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코(대표 정연원)가 국내 보드업계 최초로 유럽 최대 규모의 가구산업 박람회인 ‘인터줌 2015(Interzum 2015)’에 참가해 컬러·NAF·방염 MDF 제품군을 소개하면서 유럽 및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독일 쾰른에서 2년 간격으로 개최되는 인터줌 전시회는 유럽의 국가들과 미국, 중국, 아프리카 등을 포함한 전세계의 업체들이 참여하는 가구산업 박람회로 잘 알려져 있다. 올해 박람회에는 57개 국가의 1,561개 업체가 전시에 참가했으며, 박람회가 열린 4일동안 약 5만7천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포레스코는 컬러보드 제품군인 ‘FO-RESCOLOR’와 친환경 NAF 제품인 ‘FORESPURE’를 박람회 현장에서 선보여 방문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
앞으로 건축자재에서 오염물질 방출량 기준이 더욱 엄격해질 예정이다. 이로써 폼알데하이드가 발생하지 않는 건축자재 사용이 더 중요해진다. 환경부는 지난 3월 23일부터 ‘실내공기질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오염물질을 방출하는 건축자재들에 대해 폼알데하이드 방출량 기준을 강화해 시행에 들어갔다. 건축자재들의 폼알데하이드 방출량 기준은 기존에 0.12㎎/㎡·h 였지만, 15년 3월 23일부터는 0.05㎎/㎡·h가 되며, 오는 17년 1월 1일부터는 0.02㎎/㎡·h로 점차 강화된다. 이로써 건축자재에서 오염물질 방출이 덜되는 자재 사용이 중요해지면서 다시한번 목재 사용 범위가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실내를 구성하는 건축자재중 목재가 사용되는 부분은 실내용 바닥 장식재, 벽 및 천장
3월에 접어들면서 매서웠던 꽃샘추위도 지나가고 봄이 다가옴에 따라 실내 공간의 인테리어를 개성있게 꾸미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 벽지와 페인트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종류의 내장 마감재를 사용해 개성있는 실내 공간을 연출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로, 특히 최근에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실내의 벽에 적용되면 인테리어의 포인트를 줘 실내의 분위기를 확 바꿀수 있는 다양한 내장 마감재 제품들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다양한 내장 마감재 제품을 소개한다. 파도의 유연한 느낌이 전달되는 에이스임업의 낙엽송 LVL 파도에이스임업이 낙엽송 LVL 제품인 파도 시리즈를 판매하고 있다. 파도 시리즈는 낙엽송 원목의 송진을 빼고 함수율 8% 미만으로 건조된 베니아 단판을
국내 최초로 방염 컬러보드(포레스컬러 FR)를 개발해 업계의 주목을 받은바 있는 포레스코(대표 정연원)의 제품들이 전국 각지의 시공현장에 적용돼 그 진가를 증명하고 있다. ‘포레스컬러’는 까다로운 방염필증 검사를 거쳐 검증된 방염 성능과 더불어 내장재로써 다양한 색상으로 미적인 측면도 충분하게 고려된 제품이다. 또한 친환경 건축자재로써 E0등급 및 천연안료의 사용으로 그린빌딩 및 다중이용시설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시장에서 평가되고 있어 각 시공현장에서의 인기가 매우 높다. 실내 사무공간과 상업시설, 그리고 전시공간을 구분하지 않고 적용돼 제품 특유의 뚜렷한 색감으로 공간의 특성을 잘 살린 사례로는 서울 용산구 제일기획의 별관 사무실 시공으로, 포레스컬러 Black 5㎜, 9㎜ 제품이 실내의 벽면 마
우리나라 MDF의 역사 XIV2009년 5월 16일, 동화기업 승상배 회장 별세우리나라 MDF의 역사를 말하다보면 동화기업이 MDF 역사의 주를 이루고 있다. 그것은 동화기업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MDF공장을 건설한 면도 있지만, 그후에도 계속 MDF공장을 건설했고, 해외로 진출해서 말레이시아와 뉴질랜드의 MDF공장을 인수하는 등 글로벌 MDF 기업으로 발전해 왔기 때문이다. 이렇게 동화기업이 MDF 산업에서 장족의 발전을 한 이면에는 동화기업의 승상배 회장이 있다.그러나 사람은 나이에 장사가 없다. 2009년 5월 16일, 동화기업의 승상배 회장이 노환으로 별세했다. 목재업계 아니 MDF 업계의 큰 별이 떨어진 것이다. 향년 나이 89세였다. 그는 1921년 평북 청주에서 태어나 19
