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목재신문사입니다. 캠페인 자료가 추가되어 알려드립니다. 우리나라의 목재산업 부분의 내용이 추가되었습니다.- 국내 산림·임업현황- 국산재 목재유통 구조- 한국의 목재가공 산업- 산림 임업 주요지표- 수입재 유통시장- 뉴송과 러송의 산지특성- 목재 수급 및 물류 흐름- 수입항구별 목재수입 및 판매비율- 최근 10년간 산림·임업 구조 변화- 목재 유통구조 개선방향캠페인 홈페이지 바로가기목재문화운동캠페인은 여러분의 참여로 이루어집니다.감사합니다.한국목재신문사
국산재 품질표시에 대한 불만이 높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시행된 국산낙엽송 합판재에 대한 ‘합판용재규격’ 고시에서 품질표시 항목이 선택사항으로 기재된데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국내 최초로 국산낙엽송이 합판재로 공급되는 시점에 맞춰 제정된 합판용재규격을 살펴보면, ‘제11조 (규격과 품질 등의 표시) 합판용재를 생산ㆍ공급하는 자가 규격과 품질을 표시하고자 할 경우는 다음과 같이 표기할 수 있다’라고만 명시돼 있어 사실상 유명무실한 조항이라는 게 업계의 생각이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업체측은 품질표시를 당연히 해야한다는 입장이었고, 정부는 품질표시에 원칙적으로 동의하지만 당장 시행하기엔 예산과 인력 등의 여건이 갖춰지지 못했다며 시간을 두고 천천히 시행해 나가자는 입장이었다고 설명했다.
“원유값이 배럴당 100달러에 이를 것이다”라고 했다면 예전에는 황당한 것으로 간주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럴 수도 있다고 귀를 기울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세계경제가 바야흐로 고비용 경제로 들어서고 경제운용이 점점 어려워진다는 얘기다. 원유값 상승은 국가경쟁력에 큰 타격을 줄 것임은 자명한 것이고 목재업계 입장에서 보면 두 가지 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석유자원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가격상승으로 목재사용이 상대적으로 많아질 것이다. 또 목재수입국들은 운송비 상승으로 상대적으로 매우 높은 가격으로 목재를 구입하게 될 것이다.이제 목재자원확보는 그 나라의 경쟁력에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 매우 비약적인 가정이지만 우리는 아직도 대부분의 목재를 수입하기 때문에 수입목재의 가격상승은 근본적으로 국내 생산기반을
중국정부가 최근 복건성 보전시 근교에 있는 수서항에 중국에서는 처음으로 목재훈증토장설치를 허가함으로써 보전시 당국과 지역 목재업자 등이 수서항 주변에 중국 최대의 목재가공기지를 건설하기 시작했다.이와 관련 3만 톤급 부두건설과 목재가공단지(보전시 수서국가급 목재가공구)를 정비하고 유치기업을 위해 세제 등에서 각종 우대조치를 취하하고 있으며, 삼능상사는 일본을 비롯 국내외 기업 유치 등으로 측면 지원하고 있다.중국정부는 지금까지 국내에서의 목재훈증을 인정하지 않고 있었다. 중국의 목재수입이 매년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산지 및 일본 등 제3국을 경유한 목재훈증이 수송비용도 포함하여 비용부담에 연결된다는 이유로 목재업자 등이 자국 내에서 훈증허가를 요구해 왔다.온가보(溫家寶) 수상이 검역당국에 주요 항구에서의 조
일본정부는 지난달 20일 국제적인 기금을 설립하고 목재의 생산이력을 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을 확립한다는 위법벌채대책의 기본방침을 확고히 했다. 또 오는 7월에 개최될 예정인 영국 정상회담을 위해 각 관련기관이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이 회담은 불법벌채문제가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목재수입 대국인 일본은 불법벌채에 대한 일본의 대처와 불법벌채 박멸을 위한 국제적인 기구 조직 창설을 제안할 것으로 전해졌다.그 세부안을 들여다보면, 정부의 조달품에 위법벌채된 목재를 원료로 한 제품을 채용하지 않는다는 기본 지침과 함께 목재생산 이력을 증명할 수 있는 시스템의 구축, 그 시스템 확립에 대한 자금 거출, 목재의 제3국 경유 밀수방지를 위한 국제적인 기구 구축이다.이에따
