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벽지를 국내 공급해오던 디자인세상(대표이사 한상필)에서 피톤치드 아트월 ‘크라운우드(Crown Wood)’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크라운우드’는 원목을 소재로 한 우드블럭으로 친환경적이며 벽면 넓이에 따른 길이 제한의 구애를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제품 경쟁력을 지닌다. 퍼즐 형태의 조립식 제품이므로 원하는 만큼 패널을 연속으로 조립해 시공하고 필요에 따라 남는 부분은 절단하면 된다. 특히 모서리 마감이 돼 있는 제품을 사용 시 절단이 필요 없어 직접 시공 또한 가능하다. 단, 적용 면적이 패널 전체 면적과 정확히 맞아떨어져야 한다는 제한은 있다. 제품은 삼나무와 월넛 두 가지 수종의 원목으로 만들
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대표 이호곤)가 프랑스산 해송 원목마루를 본격 출시했다. 혜종건업은 프랑스 FP BOIS社와 올해 초 공급 계약을 맺고 목질 벽장재를 공급한 데 이어 해송 원목마루를 본격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FP BOIS社 제품의 원자재가 되는 목재는, 프랑스 보르도산 해송(Lambris Pine)으로 나폴레옹 3세 때부터 체계적으로 관리해온 자연림이다. FP BOIS社는 소나무 특유의 나무결과 특유의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수령 100년 이상의 나무만을 사용해 목재의 고유기능을 살리면서도 고재의 느낌과 클래식하고 현대적인 다양한 색상의 원목마루를 생산하고 있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우리나라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소나무는 건축자재로는 이용하기가 그리 쉽지가 않았다”며 “이번에
동화자연마루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친환경 목질 벽장재 ‘디자인월(dizainwall)’이 신패턴 6종을 발표했다. 디자인월은 E0급 보드 사용, 인테리어 트렌드를 고려한 다양한 패턴의 조합 등 여러 장점으로 지난해만 50억 원대의 매출을 올린 제품. 디자인월을 ‘제2의 강화마루’로 선포하고 나선 동화자연마루가 대대적인 마케팅 행보의 첫 스타트를 끊은, 2011년 신패턴 발표회의 현장으로 가보았다. 벽재시장의 새로운 대안 ‘친환경 목질 벽장재’최근 벽면 인테리어 시장은 건설 경기 부진으로 인한 특판 물량의 감소와 PVC 벽지의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사용 규제 등으로 인해 다소 위축된 상황이다. 하지만 전반적인 시장의 침체 분위기 속에서도 친환경 소재의 벽재는 제품 차별화와 영업 전략 강화
이돈구 산림청장, 한국목재공학회 특강이돈구 산림청장은 지난달 21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목재공학회 학술발표회에서 효율적인 목재이용 방안에 대해서 특별 강연을 했다.‘목재의 친환경 이용 기술 증진과 연구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발표회에는 임업 및 목재산업 관련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 청장은 특강에서 “유엔이 올해를 ‘세계 산림의 해’로 선포하는 등 기후변화 시대를 맞아 산림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면서 “탄소배출 저감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서는 산림경영 활성화와 목재의 효율적 이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올해 10월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유엔사막화방지(UNCCD) 제10차 총회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게 지원과 협조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내장재 전문 제조업체인 동성리에코가 친환경 벽장재 브랜드 ‘리에코 엠보 판넬’을 새롭게 선보였다.스웨덴 레드파인 루바를 엠보 가공 후 친환경 도장을 한 SRP 루바의 경우 시공 후 별도의 도장 공정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공기 단축 및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특히 방염제품의 경우 필증이 부착돼 출고되므로 교육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에 사용 시 방염완비에 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다.낙엽송 엠보판넬은 4×8 규격으로 엠보 및 도장이 완료된 제품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규격으로 재단해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7.5㎜ 루바형은 4×8 규격임에도 설치 시 일반 루바를 사용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지난해 MBC건축박람회 출품 당시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금번에 친환경도장을 적용하고, 새로이 실버 색상을 추가함
