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최근 여행전문 유투버에게도 화제고딕양식의 옥스퍼드대학이나 과거와 현재가 흥미롭게 공존하는 컬럼비아대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물로 꼽히고 있어 늘 화제다. 세계의 대학은 학문적인 명성만큼이나 최고의 건축가들이 지은 아름다운 건축물의 역사 자체다. 이들 건축물들은 지역을 넘어 나라의 자랑스런 상징물이 되곤 한다. 대학의 건축물은 국격이나 지방의 전통가치를 담아내기도 한다. 일반 건축물에서 느낄 수 없는 영감과 학문적 품위를 녹여내는 건축물이기도 하다.국립대에서도 선두권에 있는 전북대학교는 전주의 전통가치와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6월까지 지방에서 10대 건설사 시공 아파트 1만7000여 가구가 분양된다. 서울은 규제에 묶여 분양이 막힌 만큼 건설사별로 지방 분양에 더욱 공을 들이는 분위기다. 특히 브랜드 가치가 집값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는 추세인 만큼 예비 청약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10위 내 건설사는 5~6월 지방에서 1만7826가구(23곳)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방에서 계획된 3만1950가구(40곳)의 55.8%를 차지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1만2114가구(11곳) 보
한국토지신탁이 자금관리사를 맡은 ‘음성 코아루’가 조합사업으로 공급된 212세대를 제외한 총 197세대가 주변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일반분양에 나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음성 코아루’는 음성군의 행정, 교통, 교육, 생활의 중심지에 입지하고도 7년전 아파트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 단지는 충북 음성군 음성읍 평곡리 일대에 지하1층~ 지상 20층, 7개동, 총 409세대로조성되며 전용면적 59㎡, 84㎡ 거래가 활발한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전용면적 59㎡(3.5베이)와 84㎡(4베이)는 침실이 전면에 배치되어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박종호 산림청장은 12일 대전 정부청사 1층 기자실에서 2020년 산림청 업무계획을 발표했다.산림청은 올 한해 ‘함께 발전하는 임업, 국민의 삶을 지키고 포용하는 산림’을 만들기 위해 △상생 번영의 산림관리 체계 마련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임산업의 활력 제고 △산림 분야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 △안전한 산림, 건강한 산림생태계 구축 △누구나 체감하는 산림복지 포용성 강화 등 5개 핵심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상생 번영의 산림관리 체계 마련먼저 임업의 기본을 탄탄하게 하고 지역사회 등과 상생 번영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용인 공세동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해비치마을 타운하우스’가 1차 24세대 분양을 진행중이다. ‘해비치마을 타운하우스’는 추후 2차 3차 분양을 통해 50세대 이상의 대단지로 조성 될 예정으로 내구성과 단열성이 강한 목구조로 설계되어 유지관리비가 적게 들고 자동습도조절 기능으로 새집증후군 걱정 없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단지는 용인시 공세동 산 13-1번지 인근 자연녹지지역에 대지면적 7,655㎡에 건축면적 42.3㎡~67.8㎡, 지하 1층~지상2층 단독주택으로 조성되며 전 세대 남향위주 계단식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숙박 앱 고코투어(대표 박기범)가 올 겨울 강원도 속초, 고성으로 여행계획을 짜고 있지만,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하는 여행객을 위해 핫플레이스 10선을 선별했다.《DMZ 평화의 길》 남북 정상의 합의에 따라 2019년 4월 27일부터 일반인에 개방된 강원도 고성의 도보 여행길로, 강원도 고성군 동해안 비무장지대(DMZ) 일대 둘레길을 말한다. 통일전망대에서 해안 철책을 따라 이어지는 2.7㎞를 도보로 걸은 뒤 금강산과 해금강을 볼 수 있는 717 OP까지 차로 이동하는 A코스와 도보구간 없이 차량으로만 이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10일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27개 기업을 신규 지정하며, 지정서 교부식 및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신규 지정기업은 2019년 제3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를 통해 지정된 기업들로 △유전리산촌생태마을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대관령송암버섯 △숲노리누리협동조합 △주식회사 참둘레길(charm) △울산산촌임업희망단사회적협동조합 △천년관솔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성산조경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다곡 △농업회사법인 오대산 휴주식회사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인천광역시 분양시장에 연말까지 대거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인천광역시에는 연말까지 1만7118가구가 일반분양 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루원시티와 검단신도시 등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서구가 가장 많은 1만730가구를 선보인다. 