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기계 전문 공급 회사인 형제목공기계(대표 송정율)가 목재 산업체들을 대상으로 몰더기 작동 방법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 1958년 설립돼 50년간 전통 목재 가공기계 분야 한 길을 걸어 온 형제목공기계(대표 송정율)는 세계 선진 목공기계 생산업체와의 제휴로 고품질의 목공기계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현재 국내 몰더기 공급업체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는 형제목공기계는 목재회사들의 몰더기 사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대만 제조사 리더맥(LEADERMAC)社의 전문 기술자를 초청해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일정은 ▲부산, 경남(2018년 5월 25일(금) 오후 1시~오후 5시) 형제목공기계에서 열리며 ▲전라남·북도(2018년 5월 26일(토) 오후 1시~오후 5시) 케이우드기술산업 ▲인천 및
지난 12월, 2박 3일의 짧은 도쿄 출장에서 인상 깊었던 장소를 2편의 출장기로 정리해 소개해 보려한다. 도쿄 도심 속 곳곳에 숨어있던 보물 같았던 장소들을 짧은 글과 몇 컷 안 되는 사진에 모두 담기는 어려웠지만,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정보를 소개하는 것에 큰 뜻을 담고 간략하게 정리해봤다. 이번 하(下)편에서는 도쿄장난감미술관(때마침 목재장난감 특별전이 진행중이었다), WISE·WISE, 호소다목재공업을 소개한다. 직접 가지고 놀고,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뮤지엄아이도 부모도 모두 만족하는 ‘도쿄장난감미술관’도쿄장난감미술관은 직접 전시품을 만지고 가지고 놀면서 체험할 수 잇는 전시관이다.이
유성진 회장님의 이력과 협회에 대해 소개해 주신다면?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한국목재재활용협회 4기 협회장 유성진입니다. 저는 국내 최대의 목재회사인 동화기업에서 중밀도섬유판(MDF)원재료로 국내 산림의 원목, 제재부산물, 수입 목재칩, 병해충 피해목, 임지잔재, 산불피해목, 수해피해목 등과 파티클보드(PB) 원재료인 재활용 우드칩을 비롯한 다양한 폐목재 조달업무를 26년간 수행했었습니다. 현재는 조그마한 폐목재 재활용 우드칩 공장을 경영하고 있습니다.우리 협회는 2005년 가칭 전국목재재활용업체연합회를 결성된 후, 2008년에 환경부로부터 사단법인 한국목재재활용협회로 인가를 받았습니다. 협회의 주된 사업목적은 폐목재 재활용활성화를 위한 기술 개발, 폐목재 불법처리 감시 활동, 관련 업계의 권익향상과
목재제품 규격·품질기준 관련 산림청 목재산업과와 간담회 진행시험 검사 간소화·목재 번들 표시 허용 등 업계 애로사항 전달 대한목재협회(회장 강현규)에서는 지난 11월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협회 회의실에서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지난 10월 25일 김재현 산림청장의 인천 목재회사 현장 간담회 이후 대한목재협회가 나서서 목재이용법 시행으로 일부 조항의 문제점을 조속히 처리해야 함을 강조하면서, 이번 토론회 자리로 이어지게 됐다.간담회에서는 목재제품 생산업체 3개소 및 산림청 목재산업과 관계자,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목재보존협회가 참석했다. 이날 회의 주요 요구사항에는 ▲제재목에 대한 외부 지정 검사 기관의 업무 범위
목재 수요 증가로 경제 발전에 도움최근 시즈오카 현은 주택을 신축하거나 증설, 리모델링을 하는 경우 현산(?産)목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현산 목재 사용에 대한 지원비용 4,000만 엔을 9월부터 추가적으로 예산을 책정해 합계 총 2억을 지원한다. 2017년도 지원 예상 동수가 1,000동에서 1,340동으로 상회했으며 리모델링을 중심으로 현산 목재의 수요가 증가했다.시즈오카 현은 2011년부터 ‘시즈오카 나무의 家(가)추진사업’이란 이름을 내걸고 주택의 신축, 증설에 대한 현산 목재의 이용 촉진 사업을 개시했다. 2015년부터는 사업을 확대해 리모델링도 지원 대상에 포함, 현산 목재의 보급 확대를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현 내에 위치한 목재회사 25개사에서 만든 심사회가 정한 공
