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계, 압력계, 풍속계, 습도 계, 연소가스분석기기등측정 기기의 세계적인 선두 업체 독 일 testo AG의 한국지사 테스 토코리아(대표: 이명식)에서는 정밀 함수율 측정으로 목재나 건축자재의 가공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재료수분계 testo 616을출 시했다. 목재의품질을결정짓는중요한것 은병충해, 균열등목재표면의이상 여부뿐만 아니라 목재 내부의 수분 정도. 즉함수율이다. 수분이많으면 가공이 편하지만, 가공 후 뒤틀리는 현상이 있으며, 수분이 적으면 가공 이어려워진다. 이때문에정밀한함 수율 측정이 필요하며, testo 616은 이를손쉽게할수있는제품. 기존출시된testo 606이탐침으로 표면을 찔러 재료를 측정하는 전기 저항 방식이었다면 재료수분계 testo 616은 전기저항 측정법이 아 닌 전기용량측
난연 마감재 NShome스타코 플랙스최근 목구조 건물에 대한 화재 발생 시의 위험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하지만 목재와 화재에 대해 정확히 이 해하고 있다면 목재가 건축자재로서 매우 우수한 소재임을 알 수 있을 것 이다. 이러한 목구조 주택의 우수한 외장재로서 N S h o m e의 스타코 플 랙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N S h o m e은 스 타 코 플 랙 스 ( S T O C - O - F L E X )를“기존 스타코 제품이 갖고 있는 단점을 보완한 획 기적인 제품이다. 현재 미국 및 일 본의 건설현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일반 건축용 외장재 및 내장 재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제품”이라고 소개한다. 스타코 플랙스는 미국에서 화재예 방‘A class' 등급을 획득해 그 난연성 능을
목조건축물 차음성능 개선 사례 소개 숙박용 펜션 차음시공 적용 시급하다 안면도가 있는 태안반도에만 펜션이 600여개가 시공됐다. 대부분 목조건축물이다. 그런데 현재 지어지고 있는 펜션은 목조를 기피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천연소재에 친환경주거로 각광받는 목조건축이 외면당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선 차음에 대한 불만이다. 목조펜션에서 차음시공을 고려치 않아 옆방 또는 윗층에서 나는 소음이 매우 우려할 만한 수준이어서 펜션을 찾는 고객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은데 있다. 다음으로 하자보수에 대한 불만이다. 시공하자에 대한 보수요구가 묵살되거나 지연돼 건축주가 제때의 서비스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후자는 목수에 의해 지어지거나 시공회사가 문을 닫거나 아니면 아주 저가에 지어 하자보수 비용에 대한
운악산 휴양림공사 만족도 높게 평가 국립휴양림 관리소 성부근 소장 “이번 건축 정말 만족한다. 모범사례로 삼아 보급하겠다” 지난 11월24일 경기도 포천군 화현리에 위치한 운악산 휴양림 공사 준공식이 열렸다. 국립휴양림 관리소장과 운악산 관리소 직원 그리고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원사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휴양림 관계자와 목조건축협회 관계자들은 휴양림 시설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공사과정에 대한 일문일답을 가지면서 지금까지 지어진 휴양림공사 시설 중에 가장 잘 지어진 건축물의 하나라며 그동안의 수고에 대해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국립휴양림관리소 총괄 책임자인 성부근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건축에 대해 아주 만족한다. 모범사례로 삼아 전 휴양림 직원들에게 설명, 보급하겠
귀사의번창 을 기원합니다. 저희는 마루시공및바닥재철거. 아파트 하자보수및 AS 를 전문으로 일을하는 업체 *마루랑* 입니다. 2000년 개업이후 비록 하청으로 일을 했지만... 아래와같은 실적이 있습니다. 김포 현대산업개발. 용인SK. 수지LG. 안양대림. 일산한라건설. 용인 고려산업개발. 용인쌍용. 포천 한라비발디. 신영동 현대. 일산 동양고속. 퇴계원쌍용. 능곡 현대2차.여의도대우트럼프월드. 부천상동 한양. 부평삼성홈타운. 미아리SK. 우면동 대림. 대전계룡건설. 대전삼성 래미안. 도곡동 삼성타워펠리스.
