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드디어 서울 시내에도 한옥호텔이 들어선다. 호텔신라의 한국 전통 호텔 건립 사업 안건이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기 때문이다.국내 대기업이 일반적인 목구조 건물보다 목재가 더 많이 쓰이는 한옥호텔을 건립한다는 점은 최근 전세계를 강타한 필(必)환경 트렌드를 맞춰 환경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호텔업계에 따르면 한옥호텔 건립은 호텔신라의 숙원사업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부진 사장은 2010년 12월 취임 이후 남산에 한옥호텔을 짓는 사업을 구상하기 시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더 나은 생활을 위한 펫가구 시리즈 ‘캐스터네츠(Castanets)’를 론칭하고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일룸이 선보이는 ‘캐스터네츠’ 시리즈는 두 개의 면이 맞닿아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악기인 캐스터네츠처럼, 반려동물과 사람의 생활 모두에 꼭 맞는 공간을 만든다는 의미로,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고 많은 시간을 보내는 ‘펫팸족(pet+family)’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이번 시리즈를 디자인했다.‘캐스터네츠’ 시리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유럽 미국 유심을 한국에서 구매할 때 반드시 고객센터 유무와 해당 업체의 환불 규정 및 절차 등을 알고 구매해야 한다. 유심만 팔아놓고 사후 대책없이 나몰라라하는 일부 업체들의 고객 대응 때문에 분통을 터트리는 여행자들이 늘고 있다. 일부 업체들은 통신 장애 등 문제가 생기면 고객 과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현지 통신사의 고객센터에 문의해서 해결하라는 앵무새 같은 답변만 하는 경우가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공항유심센터에서는 국내 유일 오전9시부터 밤12시까지 유선 및 카카오톡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현
취업을 하기 위해서 업무를 위한 전문가르침이 필요할 수 있다. 일자리 얻기에 성공하기 위해 필요할 수 있다. 특히 취직을 원하는 취준생들은 전문가에게 강의을 받길 원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전문강의을 받기 위해서는 많은 돈이 들어간다. 하지만 현재 직장이 없고 직장을 구하는 경우 경제적인 활동을 하지 않고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강의비가 힘겨울 수 있다. 나라에서는 이런 경우를 위해 취직을 목적으로 가르침을 원하는 힘이 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 실시하고 있다. 지원받을 수 있는 정책들은 잘 알아두는 것이 좋다. 그것은 바로 '내
일을 구하거나 일을 할 때, 전문적인 가르침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취업문을 뚫기 위해 요구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취준생이라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강의을 원할 수 있다. 그렇지만 전문적인 교육을 들으려면 많은 금전적 금액을 지출해야 한다. 하지만 취준생은 경제적인 활동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강의에 필요한 돈이 힘들 수 있다. 국가에서는 이런 사람들을 위해 구직을 위해 전문적인 강의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제도를 마련해 실시하고 있다. 이런 제도들을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바로 내일배움카드다. 내일배움카드제도제도를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한국토픽교육센터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HRD에서는 직업상담사 2급, 경비지도사 자격증 시험 준비를 위해 10월 23일에 근로자 국비지원무료로 개강한다. 본 과정은 NCS기반 고용노동부 직업훈련으로 HRD-Net의 근로자 훈련과정에 등록되어 있는 과정이며 온라인교육으로 진행한다. 정부정책변경으로 인한 근로자 내일배움카드 자부담 조정으로 11월 1일부터 고용노동부 지정 일부 과목에 대해 수강료 자비부담 40%가 적용된다. 직업상담사, 경비지도사 과정이 속해있다. 현재 접수 신청을 받고 있다.원격훈련이 11월 1일부터는 이렇게 바뀐다. 1. 일부 과정의 경우 지원금 60%로 축소(일부 과정 자부담 40% 적용), 2. 동일과정의 반복수강 1회 제한(재수강에 대한 제한), 3.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중앙아시아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CABCN)’ 성과를 발표하는 ‘2019 한-중앙아시아 그린로드 프로젝트 국제심포지엄’을 17일 개최했다.중앙아시아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Central Asia Biodiversity Conservation Network, CABCN)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4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의 산림 및 생물다양성 분야 전문가와 관련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중앙아시아 4개국 24명을 포함해 국내외 생물다양성 전문가들이 각 국가별로 추진한 천산지역 및 주요보호구역 연구조사결과 등을 발표했다.또한 산림생물 다양성분야 기술교류는 물론 지난 5년간의 중앙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올 가을엔 뭔가 색다른 경험을 할 순 없을까. 