선창산업(대표 김영환)은 지난 1월 친환경 고내수성 MDF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최근 안정적인 품질과 연속적인 대량 생산을 위한 개선을 마치고,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하게 된 해당 제품은 기존 MDF보다 내수 성능이 우수해 시공 후 발생할 수 있는 치수 변화를 최소화해, 바닥재인 강마루 소재의 대체 제품으로도 손색이 없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선창산업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MDF의 대표적인 장점인 표면 평활성과 섬유의 방향성이 없어 휨강도가 방향에 관계없이 일정하다는 특징을 활용해 다양한 표면재와 결합해 뛰어난 질감으로 소비자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어 마루 바닥, 천정, 실내 벽체 등 인테리어 용도 등으로 활용 범위 확대가 가능한 것으로 소개했다. 무엇보다 친환경 최고 등급인 SE0까지 공급할 수 있어
대사님을 소개해 주신다면?본인은 1992년부터 라트비아 외교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업 외교관으로서 북유럽 부서에서 처음 일하기 시작했다. 주핀란드라트비아대사관의 1등 서기관으로 근무했었고 이후 주우크라이나, 주루마니아, 주세르비아몬테네그로, 주일, 주싱가포르, 주말레이시아라트비아 특명전권대사 등으로 근무한 경험을 갖고 있다. 대한민국에는 2015년 9월 주한라트비아대사관이 서울 한남동에 처음 개관했으며 본인은 2016년 1월 부임해 양국의 정치 경제 대화를 증진시키고 라트비아 업체들에게 특별한 도움을 제공하며 한국의 잠재적인 투자자들과 협력해 라트비아와 한국의 관계 증진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라트비아 산림을 소개해 주신다면?라트비아는 EU회원 가입국중 숲이 가장 많이 우거진 나라중 하나로,
400㎜×1,200㎜×12M 제조 가능 낙엽송 사용, 국산목재 활성화 기여전라북도 김제시에 위치한 전일목재산업(대표 김병진)이 구조용 집성재 생산을 시작했다. 전일목재산업은 2016년도 산림청으로부터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소로 선정되면서 대단면 집성재 생산라인을 설치해 최근 생산 가동을 시작했다.전일목재산업에서 생산 가능한 구조용 집성재 규격은 가로 400㎜×세로 1,200㎜ 정도의 두꺼운 제품까지 생산 가능하며, 길이는 약 12M까지 제조가 가능하다.이로써 전일목재산업은 원목 제재에서부터 건조, 집성, 프리컷까지 구조용 집성재 생산에 필요한 전 과정의 설비 라인을 갖춰 중목구조 자재 전문 공급 회사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전일목재산업 김병진 대표는 “수입산 구조용 집성재의 경우 수종
코리아우드쇼와 중국린이국제목업박람회 글로벌 역량 강화 도모9월 23~25일 중국린이국제목업박람회, 한국 참관단 초청 모집무역 비지니스 협력 위한 정보 교류와 전략 회의 가질 것 주간 한국목재신문 발행과 코리아우드쇼를 주최·주관하는 목재 비지니스 전문 기업 미디어우드(대표 윤형운)는 7월 19일 중국 산동성 린이시 목업협회(회장 송강 宋刚)를 방문, 양측이 개최하는 전시회와 무역 비즈니스에 대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업무 협약을 계기로 양측의 전시회 발전과 양국의 목재 기업간의 무역 비지니스가 활성화 될 전망이다.린이시는 중국을 대표하는 판상재 생산·수출·물류 기지로 목재산업 관련 업체가 2만여 개, 종업 인원수는 100만 명에 이르며 연간
(구)한진 4보세창고 위치해 수송 편리 삼삼기업(대표 오현균)이 인천 서구 원창동 (구)한진 4보세창고에서 보세창고업을 전문으로 운영하며 목재 업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삼삼기업의 출발은 원래 소방과 전기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이지만, 2016년 12월말 (구)한진 4보세창고 C-1과 C-2 창고를 동시에 사용하며 이곳을 신규 보세특허를 획득, 목재·합판류 영업용 전문 보세창고업에 본격 뛰어 들며 올해 상반기만 해도 목재 회사들의 제품들을 연이어 보관하는 등 업체들로부터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인천의 목재 회사들은 자가 창고에도 제품들을 보관하고는 있지만, 삼삼기업 창고가 위치한 한진 4보세창고는 화물차의 출·입차가 편하고 충청 및 경기 남북부와의 수송 편리성이 있
보육원에 골프세트 기부지이티코퍼레이션(대표 권상현)은 지난달 6월 12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오렌지듄스골프클럽에서 ‘제 1회 불우이웃 기금 마련 소외계층 아동 돕기 기업인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자선골프대회에는 목재전문 수출입 기업인, 러시아 전문 무역업체 대표 등 대회인원 15개 팀을 포함해 약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권상현 대표는 “지이티코퍼레이션은 ‘밝은 세상 희망의 빛’을 모토로 소외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손’ 자선 사업을 주최 및 추진하게 됐다”고 행사 개최 의의에 대해 설명했다.기부물품은 20명의 학
