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국산목재 이용량은 491만㎥로 약간 증가했다. 총 목재 소비량의 17.1%에 해당한다. 우리나라 국산목재는 경제림 조성이 늦어 우량 목재가 적기 때문에 제재 이용율이 낮을 수밖에 없다. 이런 이유로 대부분의 국산목재는 펄프, 보드, 발전연료로 사용된다. 80% 가까이 칩으로 가공돼 이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방치해선 산주도 가공산업도 희망이 없다.아직까지 국산재는 톤당 판매되는 낮은 수익의 시장이 지배적이다. 대부분이 톤당 6~8만원 판매되니 모두 합해도 5천억 원이 넘지 않을 것이다. 경급이나 등급의 소팅이 필
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탁)은 더존하우징 샘플하우스 쇼룸에서 벽과 천장마감재인 오동나무 프라임우드와 편백나무 루버, 어쿠스틱 패널보드를 상설 전시했다.건축주들의 요청에 따라 케이디우드테크의 오동나무, 편백나무, 소나무, 탄화목, 규화목, 사운드메이트 어쿠스틱보드를 주택 현장에 시공해오던 더존하우징은 샘플 하우스 쇼룸에 우선적으로 케이디우드테크의 제품을 전시하고 건축주들의 다양한 취향에 따른 고급스러운 설계를 진행했다.KD가 선도한 템바보드 형태의 루바 디자인이 인테리어 마감재로 선호가 높아지며 수요가 늘어나게 된 것도 이유 중 하나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친환경홈케어 전문기업인 모니카클린에서 친환경 신축아파트 입주 패키지를 런칭했다.자회사 모니카사전점검을 통해 입주 전 사전점검 날짜에 전문적으로 하자를 찾는 사전 점검 대행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 점검을 이용한 고객이 입주청소 외 다양한 입주전 시공들을 예약하는 경우 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모니카클린의 친환경 입주청소는 모든 청소도구를 구역별로 나눠쓰고 있으며 1회 사용 후 살균, 소독해야 재사용한다.이 외에 줄눈도 친환경도료를 이용해 다양한 색상 선택이 가능하며 탄성코트 또한 바이오세라믹, 월드클래
본지가 3월 산림청 임산물수출입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3월 누계 목재수입 금액은 전년도 3월 누계수입금액 대비 27.9%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동기간의 수입물량도 21.8% 낮아진 것으로 분석됐다.통계적으로 드러났듯이 이는 올해 목재 및 목재제품의 수요 부진의 골이 얼마나 깊은 지를 말해주고 있다. 작년에도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해 코로나 이전보다 경기가 좋지 못했는데 올해의 수입물량도 작년만큼 미치지 못하고 있어 건설경기 부진의 여파가 목재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목재수입통계로도 드러나고 있다.하지만, 2월보
2023년 2월 목재류 수입통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0.4%가 감소해 2월 증가치 보다 6.1%P 낮아졌다. 2023년 2월 목재제품의 수입물량은 작년 동월 대비 4.5% 감소했다. 목재류 전체 수입단가는 작년 2월 누계보다 약 4.3% 증가했다.원목의 2월 수입금액은 전년 2월 누계 보다 22.1% 감소했고, 제재목은 32.0% 감소했다. 물량은 전년 동월 누계보다 원목은 17.0% 감소했고, 제재목은 7.3% 감소했다. 합판의 2월 금액은 전년 동월보다 25.1% 감소했고 물량은 15.5% 감소했다. 단
◇ 2023년 2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3년 2월 목재류 수입통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0.4%가 감소해 2월 증가치 보다 6.1%P 낮아졌다. 2023년 2월 목재제품의 수입물량은 작년 동월 대비 4.5% 감소했다. 목재류 전체 수입단가는 작년 2월 누계보다 약 4.3% 증가했다.원목의 2월 수입금액은 전년 2월 누계 보다 22.1% 감소했고, 제재목은 32.0% 감소했다. 물량은 전년 동월 누계보다 원목은 17.0% 감소했고, 제재목은 7.3% 감소했다. 합판의 2월 금액은 전년 동월보다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