중국에서 처음으로 목재 훈증토장 설치가 허가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달 15일 중국정부에 따르면, 최근 복건성 근교에 있는 수서항에 중국에서는 처음으로 목재훈증토장설치를 허가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정부 당국과 그 지역 목재업자 등이 수서항 주변에 중국 최대의 목재가공기지를 건설하기 시작했다.3만톤급 부두건설과 목재가공단지(수서국가급 목재가공구)를 정비하고 유치기업을 위해 세제 등에서 각종 우대조치를 취하며 삼능상사는 일본을 비롯하여 국내외 기업 유치 등으로 측면 지원하고 있다.얼마전까지만 해도 중국정부는 국내에서의 목재훈증을 인정하지 않은 실정이었다.하지만 중국내 목재수입이 매년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산지 및 일본 등 제3국을 경유한 목재훈증이 수송비용과 함께 비용부담이 가중되자 목재업자 등이
강원도가 동해시에 10여 년간 운영중인 북평산업단지에 최근 소송관련 목재산업체의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동해시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이에 대해 “최근 원자재 수입부담이 유가인상 등 물류비로 전가되면서 러시아 소송 등 동구권 국가로부터의 목재수입이 용이한 동해시 북평산업단지에 목재업체의 분양문의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현재 북평단지내에 운영중인 목재업체는 대창목재, 대성우드 등 2개소로 그밖에 남동공단으로부터 이전하는 (주)양지종합목재와 (주)S·H코퍼레이션이 이달 초 시험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양지종합목재 관계자는 “강원도 동해항을 통해 러시아산 목재를 수입·유통할 경우 선박을 구하기 쉽고 인천이나 군산항에 비해 물류비가 25%이상 절감되는 등 다양한 이점을 지니고 있다”며 “월
고급자재 시장이 열리고 있다.최근 업계에 따르면 경기불황에 따른 바닥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고급자재 시장은 상대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급자재들은 기존 제품에 비해 보통 적게는 두 배에서 많게는 다섯 배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마진율도 그만큼 높다. 이에 따라 일부 업체에서는 고급자재 시장 공략을 위한 박차를 가하고 있다.대표적인 고급자재로는 목조주택 구조재를 비롯해 지붕재, 합판재 등에서 시작되고 있다. 아직은 저단가 시공관행 등 시장여건상 본격화되기는 힘들다는 것이 업계 전반의 분석이지만, 고급주택을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는 데는 의견을 같이하는 분위기다. 경기 이천 목조주택자재 전문업체 우드홈(대표 김창구)은 지난 3월 40피트 다섯 컨테이너 분량의 캐나다산
지난 외환위기 이후 사라졌던 목재업계의 종합상사들이 부활한다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이는 최근 금리가 원자재 마진 이하로 떨어짐에 따라 대기업들이 자원자본화를 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익명을 요구한 목재수입업체 한 관계자는 “최근 몇 개 건설사들이 전 세계를 다 돌아다니면서 목재를 비롯한 모든 원자재를 직접 들여올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S건설에서는 러송을 D건설에서는 호주산 목재 수입을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또 뉴송이나 소송을 받아 중국에서 제재해 들여올 조짐을 보이고 있어, 이는 제재업체 뿐 아니라 MDF PB 공장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 관계자는 또 “러시아 하바로스크에서는 최근 부산 출신의 30대 후반 박 모씨가 5만평 규모