목재 산업체와 산림청과의 멀게만 느껴졌던 거리가 조금은 가까워지는 시간이 마련됐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올해로 취임 4년만에 중소 목재회사들을 연이어 방문하는 파격 행보를 이어갔다. 신 청장은 지난 16일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중소 목재 산업체들을 연이어 방문하는 ‘현장 100℃ 목재 산업체 방문 및 간담회’를 진행해 업계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목재회사들과 호흡하는 행보를 보여 참가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그간 신 청장은 인천을 몇 차례 방문했었지만 주로 대기업을 방문하는데 그쳐 중소 목재회사들은 “보여주기식 행정으로써 목재산업의 중심인 인천, 그중에서도 인천 서구를 철저히 외면한 행보를 하고 있다”며 “인천 북항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동안 신원섭 청장은 한번도 얼굴을 비춘 적이 없었다”라며 비판
산림청이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으면서 대대적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큰 틀에서 ‘산림자원국’을 ‘산림산업정책국’으로 바꿨고 ‘산림이용국’은 ‘산림복지국’으로 개편했다.기존 산림자원국 소속이었던 산림정책과, 산림자원과, 목재산업과, 사유림경영소득과와 함께 산림이용국에서 이관된 국유림경영과로 구성됐다.그러나 산림산업 중 가장 많은 생산이 이뤄지고 있는 목재산업은 여전히 산림청으로부터 외면받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2016년 산림산업 생산액은 총 42조원이라고 한다. 이중 목재산업(제지, 펄프, 가구)은 35조원으로 전체의 83%를 차지한다.산림청장은 산림복지 서비스만 내세워 휴양하고 치유하는 것이 산림청의 모든 업무인 듯 숲의 휴양과 치유 정책에만 몰두해 있다. 그에 비해 목재산업에 대한 지원은 턱
인천 서구(청장 강범석)는 양질의 국산목재 생산과 고부가가치 실현으로 산주의 소득을 증대하고 노후화된 목재생산시설의 개선을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2016년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을 지난 2월 17일자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2016년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은 전국적으로 51개소(총사업비 102억원)가 시행된 사업으로 인천 서구에서 전국대비 20%인 10개소(총사업비 20억원)를 시행해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2016년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에서는 경민산업을 비롯한 10개 목재회사에서 제재시설인 대차, 수평 제재기 등과 건조시설인 열처리기, 고온고습 건조기, 가공시설인 몰더기, 프리컷 자동설비 등을 설치했다. 서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315개소의 목재생산업이 등록된 목재산업의 중심지로서 대한
국내외 경기 불황으로 인한 수요와 공급 불균형으로 인해 목재업계에도 장기 불황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 이런 어려운 환경속에서 최근 국내에서 목재 파렛트 회사로 제1세대 자리를 지켰던 인천의 I사가 도산하는 등 장기 불황의 그림자가 목재업계에도 손을 뻗치고 있다. I사는 2세 경영이 이뤄진 회사로 인천에서 목재 파렛트 전문 제조사로서 입지를 다졌던 회사였기에 그 충격은 더욱 크다. 이번 I사의 도산으로 인해 업계에서는 ‘우려했던 일이 드디어 벌어졌다’며 그야말로 ‘올 것이 왔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비단 한 회사만의 개인적 문제를 떠나 목재업계의 제품 총공급량을 조절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장기적인 경기 불황으로 자영업자 폐업이 속출하면서, 주요 상권들이 붕괴 위기마저 겪고 있으며 인천 북
