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공간에 자연을 담은 집건축주 C씨는 코에코하우징을 찾기전 3차례 목조주택에서 살아봤던 경험이 있었다. 그래서 목조주택의 장점과 목조주택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던 건축주는 집안에서도 한눈에 보여지는 멋진 풍경으로 자연이 가득한 집을 짓기를 원했다. 이에 코에코하우징은 심플하지만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건축주의 요구조건에 부합하는 목조주택을 완성했다.건축주가 꿈꾸던 집은?이미 목조주택의 장점을 익히 알고 건축주는 본인이 직접 자재발주부터 공사까지 주관해 3채의 집을 시공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시공 후 사후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다시 새로운 집을 짓기 위해 코에코하우징을 방문했다. 지난 3번의 시공경험으로 자재와 시공 등의 전반적인 이해도가 높았던 건축주는 주말에 별장처럼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
지중해풍 느낌의 주택을 시공하다목조주택 전문 시공사 나무와좋은집(대표 이영주)이 경남 창원시에 2층 목조주택을 설계 시공했다. 건축주가 구상한 주택의 형태는 유럽풍 스타일중에서도 지중해풍의 주택을 원했다. 이에 테라코플렉스와 기와지붕으로 외부를 마감해 깔끔한 느낌의 외관이 되도록 시공했다. 건물에 있어 가장 중요한 설계 포인트가 있다면 설계에서부터 동서축으로 장방형 배치계획을 잡아서 남향의 태양빛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남측에 창문을 많이 두고, 북측에 창문을 최소화함으로써 계획적인 부분에서 기본기에 충실했다. 단열재를 꼼꼼히 사용해서 집을 기밀하게 하고, Low-e코팅에 아르곤가스가 충전된 창호를 사용하는 등 시공적인 부분에서도 기본에 충실한 단열시공을 했다. 또 실내에는 노출형 벽난로를 설
가족이 행복할 수 있는 집을 짓고 싶다고 꿈꾸는 목수를 찾아온 30대의 젊은 부부는 본인들의 삶을 이야기하며 집을 통해 그들이 원하는 꿈을 설명했다. 꿈꾸는목수는 소소한 삶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줬고 그들에게 집을 통해 가족의 삶이 풍성해질 수 있겠다는 확신을 주며 만족할만한 집을 선물했다.꿈꾸는 목수, 꿈꾸는 건축주를 만나다시장에서 생선가게를 운영하던 30대 중반의 젊은 남편과 동네에서 작은 공부방을 운영하던 그의 아내 그리고 두 아이가 살고 있던 30년 이상의 오래된 집은 비좁고 어두웠다. 겨울은 견딜 수 없이 추웠고 여름은 견딜 수 없이 더웠다. 고등어 한손을 팔아 100원을 남기던 남편의 꿈은 멋진 피자집을 운영하는 것이었고, 책이 좋아 동네 아이들을 모아 공부방을 운영하는 아내는 번
인천 서구 원창동의 비아이비우드. 창업한지 3년이 된 비아이비우드는 젊은 감각에 맞는 최신의 목재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비아이비우드는 독일 클랭크(KLENK)社의 한국총판인 동시에 스웨덴 Lundgrens Hybleri社, 벨기에 Fruytier社의 한국총판도 병행하고 있다. 직수입과 동시에 도매가 이뤄지기 때문에 가장 빠르게 시장 트랜드를 캐치할 수 있고, 젊은 감각으로 목재 트랜드를 읽어나가고 있는 정종석 대표를 만나본다.독일 클랭크(KLENK)社의 한국총판비아이비우드는 2011년에 창업해 목재업계에 젊은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창업 3년이 된 비아이비우드는 젊은 CEO 정종석 대표를 필두로 유럽의 품질좋은 목재들을 공급하고 있다. 비아이비우드는 Best In Best와 Be In
