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국산 목재 활성화목공예 기능인 자긍심 고취전라남도는 우수 목공예 선발·전시로 목재 이용의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산 목재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1회 전라남도 목공예 경진대회를 올해 처음 개최키로 하고, 지난달 29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목공예에 관심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번 경진대회는 일반 생활공예품, 문화관광상품, 체험소품 3개 분야로 한 사람이 각 분야별로 중복해서 응모할 수 있도록 했다. 전라남도 자원소득심의윈회에서 심사를 거쳐 예술성, 창의성, 국산목재 활용도, 품질 등을 종합 심사해 최우수 2점(산림청장상), 우수 3점(도지사상), 장려 3점(도지사상), 총 8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우수 작품은 장흥 목재산업진흥센터 아트홀에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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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슬기 기자
2017.10.01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