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 건조 자동제어시스템으로 수분 제거 목재 가공 기계를 전문으로 다루고 있는 고스고(대표 임성오)가 고주파 진공 목재 건조기를 판매하고 있다.고주파에 의해 목재 표면과 내부를 균일하게 가열시켜 시간 단축은 물론, 고품질의 건조가 가능하므로 고급 가구재, 특수목재 등의 건조에 필요한 최상의 기능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저온 및 고습도 상태의 건조이므로 목재의 할렬과 뒤틀림 등의 발생이 현저히 감소하고 목재 고유의 색상과 광택이 상하지 않아 일정한 품질의 건조가 가능하다.운전 시작 버튼을 누르는 간단한 방법만으로 건조기 조작이 가능하며 건조가 완료될 때까지 자동으로 운전한다. 목재 건조의 진행과 상태에 따라 고주파 출력이 자동 제어되는 시스템이므로 최적의 건조를 할 수 있다.아울러 고온 목재
대형샌더와 집진기 등 구비문어발 진공 클램프 인기네베상사(대표 이진용)가 목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목공기계를 선보이고 있다.네베상사는 Harvey社가 제작한 집진기 Gyro Air G-700를 수입, 공급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집진기라는 타이틀을 달고 출시됐다. 독일제 부품을 사용해 만든 자이로 에어는 사이클론 방식을 채택해 집진기를 사용하는 동안의 소음이 매우 적어 조용하다. 또한 먼지 처리 방법이 매우 간단한데, 문을 열고 조여진 손잡이를 푼 후 먼지가 들어 있는 플라스틱 통을 그대로 분리해 쓰레기봉투에 탈탈 털어 넣으면 끝이다. 사용하는 동안 먼지가 바깥에 새어 나오지 않게끔 빈틈없이 강력하게 조여 깔끔한 사용이 가능하다.아울러 지난 8월에 새로 출시된 문어발
유무광 수용성 도료로 오랫동안 사용 동화특수산업(대표 김석천)에서 목재의 변색과 곰팡이, 해충 발생 등 목재에 해가 되는 모든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데 도움을 주는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최근에 선보인 천년옻칠은 순수한 친환경 천년도료로 유, 무광 수용성 천년 옻칠은 특수 정제 과정으로 옻의 알레르기 현상을 제거해 누구나 쉽게 도장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목재제품에 있어 크랙과 변색은 치명적인 결함이 된다. 그래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에코-크랙씰을 선보이고 있다. 에코-크랙씰은 수용성 목재 크랙 및 변색 방지제이며, 양질의 투명코팅을 만들어 내·외부 목재에 특유 무늬 등을 보존시키는데 도움을 준다.사용방법은 문화재, 사찰, 한옥주택, 통나무주택 등에 사용되며 목재의 자연미를 보존하기 위한 투명
어려운 짜맞춤도 이젠 간단하게 작업 가능 가구의 완성도를 한층 더 올려주는 짜맞춤, 가구를 제작하는 사람이라면 배우고 싶은 기술이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한없이 어렵기만 하다. 이에 짜맞춤을 선뜻 시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 더 이상 이러한 고민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지엠테크(대표 이승대)가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된 짜맞춤가구 전용 가공기계인 ‘아트조이너’를 선보였다. 세 종류의 나무를 겹쳐서 네 번까지 가공 가능하며 1번의 짜맞춤에 약 20초가량의 시간이 소요된다.짜맞춤 기법의 자동 복합가공장비인 아트조이너는 주먹장·사개맞춤·장부맞춤의 숫장부 가공·띠열장맞춤 등을 할 수 있는 복합가공 장비다. 이 제품은 표준화된 공용 부품을 적용했고 표준화된 생산방식으로 사용
슬라이딩 테이블쏘부터 자동 대패 등 보유목공기계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는 PSJ목공기계(대표 박성진)가 중고 기계부터 저렴한 가격에 성능이 좋은 대만 제품, 성능이 뛰어난 유럽 제품 등을 수입·판매하고 있다.이탈리아 그리지오社의 슬라이딩 테이블쏘는 PSJ목공기계의 대표 제품으로 견고한 내구성과 작업 시 부상을 입을 확률을 최소화해 안정성이 뛰어나다. 해당 제품은 경향하우징페어, 코리아우드쇼 등 다양한 전시회에 인기리에 전시된 바 있다. 제품의 사용 방법은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유튜브에서 ‘PSJ목공기계’ 키워드로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엑스칼리버 16″ 헤리컬 자동대패는 대만에서 제작된 제품이다. 