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 합작, 랴오닝 항만 개발 예정랴오닝성 소재 항만 건설 프로젝트가 한중 합자방식으로 시작됐다. 대우건설은 최근 랴오닝 좡허시 항구철도건설개발센터와 항만 건설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현재 중국으로의 목재분야 수출품목은 컨테이너 바닥용 합판 및 팔레트가 주류이고 수출경로는 천진, 상해, 항저우 등 물류비와 관계 유지비가 높은 일부 항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므로 이번 합자 건설 프로젝트는 우리나라 목재의 중국 수출로의 폭을 한층 확장하는 기회로 해석할 수 있겠다. 이 프로젝트는 총 투자규모 2,997만달러, 이중 등록자본금이 1,198만8,000달러, 중국 투자액 251만7,500달러, 한국 투자액 947만599달러로 알려졌다. 총 투자액과 등록자본금 차액은 대우건설이 파이낸싱을 하
국제
장민우
2004.07.27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