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산림·임업 전문 기술직 공무원으로 27년간 미야자키현청에서 근무해온 히다카 가즈타카 씨(現 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 서울사무소 소장보좌). 그가 작년 4월 한국에 왔다. 그의 임무는 한국과 미야자키현과의 원활한 무역 교류이다. 하지만 우리 신문은 그의 과거 커리어를 바탕으로 현 국내에 진행되는 산림정책과 일본의 산림정책을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한국의 목재자급률은 약 15%대이다. 일본은 어느 정도 수준인가?한국은 일본에서도 목재자급률이 낮고,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목재들이 한국에 수출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일본의 경우에는 자급률이 30%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다. 하지만 이 수치는 펄프수입량을 제외한 건축·주택 재료(제재용)만 놓고 본다면 자급률은 40%이상으로 상승한다.일본은
일본 기후현은 지난 4월 말 기후현산 편백의 수요확대를 위해 2011년도에 실시한 ‘히노끼 합판 활용 제품개발 사업(지역재 이용개발 프로젝트지원 가속화 사업)’의 사업성과 보고회를 개최해 개발사업자 4개社의 편백합판을 사용한 가구와 건재 등을 소개했다. 기후현에서는 기후현산 편백재의 수요확대를 목표로 제품개발 사업을 통해 나카쯔가와(中津川)시의 국산재 합판 공장(숲의 합판협동조합)에서 제조하는 편백합판을 사용한 신상품 개발을 지원했다.보고회에서 이토키 영업본부 중부지사는 탄성성능을 지닌 어린이용 벤치나 솔리드재에 비해 낮은 가격으로 품질이 안정된 공공시설용 가구를 발표했다. 한편 히다산업社는 도장이나 부재 절단방법, 디자인 등을 고안한 업무용 책꽂이를 소개하고 발주자의 요구에 맞춰 설계할 수 있는 점을
이탈리아 명품원목마루 가조띠(Gazzotti)를 독점 수입판매하고 있는 플로라코리아(대표 박정호)는 2011년 하반기 신제품 ‘패션(Fashion)’ 라인 중 9가지의 독특한 컬러가 돋보이는 ‘모더니티 파킷(Modernity Parquet)’을 선보인다.이는 혁신과 유행을 선도하는 제품 라인으로 어떠한 공간이든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변모시킨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고유의 컬러감각과 친환경성으로 인해, 개성을 살리고 싶어 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들로부터 선호를 받고 있다. 9종의 컬러 중 에스닉(Ethnic)과 화이트(White)는 눈에 띄면서도 품격이 돋보이는 중후한 제품이고 글리터(Glitter)와 나이트(Night)는 광택이 있는 화려한 흑백 제품으로 초현대적 디자인의 가구와
목재산업은 이제 사양산업이라고, 쇠퇴기에 접어들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날이 갈수록 목재업체들은 새로운 인력을 수급하는 데 애를 먹고 있다. “요즘 젊은이들은 이런 일을 하려고 들지 않는다”라며 혀를 끌끌 차는 소리도 종종 들을 수 있다.그러나 목재산업의 미래가 암울하지만은 않은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무와 함께 하려 하는 젊은이들이 아직 있기 때문이다. 비록 아직은 작은 규모일 뿐이고 아직은 기반이 잡히지 않았다 한들, 그들은 넘치는 열정과 젊음을 밑천 삼아 오늘도 열심히 뛰고 있다.본지에서는 목재산업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젊은 CEO들을 만나 그들이 창업하기까지의 이야기와 애로사항, 그리고 포부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그들이 바로 ‘뜨거운 청년들’이다.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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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제대로 짓고 있나 ‘5년 동안 7 0 0억원의 연구비지,’‘5년 후 에 단독주택의 10% 수준인 연간 5천동 건 설.’국토부의한옥정책의일부이다. 최근 전국에서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한 옥 시범사업은 여기저기서 많은 문제점을 낳고 있다. 급기야 보조급 일시 중단 처방도 내리고 있다. 시범사업 자체가 이런 문제점 을 들어내고수정해 나가는 사업성격이지만 건축주의피해는누가보상해줄것인가? 연간 5천동 수준의 한옥건설은 목재사용 량만 해도 원목 6 0만 입방미터의 양이 소요 되고 자재 및 시공비가 9천억원에 이르는 규모로 추정돼 목재산업에 큰 변화를 낳을 게 분명하다. 목재소비량 측면에서도 목재 산업에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이 한 옥에 필요한 수많은 친환경 건축자재의 개 발과 적용은 업계의 부가가
