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이 하면 떠오르는 원목, 주물, 스테인레스는 이제 뻔한 소재가 되버렸다.올 여름 액세서리 시장에 불었던 세라믹 열풍이 손잡이 시장에도 밀려들어왔다. 흙을 빗고 유약을 발라 섭씨 1000도가 넘는 가마 안에서 두 번 구워낸, 전통방식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세라믹 손잡이를 철물마트에서 출시했다.매끈한 도자기 재질의 가구 손잡이로 은은한 빛깔이 고급스러움을 연출해 준다.색상은 화이트와 핑크, 민트, 코발트 블루 4컬러를 기준으로 조약돌, 수국꽃, 단추, 수국사각, 브릿지, 꼭지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폭넓게 선택이 가능하다. 지긋지긋한 장마가 드디어 지나갔다.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고 곧, 겨울이 들이닥친다. 겨울철이 되면 환기부족과 연이은 난방으로 집안 곳곳에 습기가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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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신문 편집국
2011.09.05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