▶ ‘틈’이란 단어가 가지는 다양한 색깔 중에서 이승원 대표는 ‘여유’란 색깔을 택해 삶을 칠했다. 그리고 ‘무엇과 무엇 사이에 남는 공간’이란 뜻을 살려 틈을 살리는 새로운 가구를 만들었다. 여유를 찾아 나서는 용기평생 직장이란 말이 무색해졌다. 물론 평생 직업이란 말도 그렇다. 대기업에 들어가나 중소기업에 들어가나 생존은 치열하다. 그럴 때 여유를 찾아 나서고, 다른 길을 둘러본다는 것은 큰 용기를 요구한다. 각자의 사정은 다르겠지만, 용기를 내야 한다는 점은 모두 비슷하다. 오늘 찾아 나선 공방의 대표도 이와 비슷한 시간을 거쳤다. 한 분야에서 20년 가까운 시간을 보냈지만, 휴식이 필요해 여유를 찾아 나섰다. 그리고 그 시간을 거쳐 새로운 길로 들어섰다. 그리고 자신만의 속도로
취재 기간: 2018년 1월 29일~2018년 4월 16일본지는 목재제품 품질표시제에 대한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듣습니다.2012년 5월 23일 제정된 ‘목재이용법’ 15개 목재제품 의무 품질표시제 시행에 대한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취재해 연재 기사화 하고자 합니다.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는 수입 목재제품을 취급하는 회사에 막대한 비용 전가와 영업 손실을 주어 목재산업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의견과 함께, 장기적으로 품질표시제도가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지만 현실적으로 수용 가능한 대안도 필요하다는 입장도 있습니다. 업계에 품질표시제도로 인해 목재산업계 발전보다는 업의 성장을 저해한다는 의식이 팽배한 만큼,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허심 탄회한 의견을 본지에 자
가평 단지내 수퍼-E 주택단지(13세대) 특화 개발로 업계 주목 받아캐나다 기술협력 제로에너지 및 수퍼-E 단독주택 분양형 최초 공급 경기도시공사와 드림사이트코리아는 지난 14일 가평 달전지구 ‘북한강 동연재’ 단지 내에 제로에너지 시범주택 2동을 건축하고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 에릭 월시 주한캐나다대사, 이광훈 드림사이트코리아 대표, 정태욱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장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기관인 캐나다 천연자원부 및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북한강 동연재는 총 154세대로 국내 최대 규모 세미패시브 목조주택단지이다. 현재 1단계(56세대)는 분양율 90%를 넘어 50세대가 이미 입주해 있으며, 2단계 61세대를 조성중이다.1단계 세미패시브 목조주택 건
수퍼-E® 하우스 단지가 본격 한국에 선보일 예정이다.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대표 정태욱)는 캐나다 수퍼-E® 사무국과 협력해 경기도 가평 목조주택 단지 동연재에 수퍼-E® 하우스와 넷제로(Net Zero, 제로 에너지) 하우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본격 기술 지원에 나섰다.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는 그동안 전문성과 경험, 우수한 시설을 집약해 한국의 건설업계에 수퍼-E® 표준에 준한 목조주택 설계와 시공 기술을 한국에 소개해 왔으며, 지난 7월 중순 경기도시공사·드림사이트코리아·캐나다 수퍼-E®하우스 사무국(EEEA)의 3자 업무 협약에 따라 캐나다의 공인 에너지 어드바이저인 ‘잭 짜우(Jack Zhou)’ 대표를 초청해 동연재에 시공되고 있는 수퍼-E® 하우스와 넷제로 하우스 건축 현장에 대한 컨설팅을
천장재·벽면재 등 내장재 개발전북대 주거환경학과 박희준 교수가 지난 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7년 산학협력 엑스포(EXPO)’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엑스포에서 박 교수는 학교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박 교수가 본부장을 맡은 전북대 학교기업 ‘에코하우징’은 지난 2015년 교육부의 학교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불에 타지 않은 목재’ 제조 기술을 활용해 목재 천장재와 벽면재, 타일 등 친환경 건축 내장재를 개발했다.학교기업 에코하우징은 지난해 수출 유망 목재제품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현재 수출길을 모색하고 있다. 에코하우징은 또 2건의 국가 신기술(NET) 인증과 5건의 특허 등록, 20건의 디자인 등록 등을 통해 매출을 늘리고 있다.박희준 교수는 지