우리나라 목조건축산업의 산실로 인정받고 있는 (사)한국목조건축협회. 지난해 2월부터 협회를 이끌고 있는 이정복 회장의 행보가 이달로 1년3개월여 째다.한국목조건축협회는 지난해 7월 ‘목구조의 내화 및 구조성능’에 관한 개정령안의 공포·시행이라는 큰 업적을 이루기도 했지만, ‘목구조 전문건설업’ 신설에 대한 건설교통부 건의가 두 차례나 반려되면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목조건축의 자리매김은 불가피하게 늦어지고 있는 실정이다.한국목조건축협회 이정복 회장을 만나 최근 목조건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추진되고 있는 협회의 성과와 계획을 들어보았다.‘전문건설업’, 해결과제로 남아이정복 회장(현, 리부라더스 대표)은 ‘목구조의 내화구조 성능이 인정된 것’에 대해 목조건축 시장의 확대와 다
조경협의회는 조경식재공사업,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의 조경전문건설업체가 구성원으로 조직된 단체로 1985년 7월 창립이후 지금까지 전국 1800여개의 조경전문건설업체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협의회를 운영하면서 현재의 조경분야는 정체성의 부족에 대해 독립된 전문분야로서의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 현질적인 면에서 조경법 제정 및 조경직 공무원 직제신설이 중요과제이며, 그밖에 조경공사의 전문화를 위한 조경공사 표준품셈제정 및 살아있는 생물을 다룸으로써 야기된 조경공사 하자범위 및 기간의 현실화를 위한 추진 등이 현안일 것입니다.조경소재로써 목재의 이용률은 해마다 늘어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나, 수요자나 공급자의 인식 부족으로 인해 목재의 품질 및 유지관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업체의 난립과 영세함으로 인해 목조주택에 대한 사후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불만의 목소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3년전 목조주택을 지었다는 한 입주자는 “부동산 투자 차원에서 택지조성공사가 마무리된 경기 북부지역의 단지형 목조주택을 2년전 구입했는데 시공업체가 강원도에 있어 하자보수에 어려움이 많다”며 “하자보수를 요구할 때마다 거리를 핑계로 일주일에서 한달씩 미루기 일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한 목조주택 소유자는 “석달전 지붕 아래쪽과 벽체에 누수가 생기는 것 같아 시공사에 하자보수를 요구했더니 자재와 인력이 없다며 한달 정도 기다리라고 해서 다시 연락하니 계약서상에 명시된 하자보수 기간이 일주일전에 종료됐다고 발뺌하는 바람에 시공사를 찾아가 대판 싸우기까지 했다”고 말했다.시공사와 하자처리 문제로 싸
목조주택 건축이 점차 많아지면서, 길면 3~4년 빠르면 1년마다 일정 수준의 유지보수가 필요한 해당 건축물의 특성상 이와 관련된 시장이 점차 활기를 띄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10년전부터 본격적으로 들어선 목조주택들의 꾸준한 유지보수 수요와 2000년대 들어 집중적으로 지어진 펜션 등 목조주택들의 해당 수요가 겹치면서 관련 시장이 무시못할 수준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목조주택의 특성상 이 같은 수요는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경기와 상관없이 일정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거나 더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에대해 목조주택업체의 한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 연간 지어지고 있는 목조주택은 약 3000채 정도로, 펜션 등의 상업적 숙박시설이 7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순수 개인주택은 30%에도 미치지 못