최근 대만제 제품의 품질이 눈에 띄게 향상돼 목공인들 사이에서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습기와 물에 강한 히노끼로 만들어 판매에코우드(대표 김병철)가 일본 최고급 편백 나무로 만든 욕조를 판매하고 있다. 예로부터 일본에서는 욕조를 만들 때 편백나무를 자주 사용했는데, 물과 습기에 강할뿐더러 피톤치드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나무 욕조 중 최고급의 품질을 자랑하며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에코우드에서 판매하고 있는 히노끼 욕조는 일본 청정지역에서 친환경 건축자재를 수입해 제작하고 있다. 욕조 제품의 시공 형태는 매립형과 노출형이 있으며 규격은 특별히 정해지지 않았다. 사용자 주문 제작 방식으로 사용자의 특성이나 취향에 맞춰 크기와 규격을 정할 수 있으며 노출형의 경우 타원형으로 욕조를 만들어 원하는 위치에 두고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양쪽에 손잡이가 달려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매립형은
한국목재신문편슬기 기자2017년의 3분기를 전부 돌아보며 수입 원목 시장이 빙하기를 맞이한 듯 보합세를 유지하는 상황을 보니 목재 업계 관계자들의 한숨이 들리는 느낌이다. 매달 전화로 팩스로 시장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주시하고 있지만 올해 초까지와는 흐름이 전혀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 3월까지는 시장의 가격이 어떻게 변화하는가에 대해 업체 관계자의 전망이 대부분 맞아 떨어졌지만 그 이후부터는 매월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음에도 오랫동안 가격 동결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다. 우리나라 시장이 80% 이상을 수입목재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시장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국산재를 더욱 많이 사용한다면 해외 시장의 흐름에 좀 더 유연하게 대
인류가 2020년에 맞이하게 될 신기후 체제 기간을 앞두고 이에 합판보드산업은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를 논의하는 제9회 한국 합판·MDF·파티클보드 심포지엄이 지난달 28일 고려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최된 심포지엄에서는 온실가스 감축과 함께 최근 전 세계 국가가 도입하고 있고 한국 또한 도입 예정에 있는 불법벌채목재 교역제한제도와 관련한 의견들이 오갔다. 불법 벌채 된 목재 사용을 금지하면서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자고 주장하는 한편, 수입 목재에 82% 이상을 의지하고 있는 현 국내 상황을 꼬집었다. 수입에 의존하지 않고 성숙 단계를 코앞에 둔 국내산 목재 활용률을 높인다면 국내 목재산업 활성화와 파리협정에서 오는 2030년까지 37%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겠다는 약속의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다. 한마디
더글라스 구조용 집성재 사용… 1만9천㎡ 규모로 11채 시공 2017년 8월에 완공된 호남 최대 규모의 고급 한옥호텔 ‘왕의 지밀’이 화제다. 조선을 다스렸던 왕 중 가장 유명한 왕들만을 모아 신축한 한옥 11채에 이름을 붙이고 현재 인기리에 운영 중인 한옥호텔 왕의 지밀은 왕과 왕비의 침실을 뜻하는 ‘지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6,000평 크기의 부지에 2층으로 지어졌으며 11채의 한옥이 용틀임하는 형상으로 지어져 마치 상서로운 용의 기운이 서린 듯한 느낌과 신비감을 더한다.완공된 지 이제 막 5개월이 돼 가는 왕의 지밀은 전일목재산업(대표 김병진)이 더글라스로 만든 구조용 집성재를 사용해 시공하고 그린건축사사무소가 설계했으며 얼마 전 케이블 채널 JTBC가 야심 차게 준비한 예능 ‘밤도깨비’에
직접생산확인 생태조사 실시 중관련 업체들 조사 앞두고 조건 갖춰야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에 대한 직접생산 확인기준이 지난 9월 29일 개정되면서 ▲각재 ▲방부목재 ▲판재 생산시설 및 생산공정(필수 공정)이 대폭 강화됐다. 이미 공청회를 통해 관련 업체들은 해당 개정안에 대해 내용 숙지가 돼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은 많아 보인다.방부목재의 경우는 오히려 개정전보다 후가 다소나마 절차가 간소화돼 관련 업체들에게 있어서는 희소식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방부목재를 제외한 각재와 판재부문의 생산공정이 개정 전에 비해 더욱 복잡해져 아직 개정 후 변경된 사안을 반영하지 못한 업체들도 있어 해당 업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이번 개정으로 각재와 수목보호용지지대의 경우 개정 전에는 ‘제재에서 가공만