수목원 숲길을 거닐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면서 재미있는 목공체험도 하고 목재, 나무, 콘크리트가 결합된 독특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세계건축상까지 수상한 이곳. 꽁꽁 숨겨두고 나만 알고픈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 목연리를 소개한다.나무향 가득 색다른 데이트코스...목공체험‧건축탐방‧수목원을 동시에 즐겨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 목연리는 목공체험을 비롯해 건축탐방, 수목원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목연리(木連理)라는 이름은 뿌리가 다른 나무가 서로 합쳐져 하나의 나무로 자라는 연리목(連理木) 현상에서 유래됐다. 이름처럼 이곳은 나무, 유리, 콘크리트 세 가지 소재가 맞닿아 조화를 이룬다. 마루와 계단, 포인트가 되는 조형물에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1999년 국내 최초 목재분야 전문지로 창간한 이래, 20년이란 세월동안 목재산업 분야를 대변하고 권익 신장을 위해 힘써주신 한국목재신문 임직원 분들께 진심어린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그동안 한국목재신문은 임업 및 목재산업 분야에 대한 폭넓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해왔습니다. 정부정책 및 법령부터 관련 업계 동향에 이르기까지 발 빠른 취재와 진정성을 담은 기사를 통해 정부와 목재산업 종사자들 간에 끊임없이 소통하며 우리나라 대표 목재 전문지로 성장하였습니다. 목재의 생산, 가공, 유통에 걸친 전문성 높은 기사와 국가정책 및 산업발전을 위한 비평과 대안 제시 등을 통해 목재 관련 이슈를 재해석하고, 목재산업의 활력 제고와 목재문화의 올
매년 전국 순회 전시회를 진행하는 국내 최초 건축박람회 경향하우징페어가 지난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강남구 학여울역 세택(SETEC)에서 개최됐다. 이번이 올해의 세 번째 순회 전시로 광주, 제주에서 성공리에 박람회를 마친 경향하우징페어는 론칭 이래 최초로 세택에 서 진행됐다. 서울경향하우징페어는 춘계, 추계로 나뉘어 연 2회 개최된다.경향하우징페어는 1986년 경향신문사 주최로 시작해 국내 건축.건설 산업과 참가업체들의 발전을 위해 함께 성장해온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건축전시회다. 2009년부터 국내 최초로 저탄소 녹색성장 가치의 글로벌 포럼인 ‘그린포럼’을 동시 개최하며 그 전문성을 높였다. 축적된 전시 플랫폼 역량을 기반으로 2013년부터 수도권과 부산에서만 개최했던 전시
한옥의 가치 발굴과 보급을 위해 교육·출판·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는 사단법인 한옥문화원이 한옥전문과정 중 ‘입문과정’을 개강한다. ‘한옥전문과정’은 한옥의 발전을 위해 전문인력 양성이 기본임을 인식하고 개원 초부터 역점을 두고 진행해 온 사업이다. ‘한옥전문과정’은 총 7개 과정으로 구성돼 있는데, 그중 ‘한옥건축입문’은 12월 26일부터 매주 수요일 13회 진행되며 국비지원 과정이다.‘한옥건축입문’ 과정은 한옥에 담긴 철학과 공간구성 원리 및 구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낙선재 등 전통적인 건축과 현대기법이 강한 건축 등의 사례 분석과 함께 한옥 시공의 사례와 현황을 이해하는 강의 등으로 구성된다. 이론과 실습을 통해 한옥의 공간 설정원리를 이해하고 한옥의 건축 재료와 수리·유지관리 방
전북 진안군 홍삼한방농공단지 내 위치한 가온우드(대표 정영균)가 특허 및 신기술(NET)을 적용해 개발한 목질제품인 ‘방염성 벽천장용 흡음재’로 ‘녹색기술 및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전했다. 녹색기술(GT) 및 녹색기술제품(GTP)의 인증은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해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 및 제품에 대해 기술 및 제품 수준, 기술적 파급 효과 및 사업화 타당성 등에 대한 수준을 평가해 인증서를 발급하고 있다.가온우드는 2014년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된 이후 이에 대한 지원으로 2014년 12월 진안 홍삼한방농공단지 내 설립됐다. 설립 후 전북대학교 연구진이 개발한 ‘불에 타지 않는 목재’ 제조기술 이전과 신기술(NET)인증을 받아
메이저위드 회사 소개를 해주십시오. 메이저위드는 KS, NEP, NET, 환경마크, 우수조달 등 표준 인증 및 기술 개발 제품에 대한 다수의 국내 인증을 다루는 전문 컨설팅 회사로서, 지난 2002년 설립돼 16년간 약 1,800개의 인증 컨설팅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년간의 인증 컨설팅 경험으로 메이저위드만의 인증 프로세스 구축 및 전문 노하우를 통해 최고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성장해왔습니다. 수많은 인증에 대한 대응이 가능토록 조직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중국 법인을 통해 해외 시장에 대한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인증 심사원 자격을 가진 다수의 컨설턴트와 메이저위드만의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정보와 양질의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증 획득으로 끝이 아닌 동반 성장을
15년간 약 1,800개의 인증 컨설팅을 진행해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메이저위드(대표 신문기)가 KS인증 취득에 필요한 모든 제반서류와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고 있다. 이 회사는 기업 특성에 맞게끔 전문 프로세스로 완벽하게 준비하고 인증 취득 후 유지 및 사후관리까지 빈틈없이 관리한다. 또한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의 시험비를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특허, 정부지원사업, 기업 적합 인증 등 각 부문별 전문 인력을 투입해 1:1 방문 상담 및 교육을 진행한다. 더욱이 환경마크 인증 부분에서는 환경마크 심사원을 보유하고 있어 좀 더 전문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정확하고 빠른 인증을 취득 할 수 있다. 메이저위드는 KS인증 뿐만