인천 서구 원창동의 비아이비우드(대표 정종석)가 독일 클랜크(KLENK)社 제품을 공급한다. 비아이비우드는 독일 클랜크社의 한국 총판으로서 스카치파인 구조재와 데크재를 전국에 공급하고 있다.클랜크社 제품의 특징은 재면의 상태가 피죽이 없이 깔끔히 대패된 상태이며 구조재 사이즈에 부합되는 원목만을 가공하기 때문에, 구조재로 가공하고 난 뒤 자재 로스가 없이 생산되고 있다. 또한 독일의 스카치파인은 색상이 밝고 옹이가 거의 없는데다 목질이 좋아 구조재와 데크재 용도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비아이비우드는 방부되지 않은 상태로 구조재와 데크재를 수입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주문에 따라 방부처리해 공급하고 있다. 비아이비우드 정종석 대표는 “캐나다의 SPF 구조재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인터포(Interfor)社(캐나다 BC주 벤쿠버)의 사업이 현저하게 성장해 제재생산 능력이 북미 임산기업에서 제 7위의 규모가 됐다. 이 회사는 최근 수년간 제재공장의 매수를 가속화해 연간 생산능력이 26억BF(420만㎥)로 2002년 대비 3배 이상 확대됐다. 강점은 지리와 생식수종이 다른 캐나다의 내륙·연안부, 미국 남부·북서부의 4개 지역에 균형있게 생산거점을 보유하고 있는 점이다. 다양한 제품을 다양한 시장에 효율적으로 공급하는 것에 더해 환율과 파업의 리스크를 분산시킬 수 있는 것이 경영의 안정성에 공헌하고 있다.인터포社의 일본지사인 인터포재팬(Interfor Japan Ltd.)의 일본용 공급품목은 캐나다 햄록·미송·Western Red Cedar의 제품, SPF Dimension재
지난 2월 19일과 20일에 걸쳐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몬트리올 우드 컨벤션에서 경제세미나가 실시됐다. 그중에서도 주목된 것은 ‘목재업계의 전망’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내셔날우드마켓지(International Wood Market Paper)社의 러셀 테일러(Russell Taylor) 대표의 세미나였다. 러셀 테일러 대표는 중국시장에도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앞으로의 목재시장이 중국의 영향으로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 목재수급의 균형은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 명확하게 언급했다.그는 “캐나다 BC주 내륙부에서 확산되고 있는 마운틴파인비틀(Mo-untain Pine Beetle)의 피해가 심각해 7억2,500만㎥의 목재가 고사했다. 이 고사한 목재의 오버 컷의 반동으로 2015년 이
목조주택 전문 시공사 나무와좋은집(대표 이영주)이 경기도 파주시에 2층 목조주택을 설계 시공했다. 건축주는 나무와좋은집 홈페이지를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살펴보다가, 집을 지어야겠다고 마음을 먹기 시작해 직접 사무실에 방문해 상담을 의뢰했다. 그전부터 나무와좋은집의 뛰어난 목조주택 시공 사례를 지켜봐왔기 때문에 충분한 상담을 통해 곧바로 설계 진행에 대해 의논하기 시작했다.건축주 C씨의 요구사항은?건축주는 깔끔하면서도 유럽풍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아기자기한 스타일의 주택을 원했다. 부인과 딸이 평소에 갖고 있던 주택에 로망들을 여러 사진자료를 통해 보
제재목 2등급은 대개 하나 또는 두 재면 모두에 결점이 존재하지 않는 사용 가능한 작은 조각들을 하나의 판재로부터 얼마나 얻을 수 있는지, 즉 작은 조각들의 수율(%)을 기준으로 한다. 이처럼 사용 가능한 조각을 소할재(小割材, cutting)라고 부른다. 예를 들면, 가장 등급이 높은 활엽수 제재목, 즉 최상급(firsts and seconds, FAS)은 최소 기준 크기 이상을 초과하는 소할재를 83% 이상 생산할 수 있어야 한다. 일부 수종 및 ‘2B나 3B’처럼 낮은 등급인 경우 소할재에 ‘건전한 결함(옹이, 작은 벌레 구멍, 심하지 않은 변색)’이 허용되고 있다. 따라서 미국 활엽수 제재목 협회(National Hardwood Lumber Association)에 의한 활엽수 제재목 등급
건국하우징(대표 원상묵)은 충북 진천군에 2층 목조주택을 설계 시공했다. 건국하우징 원상묵 대표는 오랫동안 목조주택 시공교육과 보급에 매진해온 전문가로 건축주의 신임을 얻게돼 이 건물을 시공하게 됐다. 건축주 K씨는 회사근처에 집터를 마련하고 건축박람회에서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건국하우징에 시공을 의뢰하게 됐다. 건축주가 구상한 건물의 요구사항은 거실은 커야하고 주방이 옆으로 배치되기를 원했다. 또 거실과 이어지는 방은 4짝 미닫이문을 적용해 평상시에는 열려있어 거실과 함께 사용하길 원했고, 방은 2층에 한 곳과 서재를 두기를 원했다.2층 주택, 어떤 재료로 시공됐나?구조는 일반 경량목재보다 힘의 하중을 더 잘 지탱할 수 있는 I-joist와 PSL 등 공학목재를 적용했다. 2층의 부부침실에 돌침