파드리오 브랜드 코리아우드쇼 참가산화목재(대표 유재동)가 자사가 취급하고 있는 원목 우드슬랩 브랜드 파드리오(Padlio)를 제4회 코리아우드쇼에서 선보였다.자연의 감성을 닮은 원목 테이블 파드리오는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려줄 최고의 명품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35년간 열정과 신뢰로 목재업에 종사해온 산화목재에서 제작한 친환경 원목 테이블이다. 산화목재는 파드리오를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한 기반을 단단히 구축하기 위해 국내 목재산업의 본산 인천 서구 석남동에 공장 및 물류창고, 전시장을 겸한 새로운 사옥을 신축했다. 또한 압착식 진공 고주파 건조기를 통해 건조가 시작되면 건조기 상부에 있는 패드(고무판)가 높은 압력으로 눌러 목재를 건조하기 때문에 휨이나 틀어짐과 같은 현상을 줄여 최상의 우
대양목재, 모든 공정 진행아프리카 목재도 함께 취급뉴송 원자재부터 완제품, 칠 전단계 제품 및 다양한 원목 상판을 공급하고 있는 인천의 대양목재(대표 김진원)이 코리아우드쇼에 참가했다.원목을 들여와 직접 제재 가공을 통해 만드는 제품들은 뛰어난 품질과 적절한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판매되고 있다. 이 날 전시회에서는 원목 상판을 높이 쌓아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며 고급스러운 우드 슬랩 테이블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원목 상판만 판매하고 있지만 고객이 원하는 경우 다리까지 함께 붙여주고 있다.대양목재 김진원 대표는 “함께 일하는 직원들을 아끼고 위해줘야 좋은 제품이 나오는 것”이라며 “오는 12월 7일에 전 직원들을 데리고 태국으로 4박 5일 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진원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주문제작 가능해 에이스임업(대표 하종범)이 제4회 코리아우드쇼 전시회에서 ‘더그라스 판재’로 만들고 소비자가 원하는 색상과 글씨를 새겨 만들어주는 제품인 ‘레터링’ 제품과 ‘더글라스 고재 판재’, ‘패션 판넬’을 선보였다.더글라스 고재 판재는 식물성으로 만든 친환경 특수 액체를 도포해 고재 느낌을 부각시킨 제품으로 진하게 새겨진 나뭇결이 다른 제품에 비해 새로운 느낌을 선사한다.‘더글라스 고재 판재’는 작은 테이블이나 판에 구멍을 뚫어 조명을 연결해서 다는 천장용 조명판, 혹은 선반이나 벽 마감재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색상은 흑청색 한 가지이며 두께는 33T와 55T 두 가지, 폭은 300~500㎜까지 있으며 길이는 2,440㎜다.이 안에서는 자유롭게 제작이 가능하며 제
방충기능과 항균성, 튼튼한 수종 주목그린루 가구(대표 피터 서튼, peter sutton)에서 호주산 캄포나무로 만든 다양한 가구들을 전시했다. 그린루는 베트남의 대표 가구 및 목재제품 제조사와 호주의 대표 나무인 캄포나무 통나무 수출사가 합작해서 만들어진 회사다. 호주산 캄포나무를 벌목해 가공은 베트남에 위치한 공장에서 진행된다. 이러한 협업을 통해 그린루는 소중한 고객에게 높은 서비스와 품질, 그리고 폭넓은 디자인 선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호주 동쪽 해안지대에서 풍부하게 자라고 있는 캄포나무는 방충과 항균성이 뛰어나 이미 우리나라에서 캄포나무 도마로 널리 알려진 수종이다. 또한 아름다운 향기와 독특한 나뭇결이 주는 특별함과 고급스러움으로 매우 선호되는 나무다.가공 및 가구 만들기에 용
만파코리아, 샌딩 휠 신제품 출시 목공예 공구 제작 전문 업체인 만파코리아(대표 박상철)가 기존 제품들에 비해 더욱 쉽고 빠르게 샌딩이 가능한 제품 ‘샌딩 휠’을 선보인다. 뾰족한 돌기가 촘촘하게 달려있는 샌딩 휠은 빠른 회전을 통해 작업자가 원하는 대로 작품의 사포질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각각 4인치와 2인치 크기의 제품으로 4인치 제품의 규격은 16×100×100㎜이며 2인치 제품의 규격은 4인치 제품의 절반에 해당하는 8×50×50㎜다. 4인치 샌딩 휠은 회전속도가 RPM 11,000에서 15,400까지 되며 제품 가격은 8만 8,000원이다. 목재의 거친 표면을 빠르게 사포 작업할 수 있으며 넓은 면 사포 작업에 알맞은 제품이다. 일반 그라인더에 장착해서 사용가능한 제품
