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국내 생산 제품최상급 프리미엄 마루친환경 마루 브랜드 ‘이건마루’로 마루 시장을 선도하는 이건산업이 국내에서 직접 생산한 메이드인 코리아 원목마루 ‘카라(CARA)’를 선보인다.이건산업은 원목의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질감으로 고급스러운 공간 연출에 최적화된 고품격 원목마루 ‘카라(CARA)’를 출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원목마루는 천연 나무 본연의 감촉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벌목부터 마루 생산까지 1년 이상의 공정 과정과 고도의 생산 기술력이 필요한 프리미엄급 마루다. 바닥재 중 최상위 제품군에 속하는 원목마루는 호텔·백화점, 리조트 같은 고급 상업공간과 저택, 고급빌라, 주상복합 강남 재건축 시장 등에서 꾸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이건마루의 ‘카라(CARA)’는 중국 수입자재를
1년 반 동안 연구 및 개발솔벤트 없어 인체에 안전…에코웨어에서 보일드 린시드 오일을 물에 분산한 ‘에코로 천연 오일스테인’을 개발, 제품을 출시해 목재 보존제 오일스테인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기름(오일)과 물은 섞이지 않는다는 기존 상식을 깨고 ‘에코로 천연 오일스테인’은 물(정제수)을 용제로 사용해 친환경성은 물론 린시드 오일의 기능성을 유지했고 경제성까지 확보한 새로운 개념의 천연 오일스테인이다. 세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은 셈이다.기존 유성계 오일스테인은 건성유(린시드 오일, 텅오일 등)나 반건성유(콩기름, 해바라기유 등)를 석유화학에서 만들어지는 솔벤트로 풀게 되는데 이 솔벤트가 유성 오일스테인의 70~90%를 차지하고 있어 인체에 해로움은 물론 위험물로 분류되고 있으나 마땅
2017 목재산업박람회에서 동시 진행2017 목재산업박람회에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이른바 ‘취준생’을 위한 산림일자리 박람회가 함께 개최됐다.산림일자리 박람회에서는 정부 일자리 정책의 일환으로 2022년까지 좋은 산림일자리를 5,600개 창출하겠다는 산림청 발표에 따라 아직까지 청년들에게 생소할 ‘산림일자리’란 무엇인지 설명하고 취업을 위해서는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 등에 대한 컨설팅이 이뤄졌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진흥원을 비롯해 공공기관, 목재 산업체, 사회적기업 등 21개 기관이 참가했으며 청년 실업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단연 청년들의 열렬한 관심과 참여가 집중됐다.청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마련된 각 부스에서는 해당 기업의 현황과 회사소개, 회사에서
조합장님을 소개해 주신다면?현재 에프씨코리아랜드의 대표이며 22년간 오로지 환경 친화적인 바닥포장 분야에서 일해 왔습니다. 그 전에는 외국계 항공사 한국총대리점 대표를 맡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에프씨코리아랜드는 친환경바닥재를 추구해 왔으며 현재 흙 콘크리트분야에서 유일하게 우수조달업체로 지정돼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코르크를 접하게 됐으며 가벼우면서도 탄성과 방수기능을 가진 포장재로 코르크의 가능성을 발견하면서 이 일에 전념했습니다. 한국코르크협동조합에 대한 소개를 해 주신다면?저희 한국코르크협동조합은 2016년 5월 2일에 창립해 현재 6개의 회원사가 소속돼 있습니다. 초창기라 아직 여러 부분에 해야 할 일이 참으로 많습니다. 각 회원사들은 포장과 기타 용도의 코르크칩을 생산
▶ 층간 소음은 더 이상 이웃 간 사소한 트러블로 치부될 것이 아니다. 오밤중에 들려오는 노랫소리나 쿵쿵대는 발자국 소리는 지친 일상으로 피곤한 이들의 달콤한 휴식을 방해한다. 단독 주택은 이러한 단점을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조용한 시외에 위치해 오로지 우리 가족만이 주위의 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안락한 일상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곳,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이 아닌 우리 가족의 취향에 딱 맞춘 경기도 연천의 목조주택을 만나보자. 층간 소음 걱정 없는 단독주택으로 이사하다아파트 및 빌라 등 다세대 주택에서의 삶이 보편화된 지금, 층간 소음은 해결이 쉽지 않은 고질적인 문제로 자리 잡았다. 이로 인한 이웃 간의 다툼과 나아가 살인사건마저 벌어
10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국가별 원목 수입물량은 전년에 비해 감소세를 보였으나 9월 달에 비해 다소 증가한 것을 알수 있다. 지난달과 비교해서 수종별 수입실적은 침엽수와 활엽수 모두 물량이 증가했다. 제재목 국별 수입실적의 경우 전년, 전달에 비해 모두 증가세를 보여 제재목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수종별로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수입 물량은 조금씩 감소했으나 오크와멜란티 수입량이 증가해 빈 곳을 메웠다. 합판도 순조롭게 수입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 그 외 목탄과 성형목재, 목재칩도 전년과 전월 대비 모두 수입 물량과 금액이 상승했다. 특히 목재칩이 다른 부문에 비해 큰 폭으로 수입이 증가했다.전년 누계 동기 대비원목: 4.4%▼제재목: 19.7%▲합