목재시장에서 지난 2014년을 뜨겁게 달궜던 핫키워드는 단연 방염과 강마루 제품들. 목재는 화재에 취약하다는 인식 때문에 작년 한해동안에도 방염기능을 가진 다양한 신제품들이 출시돼 눈길을 끌었다. 포레스코(대표 정연원)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컬러 MDF인 ‘포레스컬러’에 방염 기능을 추가한 제품을 만들어 시장에 선보였는데, 추가로 여기에 엠보패턴을 적용시킨 방염 컬러 MDF를 신제품으로 선보이며 새로운 시도를 보여줬다. 아무래도 방염 제품들은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건물 내부에 인테리어 자재로 사용됐을때 그 효력을 더 크게 발휘할 수 있다. 이에 업체들은 건물 내부의 벽이나 바닥에 활용가능한 방염 루바나 플로어링 제품들도 속속
국내 최초로 방염 컬러 MDF ‘포레스컬러’를 만들어 업계의 주목을 받은 포레스코(대표 정연원)가 엠보패턴이 적용된 방염 컬러 MDF 신제품을 선보여 또한번 국내 MDF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포레스컬러’로 이미 검증된 방염 성능에 내장재로 MDF가 사용될때의 미적인 측면도 고려한 이번 제품은 엠보 가공을 통해서 더욱 다양한 느낌의 공간을 연출할수 있게돼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킨 제품으로 평가되고있다. 특히 포레스코의 방염제품군은 까다로운 방염필증 검사를 걸쳐 그 성능을 공식적으로 증명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검증 절차는 다음과 같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하 소방기술원)의 방염처리제 기능검사를 통과하면 방염처리제에 대한 방염필증이 부여된다. 이렇게 승인받은 방염처
국내 최초로 생산되는 컬러 MDF ‘포레스컬러’. 국내 MDF 생산의 명가 포레스코가 올해 전략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새로운 제품 포레스컬러의 모든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시장에 공급된다. 컬러 MDF의 국내 생산이라는 타이틀도 부족해 방염 기능이 추가된 포레스컬러는 포레스코의 과학과 집념, 연구와 숙련된 노하우로 탄생된 최고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목재의 과학화를 통해 고객의 안전과 환경을 생각한다는 포레스코의 정연원 대표를 만나봤다.포레스코가 생산하는 MDF는 어떤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고 있나? 포레스코는 1989년부터 MDF 제품을 제조해 국내에 공급해왔으며, 2003년에 제조시설 전반의 설비 업그레이드 이후 본격적인 R&D 투자와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 역량을 집중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목재에도 응용목재 시대가 오고 있다. 화려한 컬러와 소잉, 브러싱 등을 이용해 무늬를 넣어 새로운 옷을 입은 목재들이 속속 출시됐고, 색상의 변화를 통해 활용의 폭은 더 넓히고 원목의 나뭇결 질감을 더 잘 살릴 수 있는 가공과정으로 한층 더 고급스럽게 연출된 목재제품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목재제품의 응용분야는 크게 컬러목재·합판·고밀도 목재패널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목재도 패션’이라는 누군가의 이야기처럼 컬러를 활용한 응용목재 시대가 눈길을 끌고 있다.그중 컬러 공학목재는 천연 원목을 얇은 단판으로 재단한 후 특수 염색가공 처리해 수천겹의 같은 방향 적층구조로 접착한 것으로 색상을 다양하고 아름답게 구성해 고가품의 특수목재 패턴으로 제작한 뒤 친환경 본드로 접착해 인체
