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10일 헤펠레목공방 분당점에서 ‘우든펜 만들기’ 교육이 열렸다.우든펜은 목재 혹은 인조대리석, 동물의 뿔 등을 이용해 직접 제작하는 펜으로 최근 일부 마니아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목공활동이다.네이버카페 ‘우든펜 만들기’의 초급과정 2차 교육으로 기획된 이번 교육은 카페 매니저인 이창순 씨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카페 회원 12명이 교육에 참가했다.이날 우든펜 이론 교육과 더불어 슬림펜 제작 시연, 샤프만들기 시연이 이뤄진 후 개별적인 우든펜 만들기 실습이 진행됐다.‘우든펜 만들기’ 카페의 매니저이자 목공기계 전문업체인 호막코리아 영업이사이기도 한 이창순 씨는 “향후 3차 및 4차 교육 또한 준비 중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드펜을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DIY가구공방협회는 지난 7월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파주에 위치한 파평초등학교에서 DIY 목공수업을 진행했다.이번 목공수업은 파평초등학교가 이 기간 동안 진행한 퀼트, 수채화, 도자기, 목공의 4가지 특별수업 중 하나로 전교생 60여 명 중 총 14명이 목공수업에 참여했다.수업은 3일간 오전 3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첫째 날은 ‘필통 만들기’가 둘째, 셋째 날은 스툴 만들기 및 페인팅 수업으로 이뤄졌다.강좌를 맡은 한국DIY가구공방협회 임필무 사무총장은 “저학년 학생들이라 지루해하거나 힘들어할 것이라는 처음의 고정관념과는 달리 학생들이 훨씬 흥미를 가지고 진지하게 수업에 임해주었다”면서 “특히 페인팅보다는 전동공구나 톱질 작업 등 다이내믹한 작업에 대한 적극성과 호기심을 강하게 드러내 신선한
보쉬의 새로운 임팩트 드라이버 ‘GDR 10,8 LI’는 이전 모델과 확실히 차별돼 경쟁제품을 능가하는 소형 드라이버로 가로길이 137㎜에 무게가 0.96kg에 불과한 충전식 컴팩트 드라이버다. 이 새로운 임팩트 드라이버는 105NM 토크에 이르는 강력한 파워로 협소한 공간과 머리 위 고정 작업에서 큰 효과를 발휘한다.콘크리트 및 금속류에 적용했을 때 80% 파워면 일반 충전식 드라이버와 대등할 정도로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작고 경량의 GDR 10,8 LI은 1kg도 안 되는 무게여서 매우 편안하게 작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보쉬 GDR 10,8 LI 프로페셔널은 금속작업 및 낭방, 환기시스템의 고정작업에 매우 적합하다. 설비업자, 전기기술
KCC가 지난 6월25일 인천시 서구 원창동에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인테리어 전문 매장인 ‘홈씨씨(HomeCC) 인천점’의 문을 열었다. 1호점인 목포 홈씨씨에 이어 2호점 인천점을 정식 오픈함으로써 KCC는 ‘한국의 홈디포’(Home-depot), ‘한국의 비앤큐’(B&Q) 등 건축·인테리어 자재 초대형 매장의 대명사로 자리 잡기 위한 전초를 더욱 곤고히 다졌다. 홈씨씨에는 KCC 제품은 물론 목재, 천장재, 외장재, 페인트 등 건축 자재와 인테리어 상품을 포함한 국내외 3만 가지 상품을 구비하고 있다. 주문 상품 구매 및 대량구매가 가능하며 타일, 조명, 욕실 자재, 도어락 등의 단품 시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우리나라 주거 문화 및 소비 형태에 맞게 인테리어 및 시공 부
최근 DIY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면서 DIY 관련 업체들은 소비자들을 끌어 모으기 위한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 방법 중 하나로 많은 업체들이 DIY 무료교육을 선택해 실행하고 있는데 이는 첫째, 자재 혹은 반제품의 구입을 유도할 수 있고 둘째, 무료교육을 통해 유료교육 회원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으며 셋째, 보다 많은 사람이 DIY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시장저변을 확대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특히 DIY는 공구 및 목재에 대한 이해 부족, 공구의 구비, 소음 및 먼지로 인한 이웃주민의 항의 등의 문제로 인해 처음 접근하기가 쉽지 않아 이러한 간극을 좁혀 주는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무료강좌’라는 것이 업계의 이야기다.현재 가장 활발히 시행되고 있는 DIY 무료강좌는