▶ “고재로 만든 가구야말로 ‘진짜’ 단 하나뿐인 맞춤이죠”. 세월이 담긴 나무를 바라 보며 영감을 얻는 강연훈 실장. 인테리어 일을 하시던 아버지를 따라 현장을 누비던 한 소년은 이제 고재로 가구를 만들어 공간을 장식한다. 고재목에 담긴 세월을 포착하고 있는 그의 현장을 찾았다. 고재 가구 전문 공방지하 1층, 문을 열자 마자 보이는 사무실의 풍경과 안쪽에 넓게 뻗어 있는 작업실의 모습은 최근 그가 얼마나 바쁘게 보냈는지를 보여준다. 인터뷰를 위해 테이블을 정리하면서 그는 말했다. “최근 경향하우징페어에 처음 참여했는데, 계속 정신없이 바쁘네요”. 사무실 한쪽을 채우고 있는 고재 슬라이딩 도어와 대형 거울 그리고 작업장 곳곳에 쌓여 있는 수많은 고재목들을 보니 그의
8월 14일까지 예선 접수총 20점 작품에 상장 및 상금국내산 목재로 만드는가구·공예품·소품 출품 가능국산목재의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과 수요 창출 및 다양한 목재제품의 생산 기술 개발·보급·소비 확대를 위한 ‘2017 대한민국목공예품대전’이 개최된다.목재문화진흥회가 주최하고 미디어우드가 주관하며 산림청이 후원하는 ‘2017 대한민국목공예품대전(Korea Wood Craft Award 2017)’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예선 접수는 오는 8월 1일~14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koreawoodcraft@daum.net)을 통해 서면으로 접수하며 예선 이후 본선 접수는 오는 9월 18일~22일 오후 5시까지 실제 작품으로 접수받는다. 품목은 국내산 목재로 제작한 목재제품(
■산림과학원, 목재산업 연구 포럼일시: 6월 14일, 14:00~16:00장소: 산림과학관 목재회의실■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품질표시 제도 교육일시: 6월 21일, 14:00~16:00장소: 협회 회의실참여 대상: 회원사 임직원■서울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최일정: 9월 1일~11월 5일장소: 돈의문 박물관 마을 및 서울 도심 주제: 공유 도시■홈씨씨인테리어, 여름맞이 정기행사일정: ~7월 2일장소: 홈씨씨인테리어 오프라인 매장문의: homecc.co.kr■강원도산림박물관, 식물세밀화 전시회일정: 8월 31일까지장소: 강원도산림박물관■모이몰른, 가드닝 클래스 참가자 모집일시: 6월 24일, 10:00~12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골프대회일시: 4월 24일장소: 인천 그랜드 CC■국유양묘장 ‘스마트 양묘 시스템’ 도입 추진상황 점검일시: 4월 25일내용: 생육환경 자동제어 시스템, 온·습도 데이터 기능 구축■코리아가든쇼 개최일시: 4월 28일~5월 14일내용: K-Garden 모델 개발로 정원 문화 확산■친환경 벌채 현장 간담회일시: 4월 25일, 홍천내용: 벌채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방안 논의■산지포럼 세미나일시: 4월 27일, 국립산림과학원내용: 미래 지향적 산지정책 발전 방향 제시■산림치유 활성화 추진계획 수립 TF 발족일시: 4월 27일내용: 1차 추진 계획 성과 검토, 2차 추진계획 방향 논의■대한민국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4월 10일부터 목재산업 기술 개발과 신기술 인증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목재제품 신기술(NET) 코디네이터 지원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목재제품 신기술(NET) 코디네이터 지원 제도는 신기술 인증 취득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를 매칭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 자문 및 현장 방문을 통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신기술 인증 취득을 지원하는 제도이다.이에 4월 28일까지 접수를 받아 기술 자문의 필요성, 기술 완성도 등을 고려해 5개 내외의 지원 대상기업을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에 최대 3회까지 현장 방문을 통한 기술 자문 및 상담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 신청 방법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다운로드
