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품을 이용하면 보다 간편하게 톨페인팅을 즐길 수 있습니다. 구입문의: 장화신은 고양이www.janggolove.com070-8172-2304[2010년 3월 1일 제 243호]
DIY용 전동공구 제품 둘러보기Choose your tools! 잘 고른 전동공구는 DIY 작업을 더욱 편하고 즐겁게 만들어 줌이 틀림없다. 국내에는 보쉬, 계양전기, 블랙앤데커, 마끼다 등의 브랜드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상황. 그 중 각 사의 대표적인 제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연보라 기자 boraong@woodkorea.co.kr 보쉬
THE DIY's 레시피 목공DIY는 그리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복잡한 구조나 덩치가 큰 가구를 보면야 지레 겁을 먹을 만하겠지만, 일단 톱과 망치를 들고 작은 소품들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나가면 금새 그 재미에 빠져들 것이다. 자, DIY전문쇼핑몰 The DIY와 함께 이번 호부터 출발이다. 참~ 쉽죠잉~ 준비물: 망치, 헝겊, 자, 연필, 우드스테인(색상 선택 가능), 목공본드, 못, 사포, 목장갑, 판재 A~E A. 옆판 400×240 2장B. 상판 750×100 2장C. 가운데 선반 690×200 1장D. 가로 지지대 690×40 2장E. 세로 지지대 170×40 3장 밑그림 그리기
목재패널 마감에 빨간색 입체 간판, 민트색 창틀이 선명한 대비를 이루는 상큼한 외관. 지나치는 이들이 ‘카페인가?’하고 한 번쯤 돌아다 볼만하다. 내부로 들어서면, 컨트리풍의 소가구와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며진 소박하고 내추럴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잠시 들러 커피 한 잔 하며 쉴 수 있는 편안한 카페 같다. 구리시에 위치한 DIY 전문쇼핑몰 The DIY(대표 최필희)는 단순히 제품을 사고파는 매장에서 벗어나 DIY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 부담 없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친분을 나눌 수 있는 ‘사랑방’이 되었으면 하는 최필희 대표의 바람이 담겨있는 공간이다. “DIY, 책임지고 지원사격 해드립니다” The DIY는 국내에 아직 DIY라는 개념조차 생소했던 2001년, 성수
▲ 내디내만이 무대제작에 참여한 연극‘비밀경찰’의 한 장면. 한국 DIY가구공방협회의 회장이자 가구공방 ‘내가 디자인하고 내가 만드는 가구’(이하 내디내만)의 본사 ‘메타세쿼이아’의 대표인 오진경 회장이 최근 대학로 연극의 무대제작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내디내만이 무대제작에 참여한 연극은 극단 동의 ‘비밀경찰’로 지난달 21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평단의 호응 가운데 공연되었다. 소도시의 관리들과 비밀경찰관으로 오해받는 청년 사이에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연극으로 극단 동의 신체행동연극과 창작국악 그룹 불세출의 음악, 그리고 미술작가 홍시야의 무대미술이 만나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내디내만은 이번 연극에서 홍시야 작가와 함께 무대배경 및
안녕하세요.앞으로 1일자 신문마다 톨페인팅 연재를 하게 된 장화신은 고양이입니다. 처음 만들어 볼 물건은 영수증이나 우편물 등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영수증함입니다.직접 뚝딱뚝딱 만들어서 현관옆에 걸어놓으면 볼 때마다 흐믓하겠죠? 반제품을 이용하면 보다 간편하게 톨페인팅을 즐길 수 있습니다.구입문의: 장화신은고양이www.janggolove.com070-8172-2304
신고합니다! DIY 가구공방협회 신규 회원사 장난스러운 표정의 고양이 캐릭터가 방문객을 맞이하는 ‘장화 신은 고양이’(이하 장화고양이)는 대다수의 톨페인팅 업체들에서 느껴지는 ‘동화같다’는 느낌보다는, ‘만화같다’는 인상이 강하다. 아니나 다를까. 장화고양이의 주인인 조정현 대표는 결혼 전 ‘누들누드’, ‘아기공룡 둘리의 얼음별 대모험’등 만화영화의 동화, 컬러 작업에 참여한 애니메이터였다. 결혼 후 10여 년간 가정주부로만 생활해오던 조정현 대표는 가구제작에 흥미를 느껴 내디내만 안양점에서 DIY 목공을 배웠다. 그 후 한국목재신문을 통해 톨페인팅을 처음 접하게 된 그녀는 인터넷과 책 등을 통해 독학했고 창업까지 하기에 이르렀다. 지난해 8월 DIY 가구공방협회측의 제안으로
가구에 있어 마감이나 장식의 중요성이 점점 커짐에 따라 페인팅도 가구 제작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주요 영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최근 DIY 가구 공방 협회는 협회내 소속되어 있는 톨페인팅 공방들을 하나로 규합하여 톨페인팅 분과를 개설했다. 분과장으로는 ‘엘앤 데코’(LN Deco, 서울 개봉동)김운화 실장이 임명되었다. 본격적인 분과활동 개시를 위한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김운화 실장은 무엇보다 톨페인팅 회원사 수를 늘리는 것을 분과의 첫 번째 과제로 삼았다. 아직 협회에 가입되어있지 않은 톨페인팅 업체들을 협회 내로 끌어모으기 위해 우선 기존톨페인팅 공방에서 창업해 나가는 회원사들을 협회 내로 포섭하는 작업을 할 계획이다. “한 공방당 창업해