세계적인 가구 브랜드인 이케아의 국내 진출이 얼마 남지않은 상황에서 국내 중소 가구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이케아는 2012년 기준 매출액 40조원으로 전세계 41개국에 338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올해말 한국 1호점인 광명점 오픈을 시작으로 2호 고양점(부지 확보), 3호 고덕점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저가의 수입가구 증가에 따라 국내 중소생활가구 제조사는 생존자체를 위협받고 있는 상황으로, 특히 수입가구 관세는 0%인 반면, 목재가구의 필수 자재인 PB 원·부자재는 8%의 수입관세가 부과돼 국내 가구산업의 경쟁력은 더욱 약화되고 있다는 실정이다.국내 보드류 제조사들은 저가 PB 수입증가에 따른 경쟁심화
국내 MDF 제조의 선두기업 포레스코가 인테리어용과 가구재로 사용할 수 있는 컬러 MDF ‘포레스칼라(Forescolor)’ 제품을 선보인다. 포레스칼라는 새로운 개념의 엔지니어 우드로써 독특한 색상과 질감으로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공간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천연 소재인 목재와 환경 친화적인 원료로 제조돼 밀폐된 실내공간이나 인체와 접촉되는 공간의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 제품은 요즘 부각되고 있는 다중이용시설에서 인테리어 및 욕실, 부엌, 가구 소재로 적합해 더욱 소재 활용성이 부각되고 있는 제품 중 하나다. 포레스칼라는 E0 수준으로써 MDF 안이 모두 완전하게 색상이 침투돼 생산되기 때문에 CNC로 가공시 깊은 디자인의 표현이 가능하고, 친환경 유기안료를 썼기 때문에 유아
동화기업 주식회사 XX창업주 승상배 회장(2)동화기업은 1985년에는 국내 최초로 MDF 공장을 짓고 목질 판상재 업계의 선두주자로 나서기 시작했다. 1996년에는 강화마루 공장을 건설하고 MDF로 온돌마루를 만들어 마루업계에 진출했으며, 강화마루 공장은 후일 동화자연마루의 모태가 됐다.2000년에는 역사깊은 대성목재를 인수해 보드류 사업의 시너지효과를 얻었으며 2003년에는 동화기업을 지주회사 체제인 동화홀딩스로 전환하고 국내외 자회사 7개 회사를 총괄하게 했다. 동화홀딩스 체제로 전환한 2003년부터는 국내외 MDF 공장을 인수하기 시작했다. 2003년 6월에는 말레이시아 Golden Hope社 MDF 공장을 합작회사 형식으로 인수했으며, 2005년 8월에는 뉴질랜드 레이오니아社 MDF 공
산림청은 지난 6월 24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국내에서 PB나 MDF를 생산하거나, 수입 후 가공하는 업체들을 한자리에 모아 ‘PB·MDF 품질기준(안)’을 설명하며 향후 시작될 품질표기 단속에 대한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설명회에서는 국내 생산업체와 해외에서 PB나 MDF를 수입해 직접 가공하는 업체들간의 대립양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해외 PB나 MDF를 수입해 가구를 만들고 있는 한샘의 구매담당자는 “품질표시 단속의 시점을 통관기준으로 할지 판매기준으로 할지 산림청에서 명확하게 정해줘야 하며, 번들표기법에는 동의하지만 낱장에까지 수입자를 표기해야 하는 이유가 있느냐”고 건의했다. 한편 이에 대해 국내에서 PB를 제조하는 동화홀딩스의 담당자는 “통관시점보다는 올 연말까지로 해서 판매를
국내생산 합판과 MDF가 8월 중순, 가격인상을 시행한다. 국내 합판 생산업체인 선창산업은 이달 중순 가격을 3%정도 올릴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 목재업체 관계자는 “선창산업이 18일 부터 장당 500원 정도 가격 인상을 시행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선창산업이 국내 보드 생산업체에 끼치는 영향이 큰 만큼 다른 업체의 보드도 덩달아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고 전했다. 실제로 선창산업은 정확한 시기를 말하진 않았지만 8월 중순 이후 원가 상승으로 인한 가격인상을 확실히 했다. 합판 뿐 아니라 MDF 역시 11일 이후 가격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포레스코 측은 “종류에 따라 가격상승 폭은 다르겠지만 8월 셋째주 중 MDF가격이 인상 될 예정에 있다” 며, 약 7~10%정도