인천 서구 원창동 한진중공업 제4보세창고에 있던 ‘합판[목재]물류단지’가 개인 회사에 개별 매각되면서 한진중공업이 부지 매각에 따른 부지 가격 상승 등 혜택을 보면서 목재업체들은 또 다시 갑의 횡포를 확인하게 됐다.한진4보세창고는 2012년만 해도 원목과 목재류 야적장으로 쓰였지만 작년 하반기부터 보세창고업으로 빠르게 전환되며 현재 공사를 진행중에 있다.한진중공업측은 일시적 유동성 위기에서 벗어나고자 인천 북항 용지를 매각키로 결정하면서 보세창고 부지 전체 70만㎡(21만여평)을 모두 매각하려 했다. 이를 위해 이곳 ‘합판[목재]물류단지’에 입주했던 업체들은 한진중공업측으로부터 2016년 3월말까지만 화물 입고가 가능하고 5월말에는 모두 폐쇄할 것을 통보받은 바 있다. 업체들이 4보세창고를 모두 나간
목공닷컴(대표 박국진)이 인터넷 홈페이지 운영을 통해 전국의 목공기계 사용자들의 거래 장터가 되고 있다. 목공닷컴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국내외 다양한 목공기계를 취급하는 회사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는데 박국진 대표는 전국에 흩어져 있는 목공기계 회사들의 소통창구로써 역할을 하기 위해 98년도 11월에 창업했다. 박국진 대표는 목공닷컴을 운영하면서 기계에만 전문가가 아닌 목재 전문가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목재를 알아야 기계를 설명할 수 있기 때문에 목재 관련 회사 대표님들과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목공닷컴은 기계를 판매하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목공기계 산업이 발전하도록 종합적으로 컨설팅하는 목공닷컴은 기계 판매회사들이 구하고 싶은 기계를 구해주거나 처분해 주는 것을 도와
15개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이 마련되면서 업체들의 불만이 목소리가 매섭다. 고시가 마련될 예정인 제재목을 제외하고, 현재 고시 시행중인 14개 제품이 모두 품질검사 대상이다. 하지만 업계는 일부 품목만 품질검사를 받고 있을 뿐, 대다수 업체들은 시험 검사기관으로부터 규격품질 검사결과 통지서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목재제품을 유통하고 있는 상황이라 산림청의 고시 시행도 다시 한번 재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다.국내 생산 집성판은 업체가 개별적으로 제품마다 도장을 찍고 있지만 이마저도 잘 지켜지고 있지 않다. 더군다나 수입 집성판은 품질표시를 아예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 기존에 집성판 번들에 표시돼 들어온 수입 원장대로 표기돼 유통될 뿐, 국내 유통시에는 별도의 표기가 없는 셈이다. 집성재는 지난해 12월
소비자들은 갈수록 플라스틱과 철재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이 그만큼 자연스럽고 인간 친화적이며 따뜻한 목재에 대해 갈망이 커지고 있음을 반증한다. 목재로 치장한 인테리어 상업공간도 늘고 뼈대가 목조건축인 집들도 늘고 있다. 이에 목재시장의 성장 추세에 대해 의심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전원주택을 목구조로 짓고 집안도 가구도 모두 목재로 꾸미는 그야말로 목재 소비 확대 시대가 되고 있다. 갈수록 소비자의 열망은 커지고 앞다퉈 업체들은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친환경 인테리어 바람이 불면서 목재는 이제 더 이상 가설재, 토목재, 구조재를 벗어나 내장재로써 주목받기 시작했다. 나무가 주는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느낌은 실내 분위기를 한층 편안하고 아늑하게 만들어 준다. 계단재
날씨가 무척이나 무더운 요즘 목재업체들의 시름이 날로 깊어지고 있다. 올해 하반기를 향해 가고 있는 이때 목재업체들이 겪는 불황속 체감 경기는 더욱 사업을 어렵게 하는 환경이 되고 있다. 계속되는 환율 상승, 국내 경기 불황으로 갈수록 팍팍해지는 이때 가격 경쟁으로 서로 치열하게 단가 싸움에 뛰어드는 형국이 되고 있다.이러한 어려운 상황임에도 목재회사들의 새로운 제품 개발을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할 것 같다. 물론 일부 회사들은 신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며 ‘제품 개발만이 경쟁력’이라고 믿으며 계속해서 신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들이 늘고 있다. 분명 이런 모습들은 우리 산업의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 기존 제품만 그대로 판매하거나 약간의 변형만 한 카피 제품만으로 미래를 기대하긴 어렵다.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