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12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2년 12월 목재류 수입 누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6.2%가 증가해 12월달 증가치 보다 2.0%P 낮아졌다. 12월까지 목재제품의 수입물량은 작년 동월누계 대비 0.5% 감소했다. 수입금액은 6.2% 증가했다. 수입단가는 약 6.7% 증가했다.원목의 누계 수입금액은 전년보다 14.5%, 제재목은 20.3%가 낮아졌다. 물량은 전년 동월 누계보다 14.0%, 14.2% 각각 감소했다. 합판의 12월까지 누계 금액은 전년 동월보다 7.1% 감소했고 누계 물량은 1
접착제(글루, Glue) 도포방식은 기계를 이용한 자동, 작업자가 직접 손으로 하는 수동으로도 구분하지만 도포 방식에 따라 롤러코터와 커튼코터로 구분한다. 업계에 가장 널리 알려진 방식은 자동 롤러코터 방식이다. 독일, 일본, 이태리 등 고성능 목공기계를 전문으로 공급하는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은 지난해 강원도에 위치한 H社에 국내 최초로 이태리 OSAMA社에서 4개의 롤러가 장착된 자동 도포기 S4R-P를 설치했다. 이 모델은 비닐 접착제(PVAC), 요소 접착제(UF) 및 폴리우레탄 접착제 등을 원목, MDF, PB, 합판
러시아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 1월부터 9월까지 러시아 목재 산업단지에 대한 대기업 및 중견 기업의 투자는 작년 동기 대비 15.6% 증가한 1,390억 루블을 초과했으며 이는 2020년 대비 41.8% 증가한 것이다. 종이 및 종이 제품 생산에 대한 투자는 665억 루블을 초과하여 전체의 47.83%를 차지했으며, 목재 가공 및 목재제품 생산에 대한 투자는 567억 루블 이상으로 전체의 40.8%를 차지했다. 벌목이 뒤를 이어 총 투자액의 7.7%를 차지하는 약 107억 루블, 가구 생산은 약 51억 루블로 3.67%를
작년 하반기부터 극심한 건설경기침체에 빠져 목재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작년 목재수입통계는 원목, 제재목, 합판, MDF 등 건설관련 주요 목재품목의 수입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목재제품의 단가가 기록적으로 높아졌다 점진적으로 내려 온 여파로 수입량은 감소한 반면 수입금액은 6.2%나 높게 나타났다. 전품목을 기준으로 2021년에 비해 단가 상승이 약 6.7%나 증가했다.시장의 수요는 부진하고 단가는 2021년 보다 높아져 업계의 생존 딜레마는 계속 되고 있는 상황이다. 목재류 전체 수입금액은 5,829,182천달러로 집계돼
아세틸화 목재의 생산아세틸화 목재는 영국 액시스 테크놀로지사((Accsys Technologies)가 2003년 개발했고, 2007년 아코야(Accoya®)라는 이름으로 네덜란드 아른헴(Arnhem) 공장에서 본격 생산되었다. 연간 80,000 입방미터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Accoya®는 라디에타 소나무(Pinus radiata D. Don)의 아세틸화를 기반으로 한다. Accoya®는 환경적으로 적절하고 사회적으로 유익하며 경제적으로 실행 가능한 방식으로 산림이 인공적으로 관리되고 있음을 입증해야 하는 FSC®(Fores
◇ 2022년 11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2년 11월 목재류 수입 누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8.2%가 증가해 10월 달 증가치 보다 0.3%P 낮아졌다. 11월까지 목재제품의 수입물량은 작년 동월누계 대비 0.1% 감소했다. 수입금액은 8.2% 증가했고 수입단가는 약 8.2% 증가했다.원목의 누계 수입금액은 전년보다 12.8%, 제재목은 17.4%가 낮아졌다. 물량은 전년 동월 누계보다 13.6%, 12.6% 각각 감소했다. 합판의 11월까지 누계 금액은 전년 동월보다 5.37% 감소했고 누계 물량은
산림·임업전망 발표대회에서는 2부와 3부 세션에서 17개의 다양한 내용의 발표가 진행됐고 본지는 목재산업 관련 세션을 중점적으로 다뤄보았다.‘목재산업 여건 및 원목 수급 동향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정책연구과 김기동 연구사는 올해 건설전망에 대해 “2023년 건설투자는 지속 적으로 증가하는 건설수주액, 건축허가물량 및 정부의 규제완화 등의 긍정적인 요인이 있으나 원자재 가격 불확실성, 금리인상에 따른 자금시장 위축 및 SOC 예산 감소 등의 정부투자 위축 등의 부정적인 요소가 공존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