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생활한옥 활성화 어떻게 하나~ 전남건축사협회와 한옥건축박람회추진위원회가 주관한‘현대생활한옥 활성화 방안’토론회가 지난5일 대한민국 국회헌정기념관에서개최됐다. 저탄소녹색성장사업으로한옥을집중육성하기 위해 제도적 보완과 함께 한옥의 표준화를 유도한다는 목적으로 열린이번토론회에는목조한옥관련단체와공무원, 일반인등 3 0 0여명이참석한가운데치러졌다. 주제발표와 토론회로 진행된 이번행사 서김지민목포대교수가‘돌아온 현대 한옥이 나아가야하는 길’이라는 주제로발표한 데 이어, 전봉희 서울대 교수가‘진화된 한옥의 표준화와 세계화’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이어진 토론회에는이전제 서울대 교수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옥에 대한뜨거운 인기만큼 열띤 토론을펼쳤다.한편 토론회와 함께 프리컷공법 등
한옥건축 기술기준 중간 발표 가져 지난 6월1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제4차 한옥건축포럼이‘한옥건축기술수준의 체계’를 주제로 연구중간발표회를 가졌다. 한옥건축포럼은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명지대학교, 서울학연구소, 금성종합건축사무소,서울대학교는 국토해양부로부터 학술용역을 의뢰 받아 진행 중인‘한옥건축 기술기준 등 연구’의중간발표와 토론을 펼치며 총 5회중 금번이4회째다.이번행사에는 서울시립대학교의 송인호교수가‘신한옥의범주와한옥건축기술기준’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으며, 명지대학교 김왕직교수가‘목조건축 기술기준 현황조사 및 분석’, 서울학연구소김영수 박사와한남대학교한필원 교수가‘한옥건축 부재·자재 규격기준과 모듈’, 금성종합건축사사무소 안국진박사가‘신한옥의설계프로세스와시범설계안’,서울대학교 전봉희 교수가‘한옥건축
[People & Industry]
품질과 디자인 강조 외장재‘눈길’혜종건업‘리네오’출시친환경 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대표 이호곤)은독일 아게톤사의 신개념 외장재인‘리네오( L I N E O )’를본격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리네오( L I N E O )’ 는 기존에 출시한 제품보다 디자인 과 기술면에서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건물에 입체감을 줄 수 있어 현대적인 세련미로 독특하게 표현한외장재이다. ‘리네오( L I N E O )’는 혜종건업이 지난해 독일 아게톤( A r G e T o n )사 와 테라코타(terracotta) 파사드 ( f a c a d e )에 대한 국내 독점 공급계약을체결한후, 국내에새롭게선보인 신개념외장재로, 대리석이나 알루미늄판을 이용한 외장재를 대체할 수 있는 흙을 구워 만든 친환경 건축자재이다.
3분기, 인천지역 기업체감경기 살아나지난 2 0 0 8년 2 / 4분기 이후 I M F 경제위기 이전 수준까지 급락을 거듭했었던 기업체감경기( B S I )가 5분 기만에기준치( 1 0 0 )를조금상회하는 수치를 보여 향후 경기 상황이나아질것 이라고 기대하는기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상공회의소(회장 김광식)가 최근 인천지역에 소재한 3 0 0개 제조업체를 대상(회수율 4 7 . 6 % )으로 실시한‘2 0 0 9년3 / 4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 B S I )’ 조사결과, 3/4분기전망치가‘1 0 6’ 으로조사됐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목재’( B S I 1 3 0 )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으며, ‘화학제품’(BSI 128), ‘음식료’(BSI 120), ‘비금속광물’( B S I 1
부산 원목야적장, 대체부지 확보 못해7월 물류보관비 5배 인상…제재업체발만 동동부산.경남지역의 제재산업에 없어서는 안될 원자재(원목) 중간공급 기지인 `원목 야적장'이 대체부지를 확보못해 난항을 겪고있다.현재 성창기업으로부터 임차해 사용하고 있는 1 5만㎡ 규모의 부산 강서구 명지동 원목 야적장이 오는11월 말로 계약이 만료돼 사용 여부 가 불투명하다. 더군다나 대체부지 확보가 안된 상황이라 제재업체들은발만 동동구르고 있는 실정이다. 명지 원목야적장은 부산 감천부두로 수입된 연간 5 0만t 가량의 원목을 일시 야적했다가 부산.경남지역의 제재업체에 공급하는 원자재 중간공급기지이다.지난해 목재조합은 부산·진해 경제청, 부산시, 토지개발공사등과 협의를 벌여 사용기한을 1년 더 연장했지만, 1년이 지난
바이오에너지 미래, 왜‘목재펠릿’인가?산림청에서 집계하고 있는 국내 펠릿생산량은올연말까지 12만5천톤으로청원, 김해, 양평, 단양4개소와 여주의 목재유통센터 등 민간제조 공장까지 합해 1 0여개가 가동될 것으로예상하고있다. 또펠릿및 화목보일러의 보급을 6000대 가량으로 확대할계획이다. 산림청의 목재 생산과진선필과장은 “현재는 생산량이 미미한 수준이지만, 정부에서도 펠릿에 대해 일관시스템 구축을주문하는 등 관심이 많아, 향후 숲가꾸기에서부터 산물수집단을 통해 2~3개의 군·시를 묶어 지역별 공급을계획하고있다” 고 전했다. ▫ 왜‘목재펠릿’인가?현재 유럽의 펠릿시장은 규모가 커져 원료를 캐나다와 러시아에서 수입하기에이르렀고, 2007년전세계 사용량인 900만톤의 8 0 %를 유럽에서소비했다.
유럽 건축·건설 기술이 몰려온다한·EU 기업간의 무역및 투자확대를 지원 하기 위한 비즈니스 협력 프로그램인 EU Gateway Programme의‘건축·건설’기술전시 상담회가 오는 6월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코엑스에서열린다.EU Gateway Programme이란 EU 27개 회원국에서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엄선, 한국기업들과의 비즈니스 교류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유럽집행위원 회의예산으로운영되는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을 통해 2009년부터 2014년까 지 5년간 ‘건축·건설’,‘ 환경·에너지’,‘ 헬스케어·의료’등 3개 산업분야에 걸쳐 약450개의 EU기업들이 우리나라에 소개될 예정이며, 금년 6월 처음으로 건축·건설 분야 의 비즈니스 사절단이 방한해 국내 기업들과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