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 거대플로링(대표 김종완)이 지난 4월17일에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수입원목마루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거대플로링은 구정마루, 노바마루, 동화자연마루 공식대리점으로 각종 마루바닥재와 벽장재와 디자인월 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에 오픈한 센텀 ‘거대원목마루 전시장’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 유일하게 100여 가지의 수입원목마루를 선보여 영남권에서 수입원목마루 유통거점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거대플로링은 부산 강서구 대저동에 본사 사업장과 300평의 물류창고와 일반
[한국목재신문=송관복 기자] 현대L&C가 인테리어 자재 원천 기술에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접목한 신개념 인테리어 자재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건자재기업 현대L&C는 신개념 인테리어 보드(벽장재) ‘보닥월(Bodaq Wall)’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보닥월’은 6mm 두께의 보드(마그네슘 또는 탄산칼슘)에 친환경 PET필름이 랩핑(wrapping)된 새로운 유형의 벽장재로, 아라베스카토 등 마블 계열과 제주 스톤 등 스톤 계열, 우드 계열 등 총 6개 계열 30종의 다양한 디자인 패턴을 갖추고 있다. 새 제품은
[한국목재신문=민동은 기자] ‘나무의 가치를 담은 기업’ 인목에서 오래된 나무의 세월의 흔적과 자연 그대로의 크랙과 옹이의 모습을 간직한 빈티지 우드 패널을 출시했다.인목 빈티지패널은 인목의 생활용품 브랜드인 맨앤우드 빈티지패널이라고도 불리며, 오래 돼도 가치 있는 앤티크하고 클래식한 명품 자재로 가구, 아트월, 수납공간, 도어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리얼 우드 친환경 제품이다.인목 빈티지패널은 러스틱 반(Rustic barn), 크로스 반(Cross barn), 크로스(Cross), 스모킹(Smoking), 에이징(Ag
[한국목재신문=양이슬 기자]LG하우시스가 상업 공간의 화재 안전성을 높여주는 벽장재 ‘LG Z:IN(LG지인) 준불연 시트’를 출시했다. 준불연 시트는 종이, PVC 등을 사용하는 일반 벽지와 달리 재료 자체는 간신히 연소되지만 크게 번지지 않는 준불연 소재의 베이스층을 적용한다. 덕분에 불이 쉽게 번지지 않고 화재 시 발생하는 유해물질 방출량이 적어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으로부터 준불연 성능 인정서를 획득한 벽지 형태의 인테리어 제품이다. 제품 표면의 내구성이 뛰어나 외부 접촉에 의해 쉽게 긁히거나 찢어지지 않아 다중이용업소
[한국목재신문=민동은 기자] 동화기업 벽장재 전 제품이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시행하는 방염 성능 인증을 마쳤다. 방염 제품은 화재 발생 시 자재가 불에 타는 속도를 더디게 해서 초기 진압과 대피 시간을 벌어준다. 이번에 방염 인증을 마친 제품은 디자인월 하이그로시(HIGH GLOSSY, 고광택) 제품이다.동화디자인월은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0.5mg/L 이하인 친환경 E0등급 동화에코보드로 생산하기 때문에 아토피성 피부병 및 새집 증후군 발생 걱정이 없다. 또한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혀와 홈을 끼워 맞추는 조립식 시공 방법을 사용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LG하우시스(대표 민경집)가 인테리어 수요가 많아지는 가을을 맞아 ‘가을맞이 BIG EVENT’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국 LG하우시스 지인(Z:IN) 전시장, 지인 인테리어 LG베스트샵 숍인숍 매장, 마트 내 지인 인테리어 입점 매장에서 지인 인테리어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지인 인테리어 제품 구매 시 교원라이프의 ‘하우스라이프 교원’ 서비스에 가입하면 인당 최대 260만원의 인테리어 공사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창호, 바닥재, 벽장재 중