온돌마루 시장에 이상기류가 포착되고 있다.최근 업계에 따르면 온돌마루 시장은 원자재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판매가는 계속해서 내려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시장의 경우 ‘노마진’에 가까운 상태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생산업체에서는 대형사를 중심으로 저마진을 보전키 위한 생산량 늘리기에 나서면서 가격하락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인천의 모 온돌마루 생산업체에 따르면 원자재 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20% 가량 올라 있는 상태며, 이에 비해 제품가격은 올초에 비해 30% 가량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마진폭 10~15% 선을 유지하면서 4만원대에서 움직이던 제품가격도 3만원대로 곤두박질쳤다.또 다른 생산업체 역시 합판마루의 일반적인 가격이 5만원대 초반인데 반해 건설사
한국형 온돌마루라는 컨셉을 걸고 황토옥마루 등 우리 실정에 맞는 바루바닥재 생산으로 국내 내수 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는 풍산 마루의 전주 공장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사후관리까지 꼼꼼함을 잊지 않았다."믿을 수 있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로 내수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풍산마루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 길지 않은 역사에도 불구, 국내에서 이같은 위치를 점한데는 재료 구입부터 철저한 품질관리와 다양한 제품 생산·개발이 뒷받침 됐기 때문이다.‘99년 9월 목재 전문가들이 모여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한 풍산마루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황토옥마루를 출시했다. 황토와 옥을 12% 첨가한 황토옥마루는 신제품 개발을 무엇보다 중요시하는 풍산의 노력을 보여준다. 황토옥마루는 원적외
목재 산업이 심상치 않다. 최근 경기악화로 부도가 속출하고 규모축소, 직원감축, 심지어 기계나 토지 등 부동산까지 매각하고 있다. 이러한 원인이 무엇일까. 관계자는 출혈경쟁, 건설경기 침체, 국제적 영향을 들고 있다. 출혈경쟁은 최근 그 상태가 심각하다. 과거부터 내려오는 건설 대기업과의 불합리한 입찰가격과 사후하자보수에 대한 불공정한 관계는 청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또 몇 년 전부터 마루 수요가 늘어나자 여기에 진출한 업체가 줄을 잇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출혈경쟁은 필연적이며 산업악화는 불 보듯 할 것이다. 최근에는 수입업자들의 저인망식 영업방식으로 시장 유통가격이 흔들리고 있다.목재산업이 어렵다고 소문나니 은행에서도 대출을 꺼려하고 기존 대출금마저 회수하려고 독촉하고 있다고 한다. 업친데 덥
목재소재산업은 바보다. 건설사 앞에서는 고양이 앞 쥐처럼 행동한다. 오늘만 있고 내일은 없다. 소비자 속이기를 밥 먹듯이 한다. 이렇게 표현하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도덕적 해이가 극에 달하거나 이윤추구보다 제 살깍기 무한경쟁이 우선인 건설사 납품시장을 보면 우리 목재소재기업엔 미래가 없어 보인다.형님도 없고 아우도 없고 존경하는 선배도 없고 기특한 아우도 없는 세상, 기는 사람위에 ‘뛰는 사람 또 그 위에 나는 사람도 손해 보는 세상이 건설사를 상대하는 목재소재생산과 시공 관련 회사의 잔인한 환경이다. 왜 이렇게 됐는지 원인을 모르지 않을 것이다. 원인을 나열하면 셀 수도 없을 것이다. 가장 중요한 원인은 시장이 좁고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이다. 그 다음은 기술개발 고부가가치 산