마루업체들의 목질계 벽장재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한솔홈데코는 지난 2월 목질계 벽 마감재 ‘스토리월(Storywall)’을 선보였다. 스토리월은 E0등급의 HDF에 모양지를 입혀 만든 제품으로 대리석, 우드, 스틸, 콘크리트, 가죽 등 총 20여 가지 패턴으로 출시됐다. 원목마루 수입업체인 혜종건업도 이와 비슷한 시기에 프랑스 ‘FPBOIS’社와 계약을 체결하고 목질 벽장재 ‘베흐니랜드(Verniland)’의 본격 공급에 나섰다.이들 회사보다 앞서 목질계 벽장재 시장에 가장 먼저 진입한 것은 2007년 출시된 동화자연마루의 ‘디자인월’이다. 또한 이탈리아 원목마루인 하농 조르다노도 원목 월 패널인 ‘보아세리’를 시장에 선보인 바 있다.이들 목질 벽장재는 최근 주거용 아트월이나 프랜차이즈
명품 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대표 이호곤)이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린 경향하우징페어 전시회에서 친환경 목질 벽장재 제품을 처음 선보였다.최근 프랑스 FPBOIS사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새롭게 출시한 ‘베흐니랜드(Verniland)’는 프랑스산 해송(Lambris Pine)을 기본 소재로 번쩍이지 않는 하이드로 광택 같은 마무리를 통해 나무결을 그대로 살리고 나무 고유기능을 유지하면서도 클래식하고 현대적인 다양한 색상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내장재뿐 아니라 외장재도 함게 갖추고 있어 타운하우스나 단독 주택에 목질 외장재로 독특한 질감과 감각을 표현할 수 있다.혜종건업은 독일 ‘벰베’와 이태리 ‘타부’ 원목마루의 성공적인 런칭에 이어,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갖춘 ‘베흐니랜드’ 친환
영덕국유림, 목재생산 목표량 초과달성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환)는 올해 숲가꾸기 생산재, 피해목, 지장목 등 금년도 공급계획의 약 123%에 달하는 29,861㎥의 국산목재를 생산·공급했다.금년도 생산목재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실천에 따라 수요가 급증한 산림바이오매스 원료 및 국산원목의 공급을 위해 영덕국유림관리소 관내 2100㏊의 숲가꾸기 사업장과 입목처분지 등에서 생산한 것으로 수종별로는 소나무가 56%, 낙엽송 10%, 활엽수가 34%를 차지하고 있다. 이건산업, 건식온돌 시장 진입이건산업이 건식온돌 전문 기업 ADD웰빙테크와 제품판매 및 영업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이건온돌 히트온’을 출시, 건식온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29일 밝혔다.건식온돌은 일반적으로
벽지와 타일, 석재 등으로 한정돼 있던 벽 마감재 시장에 나무가 새로운 마감소재로 떠오르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새로운 벽 마감재소재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목재로 실내 벽을 마감하는 ‘목질 벽마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카페나 호텔 등 상업공간이나 가정의 아트월을 중심으로 포인트 마감재로서의 가능성을 주목 받고 있는 것. 생산업체도 과거에 비해 눈에 띄게 늘었다. 현재 동화자연마루의 ‘디자인월’, 대붕실업의 ‘핀아트’, 한솔홈데코의 ‘한솔크리스탈월판넬’ 등을 비롯해 쉐르보네의 ‘아라우코 플라이우드’, 에이스임업 낙엽송 합판 등의 합판 가공제품들, 그리고 다수의 루버 제품도 시중에 출시돼 있다. 최근 동화자연마루는 기존의 ‘디자인월’의 패턴을 리뉴얼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합성목재 생산기업인 이앤더블유피시(대표 장석태)의 친환경 인증 합성목재 ‘이앤우드’(ENWOOD)가 4개월간의 심사 끝에 최종적으로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 이앤우드는 열가소성수지(PE 등)에 셀룰로오스계 분말(왕겨, 폐목재, 옥수수대 등)을 중량기준으로 70% 이상 배합, 압출 성형해 만든 친환경 목질복합체로서 「셀룰로오스계 수지 복합물 및 그 제조방법」의 특허 및 환경부 인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친환경제품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바닥재, 벽장재 등 건축내외장재 및 조경재로 사용되며 인체에 무해하고 재활용이 탁월할 뿐 아니라 계절과 기온의 변화에도 아름다운 외관을 유지하여 관리하기 편리한 자재이다. 이앤더블유피시 측은 조달청 우수제품 선정과 관련 “이앤더블유피시의