손노동의 가치를 존중하는 공방 ‘신나는공장’이 긴 휴식을 멎고 새롭게 출발한다.지난해 겨울부터 잠정적인 휴식기를 가져온 신나는 공장은 커리큘럼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7월부터 새로운 목공 교실을 열었다.신나는공장의 새로운 목공교실은 ▲실생활에 필요한 가구, 소품을 만들 수 있도록 기본적인 목공기술을 배우는 ‘생활가구반’▲나무와 가구를 이해하고 스케치업 등을 활용한 도면 설계법, 수공구 사용법 등을 배우는 ‘숙련반’▲생활가구반과 숙련반 이수 회원들이 자유롭게 나무작업을 할 수 있는 ‘자유창작반’▲간단한 생활 소품을 만들어보는 ‘단체체험반’▲전통가구를 재현하는 소목장을 초청해 진행되는 ‘전통가구반’ 등 총 5개 반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전통가구반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공
STEP 3 가구 리폼(3)지난 호까지는 가구리폼에 들어서기 위한 준비 단계였다면 이번 호부터는 가구리폼을 위한 실전단계다.초보자가 직접 가구 리폼을 시도하기 위해서는 다음 3단계를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첫째, 공·기구의 종류 및 사용방법둘째, 나무의 종류, 특성 및 구입방법셋째, 페인팅 기법 및 종류STEP 3에서는 첫 단계인 공·기구의 종류 및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1) 먼저 원하는 치수를 뽑아내기 위해 줄자를 이용해 치수작업을 한다. (2) 직소를 이용해 치수만큼 크기를 잘라낸다. 직소는 직선 및 곡선 등 원하는 어떠한 모양으로도 절단 할 수 있는 공구다. 직소는 진동이 있는 만큼 클램프로
산림청이 국민들에게 목재문화를 널리 널리 알리기 위한 목재문화 포털사이트 ‘나무나라’(가칭)를 개설한다.산림청 관계자에 따르면 목재문화 프로그램, 자재 구매, 각 기관 정보 등 목재문화 전반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올 10월 사이트를 오픈할 예정이다.이른바 ‘목재문화 정보시스템 구축사업’으로 명명된 이 사업은 지난 2008년 산림청이 발표한 ‘목공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로드맵 개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지난해 실시한 ‘목공활동 인프라자원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프로그램 DB를 구축할 예정이다.‘목재문화 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된 용역업체는 IT업체인 ‘거버넌스’로 과거 산림청 홈페이지, 산림휴양사이트 ‘숲에온’ 등을 제작한 실적이 있으며 우석대학교 서동석 교수와 컨소시엄 형태
최근 미국의 반조립가구 휘티어 우드(Whittier wood)를 출시한 코스타우드는 지난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국의 공방주를 초청해 목재세미나를 개최했다.코스타우드의 김태형 대표이사는 “이번에 소개된 원목조립형 가구 ‘휘티어 우드’는 대량생산과 신속성, 정확성 등을 한 번에 노릴 수 있는 제품으로 수익형 모델 부재에 직면한 공방 및 인테리어 업체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이다”라는 한편 “가격을 홈페이지에 공개함으로써 투명한 유통라인을 구축하고 제품판매에 나서겠다”고 밝혔다.휘티어 반조립 가구는 미국산 엘더와 파인을 베트남에서 가공해 들어오기 때문에 기존 반제품시장의 제품들보다 견고성과 품질이 우수하다. 소비자에게는 간단한 조립을 통해 만드는 재미를, 공방주에게는 생산성 향상을 제공하는
최근 건강한 친환경 목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몸에 좋은 피톤치드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방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일본산 히노끼 제품을 나무친구들(박승익 대표)이 신상품으로 수입하고 있다.나무친구들이 수입하고 있는 일본산 히노끼는 두께 18/24/30㎜, 910×2210㎜ 규격의 핑거조인트 없는 솔리드 판넬로서 일본 내에서도 품질로 유명한 시고쿠 지방 고치현에서 자생하는 히노끼라서 색상이 핑크빛을 띄고 있고 나무에서 나오는 특유의 향기가 은은히 퍼져 나와 인기가 높다.