수만명의 관람객들로 북새통을 이룬 경향하우징페어 전시장 한 쪽에 ‘천연목재 사용은 생명운동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적힌 부스가 지나가던 사람들의 발걸음을 잠시 멈춰 세웠다. 행사전체의 규모에 묻혀 크게 부각되지는 못한 작은 외침이었지만 분주한 관람객들의 마음에 잠깐 동안이나마 화두를 던진 나름대로 뜻 깊은 ‘사건’이었다.이 사건의 ‘범인’은 다름아닌 해인실업 문성열 사장이다.“체계적인 준비과정 없이 다소 즉흥적으로 이뤄져 아쉬움이 남지만 천연목재 사용 운동은 이미 오래전부터 마음에 두고 있던 것입니다.”제대로 준비되지 못했다고는 하지만 해인실업 부스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배포된 캠페인 전단만 수천 장에 이른다. “사실 우리 생활 주변에서 목재를 가장한 채 화학물질에 뒤덮인 인테리어 건축자재가 얼마나 많습
종 합■ 생산자 물가지수■ 목재산업 기업경기조사(BSI)■ 수입물가지수■ 내진설계 3층•300평이상 의무화 ■ 세계경제성장에 의해 해상물동량 증가로 2005년도 해상 운임 상승 예상 ■ 건설자재 수요 올해도 감소-합판 지난해 비해 2.9% 감소전망 ■ 환율 변동에 따른 경제전망■ 목재수입은 뚝, 재고량 처분만 ■ 세계경제, 성장률이 낮아지는 연착륙 예상 ■ 소비부진, 영세업체 힘겨운 사활원목•제재목■ 뉴송 선적량 감소, 가격은 상승■ 비수기,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부진 여전■ 수요하락으로 일부 업체에서는 가격하락 판매■ 특수목 고객 갈수록 줄어보드류■ 2004년 합판수입량 1,210,595㎥ ■ 수입합판 가격 상승 예상■ MDF가격 상
1월 목재동향종 합■ 생산자 물가지수■ 목재산업 기업경기조사(BSI)■ 수입물가지수■ 내진설계 3층•300평이상 의무화 ■ 세계경제성장에 의해 해상물동량 증가로 2005년도 해상 운임 상승 예상 ■ 건설자재 수요 올해도 감소-합판 지난해 비해 2.9% 감소전망 ■ 환율 변동에 따른 경제전망■ 목재수입은 뚝, 재고량 처분만 ■ 세계경제, 성장률이 낮아지는 연착륙 예상 ■ 소비부진, 영세업체 힘겨운 사활원목•제재목■ 뉴송 선적량 감소, 가격은 상승■ 비수기,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부진 여전■ 수요하락으로 일부 업체에서는 가격하락 판매■ 특수목 고객 갈수록 줄어보드류■ 2004년 합판수입량 1,210,595㎥ ■ 수입합판 가격 상승 예상
2004년의 외재수요량은 원목과 제재목 합계 3% 정도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2005년에는 약간 감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목재수입협회 등 외재관련 4개 단체로 구성된 외재종합수급연락회는 지난해와 2005년의 주요 외재수요 전망을 발표했다. 지난해에는 신설주택착공 호수가 전년대비 3%정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외재수요가 이와 비슷한 증가를 보였으며 2005년에도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다. 2004년에는 원목이 2.8% 증가될 것으로 보이며 올해에는 전년수준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송과 뉴송이 증가될 것으로 보이나 북양재는 2004년 증가에 대한 반등으로 감소될 것으로 전망됐다. 제재목은 2004년에 전년대비 3.2% 증가될 것으로 보이며 2005년에도 동 1.5% 증가될 것으로 예측됐다.