■미이용 산림바이오에너지 산업화 심포지엄일시: 3월 30일 13:30장소: 산림비전센터 대회의실주제: 미이용 산림바이오에너지 산업화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 모색■목조건축 내화구조 워크숍일시: 3월 30일(목) 13:30~17:20주제: 다층 목조건축으로의 발전 위한 내화성능 제고장소: 국립산림과학원문의: 02-961-2713■17년 제2회 산림정책평가위원회 개최일정: 3월 28일, 산림청 대회의실내용: 17년도 성과관리 시행계획(안) 및 자체평가 계획(안) 심의■17년 밤 재해보험 설명회일정: 3월 29일, 청양/ 주최: 산림청대상: 생산자·단체 및 산림조합, 지자체 등■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 기업 세미나 개최일정: 3월 29일
삼익산업, 루나우드삼익산업의 대표 브랜드 ‘루나우드’ 데크재는 열과 증기로만 만든 핀란드산 특허 제품인 루나우드는 뒤틀림과 수축 등 목재의 단점을 보완한 최고급 목재로 꼽히고 있다.루나우드 제품은 212℃ 열처리 온도 조건과 평행함수율 5% 미만 조건을 모두 충족하며 수년간 기후 테스트를 거친 끝에 천연 외장재로써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루나우드는 강한 내구성과 높은 치수안정성을 가진 목재로 목재 함수율이 4~6%까지 줄어 열처리된 이후의 목재는 수분을 재흡수하지 않아 목재의 결함을 최소화하고 있다.(삼익산업: 1588-3648) 대현목재, 자라와 캐리대현목재가 호주산 고급 하드우드 대표 수종인 자라(Jarrah)와 캐리(Karri)를 공급한다. 자라와 캐리는
‘장수명 주택’ 트랜드 부합, 업계 선두주자로 나서해안종합목재는 최근 방부목재 사업 이외에도 장수명 주택이라는 트랜드를 본보기 삼아, ‘지지내화木경량벽체’를 제작해 새로운 사업에 도전한다. 장수명 주택이란 말 그대로 수명이 긴(100년 이상) 주택으로, 실내구조를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쉽게 변경할 수 있는 주택이다.정부는 지난 2014년 12월 1,000세대 이상 신규로 공급하는 공동주택에 대해 ‘장수명 주택’ 건설·인증을 의무적으로 시행하도록 제도를 만들었다. 이 제도를 만든 이유는 우리나라 건축물의 수명을 선진국 수준으로 늘리기 위해서다.조영팔 대표는 “우리나라의 주택 평균 사용연수는 27년인데 반해, 영국이나 선진국 등은 77년으로 우리나라 건축물의 수명이 영국과 비교하면 절반에도 못 미친다
데크재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하는 생활공간에 사용되고 있다. 데크를 통해 건축 외부의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볼 수 있지만, 데크를 잘못 시공하게 되면 목재의 뒤틀림이나 변형의 문제가 발생돼 소음과 보행의 불편함을 준다.여기에 최근에는 개인 소비자들도 직접 DIY를 할 수 있는 간편한 데크재가 선보이고 있다. 못이나 타카가 있어야만 시공할 수 있었던 과거에서 벗어나 기술력의 확대로 이제 못에 국한됐던 시대를 벗어나 보수와 시공이 간편한 기술력있는 목재 데크가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특허 받은 조립식 데크국립산림과학원은 조립식 목재 데크 시공 기술을 연구 개발했다. 중간 연결재 이용으로 못의 노출이 없는 데크 시공으로 ‘중간 연결재를 이용한 데크
에이스임업 주식회사(대표 하상엽)가 우드톡을 선보였다. ‘우드톡(WOODTOK)’이라는 이름 자체에서 알 수 있듯이 목재가 마치 말을 거는 듯한 내용을 담은 이 목재제품은 좋은 글귀나 메시지를 캘리그라피를 적용해 목재에 메시지를 담았다. 메시지 뿐만 아니라 그림이나 풍경 등도 담아 벽에 걸어두면 마치 한폭의 그림이 돼 마음을 정화시켜 주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우드톡은 일정한 규격의 목재에 원하는 문구나 글귀를 새겨 선물이나 기념행사에서 고객 선물용으로도 그만이다. 이번에 에이스임업은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 목재산업박람회에서 기존에 취급해오던 제품들에서 한차원 더 나아가 우드톡도 처음 선보이게 됐는데 일반 관람객들의 참여가 많았던 만큼 우드톡 구매를 하는 소비자들로 인산인해를 이