움직이는 현대적 공간, 동화디자인센터 디자인 경영의 심장부 움직이는 현대적 공간 ‘Moving space’라는 공간 컨셉트로 디자인된 동화디자인센터. 지난 15일 여의도 사옥 10층에서 그랜드 오픈된 동화디자인센터는 전체적으로 모던 스타일 위에 블랙 앤 화이트가 올려져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이다. 또 천장의 조도가 컨트롤되고, 도어가 오픈되거나 클로즈업되면서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해 재미와 깊이가 있는 공간으로 완성됐다. 공간분할은 크게 디자인센터 오피스와 쇼룸, 미팅룸, 자회사별 패턴 DB북 및 패턴샘플을 전시한 마스터 룸으로 구상해 디자인 경영의 심장부로서의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했다. 동화의 제품들은 최신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한 3가지 컨셉트의 쇼룸에서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
동화세자인 디자인 대잔치제1회 디자인월 인테리어디자인 공모전 국내 최초로 목질계 벽장재에 인테리어 디자인 개념을 도입한 브랜드 동화세자인이 ‘제1회 디자인월 인테리어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4개 사이즈의 유닛(unit)에 추상, 우드 그레인, 석재 등 10가지 패턴으로 올해 첫선을 보인 디자인월은 강화마루처럼 홈과 혀를 이용한 건식시공이어서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패턴을 자유롭게 구상할 수 있다. 영업기획팀 이진선 과장은 “심사기준은 디자인의 우수성, 창의성, 공간성, 실용성, 현실성이 될 것”이라며 “참가자는 디자인 표현이 매우 자유로운 디자인월의 큰 특징에서 답을 찾으면 될 것”이라고 힌트를 제시했다. 주제는 주거공간 분야의 ‘생활 속 디자인월-DIY활용·거실·방·부엌·복도 벽 등’
“자연마루에 이은 벽장재 신화 탄생시킨다” 동화세자인 김영근 대표이사 1948년 서울 왕십리에서 제재업으로 설립된 동화홀딩스가 2007년 지금에 와서는 대한민국 대표 목재종합회사로서 정상을 지키고, 올 초에는 MDF생산량 세계랭킹 5위권 내에 진입하면서 명실 공히 세계 속의 기업이 된 이유는? 각종 합판 및 보드, 인테리어 내장재,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적극적 M&A 등 성장의 원천이 됐던 목재산업을 고도화시켜 고부가가치 창출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 덕분이다. 이 뒤를 이어 동화홀딩스가 차세대 주력사업으로 선택한 것은 바로 1조1000억 원 규모의 ‘벽 장식재 시장’. 작년 7월1일 벽장재 전문기업 ‘동화세자인’을 출범시키고 1년 여간 상품개발에 집중했다. 올해 5월 동화세자인
박상범 박사 개발 ‘탄화보드’ 양산대양산업 대량생산 준비, 8월 출시 예정 10년 전 대나무 숯 개발로 현재 국내산업에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시킨 국립산림과학원의 박상범 박사가 이번에는 탄화보드로 내장재 시장 혁명을 일으킬 태세다. 지난 해 탄화보드를 발명한 박상범 박사는 “지난 6월22일 국립산림과학원이 특수탄소재료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인 ㈜대양산업에 기술이전을 해 현재는 대형탄화로를 제작하고 있으며, 8월 말이면 제품이 나올 것”이라고 해 이미 상용화가 끝났음을 알렸다.탄화보드는 MDF나 PB, 합판을 그대로 숯가마나 전기로에 넣어 숯으로 만든 것으로, 목재를 숯으로 만든 뒤 숯가루를 성형시켜 보드화 하는 기존 성형숯보드와 달리 이미 만들어진 MDF등의 보드류를 탄화과정만으로 제조할
익산대학 목조건축인테리어과 미래형 목재산업을 약속하는 인큐베이터 ‘목재’와 ‘건축’과 ‘인테리어’, 그들은 이 세 가지를 아우른다 했다. 목재공학과처럼 목재를 소재학적으로 접근하되 이것을 건축과 인테리어에 접목시킨다. 전체를 100% 목재로만 완성할 수는 없지만, 가설재가 아닌 주요구성 용재로써 목재 사용량이 많아지는 이때 올바른 목조건축인테리어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전문학과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시대는 친환경소재에 손을 들었다 ‘시대의 변화’는 기회와 위기 두 얼굴을 갖는다. 산업화에 의한 고도성장은 반대급부로 인간의 잠재된 ‘자연성’을 일깨우고 있다. 목조주택의 신축허가가 해마다 늘고 있고, 원목가구, 목질계 바닥재 및 벽장재 등의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등 최