이어 △미추홀구 2705가구 △중구 1652가구 △연수구 1524가구 △부평구 507가구가 예정된 상태다.한 업계 관계자는 “인천 분양시장은 최근 7호선 연장선, GTX-B노선 등 잇따르는 교통 호재로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북한산 등산로 등의 둘레길과 홍제천 및 자전거전용도로가 인접해 쾌적한 자연 환경을 통한 도심 속 힐링 특권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 북한산 반도유보라(가칭)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반도건설의 북한산 반도유보라(가칭)는 뛰어난 자연환경뿐 아니라 단지 인근 홍제역을 통해 광화문, 종로, 상암, 신촌 등 서울 도심권까지 한걸음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직주근접 생활권을 갖추고 있다. 또한 홍은동의 지역 재개발, 재건축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큰 미래가치가 기대되고 있으며, 서울시가 ‘강남북균형발전’의 일환으로 ‘내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한화건설의 새로운 브랜드 '포레나(FORENA)'을 담아낸 대단지 브랜드아파트 ‘포레나 루원시티’가 오는 11월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에 들어설 예정이다.단지는 총 14개동, 전용면적 59㎡, 76㎡, 84㎡의 총 1,128세대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대단지로 이뤄지며 실내는 3~4베이 특화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해 주거 만족도를 높인 실내 공간을 연출한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59A 285세대 △59B 44세대 △59C 19세대 △76A 115세대 △84A 334세대 △84B 155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산림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희망하는 지역공동체인 그루경영체 88개소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최종 선정된 그루경영체는 ▲청년나무꾼 수피랑 ▲토종참다래친구들 ▲수작을걸다 ▲지리산5959 ▲제주곶밭 ▲푸른내산촌유학 ▲지리산둘레길에 쉬는 발걸음 ▲지리산숲속부엌 ▲산골디미방 ▲동네목공놀이터 가지가지 ▲수풀날다 ▲청춘포레스트 등 24개 지역 총 88개소다.산림일자리발전소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형 경영체인 그루경영체의 육성과 창업을 지원하는 현장밀착형 지원 조직이다. 사업 첫해인 2018년엔 5개 지역 28개의 그루경영체를 선정, 지원활동을 시작했다. 이같은 활동은 사업 첫해임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성과와 평가를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과 사단 법인 ‘숲길’은 지리산 둘레길 해빙기 정비를 마치고 지난 3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리산 둘레길 이용자의 안전과 편안한 이용을 위해서 노면의 안전 상태 및 안내 시스템 점검과 안전표시 1,200여 개, 쉼터, 다리 등을 모니터링 해 정비했다.
■대한목재협회, 일본 동경 해외수출시장조사일정: 11월 19~23일내용: 일본 임야청, 일본목재방부협회 등 방문문의: 대한목재협회■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하반기 친선 골프 행사일시: 11월 16일 낮 12시장소: 인천 그랜드 CC■펠릿인의 밤일정: 11월 22~23일문의: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 일정: 2019년 1월 26일접수기간: 2018년 11월 28일 10:00~12월 12일 18:00 온라인을 통해 참석자 사전예약제 운영(~11월 16일)문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일자리창출팀 (042-719-4185)■제6회 국립자연휴양림 포토에세이 공모전
■리빙아트&핸드메이드 페어일정: 11월 9일~11일문의: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하반기 친선 골프 행사일시: 11월 16일 낮 12시장소: 인천 그랜드 CC■목공 특화 창업 교육일정: ~11월 8일내용: 사업계획서 작성, 목공 창업가와의 만남, 목재문화진흥회 견학문의: 창업지원실(02-6393-2634)■펠릿인의 밤일정: 11월 22~23일문의: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반려나무 입양 프로젝트기간: 10월 10일~ 11월 11일내용: 반려나무 한그루 입양 시 수목원 내 나무 한그루가 심기며 백두대간 멸 종위기종 보호를 위한 후원금이 수 목원으로