목공방의 영역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 할 수 있다. 하나는 수공예 가구를 제작, 판매하는 것이요, 또 하나는 일반인들에게 DIY 목공을 가르치는 일일 것이다. 극소수의 업체를 제외하곤, 공방대표 혼자서 가구제작과 교육을 병행하는가하면, 작업 공간과 교육 공간이 중복되어 있어 다소 협소했던 것이 사실이다.대전에 위치한 우드플랜은 국내 최초로 ‘DIY 홈센터’를 설립함으로써 작업공간과 교육공간을 분리함은 물론 교육 전담 직원들과 자체 교재까지 갖추고 있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DIY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단순한 가구제작뿐 아니라 목공 DIY, 생활페인팅 교육은 물론, 인테리어사업에까지 영역을 넓혀 통합적인 운영을 하고 있는 우드플랜. 궤도안정에 그치지 않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전진하
개성 강한 연기자이자 DIY공방 ‘만들고’의 대표이기도한 천호진이 초보자들을 위한 생활 목공 길잡이 ‘천호진의 생활목공 DIY’를 펴냈다. 우연히 접하게 된 목공에 흠뻑 빠져 외국서적을 탐독해가며 독학으로 익혀온 저자가 10년간의 목공 노하우를 정리한 생활 목공 가이드북이다. 생활목공 DIY에 대한 소개와 조립과정, 공구사용법, 칠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작업 도면과 상상만으로 그려낸 완성도, 제품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목록표 등도 넣었다. 책은 이제 막 목공 DIY에 입문한 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공간박스를 시작으로 테이블과 책상, 의자 등으로 수준을 높여나간다. 그가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개념과 원리. “개념을 알아야 노하우가 쌓인다”는 그는 “사
'대한민국 최고의 인테리어 철물점'이라는 타이틀을 자신있게 내걸고 있는 철물마트(대표이사 정종신)는 DIY 관련 하드웨어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 중 하나이다.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손잡이, 경첩, 우체통, 단조, 바퀴등 하드웨어를 비롯하여 정원용품, 선반, 공구, 조명, 목재, 페인트, 시트등 인테리어자재를 종합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DIY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꼭 들러보아야할 철물마트의 정종신대표를 만나보았다. DIY 철물로 눈을 돌리다 본래 건축업에 종사했던 정종신 대표는 2000년, 4월 인테리어 철물점인 철물마트의 문을 열었다. 일반적인 철물점들과 마찬가지로 인테리어업자나 건축
펀앤하비, DIY 무료강좌 손잡이닷컴과 협력 개최 최근 경기도 광주 능평리로 확장, 이전한 친환경 페인트 유통업체 펀앤하비 본사에서 지난 11월 18일 DIY 무료 강좌가 열렸다. '손잡이닷컴과 함께하는 즐거운 리폼 강좌'라는 주제 하에 진행된 이번 강좌는 DIY 전문쇼핑몰 '손잡이닷컴'이 정기적으로 갖는 무료강좌의 일환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 된 25명의 참가자들이 펀앤하비의 최종남 디자이너의 지도에 따라 야채장을 직접 제작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야채장은 실제 손잡이닷컴 홈페이지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 펀앤하비의 친환경 밀크페인트와 스테인, 부식페인트등이 사용되었다. 연보라기자 boraong@woodkorea.co.kr[2009년 12월 1
최근 사단법인 한국 DIY 가구공방협회의 신임사무국장이 내정되었다. 새롭게 협회의 살림살이를 맡게 된 임필무사무국장. 손해사정사라는, 언뜻 공방과는 어울리지 않는 전력을 지닌 그는 창업을 위해 ‘내가 디자인하고 내가 만드는 가구’본점에서 전문가 과정을 이수하다 사무국장직의 제안을 받게되었다. 근무한지 이제 갓 두 달을 넘긴 임사무총장은 벌써부터 각종 지자체의 행사들을 협회사업으로 유치하며 열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협회는 지난달 21일 ‘제 20회 청계천 잡페어(JOB FAIR)’의 이색직종 소개프로그램에 참가하여 톨페인팅과 목공체험교육을 진행했으며 그에 앞서 지난 11월 18일에는 전남 광양의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주최