국내외 판상재·특수목 ▲ 국산 침엽수 합판 * 1월21일부로 12% 인상 그동안 국내의 수요가 정체되어 있었기 때문에 작년 2월 이후로 한번도 가격인상이 없었던 국산 침엽수 합판의 가격이 지난 1월21일부로 12%인상되었다. 최근 들어 원자재인 뉴송 원목의 가격이 인상되고 있는데다가 부자재인 메탄올 등 접착제 가격이 인상되고 있기 때문에 국내 메이커들은 피치 못하게 가격인상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지금도 국내의 수요가 정체되어 있기 때문에 가격인상을 할 시기는 아니지만 이제는 원가 부담을 안고 가기에는 턱 밑까지 차있다는 것이 한 메이커 측의 설명이다. * 단가 인상 후 재고 늘어 국산 침엽수 합판(일명 건설합판)의 단가 인상 후 메이커들의 재고는 늘고 있다. 메이커들은 구정
제재목 시황 및 동향 ■뉴송제재목-하락세-원자재인 뉴송 산지가격의 계속된 인하로 국내 뉴송제재목 가격도 약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월 1000㎥ 가량의 뉴송제재목을 생산하고 있는 광원, 선창을 비롯해 한솔, 포레스코, 아주 등 대형제재소들이 국내소비의 70% 가량을 담당하며 시중 가격을 주도해 나가고 있는데 8월 들어 ㎥ 당 3$가 인하된 뉴송원목가격에 영향을 받아 판재·각재 등 모든 규격의 제재목이 지난달 가격보다 ㎥당 6000~9000원 정도 내려서 판매되고 있다.즉, 지난달 ㎥당 21만원(부가세 별도)이던 판재와 각재(2×8각, 2×7각)는 이달 들어 20만4000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고, 지난달 ㎥당 21만9000~22만5000원(별도)하던 1×3각, 1×4각은 이달 들어 ㎥당
국립식물검역소가 최근 유관기관과의 청렴약정을 적극 추진하는 등 대외협력체계 구축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이를 위해 국립식물검역소는 수출입식물검역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민간기업간 업무의 투명성 회복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본소를 포함, 전국 5개지소와 22개 출장소에서 주요 수출입식물방제업체, 식물검역대행업체, 수입업체를 대상으로 ‘청렴약정서’를 체결하고 있다고 밝혔다.식검의 한 관계자는 “당초 수출입 식물의 예비검사 등으로 인한 화물의 체적 등 업체의 불만 해소를 위해 화주가 수출입식물을 지정장소에서 전량 소독한다고 사전에 의뢰할 경우 예비검사를 면제하고 식물검역을 대행토록 했었지만, 일부업체들이 악용하고 있어 강제적인 사복경찰제도와 함께 기업들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고 밝혔다.
http://www.foresco.co.kr사이트에 대한 느낌은 첫페이지(흔히 말하는 홈페이지)의 인상이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포레스코의 웹사이트는 세련된 아트워크를 사용하여 이러한 전략을 성공적으로 구사하고 있다. 프레임을 사용한 점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상단은 주메뉴를 좌측은 세부메뉴를 일관성 있게 배치한 점도 사이트를 보다 더 정돈되어 보이게 하고 있다. 보통 High Color로 일컫는 16만 가지 색상 이하를 사용할 경우, 첫화면의 그래픽의 색상과 배경색이 약간 차이가 나 게 보이는데 이 점은 사용하는 시스템의 사양이나 그래픽 어댑터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크게 염려할 점은 아니다. 그러나 기왕 전문적인 느낌을 살리려고 한 바에 웹 색상에 대한 점검을 하면 좋겠다
목재 상장 · 코스닥 기업 상반기 분석한국신용 정보(주)와 매일경제가 발표한 나무업종 상장 · 코스닥 기업의 올 상반기 누적 매출 분석자료에 따르면 선창산업이 1500억원, 이건산업이 1370억원, 성창기업이 1307억원, 동화기업(현 동화홀딩스)이 1332억원, 포레스코가 158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이 자료에 따르면 상장기업 중 최대 매출을 기록한 선창산업은 합판과 MDF, 하드보드, 가구사업으로 건설경기 회복과 MDF 부문의 매출 증가로 외형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시장점유율은 합판 27.6%, MDF 부문은 21.5%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이건산업은 올 상반기 매출이 내수위축에 따라 전년 동기대비 16% 감소했으나 매출원가의 절감으로 영업이익 규모는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