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1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3년 1월 목재류 수입통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5.2%가 증가해 2022년 12월 증가치 보다 1.0%P 낮아졌다. 2023년 1월 목재제품의 수입물량은 작년 동월 대비 5.1% 증가했다. 수입금액도 5.2% 증가했다. 수입단가는 약 0.6% 증가했다.원목의 1월 수입금액은 전년보다 20.5% 감소했고, 제재목은 25.1% 감소했다. 물량은 전년 동월 누계보다 원목은 22.4% 감소했고, 제재목은 9.3% 증가했다. 합판의 1월 금액은 전년 동월보다 24.6% 감
2022년 2분기 이후 러시아 목재회사의 재무지표는 분기마다 13~16%씩 꾸준히 감소하여 3년 전 수준으로 돌아갔다.통계 기관인 WhatWood의 예비 추정에 따르면, 러시아 목재회사의 총 수익은 2022년에 8-10% 감소하여 2조 루블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림 벌채와 관련하여 목재 제재는 거의 모든 지역에서 감소했다. 2022년 목재 벌목의 예비 통계에 따르면 전년 대비 최소 15% 감소하여 약 2000만~3000만㎥가 감소하고 총 벌채량은 1억9000만~2억㎥로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3~2014년 수준으로
선앤엘(대표 서성교)은 합판생산을 중단하기로 3월 16일 결정하고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했다. 선앤엘(SUN&L)은 "저가수입합판의 공세와 마켓 점유율 하락, 원가 경쟁력 하락"으로 "더 이상 합판생산의 적자를 감당하기 어려워져 생산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선앤엘은 2021년도 합판생산판매 매출 576억원을 기록했다. 합판 매출은 최근 총매출 4,563억원의 12.38%에 해당한다.이로써 선창산업으로 1967년 5월 생산을 한 이래 55년 11개월 만에 합판생산을 중단하게 된다. 선앤엘은 2023년 4
2023년 1월 통계분석 결과 펄프, 판지, 펠릿 수입량은 급격히 늘어났고 원목, 합판, PB, MDF 등 목재류 수입량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하반기부터 극심한 건설경기침체에 빠져 목재수요가 줄어드는 것을 반영하고 있다.건설 경기 영향을 많이 받는 목재업계는 매출이 반으로 줄만큼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목재업체는 3월 중반기를 지나는 시간이지만 여전히 최악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이를 반영하는 듯 원목의 수입량이 작년 1월 대비 20.5% 이상 빠졌다.또한 제재목의 수입량은 9.3%가 늘어났으나 금액 면에서는
◇ 2022년 12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2년 12월 목재류 수입 누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6.2%가 증가해 12월달 증가치 보다 2.0%P 낮아졌다. 12월까지 목재제품의 수입물량은 작년 동월누계 대비 0.5% 감소했다. 수입금액은 6.2% 증가했다. 수입단가는 약 6.7% 증가했다.원목의 누계 수입금액은 전년보다 14.5%, 제재목은 20.3%가 낮아졌다. 물량은 전년 동월 누계보다 14.0%, 14.2% 각각 감소했다. 합판의 12월까지 누계 금액은 전년 동월보다 7.1% 감소했고 누계 물량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