㈜거대플로링(대표 김종완)이 지난달 부산 강서구에 원목마루 및 강마루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마루판, 건축자재 도매업체 거대플로링은 동화자연마루, 구정마루, 노바마루의 공식 대리점으로 부산, 경남, 제주 지역 마루바닥재 판매와 원목마루 및 디자인월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이번에 오픈한 전시장은 부산의 유일한 원목마루 전시장으로 마루바닥재, 벽장재 등 다양한 제품들을 취급하며 300평 규모의 물류창고를 가지고 있어 마루자재의 유통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대플로링은 샘플북을 통한 자재 결정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전시장을 오픈하게 됐으며, 전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이곳에서 마루자재를 직접 만져보고 컬러를 매칭해 가며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친환경 마루재 전문 기업 구정마루(대표 조문환)가 내구성이 우수한 긴 길이의 벽 마감재 ‘구정월’로컬러 포인트 공간을 제안한다.실내공간을 개성 있게 꾸미고자 하는 분들에게 거실 전면 또는 아트월로 적용됐는데 최근 현관 입구나 복도 벽면, 침대 헤드용 벽면, 콘솔 벽면, 주방,천장 등 다양한 공간에 포인트로 이용되고 있다.‘구정월’의 표면은 고강도 HPM으로 내구성이 우수하고, 누구나 쉽게 기존 벽면 위에 시공할 수 있는DIY제품으로 청소 및 유지관리가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이다. SE0급의 친환경 소재 제품이며 변형이 적고, 쉽게 긁히거나 눌리지 않아 내구성이 뛰어나다.‘구정월’은 컬러 포인트월로 특히 활용도가 높은데최신 인테리어에 맞는 트렌디한 컬러로 제안돼 감각적인 실내를 연출할 수 있다
동화기업(대표 김홍진)이 강마루와 강화마루의 장점만을 모은 바닥재 나프강마루 ‘나투스 진’을 지난 12월 7일 출시했다. 앞으로 동화기업은 나투스 진을 통해 강마루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나프강마루는 친환경 신소재인 나프보드 위에 다양한 무늬지를 입혀 고강도 표면 처리한 SE0급의 최고급 바닥재다. 동화기업이 특허 출원한 신기술을 집약해 선보인 나프강마루는 100% 국내산 소나무만을 원재료로 사용해 만들기 때문에 품질을 더욱 신뢰할 수 있다.나프강마루는 원목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을 나타내어 숲속에서 쉬는 듯한 느낌을 주는 ‘Space PURE’ 컨셉의 좁은 폭(7㎜×98㎜×805㎜)이며, 10가지의 패턴과 북유럽 특유의 빈티지한 감성을 살린 ‘Space COMBI’ 컨셉의 4가지 패턴이 준비됐다. 특히
독특한 목재제품으로 인테리어 하자!루바 합판 판넬등 디자인 요소 가미된 제품들 인기목재 인테리어 전성시대를 꿈꾸다목재로 꾸미는 인테리어 시장이 점차 확대돼 가고 있다. 목재 루바는 물론 합판, 스타일리쉬 판넬의 등장까지 바야흐로 ‘목재 인테리어 전성시대’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루바와 같은 목재제품을 세로 방향으로 끼우는 것에서 한차원 더 나아가 합판에 홈가공을 해 합판이면서도 루바 스타일을 연출한 목재제품들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자작의 매력인 측면을 합판의 갑·을판에 붙여줌으로써 좀 더 스타일리쉬한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최근에는 에이스임업에서도 낙엽송 합판 위에 컬러 프린팅을 한 ‘패션 판넬’도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인테리어 자재로 목재 벽장재 인기 높
상업공간과 주거공간을 아울러 인테리어 소재로 목재 벽장재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이건산업이 디자인과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이건 인테리어 합판’을 출시했다.‘이건 인테리어 합판’은 제품에 디자인 마감이 된 신개념 마감 일체형 월판넬로 시공 시 별도의 마감 공정이 필요하지 않아 작업 시간 및 재원을 절감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시공편의성과 경제성, 디자인까지 두루 갖춰 소비자의 호응이 높다.최근 특별하고 개성있는 인테리어를 원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주거공간의 포인트 소재로 목재 벽장재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상업 공간에서도 다채로운패턴 연출로 벽 마감뿐만 아니라 천장 마감, 도어 판넬, 선반대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목재 벽장재로 인테리어를 마감하는 추세이며 학교, 관공서 등 관급시장에서도