마고퍼스건축그룹(대표 김형섭)이 경기도 분당 판교동에 목조주택을 설계 시공했다. 이 주택은 고단열주택으로써 목구조의 특성과 한국적 기후조건에 맞춰진 공법으로 시공됐다. 편법을 사용하지 않고 단열을 해결했고 무엇보다 작은 부분까지 정성을 다해 시공함으로써 단열성능을 높이는 일에 가장 중점을 뒀다. 수입창 보다는 1/3 정도의 가격인 국산 최고사양 창문을 추천했고, 내부 기밀시공을 철저히 해 창문유리의 열손실을 보안했다. 1층부터 다락까지 높게 탁 트인 계단과 복도는 답답한 실내구성을 탈피하려고한 노력이었다.설계에서 주안점을 둔 부분?아주 단순하면서 튼튼해 보이는 것을 중점으로 했는데, 상업건물 같지 않고 집 같아 보이도록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다락과 태양광판을 위한 경사지붕은 L-자형 주택
홈플랜건축사사무소가 청태산자연휴양림내에 인도네시아 전통가옥을 모티브로 한 연구·복지시설을 설계했다. 이 시설은 인도네시아 전통건축물이라는 전례없던 사업이었고, 기초공사부터 몇가지 전통가옥에 대한 문제점이 표출됐으나 시공자와 감독관의 사전 조율로 큰 어려움 없이 시공될 수 있었다. 홈플랜은 이번 경험을 통해 다양한 양식의 목조주택을 시공할 수 있었다는 보람이 가장 큰 기쁨이 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주택을 짓고 싶다고 강조했다.홈플랜건축사사무소(소장 이동진)가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에 위치한 청태산자연휴양림내에 인도네시아 전통가옥을 설계했다. 인니 전통가옥(수마트라), 산림문화휴양관(깔리만탄), 숲속수련관(술라웨시), 정자(자와)의 각 건축물은 전용면적 189㎡(57평)에 중목구조가
건축주 L씨는 주택에 대한 관심이 많아 계획 단계와 상담에서도 외관 디자인적인 부분 등 모던한 주택을 원했다. 또한 건축주 L씨 부부는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많아 시공사례 등 필요한 자료들을 모아 코원하우스에 상담을 의뢰했다. 건축주가 구상한 주택의 형태 등 건축주의 요구사항은 건물의 외관이나 동선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현관에서 복도로 들어섰을 때 동선상 계단실이 배치되면서, 앞이 막혀있지 않도록 외부를 볼 수 있는 창을 옆에 설치했다. 또 주방과 식당은 분리하되 거실과의 개방감과 전체적인 내·외부 이미지는 밝고 깨끗한 느낌의 소재를 사용하길 원했다. 이 주택의 가장 중요한 설계 포인트나 특징은 내·외부를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럽게 표현하기위해 최대한 단순한 벽면으로 디자인하고, 고급스럽고 심플한
디자인다우와 건국대 건축과 이호중 교수가 공동으로 작업을 진행한 ‘풍경재’는 종로에 위치한 모던주택으로써 경량목구조라고 보기 어려운 외관을 가지고 있다. 이는 경량목구조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하중에 따른 필로티 구조의 제한을 과감히 탈피했다.경량목구조는 내부 골조만의 차이만 있을 뿐 일반 RC조와 외관상 큰 차이를 느낄 수 없는데 반해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예비건축주들의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단순히 목구조이기에 한옥집 만을 떠올리는 건축주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아주 좋은 예이다.경량목구조에서는 필로티를 구현하는데 있어 많은 제한이 있는데 그 부분을 철근콘크리트로 보완하고 그 외에 부분을 저렴하고 단열 면에서 우수한 경량목구조를 택함에 있어 건축비 절감에 큰 영향을 미쳤다. 단, 서
건축주 K씨 부부는 제주도에서 태어나고 자라왔다. 건축주 부부는 인터넷을 통해 홈스타일토토를 알게 돼 설계를 의뢰했다. 건축주가 구상한 주택의 형태는 크지 않은 소박한 집을 원했다. 아파트 생활을 해왔던 터라 큰 공간을 차지하는 거실에서 TV나 보게 된다는 생각에 과감히 거실 공간을 서재처럼 꾸며 책을 충분히 꽂을 수 있는 책꽂이를 만들었다. 건물의 설계 포인트는 다락공간과 1층 공간을 재미있는 연결구조를 만들었다. 또한 외부 데크로 집을 감싸 안는 형태로 꾸며 프라이버시를 보호했다. 그 결과 아담하고 오붓한 주거공간이 완성됐다. 외부 디자인의 경우 집의 형태는 한라산과 오름의 형태를 모티브로 삼아 작은 산처럼 구상했으며 자재 또한 시스템창호와 오메가플렉스 등을 적용해 미관상 심플함을