2003년 1월~9월 목재수입통계자료를 update하였습니다.엑셀화일로 되어있사오니 다운받으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수입 수량과 수입금액이 월별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2003년 원목 수종별 수입실적2003년 원목 국별 수입실적2003년 제재목 수종별 수입실적2003년 제재목 국별 수입실적2003년 합판 국별 수입실적2003년 합판 두께별 수입실적2003년 PB류 국별 종류별 수입실적2003년 MDF 종류별 수입실적2003년 MDF 국별 수입실적2003년 단판 수종별 수입실적2003년 단판 국별 수입실적2003년 몰딩, 성형목재 수입실적2003년 창문과 창문틀, 문과 문틀 및 문지방 수입실적2003년 목재 chip 수입실적2003년 파아켓트 패널 수입실적 감
2003년 1/4분기 목재수입통계자료를 update하였습니다. 수량과 수입금액이 월별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2003년 원목 수종별 수입실적2003년 원목 국별 수입실적2003년 제재목 수종별 수입실적2003년 제재목 국별 수입실적2003년 합판 국별 수입실적2003년 합판 두께별 수입실적2003년 PB류 국별 종류별 수입실적2003년 MDF 종류별 수입실적2003년 MDF 국별 수입실적2003년 단판 수종별 수입실적2003년 단판 국별 수입실적2003년 몰딩, 성형목재 수입실적2003년 창문과 창문틀, 문과 문틀 및 문지방 수입실적2003년 목재 chip 수입실적2003년 파아켓트 패널 수입실적
2002 월별 목재수입 통계자료입니다. 원목수입 국별 수입량제재목 국별 수입량몰딩,성형목재 국별 수입량PB류 국별 수입량단판 국별 수입량MDF 국별 수입량창문 및 창문틀 수입량합판 국별 수입량합판 두께별 수입량목재 칩 수입량파아켓트 패널 국별 수입량 위의 내용이 게재되어있습니다.
지난 1월에서 7월중 우리나라의 인도네시아산 목재 수입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무역협회에서 발표한 ‘1월~7월중 대인도네시아 무역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중 우리나라에서 수입한 인도네시아 목재 수입량은 1억4천만 달러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3.2% 하락한 결과다.주요 수입품목별로 보면 펄프가 1억4천800만 달러로 5.6% 상승했으며, 천연가스 20%(9억8천100만 달러) 상승, 원유 20.6%(7억400만 달러) 상승 등으로 나타났다.이같은 결과의 요인으로는 정치 불안정으로 인한 무역거래 위축과 환율 인상에 따른 수입가격 인상 효가 등이 지목되고 있다.서범석 기자 seo@woodkorea.co.kr
목재가공산업(제재소 편) 목재가공산업은 나무를 특성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산업이다. 직경이 작은 나무는 칩이나 톱밥제조용으로 쓰이고 큰 나무는 건축용재나 합판을 만드는데 사용된다.현재 크고 작은 규모로 운영중인 목재산업체의 수는 1,300여 개로 연간 생산액 12조원에 달한다.한국의 목재가공산업은 원자재를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인공조림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연간 목재소비량 27백만㎥의 94%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등에서 수입하는 실정이다.또한 목재가공산업은 지역규모로 영세하며 제재목산업은 주로 주택건축에 많이 쓰이는 각재나 판재를 만드는 산업에 국한된다.예전에는 산림이 위치한 곳에 제재소가 있었으나 78년 목재수입개방이후 많이 사
4년여간 ‘임업경제동향’ 집필·편집국내 목재산업의 경제동향 초석닦아“목재 국내 수급량의 95%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면서도 기본적인 데이터조차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우리 실정이다. 데이터가 없다는 것은 정확한 경기예측이 불가능하다는 것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다. 이는 다시 국내 목재수입업체로서는 구매자이면서도 약자의 입장으로 전락하고 마는 심각한 문제를 야기 시키고 있다.”국립산림과학원 임업경제과에서 ‘임업경제동향’을 집필, 편집하고 있는 김철상 박사의 말이다. 지난 2000년 창간호를 시작으로 4년여의 꾸준한 출간을 통해 우리나라 목재산업 경제동향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김 박사는 2년여의 일본 파견근무를 마치고 복귀, 지난 2002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편집
우리나라의 대 인도네시아 20대 주요 수입품목 중 목재류의 올 상반기 수입규모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는 최근 발표한 ‘한국-인도네시아 2004 상반기 수출입동향 분석’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목재류 수입이 전년대비 23.2% 줄어 들었으며, 인도네시아산 종이제품에 대한 반덤핑관세 부과로 통산현안이 되고 있는 종이제품 수입도 38%의 감소를 보였다고 밝혔다. 반면 천연가스 원유 석탄 등 3대 품목의 수입비중이 여전히 높은 가운데, 석탄의 수입증가율이 260% 상승을 나타냈다. 철강판 역시 438%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서범석 기자 seo@wood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