일방적 하자보수 관행, 개선돼야마루판 등 내장재 회사들이 막대한 하자보수비용 부담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이 같은 현상은 원청사인 대형 건설사들의 일방적인 요구 또는 묵인으로 그 부담이 더욱 가중되고 있어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최근 내장재 사업자에 따르면 건설사의 하청업체로 내장재 시공 후 3년이라는 하자보수기간동안 적절치 않은 하자보수요구 및 보수비 청구 등으로 막대한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마루판의 경우 하자발생은 주로 들뜸, 찍힘, 함몰, 깨짐, 습기, 공간 벌어짐 등이다.그러나 이러한 하자발생 중에는 입주자와 이삿짐 직원 등 회사시공 하자와는 별개의 하자까지 건설사가 책임을 물어 하자보수요구 또는 보수비 청구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실제로 U마루판전문시공 회사는 D공사와 마루판 시공을 계약한
소비자 목재 인식 변화도 중요“우리도 회사브랜드가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모두 보수해 주고 있으나 건수가 너무 많으며 이중에서는 소비자의 취급잘못으로 인한 하자가 상당해 속상할 때가 많습니다”마루판 대표적인 회사 한 간부의 말이다.이 간부는 “시공하자보수와 관련 기간이 너무 길고 책임한계가 불분명하며 건설사는 책임을지지 않고 모두 하청업자에게 떠 넘기고 있다”며 “목재는 완전무결한 제품이 아닌 생물과 같은 것이기 때문에 일반 가전제품과 같이 함께 취급하면 안 된다”고 덧붙인다.이 같은 불합리한 관계를 청산하기 위해 대부분 사업자들은 하자보수기간을 단축하고 입주자 점검 시 책임한계를 분명히 설정하며 특히 동종업체의 과당경쟁이 사라져야 한다는 등 3가지를 들고 있다.목재품은 일반 산업제품과 달리 시공이 여간
생산 유통방법 개선, 효과국내 가구제조 업체들이 최근 내수시장의 불안정과 경기침체가 계속되자 이의 타개책으로 새로운 경영시스템을 도입해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가구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가구산업이 시장불안정과 경기침체로 갈수록 어려워지자 일부 사업체가 생산과 유통 방법을 개선해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실제로 부엌용 가구제조 전문 업체인 에넥스는 기존생산라인에서 탈피 전문시공업체를 선정 생산하게 함으로 써 품질을 향상시켰고 불필요한 운영자금의 낭비를 막기 위해 물류창고를 위탁업체로 돌렸다.또 원자재 관리의 개선을 위해 JIT(Just In Time)시스템을 도입 공장 각각의 생산단계부터 수시로 재고량을 파악해 필요한 시점에만 원자재가 투입돼 물류 보관비용 및 기타 부수적 비용을 줄였다.또한 지난 3
목재에 스틸을 보강해 변형막은 마루틀교실용 마루의 시공 및 잦은 보수에 따른 학생들의 불편을 줄여주기 위해 공무원이 마루시공법을 개발해 화제다.대전교육청 시설과 감리2팀 이만익씨는 교실의 마루 시공 및 보수현장에 시스템마루 틀을 개발, 실용 신안등록을 마치고 최근 특허출원을 했다고 밝혔다.이씨는 '새롭게 개발된 마루시공법은 기존의 공법에서 장선으로 사용된 목재가 습기 등으로 쉽게 부식 또는 변형됨으로써 바닥이 내려앉거나 소음 발생 등 잦은 보수를 요구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다'며, 목재장선에 철재 틀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덧붙였다.이 공법은 특히 나무 쐐기를 쓰지 않고 나사로 높낮이를 자유롭게 조절하도록 해 시공의 편리성을 도모했으며,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토록 해 장기적인
USS SportsFloor, 쎄쩌 한국지사 직원 교육 최고의 자재와 시공이 만났다.쎄쩌 한국지사(지사장 김충희)와 USS SportsFloor(대표 피터 염)가 2월1일 파트너쉽 계약을 맺고 지난 2월28일 쎄쩌 한국지사에서 마루시공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내용은 스포츠마루의 가공부터 운반, 시공에 따른 다양한 정보가 제공됐으며 미국 MFMA, NWFA 등 공인기관의 시공방법과 한국의 시공방법의 차이도 소개됐다. 교육은 한국 유일의 MFMA 회원인 USS의 피터염 사장이 맡았다.염 사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의 스포츠마루시장은 미국 전체의 1/4 수준이며 캐나다 등지에서도 한국시장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국내의 획일적인 하자보수기간에 대한 문제점도 지적됐다. 일반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