친환경 마루재 전문기업 구정마루(대표 조문환)가 디자인 장식재 ‘구정 월&플로어’의 벽마감재 신제품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구정 월&플로어’의 벽재는 길이 2,420㎜로 천장까지 1장의 길이로 마감 가능한 full length 제품이다. 표면은 고강도 HPM으로 내구성이 우수하고, 누구나 쉽게 기존 벽 위에 시공할 수 있는 DIY 제품으로 청소 및 유지 관리도 편리한 합리적인 가격의 경제적인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표면에 엠보기술을 적용해 우드, 벨벳, 웹 등 다양한 질감을 표현한 총 13가지의 패턴으로 소개됐다. 구정 월&플로어는 SE0급의 친환경 소재 제품이며 변형이 적고, 쉽게 긁히거나 눌리지 않아 내구성이 뛰어나다. 빈티지 디자인의 기존 제품에 더해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 컬러는 최신 인테
모던한 느낌의 세련미 더한 삼익산업의 ‘쿼커스’삼익산업의 프리미엄 제품군인 SIP(SamIk Premium)의 쿼커스(Querkus)는 오크 수종의 러프한 디자인의 무늬목을 인테리어 가구·아트월·수납공간·도어 등 다용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도록 목재 패널로 제작된 제품이다. 특히 오크라는 수종에 다양한 옵션들을 적용했기에 오크의 자연스러운 무늬결을 활용하면서도 새로운 디자인의 오크가 표현되기 때문에 원하는 공간마다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디자인을 구성할 수 있다. (삼익산업: 1588-3648) 개성 넘치는 빌드매니아의 신제품 ‘패러램 보드’빌드매니아는 최근 패러램 보드(Pallaram board)를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패러램 PSL은 무거운 하중
단 하나의 키워드로 응집되는 다양한 제품을 소개해온 코너. 자재백화점과 건축자재 114.지난 2013년 5월 1일 정기 개편과 함께 시리즈물로 기획된 이 코너에, 한장 남짓한 공간에 6~10가지 제품이 다양하게 소개되다보니 독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이번 창간 기념호에서는 그간 유독 인기가 좋았던 HOT ITEM을 2회차에 걸쳐 정리해볼 계획이다.이번 호에서는 데크재, 히노끼, 목재용 도료, 내장 마감재, 목공기계, 마루 바닥재가 소개된다.그 뜨거웠던 인기를 다시금 되새기며, 이번 코너를 한국목재신문 독자들이 관심있게 다시 끌어안아주길 바라며 정리를 시작했다.No.5_ 데크재데크재는 여러가지 형태의 조경 및 외장 시공에서 가장 선호되는 자재로써, 그 쓰임새가 무궁무진하다. 특히 최
3월에 접어들면서 매서웠던 꽃샘추위도 지나가고 봄이 다가옴에 따라 실내 공간의 인테리어를 개성있게 꾸미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 벽지와 페인트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종류의 내장 마감재를 사용해 개성있는 실내 공간을 연출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로, 특히 최근에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실내의 벽에 적용되면 인테리어의 포인트를 줘 실내의 분위기를 확 바꿀수 있는 다양한 내장 마감재 제품들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다양한 내장 마감재 제품을 소개한다. 파도의 유연한 느낌이 전달되는 에이스임업의 낙엽송 LVL 파도에이스임업이 낙엽송 LVL 제품인 파도 시리즈를 판매하고 있다. 파도 시리즈는 낙엽송 원목의 송진을 빼고 함수율 8% 미만으로 건조된 베니아 단판을