DIY공방원정대 "만드는세상" 최근 가구시장에서 친환경소재에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DIY 목공가구가 많은 이들에게 매력적인 가구로 다가서고 있다. DIY 목공가구는 일반 가구와 달리 원목을 사용하고 있으며, 마감 역시 친환경마감제로 마무리 돼 일반 가구에서 발생하는 포름알데히드나 냄새등 환경적인 문제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직접 디자인을 할 수 있고 색상과 크기 등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가 원하는 맞춤 가구를 만들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갈수록 원목을 사용한 가구 인테리어가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그 중 친환경 생활목공 DIY가 있기까지 10여 년 간 끊임없는 노력으로 현재의 자리를 지켜온 주인공이 있다. 그 주인공은 ‘만드는 세
어린이도 안전한 목공 기계 ‘PLAYMAT’ 어린이들이 부상의 염려 없이 기계와 나무에 익숙해 질 수 있는 안전한 체험용 목공 기계가 출시돼 인기를 모으고 있다. ‘PLAYMAT’은 오스트리아에서 개발된 제품으로 유럽과 미국의 안전기준(EN71, US-CPSIA)을 통과, 이미 수백만 유럽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단순한 장난감이 아닌 실제 대형기계의 모든 특징을 가지고 있어 어렸을 때부터 기계와 나무에 모두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PLAYMAT의 기능을 살펴보면, 1대의 기계로 4가지 작업(전기 톱질, 나무 돌려 깎기, 구멍 뚫기, 사포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전기 톱질의 경우 나무는 잘라도 어린이의 손에 닿으면 간지럽기 만해 안전하다. PLAYMAT 국내
보쉬, 동급 최경량 충전드릴/드라이버 출시보쉬에서 프리미엄 리튬이온 충전 드릴/드라이버 GSR 14.4/18-2 - LI의 출시를 기념해 리튬이온 충전 랜턴(GLI 18V-LI)을 증정한다. 이제품은 동급최경량의 무게를 자랑하며, 196㎜에 몸체 길이로 좁은 공간에서도 작업을 매우 간편하게 해준다. 최대 스크류 직경 7 ~ 8㎜/최대드릴링 직경 2 5 ~ 2 9㎜(목재기준)에 이르는 강력한 성능은 모든 인테리어 관련 작업에 적합하며 전기 기술자, 자동차 정비에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 0㎜키레스드릴척이 적용되어 매우빠른 비트의 고정 및 교체가 가능하다. 15단계로 조절 가능한 토르크는 어떤 스크류드라이빙 작업에도 최적화된 토르크를 제공한다. 제품 전면에 장착된LED 조명은
건강하고 여유로운 삶을 추구하 는 웰빙 열풍이 뜨겁다. 특히 요 즘처럼 손으로 직접 만드는 걸 즐기는 시대가 없었던 것 같다. 주위에서도 만들기 강좌나 무언 가를 만들어 쓰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중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생활 목공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나 무풍경’ 서정재 대표를 만나봤 다. ◀ 나무풍경 서정재 대표 공동 브랜드로 경쟁력‘U P’ 나무풍경은 개별 공방들로 이루어진 전국 공방연합단체다.기존 프렌차이즈점과 달리 본사, 지사와의 관계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배재, 각 공방 들의 기술력과 정보력을 통합한 공동브랜드 의 장점을 지니고 있다. 현재 서울, 경기, 광 주, 강원
디월트, DW717 마이터쏘이벤트고성능 산업용 전동공구 디월트에서 DW717(10인치슬라이딩마이터쏘)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기간동안 DW717을 구매한 경우, 구매증빙 영수증과 제품박스에 있는 DATE CODE 스티커를 떼어 지정된 응모엽서에 부착 후 발송하면, 각도절단기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LED워크라이트 DWS7085(시중가 5000원 상당)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오는 1 2월31일까지 진행되며, 2010년 1월초에 추첨한다.
전국에 16개의 지점을 두고 있는 DIY공방 ‘내디내만’이 지난 9월 17일 서울 목동에 등나무점 공방을 오픈했다. 35평 규모로 DIY가구 만들기 동호회 활동 및 천연페인트와 원목을 이용한 친환경 가구를 주문제작이 가능하다. 또 한 톨페인팅 교육도 마련했다. 등나무점 박문식 실장은 “10년간 목수일을 해왔다. 그러나 목수라는 직업이 항상 일이 있는 것이 아니라 힘든 점이 많았다”며 “지금까지 해온 일과 나무에 대한 열정을 담을 수 있는 새로운 길을 가기로 결심한 끝에 DIY 가구 제작 에눈을 돌리게 됐고, 이번에 기회가 돼 공방을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DIY 체험과 취미반 위주의 교육을 확대해 일반인들의 참여를 이끌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효정기자 jjung@woodkorea.co.kr
2009년 10월16일 234호최효정 기자 jjung@wood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