대한목재협회노조와협상은 수치 - 사설 부산해양경찰서가지난7월 3 1일부산지 역 원목수입업체 화주들에게 부당한 하역 비를지속적으로청구및갈취한혐의로부 산항운노조의 5 0대 간부를 불구속입건했 다. 부산해경에 의하면 부산항운노조는 목 재업체와 법률상의 아무런 계약이 없음에 도 부당한 노무비를 청구 갈취했다는 것이 다. 이들은계약서도없는상태에서관례라 는 것으로 상차비를 불법적으로 갈취하고 협박전화와 욕설을 했으며, 야간에도 수시 로 전화를 해 강제로 돈을 요구한 혐의도 받고있다는것이다.그러나이런일은인천지역에서도인천항 운노조 북항연락소를 통해 비슷하게 일어 나고 있다. 이미 목재업계에서는 지난 해 1 0월부터상차비를줄 필요성이 없어졌다. 인천항만청이 항운노조원들을 각 하역사 로 소속시키고 구조조정을 했기 때문
현대중공업 건설장비사업본부는 9월4일부터 7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건설장비전시회, ‘카즈빌드 2007(Kaz Build)’에 참가해 장비홍보를 펼쳤다. 이번 전시회는 건설자재 및 장비전시회로 현대중공업을 비롯해 캐터필러와 히다찌 등 20여개 업체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으며, 현대중공업은 R305LC-7 굴삭기 등 총 4대의 장비를 전시했다. 현대중공업 부스에는 300여명의 방문객이 찾아 장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미디어 컨텐츠 기업 디자인하우스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페이퍼테이너 뮤지엄’을 9월15일부터 12월31일까지 올림픽 공원에서 개최한다. 페이퍼테이너 뮤지엄은 종이기둥과 컨테이너를 활용해 건축되는 국내 처음의 친환경 컨셉 미술관으로, 1천 평 대지에 실제로 지어진다. 설계는 ‘노매딕 뮤지엄(Nomadic Museum)’을 건축해 호평을 받은 세계적 건축가 ‘시게루 반(Shigeru ban)’이 맡고, 미술관 내부는 국내 전 분야의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60인이 참여해 1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수많은 실험과 심의과정에서 강도가 높고 안전하다고 입증된 종이를 컨테이너와 함께 건축 소재로서 재탄생시킨 것은 시게루 반이 처음이다. 시게루 반은 둘둘 말려진 청사진 꾸러미 형상에서 종이기둥을 창안했다고.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의 2004 국정감사가 열린 대전 청사 2층 감사장에는 국회 및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의 관계자로 북적. 그동안 국감과 마찬가지로 산림청과 중앙회의 임원진들이 청장과 회장 뒷 편에 앉아 있다가 답변보조역할에 충실하기도. 이번 국감에 참석한 국회의원들은 피감사기관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한 듯 시종일관 문제점에 대해 예리하게 질문, 답변자가 곤혹스러워 하기도. 그러나 일부 국회의원은 산림행정의 기초적인 상식조차 모른 채 청장에게 물어보면서 질문 눈총을 받기도. 이번 국감에서는 그동안 보일 듯 말 듯 하던 산림조합중앙회의 부패와 무능력이 여실히 나타나 임업인들이 크게 우려하고 있는 분위기. 특히 최용안 회장의 개인적인 부패의혹과 무능력에 대한 분노가 치밀어 절망하는 분위기도
학명 Ceiba Pentandra Gaerth.상명1982년 대성목재에서 한 배를 들여와 12mm × 4× 8 합판제조에 사용하였다가, 강도가 약해서 문제가 된 일이있다.(코프디 보와르) Enia .........................(스리남) Fromager(콩고) Idigbo, Black afara .................(리베리아) Ghe(나이제리아) Lidia .............................(카메룬) Doum, Bouma(자이레) Fuma ..................................(적도기니아) Doum, Bouma(프랑스) Fromager ............................(가봉) Doum, Bouma(시에라리온) Ngwe, 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