DIY전문업체인 만들고가 지난달 보금자리를 옮겼다.탤런트 천호진 씨가 대표로 있는 만들고는 본래 본사가 있었던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거물대리에서 멀지 않은 율생리로 사업장을 확장·이전했다. 과거에 비해 두 배가량 넓어진 350평 규모 부지에 새롭게 차린 만들고 본사는 공방이라기보다는 공장에 가까운 모습이다. 제품 생산이 부지런히 이루어지고 있는 공장 한켠에는 만들고의 판매제품을 전시하고 회원들에게 DIY 강습을 할 수 있는 작업공간으로 마련했다.만들고의 정희석 이사는 “우선 목재를 대량구매해 회원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넓은 적재공간이 필요했다”는 한편 “또한 직원들의 작업공간도 넓혀야 했다”며 확장·이전의 이유를 설명했다.만들고는 더불어 온라인 서버 또한 이전했는데 이번 서버 이전과 더
STEP 2 가구리폼(2)‘가구리폼’ 하면 어떤 생각이 먼저 드는가?부서진 가구를 수리한다, 색을 바꾼다…. 아마도 이러한 것들이 먼저 떠오를 것이다.하지만 필자가 생각하는 가구 리폼은 다르다. 원상복구도, 재생하는 것도 아닌, 창조하는 것. 즉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것이 아닌, 새로운 삶을 불어넣어주는 것을 느끼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 느낌을 잘 알고 있기에 필자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현재 가구리폼에 매료되어 있고, 이 분야에 새로운 이슈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이번 호는 이른바, ‘가슴 속에서 가구리폼의 열정을 끌어내는 단계’다. (1) 아파트마다 버려져 있는 이러한 가구들을 흔히 봤을 것이다. (2) 이
상신목재는 최근 스웨덴산 레드파인 솔리드 집성판을 입고했다고 알려왔다.6월부터 입고를 시작한 제품은 두께 18㎜, 24㎜, 30㎜ 세 가지로 4×8사이즈에 판매되고 있다.이번 제품은 스웨덴산 레드파인을 중국에서 가공한 것. 상신목재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러시아산 레드파인을 중국에서 제조한 제품들보다 품질 면에서 우수하다. 유럽에서 생산하는 집성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며 “품질대비 가격이 저렴해 소비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했다.상신 측은 이번에 입고한 집성판이 솔리드 집성이라는 데 주목하길 바랐다. 업체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DIY나 가구에서 핑거조인티드 제품은 가공 시에도 문제가 되지만 완성한 후에도 매끄럽지 못한 표면 형상에 불만을 갖기도 한다”며 “솔리드 집성은 그
DIY가구공방인 만들고에서 아동용 의자 반제품 ‘포니 수납 의자’를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 ‘포니 수납 의자’는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조랑말의 형상을 본 따 디자인된 제품으로 좌판 아랫부분에 수납공간을 만들고 등받이 뒤쪽에는 책꽂이함을 설계해 책이나 학용품 등을 다양하 게 수납할 수 있으므로 실용적이다. 제품은 무도색, 비조립 상태로 제공되며 조립에 필요한 피스, 경첩, 접착제 등이 기본 포함돼 있다. 규격은 가로·세로 300~500㎜, 높이 600~1000㎜ 한도 내에서 원하는 사이즈로 자유롭게 주문이 가능하다. 특히 이 포니 수납 의자는 지난 4월 만들고에서 해마다 실시하는 가구제작·기부행사인 ‘사랑 for 나눔’ 행사를 통해 처 음 선보여 서대문 지역
제1회 나무풍경 생활목공전시회목공DIY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요즘, 우리나라 DIY 문화는 단순히 직접 가구를 만들고 사용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 결과물을 서로 공유하고 전시하는 단계까지 이르렀다.지난 5월 29일부터 3일간 양천문화회관에 열린 ‘제1회 나무풍경 생활목공 전시회’는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의 DIY 작품을 선보인 첫 번째 ‘생활목공전시회’다.라는 주제 하에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 나무풍경 17개 지점의 공방장들과 회원들이 참여했다. 가구, 소품, 원목교구 등 목공작품뿐 아니라 퀼트, 봉제인형 등 전시된 100여 점의 작품들은, 비록 가구회사가 생산하는 기성 가구나 작가가 만든 아트 퍼니처 만큼의 완성도는 아니지만 의외의 솜씨를 뽐내며 관람