동화세자인, 시공 쉽고 디자인 강한 ‘디자인월’ 런칭 인테리어 벽장재 전문기업 동화세자인에서 새로운 개념의 인테리어 마감재 ‘디자인월(dizainwall)’을 런칭한다. 디자인월은 HDF에 도장과 석재, 우드, 벽지 등의 리얼 질감과 패턴을 실현한 것. 기존 인테리어 마감재 대체상품으로 다양한 디자인 패턴은 물론 친환경성과 내마모성, 손쉬운 시공법이 특징이다. 패턴은 총 8개며, 패턴으로 사용된 LPM은 동화에서 자체 생산된 것을 채용해 친환경적이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사용된 보드도 포름알데히드 방산량이 거의 없는 E0급이다. 특히 시공법은 홈과 혀를 이용한 건식방식이어서 공사기간이 단축되고 시공도 간편하다. 클립시공이 가능하고 광폭 및 소폭 등 다양한 규격을 제시해 하나의 소재로 다양한 유닛과
‘따끈따끈’ 업계소식 ■동화세자인, 디자인 벽장재에 동참할 대리점 모집 중 동화세자인은 지난 15일 ‘07 세자인 컬렉션’ 품평회를 가졌다. 이번 경향하우징페어에서 먼저 선보일 올해 신제품은 디자인 중심의 벽장재 기업 이미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기획 하에 개발됐다. 스페이스월의 신규패턴과 흡음패널 에코스텍, 신 개념의 디자인월 등을 선보였다. 재도약을 선포하고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동화세자인은 현재 국내 인테리어 벽장재 시장을 함께 이끌어갈 전국 대리점을 모집 중에 있다.
동화홀딩스의 인테리어 벽장재 전문기업 동화세자인(dongwha cezain)이 디자인을 통한 공간창조란 타이틀 하에 ‘기업 토털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확립했다. 이번 동화세자인 비주얼은 기존 동화홀딩스의 친환경 이미지인 라이트 그린을 바탕으로 하되 퍼플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해 감각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동화세자인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표현했다. 동화세자인 홍보담당자는 “책임전문경영 강화를 목표로 설립된 동화세자인은 고객 분들에게 강한 인상과 함께 감성적인 접근이 가능한 디자인 월 패널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월 패널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며 시장진입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또한 “이번 9월에 출시한 고기능성 전문흡음패널 동화에코스텍(ECOSTEC)이 음향전문분야에서 높은 평
벽을 마감하는 인테리어 월 패널시장 물꼬가 터졌다. 7월1일부로 동화홀딩스(대표 승명호)에서 벽장재 신규법인 ‘동화세자인(Dongwha Cezain)’을 설립하고 이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개시한 것. 또한 지난 5년 여간 ‘라티스(Latis) 이미지 보드’로 월 패널 시장의 틈새시장을 개척, 이 분야에서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방염코리아(대표 이길재)가 지난 4월1일 인천 동춘동에 40여 평의 전시장을 오픈했다. 라티스 이미지 보드가 시간을 두고 품질력으로 승부하는 구전 마케팅을 펼쳐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된 것에 비춰보면 이번 전시장 오픈은 안정적인 시세확장을 통해 일궈낸 발전의 한 모습임을 드러낸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국내 벽 장식재 시장규모는 총 1조1000억 원. 이중 가정용 시
동화홀딩스(대표 승명호)는 인테리어 내장재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7월1일부로 벽 장식재 신규법인 ‘동화세자인(Dongwha Cezain)’을 설립했다. 벽 및 천장에 적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벽장재(Interior wall system)를 선보일 계획으로, 현재 상업용 월 패널 ‘스페이스월’과 ‘방염패널’ 등의 일부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하반기에는 아트센타 등의 전문음악시설에 적용되는 흡음패널도 출시할 계획이다.또한, 계속적으로 전국적인 유통망 구축과 함께 친환경, 공간효율성, 흡음, 난연, 제습 등 기능성을 갖추고,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기호에 맞는 인테리어 월 패널 위주의 다양한 실내 마감재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