■WCTE 2018 결과 보고 및 기술세미나일시: 10월 31일장소: 대한건축학회 대회의실문의: 국립산림과학원 02-961-2714■한국산업표준 제·개정 의견 접수내용: 목조건축 덮개재료용 목질판(제정) 침엽수 구조용재, 구조용 집성재(개정)의견 접수: 11월 30일까지 국립산림과학원■펄프제지 한국산업표준 개정 및 폐지 예고 알림의견 제출: 12월 11일까지메일: 국립산림과학원 이태주 연구사 (leetj@korea.kr)■바이오매스에너지 산업 활성화 워크샵일정: 11월 22~23일(참석신청 11월 15일까지)장소: 밸류호텔 세종시티 문의: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대구, 목재문화체험장 개설내용:
김재현 산림청장, 산의 날 기념식 참여김재현 산림청장은 지난 18일 양구군 해안면 소재 국립DMZ자생식물원에서 열린 제17회 산의 날 기념식에 참여했다. 기념식에서는 산 사랑 실천과 산림문화·휴양 증진에 헌신한 유공자 10명이 정부포상을 받았고 군악대의 성악공연, 대붓을 이용한 캘리그라피로 DMZ의 역사성과 희귀·멸종위기 식물 보존을 위한 퍼포먼스 등도 펼쳐졌다. 박종호 차장, 북한과 산림협력회담 진행산림청 박종호 차장은 22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북측 산림관계자들과 가진 산림협력회담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등 병해충 공동방제 계획을 확정했다. 산림청이 내달 중으로 재선충 방제 약제를 북측에 제공, 내년 3월까지 공동방제를 진행한다는 게 골자다. 북한은 방제 약제와 기술부족 등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치유와 체험!전남 광양시는 1일 백운산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하는 목재문화체험장에서 개장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개장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송재천 광양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주민,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광양시는 시민의 다양한 문화활동 증진을 위해 2015년부터 52억 원을 투입해 백운산자연휴양림 천년의 숲속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목재문화체험장 건립을 추진해 왔다. 연면적 1333.35㎡의 자연 친화형 한옥으로 건축된 광양목재문화체험장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각 연령층별로 목재재료를 직접 만지고 느끼면서 작품을 제작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이번에 개장한 ‘목재문화체험장’에는 체험실과 전문 목공실, 놀이터, 전시실 등
MBC 건축박람회외 9개 박람회 열린다동아전람은 ‘제47회 MBC건축박람회’가 이달 10일부터 나흘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350여 업체가 참가해 3500여개 아이템을 전시할 예정이다. 동아전람 측은 “이번 박람회는 △조명박람회 △공공시설 및 조경박람회 △디지털프린팅·사인엑스포 등과 동시에 열릴 것”이라며 “올해 건축시장 동향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14회 동아 기프트쇼’ ‘제12회 동아 차·공예 박람회’ ‘제10회 동아 가구엑스포’ ‘제11회 동아 스포츠·레저산업 박람회’가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관련 제품의 최신 정보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게 되는 이번 박람회
건조한 날씨 도시생활권 산불예방 중요해자발적 참여 권유·국민공감대 이끌어내고자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동시에 봄철 산행 인구가 증가하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31일 노원골 수락산 만남의 광장과 둘레길 일대에서 김재현 산림청장이 등산객과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수락산은 지난해 6월 1일 야간산불이 발생하여 많은 지역 주민들이 산불 현장과 위기들을 직접 목격하였던 곳니다. 도시생활권 산림에서 산불이 발생할 경우 소중한 산림의 소실은 물론 주택과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에 이번 수락산 캠페인은 산불 예방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함을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캠페인에서는 등산객과 둘레길을
1.5㎞ 안전하고 편리한 숲길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경북 칠곡군 석적읍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두연)에 무장애 숲길(1.5㎞)인 ‘다누리길’을 정식 개통한다고 18일 밝혔다. ‘다누리길’은 장애인·노약자·유아 등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다누리길’은 ‘국민 모두가 다 누릴 수 있는 길’을 의미하며, 지난달 실시된 ‘국민과 함께하는 무장애 숲길 이름 공모’에서 최우수상(최정호 씨)으로 선정됐다.복권기금 녹색자금 15억 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지난 9월 착공, 국산 낙엽송 및 소나무를 활용한 툇마루 산책길(데크로드) 및 목교 등으로 조성됐다.또한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산책로와 연결, 경사가 완만한 순환형 둘레길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