대지면적: 175.20㎡건축면적: 78.12㎡연 면 적: 107.50㎡공 법: 경량목구조 구 조 재: SPF 2×6창 호 재: 융기드리움 창호 단 열 재: 이소바 R-19/30외벽마감재: 시멘트사이딩, 시다사이딩, 파벽돌내벽마감재: 석고보드, 실크벽지, 루바지 붕 재: 금속기와문 의: 대림ALC목조주택(054-855-5681)안동 좁은 골목길 안에 자리 잡고 있던 주택은 30년 동안 건축주가 살아온 터전으로 옛 추억과 향기를 고스란히 가지고 있어 살던 집을 허물고 그곳에 새롭게 집을 짓기를 원했다. 건축주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대림ALC목조주택에 시공을 의뢰했다.1층은 안방과 거실·주방으로, 2층은 작은 방과 화장실로 구성했다. 혼자 살기에는 비교적 넓은
캐나다산 침엽수 제재의 11월 미국용 수출세가 4개월 만에 비과세로 결정됐다. 캐나다산 침엽수 제재목의 수출세는 미국이 자국의 제재시장을 지키기 위해 정한 상쇄관세로 구조재 15종 가중가격의 월평균이 356달러(미화)/1,000BM 이상이 될 경우 무세(無貰)가 되는 것으로 정해져 있다. 1월부터 7월까지는 비과세가 계속됐지만 8월에는 제재가격이 하락해 10% 과세가 됐다. 9월과 10월에는 가격이 약간 회복돼 5%가 적용됐지만 11월에는 평균가격이 380달러에 달했기 때문에 비과세로 결정됐다. 동세의 과세율은 캐나다의 주마다 다르지만 BC주의 경우, 15종 가중가격의 월평균이 356달러(미화)/1,000BM를 상회할 경우 비과세가 된다. l~7월에는 계속 과세가 제로였으며 5월의 평균가격은 443달
웨스턴건설에서는 캐나다 토론토의 교회신축현장을 시공했다. 건축주가 구상한 교회는 기둥이 없고 목재를 최대한 사용한 건축물이 만들어지기 원했고,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는 공간이므로 안전한 구조로 시공되길 원했다.건물의 가장 중요한 설계 포인트는 경제성과 합리적인 유지관리에 초점을 둬 설계했다. 대형건물임에도 목재와 철 빔을 조화시켜 건축했으며 순간 유동인구의 증가시 편리성 또한 고려했다. 외부디자인의 경우 이웃 건물들과 어울리는 건물로 슬라브 판재를 이용한 바닥공사와 목재 트러스트만으로 지붕을 형성했다. 구조체는 콘크리트와 철 빔 그리고 목재를 사용해 구조체를 형성했다. 실내 공간분할시 주안점을 뒀던 부분은 교회로 사용될 건물이어서 무엇보다 동선 확보가 중요했다. 많은 사람들이 설교자의 설교에 집
건축면적 : 130.4㎡(39.5평)연 면 적 : 189.9㎡(57.5평)공 법 : 경량목구조 양단열공법 구 조 재 : SPF 구조재창 호 재 : 이건시스템창호단 열 재 : 락울, 스카이텍외벽마감재 : KMEW 지붕재내벽마감재 : 에코카라트, 실크벽지지 붕 재 : KMEW 사이딩문 의: 홈포인트코리아(1688-8507) 건축주가 의뢰한 집은 대대로 경주에 뿌리내리고 살아온 경주 이씨 종가집으로 수많은 대소사를 치러야 하기에 방문하는 사람이 많았다. 부모님이 원래 살았던 구옥은 여름이면 비가 새고 겨울이면 추워 주택의 기능을 다하지 못했다. 건축주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제대로 된 주택을 지어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인터넷으로 알게된 홈포인트코리아의 모던한 스타일의 주택이
대지면적: 362㎡건물규모: 3층(다락방)건축면적: 140㎡공 법: 미국AFPA 목구조 공법 구 조 재: 북미산 SPF창 호 재: 유럽식 2중페어 단 열 재: 화이버 글라스지 붕 재: 징크연결철물: 심슨스트롱타이외벽마감재: 스타코플렉스내벽마감재: 애쉬, 공학용목재 PSL, 식물성 천연 수입 페인트투습방수지: 듀폰 타이백문 의: 우든코리아(070-8961-3940)건축주 J씨는 일본 나고야에서 운영했던 음식점을 한국으로 이전해 사업을 이어가기 위해 귀국했다. 건축주는 유년시절을 보낸 부산 옛 집터에 신축해 1층은 음식점으로 2층은 부모님의 주거공간으로 사용하기를 원했다. 한국의 건축업체를 찾던 J씨는 부산지역에 지어진 목조주택을 보고 우든코리아에 시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