제4회 코리아우드쇼에서 졸업전시회 첫 개최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가구디자인 학과의 27번째 졸업전시회가 제4회 코리아우드쇼에서 개최됐다. ‘우리가 찾던 아날로그 休’라는 전시회 제목으로 선보인 본 졸업전시회에는 각자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가치관을 담아 정성 들여 만든 다채로운 가구들이 전시됐다. 유려하게 곡선을 이루는 음악의 선율을 그대로 흔들의자에 담은 강나연 학생의 작품 ‘선율’은 음악을 듣는 듯한 자유로운 곡선들이 여유롭고 유동적인 모습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강다예 학생이 과거, 부산 바다를 바라보며 느꼈던 감정을 살려 당시 바다의 물결과 따뜻함을 은은한 조명 빛으로 표현한 ‘有志竟成(유지경성)’ 작품은 작가의 의도가 그대로 표현돼 관람객들의 주목을 끌었다. 전인경 학생은
유성진 회장님의 이력과 협회에 대해 소개해 주신다면?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한국목재재활용협회 4기 협회장 유성진입니다. 저는 국내 최대의 목재회사인 동화기업에서 중밀도섬유판(MDF)원재료로 국내 산림의 원목, 제재부산물, 수입 목재칩, 병해충 피해목, 임지잔재, 산불피해목, 수해피해목 등과 파티클보드(PB) 원재료인 재활용 우드칩을 비롯한 다양한 폐목재 조달업무를 26년간 수행했었습니다. 현재는 조그마한 폐목재 재활용 우드칩 공장을 경영하고 있습니다.우리 협회는 2005년 가칭 전국목재재활용업체연합회를 결성된 후, 2008년에 환경부로부터 사단법인 한국목재재활용협회로 인가를 받았습니다. 협회의 주된 사업목적은 폐목재 재활용활성화를 위한 기술 개발, 폐목재 불법처리 감시 활동, 관련 업계의 권익향상과
▶ 전주가 겨울을 맞이하고 처음으로 내린 눈이 시야를 하얗게 물들이던 날, 전주 최대 규모로 지어진 전주한옥마을 숙박시설 한옥호텔 ‘왕의 지밀’을 방문했다. 지밀은 조선시대 때 왕과 왕비가 머물던 침실을 가리키는 말로 궁중에서 가장 ‘지엄하고 중요한’ 장소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그만큼 귀한 손님을 모신다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11채의 한옥호텔은 조선을 다스렸던 11명의 왕의 이름을 붙이고 용이 용틀임하는 형상으로 지어져 그야말로 전주와 한옥의 정수가 담겨 있는 한옥호텔이다. 호남 최대 규모의 한옥호텔과 전통문화 체험 시설전라북도 전주시 대성동에 위치한 ‘왕의 지밀’은 호남 최대 규모로 지어진 한옥호텔이다. 6,000평의 대지 위에 2층 구성으로 11채의 한옥이 아름답게 곡선을
삼익산업, 락울삼익산업이 선보이는 불연 광섬유 단열재 ‘락울’은 전 세계 광섬유 단열재 1위 업체로 유럽과 북미 뿐만 아니라 러시아, 인도, 중국 등 모든 시장에서 기반 생산 시설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 중이다. 락울은 무기질 단열재로 EPS 등 다른 유기질 단열재와 달리 시간이 흘러도 단열성이 감소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락울은 1,000℃까지 견딜 수 있는 내화 성능을 가진 단열재로 한국에서도 최근 불연성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건축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장시간 화재에 노출되면 락울은 살짝 그을림만 있을 뿐 화재 번짐성이 없고 독가스 발생이 없어 재산과 인명을 보호한다. 해안종합목재, 내화목구조벽체해안종합목재에서 1000℃에
서울대 전봉희 교수, 한국건축역사학회 14대 회장 선출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지난달 18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건축역사학회 정기총회에서 건축학과 전봉희 교수가 제1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 간이다. 전 교수는 한국 주거사와 전통 목조건축, 동아시아 비교건축사를 전공했으며 미국 하버드엔칭 연구소·버클리대학 지역학연구소 객연연구원, 일본 큐슈대학 객원교수 등을 지냈다. 한국건축역사학회에서는 총무이사·연구이사·부회장을 역임했다. 전 교수는 “전통 건축에 치우친 학회의 활동을 현대 건축과 도시 환경으로 확장해 강단과 현장의 연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여대 학생들, ‘조경나눔공모전’ 대상 수상서울여대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