서울한옥박람회, 한옥 사진 공모전 접수한옥박람회 조직위원회가 한옥의 대중화를 위한 2018 한옥사진 공모전을 4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2018서울한옥박람회를 기념해 개최된 공모전은 한옥의 멋이 스며든 사진 작품이라면, 연령 및 내·외국민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출품료는 한 점당 1만 5,000원으로 출품 수는 제한을 두고 있지 않다. 공모전 신청서는 2018서울한옥박람회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다운받아 작품파일과 함께 이메일(hanok_contest@hanmail.net)으로 제출 하면 된다. 공모전에 선정된 수상작품은 2018서울한옥박람회에서 전시되며, 대상(1명) 100만원 최우수상(1명) 50만원 우수상(1명) 30만원의 시상금도 주어진다. 세종
전북대 에코하우징&가온우드의 노플람 전북대 에코하우징과 가온우드에서 친환경, 실내 환경 개선을 이끄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노플람 (NoFlam)을 선보였다.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 참여한 두 회사는 방염·난연·흡음 목재 마감재로 만든 구조물을 전시했다. 편백과 라디에타파인, 무늬목, 자작 흡음 천정재와 자작, 낙엽송 등으로 제작한 사각·육각·팔각 문양의 흡음목재타일은 나무결이 살아있고 아름다웠다. 노플람 제품들의 특징은 향균성과 흡음성이 우수하고 화재시 유독가스가 발생하지 않게 처리했다는 점이다. 향균 성능이 시험 결과 99.9%에 달했으며, 흡음성능 또한 석고보드에 비했을 때 흡음 계수가 월등히 높았다고 한다. 본사의 제품들은 신기술(NET)인증 제품이고 또한 소방법, 건축법 기준을 충족하고 있
한국임업진흥원, 현장 방문 자문 서비스 제공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2월 26일(월)부터 2018년도 상반기 ‘목재제품 신기술(NET) 코디네이터’ 지원기업을 모집한다. 현장방문, 기술 자문 등 목재제품 신기술 인증 획득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목재제품 신기술 코디네이터 지원제도는 목재산업의 기술 개발과 신기술인증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시행됐다. 신기술(New Excellent Technology)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기술 및 외국에서 도입되어 개량된 기술 등을 의미한다. 목재제품 신기술 코디네이터의 주 업무는 목재제품 신기술인증 취득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문 및 행정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2018년 경향하우징페어에서는 목재 선진국으로 널리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일본 특별관을 마련해 관람객들과 바이어들에게 선보였다. 우수한 품질의 삼나무와 편백나무는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우드슬랩 제품과 다양한 목재 관련 상품들을 전시해 본 박람회의 수준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이에 본지 독자들에게 참가 업체들이 출품한 주요 제품에는 무엇이 있는지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KASAHARALUMBER CO., LTD.(지역: 기후현)본사는 1957년 창업 이래 목재의 벌목, 유통, 가공 업무를 중심으로 60년간 목재업을 영위해온 유서 깊은 회사이다. 1988년에 지역 목재를 사용한 주문형 목조주택 건설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일본 내에
10년 결연 사업, 다방면 교류협력 도모지난 1월 26일 북한강 동연재 단지에서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정부의 브루스 롤스톤 고용통상기술부 장관과 조지 차우 무역담당 정무장관, 경기도시공사의 박기영 주거복지본부장과 임직원, 드림사이트코리아의 이광훈 대표, 한국목조건축협회의 김경환 회장,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의 정태욱 대표 등이 참석, 수퍼-E 시범주택 2동의 현판식을 가졌다. 북한강 동연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저에너지 목조주택단지로, 양질의 캐나다산 목재로 시공됐다. 현재 1단계 50세대가 입주했고, 2단계 61세대를 조성중이다. 2단계 13세대를 에너지자립주택단지로 특화 개발했으며 캐나다 연방정부 천연자원부 산하 수퍼-E 사무국과 기술협력약정을 맺고 ‘수퍼-E 고에너지효율-건강주택 기술표
제33회 베페 베이비페어 코엑스 개최제33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코엑스에서 오는 2018년 2월 8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다. 홀 A와 B에서 개최되는 해당 베이비페어는 베페 베이비페어는 ‘아기와 가족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관련 대표 브랜드와 제품들이 전시되며, 변화하고 있는 교육의 홍보 및 원활한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아이들 교육의 미래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참가기업과 관련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의 최신 트렌드를 제시할 것이다. 2018 경향하우징페어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2018 경향하우징페어가 일산 킨텍스에서 2월 22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하우징페어로 이미 그 명성이 높은 본 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