산림청이 야심차게 준비해 목재산업의 새로운 활력소를 더해준 현대화 사업의 결실이 하나둘씩 이뤄져 가고 있다. 지난해 2월 국비 지원으로 목재 산업계의 노후화된 생산설비에 대해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힌 지 10개월이 지난 지금, 현대화 사업의 지원을 업체들이 하나둘씩 설비를 확충하면서 목재산업계의 밝은 해가 비춰진다. 태영팀버도 인천 서구 지역에서 목재생산시설 현대화 사업 지원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오랜 염원 끝에 새로운 제품군을 선보이게 됐다. 사업 확장으로 다양한 행보를 보여줄 태영팀버의 안용문 대표를 만났다. 가뭄에 단비 된 현대화 사업산림청의 목재산업시설 현대화 산업은 목재업체들에 큰 힘이 되는 정부 지원 사업 중 하나로 이를 통해 다양한 목재업체들이 차별화된 품질로
본지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이끄는 혁신 리더를 모시어 릴레이 인터뷰를 연재합니다.한국산지보전협회 소개를 해주십시오.한국산지보전협회는 산지관리법 제46조에 따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 입니다. 창의성·전문성·사회 공헌·소통을 핵심가치로 해 산지의 보전과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정책지원 및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1년 산지관리법에 의한 산지관리 전문기관으로 지정됐습니다.현재 한국산지보전협회의 주요 사업으로 산지전용 타당성 조사, 산지관리 정책 연구, 불법 훼손 산지 조사, 산지복구·복원, 산지 공간 정보 및 정보시스템, 산사랑 사회 공헌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협회의 하반기 주요업무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오는 10월에는 DMZ 자생식물원과 함께 9개
베트남 목재 협의회는 새로운 자유무역협정을 통해 자국의 목재 수출량이 증가됨에 따라 목재산업의 밝은 미래를 내다볼 수 있게 됐다고 기대했다. 베트남 목재 협의회 회장인 뉴엔(Nguyen Ton Quyen)씨는 최근 관련 회견에서 연간 15~20% 정도의 베트남 목재산업 성장률을 예견했다. 그는 “베트남산 목재에 대해 관세를 인하해 양자 및 다자간 무역 협정의 시장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또한 이는 베트남에 대해 상당한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베트남의 목재제품은 약 120여개국에서 이용되고 있다. 특히 작년에만 수출이 약 73억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베트남 목재 협의회에서는 미국, 유럽, 일본, 호주의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국제 표준에 대해서도 의논하기 시작
건우하우징랜드 전국 단위별로 즉시 배송 가능한 지점망 운영구조재·방부목재·도료·전동 공구 등 다양한 제품 취급건우하우징랜드(대표 임기원)가 지난 10월 1일 경북 안동시 풍산읍에서 7호 지점인 안동점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경주점을 오픈한지 2개월만에 7번째 지점을 낸 것이다. 1일에 열린 개업식에는 목재업계, 건축 자재업계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 약 50여명이 모여 개업식을 축하했다.건우하우징랜드 안동점은 사무동, 공장동 3개로 이뤄져 있으며 현재 다양한 건축자재들이 창고에 쌓여 본격 출하를 기다리고 있다.건우하우징랜드 임기원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안동점은 건우하우징랜드의 7번째 매장으로 전국적인 영업망을 구축하고 강화하는데 큰 보탬이 되리라 생각한다”라
목재제품이 조달청의 우수조달물품으로 선정되는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조달청(청장 정양호)은 지난 9월 29일 우수조달물품 지정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다정하이테크(대표 송미선)가 개발한 ‘조인트-바 데크’가 우수조달물품으로 선정됐다.조달청이 진행하는 우수조달물품 제도는 기술·성능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제품에 대해 공공판로를 지원하는 제도다. 다정하이테크는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자사의 특허기술을 적용한 조인트-바 데크를 자체 개발했다. 이 제품은 연결 브리켓을 이용해 시공하는 방식으로 직접적인 피스 시공을 하지 않은 데크 제품이다.다정하이테크의 조인트-바 데크는 스페이서로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알루미늄 조인트 바로 데크를 체결해 손쉽게 결합할 수 있어 시공성이 매우 뛰어나며, 추후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