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80%는 국내생산, 20%는 수입으로 공급아르헨티나 사무가구의 연간 매출은 2000년 거의 2억5,000만 달러에 달했던 반면, 2001년 매출은 20% 이상 감소해 1억9,400만 달러에 그쳤다.가장 최근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2002년 8월의 매출은 전년동기에 비해 48%나 급락했다. 이같은 마이너스성장은 1988년 4분기부터 시작된 오랜 경기침체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사무가구의 매출을 주도하는 것은 새로운 사무실의 건축이지만, 최근 수 년 간은 사무실 신축이 큰폭으로 감소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만 28만㎡ 규모의 신 사무 공간이 건립됐던 "황금시대"(1996~1999년)는 이미 과거가 된 것이다.또 포드와 나이키, 토요다, 바이어, 시티뱅크, 다이너스클럽 등의 대기업
국제
장민우
2004.07.27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