동화기업 주식회사 XVIII동화자연마루(주) 출범(2)동화자연마루(주)는 바닥재 뿐만 아니라 벽장재 사업에도 나서 목질 벽장재, 흡음기능성 벽장재, 디스플레이용 벽장재 등의 제품을 출시했고 건축 내외장재 사업에도 진출해 방부목, 합성목재, 랩핑 몰딩 등도 만들어 판매를 했다.동화자연마루(주)는 출범한 그 해인 2006년 세계최초로 은이온 첨가공법 특허를 출원했고, 2007년에는 국내최초로 신개념 나무벽재 브랜드인 ‘디자인 월’을 출시해서 조립형 벽재로 ‘1:1 맞춤형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벽재 패러다임을 제시하기도 했다.그해(2007년) 동화자연마루(주)는 한국능률협회로부터 고객만족 경영대상을 수상했고, 2010년에는 지식경제부로부터 서비스 품질우수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또한 201
동화그룹(회장 승명호, 사진)은 지난 1일 기업구조 개편을 완료하고 소재 사업은 동화기업이 자동차 사업은 동화엠파크가 이끄는 투 톱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동화기업은 기존 동화홀딩스의 자회사였던 동화자연마루를 합병하면서 기존의 보드 사업과 더불어 바닥재·벽장재 등 건장재 분야까지 사업의 외형을 확대하게 된다. 동화그룹의 이번 개편의 핵심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성과 전문성 강화로 요약할 수 있다. 소재 사업은 보드부터 건자재, 화학까지 목재 관련 사업을 각각 담당하던 자회사들을 동화기업으로 통합함으로써 사업의 수직 계열화를 완성해 경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자동차 사업은 사업 분야가 상이한 동화기업과 분리돼 전문화된 경영 관리와 그룹 내 위상 강화를 통해 제2의 핵심 사업으로
목재업계에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다고 할 수 있는 31년. 이 31년 동안 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은 한결같이 목조주택자재 시장을 굳건하게 걸어오며 이제는 목조주택자재의 다섯손가락 안에 꼽히는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매년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려나가며 지난해에는 30주년을 맞아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 사옥 외에도 덕평에 물류창고를 마련하며 적극적으로 목조주택자재 시장 공략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목조주택의 기본자재인 구조재부터 창호, 데크재, 내외장재 및 기타 건축자재 등을 폭넓게 취급하는 삼익산업을 방문해 대표 제품을 소개하고자 한다.친환경 목조주택 시장을 이끌다삼익산업은 목조주택자재를 생산만 하는 회사가 아니다. 목조주택을 짓기 위해 필요한 온갖 자재를 전
한솔홈데코(대표 고명호)의 제품을 KBS 수목드라마 ‘각시탈’ 에서 만나볼 수 있다.드라마 각시탈은 허영만 화백의 동명만화(1974)를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일제에 맞서 싸우며 조선인들의 위로와 희망을 주었던 ‘각시탈’ 강토 (주원 분)의 활약을 그린, 제작비 100억 원이 투입된 액션 대작이다.한솔홈데코는 각시탈에 한솔참마루와 한솔참도어, 목질 벽장재 스토리월을 협찬했다. 드라마의 주요 배경이 되는 종로경찰서와 조선총독부 내 경무국장실에 한솔참마루 락(Lock)의 카본오크와 슈터오크 패턴을 시공했다. 또한, 한솔참도어는 여관과 극동서커스단, 경무국장 개인사택 등에 스테인드 글라스 도어, 타공도어, 단조도어가 시공되었다. 추후 등장하게 되는 경성 귀족의 자택 등에는 친환경 목자재를 바탕으로 한
일본 최대의 건축자재유통회사인 나이스주식회사가 개최하는 ‘나이스주거내진박람회’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2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열렸다. 참관객은 3만6천 여 명에 달했고 예년보다 일반 소비자의 관람이 많은 것으로 발표됐다. 한국목재신문은 일본의 대표적인 건축자재 박람회인 ‘나이스주거내진박람회’에 도쿄 현지 취재를 통해 2일간 열리는 전시회를 자세히 소개하고자 한다. 나이스주거건축박람회는?‘나이스주거내진박람회’는 일본의 대표적 건축자재유통회사가 주최하는 건축박람회로 2003년부터 개최해 왔으며, 도쿄 외에 센다이,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등의 주요 도시를 순회하면서 열리는 전시회다. 지금까지의 전시회의 누적 참관자가 110만 명에 달할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