국내 도료 생산 전문업체인 유니포스(대표 진준철)의 ‘DIY Color Plus’는 누구든지 간편하게 원하는 색으로 페인트칠을 할 수 있는 DIY용 친환경 페인트다.DIY Color Plus는 유니포스가 목공용으로 자체 개발한 친환경 레진을 주성분으로 하며 그 외 첨가제를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배합, 자연 건조형으로 설계됐다.작업환경에 적합하게 내수성, 부착성이 우수해 내후성이 향상됐으며 침투성 및 건조성이 우수하다. 또한 도장 시는 물론이고 도장 후에도 취기 및 독성이 없어 쾌적한 작업이 가능하다.제품은 22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유니포스가 제공하는 자가 조색 시스템 가이드에 따라 원하는 색으로 직접 조색이 가능하다.용량은 1박스당 500㎖이
STEP 1 가구 리폼익히 알려져 있듯, DIY란 ‘Do It Yourself’의 약자로 ‘내 스스로 하다’라는 의미이다.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생소한 단어였던 DIY를 지금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다. 과거에는 특정 전문가 및 마니아들만의 문화이자 취미활동이었지만, 지금은 드라마, 시트콤, 생활정보 방송에까지 DIY가 자주 노출되고 있고 우리 생활 속 깊숙이 들어와 있다.최근에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DIY를 배우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어요”이다. 이에 대한 답을 하자면, “지금 당장 시작하라”고 말하고 싶다.DIY는 그리 어려운 게 아니다. 집에 오래 되고 낡은 가구들 한 두 개씩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간단한 리폼부터 시작해보면 언젠가 DIY 전문가가 되어 있을
호주의 대표적인 페인트 브랜드 브리스톨은 프리미엄급 외부용 수성 아크릴 페인트인 ‘웨더터프 포트’(Weathertough Forte)를 유통, 시공하고 있다. 웨더터프 포트는 강력한 접착력을 지니고 있어 젯소를 사용하지 않고도 바로 시공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실외의 모든 벽면 및 가구는 물론이고 석고보드, 시멘트, 콘크리트, 목재, 합판, MDF 등 어느 소재에나 쉽게 적용할 수 있으므로 초보자도 쉽게 연출할 수 있다. UV 차단 성분이 포함돼 있는 웨더터프 포트는 강한 태양열 등 외부의 노출에도 색감이 오래 간다. 또한 코팅 성분이 함유돼 있어 페인팅 후 별도로 코팅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으며 손때가 타지 않고 먼지 등을 젖은 헝겊으로 쉽게 닦을 수 있으므로 유지 관리가 간편한
최근 목공DIY를 즐기는 수요층이 넓어짐에 따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목공체험교육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맥스트레이딩(대표 김우민)이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유니맷 1 베이직 키트’(UNIMAT 1 BASIC kit)는 어린이들도 목재 축소모형을 스스로 안전하고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하는, 다기능의 지능형 공구이다. 어린이뿐 아니라 청소년, 엔지니어, 디자이너, 교육전문가, 수공예가 등 모든 층의 사용자를 만족시키며 교육분야는 물론 상업분야, 취미생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유니맷 1은 전체조립된 하나의 키트에서 6가지 전용기계로 변신되는데 실톱, 목공용선반, 이동식 연마기와 이동식드릴링 머신, 고정식 연마기 등을 구성할 수 있다. 특히 세계에서 가
DIY가구공방 ‘내가 만들고 내가 디자인 하는 가구’(이하 내디내만)가 MBC 미니시리즈 ‘개인의 취향’에 등장한 가구를 증정한다. 현재 ‘개인의 취향’ 세트의 가구와 극 중 가구 디자이너로 등장하는 손예진이 제작하는 가구 일체를 협찬하고 있는 내디내만은 드라마에 등장한 가구 중 일부를 홈페이지(www.my-diy.co.kr)를 통해 신청을 받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증정 가구는 1인용 신개념 멀티테이블, 아동용 스페셜 의자, 둥지 옷걸이 등 세 가지로 신청자 중 품목별로 2인을 추첨해 가구를 증정한다. 내디내만 본사 메타세쿼이아점의 오진경 대표는 “드라마 인기와 더불어 늘어난 공방가구에 대한 관심과 문의로 인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이벤트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