10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국가별 원목 수입물량은 전년에 비해 감소세를 보였으나 9월 달에 비해 다소 증가한 것을 알수 있다. 지난달과 비교해서 수종별 수입실적은 침엽수와 활엽수 모두 물량이 증가했다. 제재목 국별 수입실적의 경우 전년, 전달에 비해 모두 증가세를 보여 제재목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수종별로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수입 물량은 조금씩 감소했으나 오크와멜란티 수입량이 증가해 빈 곳을 메웠다. 합판도 순조롭게 수입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 그 외 목탄과 성형목재, 목재칩도 전년과 전월 대비 모두 수입 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 목질복합화연구팀은 석유화학계 건축용 단열재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경량 목섬유 단열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목섬유 단열재는 석유화학계 원료를 사용하는 일반적인 단열재(스티로폼, 우레탄폼 등)와는 달리 친환경 재료인 목재를 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인체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화재 발생 시 유해가스가 생성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목섬유 단열재는 접착제의 종류와 목섬유의 양을 조절해 단열재의 강도를 조절할 수도 있다. 목섬유 단열재 개발 연구결과는 지난 11월 28일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에서 개최된 ‘제9회 한국 합판·MDF·파티클보드 심포지엄’에서 발표됐다. 올해로 아홉 번째 개최된 심포지엄은 ‘신기후체제에 대비한 합판보드산업의 과제’를 주
국내 도료시장 가격 안정화 목표계량컵, 스틱 등 필요 부자재 포함수입 레진 제품의 홍수 속에서 국내 유통 시장을 뒤집을 국산 레진 제품 다이아몬드 레진(Diamond Resin) 제품이 새로 출시됐다.친환경 목재 보호용 도료 오일스테인을 국내 최초 생산, 유통해 오일스테인의 대중화에 앞장서 온 동우켐(대표 문동훈)이 이제는 국내산 레진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레진은 목공예와 데코레이션 아트 및 우드 슬랩 테이블 제작과 보수에 주로 사용된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우드 슬랩 테이블 유행이 최고조에 달하며 단순히 목재제품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기법을 사용해 독특하고 예술적인 면을 강조하는 디자인이 늘어나고 있다. 아울러 레진을 활용한 해외 유명 디자이너들의 멋스럽고 디자인이 늘어나고 있다
방킬라이 외에도 큐링과멀바우 데크재 등 선보여천연목재 전문 수입기업 정도교역(대표 이동국)이 방킬라이, 큐링, 멀바우 등 다양한 수종의 데크재를 수입해 선보이고 있다.위에 언급된 제품 이외에도 말라스(모말라) 규격 19/30×90/100×2,400㎜와 켐파스 또한 입고돼 있다. 특히 이번에 들여온 제품 중 처음으로 선보이는 방킬라이 데크재는 규격 24×140×2,400~3,900㎜로 기존 방킬라이 데크재에 비해 폭이 넓어 안정감과 균형감을 강조했으며 내구성 또한 더욱 튼튼해져 데크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고급스러운 느낌의 해당 방킬라이 데크재는 나라장터 및 조달처, 야외테라스나 수영장 데크재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고 있다.아울러 정도교역은 하우스 후로링(무코팅)을 판매하고
상신목재, 히노끼 무절 집성판 공급인천 북항에 위치한 상신목재(대표 하윤규)가 히노끼 무절 제품을 수입 및 공급하고 있다. 히노끼는 특유의 짙은 향과 몸에 좋은 피톤치드를 다량으로 분출해 침대, 소파, 책상, 테이블, 서랍장 등 다양한 가구에 사용되는 인기 있는 수종이다.원목은 히노끼의 본고장으로 유명한 일본 현지에서 가져와 베트남 공장을 거쳐 가공되는 해당 제품은 수요가 꾸준하고 찾는 고객들이 많아 상신목재에서 지속적으로 취급하고 있는 제품 중 하나다.베트남 공장의 설비는 물론 나무를 가공하는 실력 또한 뛰어나 좋은 품질의 제품이 수입되고 있다. 곧은결 제품이며 면이 깔끔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상신목재 관계자는 “히노끼라고 하면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다들 잘 알고 계시는 고급 제품
집 안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어 아름솟대(대표 김숙경)이 한국을 대표하는 상징인 ‘솟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지난 2004년 세계 박물관 협회 총회에서 대한민국 문화를 대표하는 공식 상징물로 선정된 바 있는 솟대는 나무나 돌로 만든 새를 장대나 돌기둥 위에 앉혀 마을 수호신으로 믿는 상징물로 민간신앙을 목적으로 또는 경사가 있을 때 축하의 뜻으로 세우기도 한다.아름솟대의 김숙경 대표는 이러한 솟대에 매력을 느껴 솟대의 복원과 직접 제작을 통해 전시회를 주기적으로 열고 있다. 전통 방법에 따라 솟대의 디자인과 제작, 옻칠까지 모든 제작 과정의 시작과 마무리를 도맡아서 진행하며 최근엔 나전칠기를 사용한 소품도 만들고 있다. 9~10개월 동안 옻칠과 건조를 반복해서 만들어지는 솟대는 완성되기까
승강테이블 구비된 정자기능성 갖춘 옥외 시설물 공급다정하이테크(대표 송미선)에서 정원 및 야외 등 외부에 놓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옥외 시설물들을 공급하고 있다.정자를 비롯한 퍼걸러와 조합놀이대, 데크재 및 목재 휀스, 야외 테이블과 의자 등을 생산해 조달에 납품하고 있는 다정하이테크는 회사 내에 목재를 제재하고 방부처리까지 마칠 수 있는 가공 시설들을 보유하고 있어 조달시장 및 사급시장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시설물들이 제작 가능하다.특히 다정하이테크가 야심차게 선보이고 있는 ‘스윙 퍼걸러’는 일체형 테이블과 의자가 그네 형식으로 제작돼 안에서 잔잔하게 흔들리며, 완벽하게 테이블 전체를 감싸는 형태로 만들어져서 비가 와도 아무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아울러 정자 마루 중앙에 상승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