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청장, 산림 육성 컨퍼런스 참가 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달 22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촌거점권역 육성 컨퍼런스’에 참석해 일자리 창출 의지를 피력했다. 김 청장은 “산촌을 거점으로 정부가 지향하는 골고루 잘 사는 대한민국이 실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석형 회장, 터키 산림조합과 MOU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지난달 17일?국제협동조합연맹(ICA) 총회가 열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터키 산림조합연합회와 임업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류 활성화, 정보공유, 행사 협조 등에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윤영균 원장, 산림치유 업무협약 체결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일정: 12월 7~10일장소: 인천 송도 컨벤시아문의: 050-2260-6000 ■합판보드 심포지엄 개최일정: 11월 28일장소: 고려대학교문의: 02-877-4781■한국임업진흥원, 불법벌채목재 설명회일정: 11월 29일장소: 산림비전센터 2층 대회의실문의: 02-6393-2642■함양국유림관리소 품질표시제도 설명회일정: 11월 29일장소: 산림비전센터 2층 대회의실문의: 02-6393-2642 ■산림청, 생명산업 과학기술대전일정: 12월 5~7일장소: 양재동 aT센터(제1전시장)문의: 070-8796-9612■지리산둘레길 사진공모전 시상식일정: 12월 14일장소: 지리산둘레길
■2017 코리아우드쇼일정: 11월 9~12일장소: 킨텍스 10홀문의: 02-848-6024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친선골프 대회 일시: 2017년 11월 11일 ■한국목재공학회 24대 상임부회장 투표일정: 10월 17~11월 2일 ■개인소장 문화재 무료 훈증 소독일정: 10월 30~11월 10일(접수)장소: 울산박물관문의: 052-222-8501 ■장수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일정: 11월 1~12월 15일장소: 산림 및 논·밭두렁문의: 063-351-2141 ■경남 합천군, ‘공예 특별전’일정: 11월 5일장소: 대장경테마파크 내 도예체험관문의: 055-930-4783
■임진원, 목재・제지산업분야 KS 수요조사 실시일시: 8월 1~31일 오후 6시까지대상: 목재·제지산업분야 KS표준 수요자접수: 담당자(seansua@kofpi.or.kr)팩스(02-6393-2649)■산림청, 100대 명산 클린 캠페인 진행일시: 8월 27일장소: 서울 관악산 둘레길대상: 시민 1,000명■함양, 산삼축제 및 물레방아 축제 개최일정: 9월 8일~17일까지장소: 함양읍 송림공원 일원■SJ중부목재유통센터, 목재야 놀자 행사 개최일정: 9월 8~10일까지장소: 경기도 여주 중부목재유통센터문의: 중부목재유통센터 운영지원과(031-887-6322)■무궁화 분화 수상작, 전시전 개최일정: 8월 15일까지장소:
신원섭 산림청장, 옥계 산불 상황 점검신원섭 산림청장은 옥계 산불 상황을 점검했다. 겨울철 강수량 부족과 고온·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이 빈발하면서 전국에 산불 비상이 걸렸다. 산림청은 지난 10일 국가산불위기 경보를 ‘경계’로 상향 발령했다. 최근 2년 사이 일일 최다 발생 건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 산림헬기 안전 점검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전북 익산시 왕궁면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 산림헬기 안전점검·출동태세를 점검했다. 봄철 산불 비상 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경남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및 방제 현황보고를 받고 항공예찰을 했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홍천 간담회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 14일 홍천군 산
▶ ‘중단 없는 제2의 성장’을 위해 브랜드를 키워나가는 전북대는 학생 교육 분야에서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넓고 깊은 안목을 지닌 인재양성을 목표로 오프캠퍼스, 레지덴셜 칼리지 등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전북대만의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가장 한국적인 캠퍼스 만들기에 주력하며 상징적인 대학의 랜드마크까지 조성하는 등 생태, 젊음, 스토리가 있는 전북대만의 새로운 한국적 경관을 만나봤다. 한국적 정취 풍기는 전북대만의 브랜드본부에서 인문대를 거쳐 사회대, 상대에 이르는 길에 나무 데크길을 설치했고, 전통 창호 문양의 야간 조명을 설치해 한국적 정취가 물씬 풍기도록 조성했다. 이 길 앞에는 곧 준공을 앞두고 있는 인문사회융합관이 한옥형으로 신축돼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한옥, 최고(最古) 목조기술과 첨단의 만남가장 오래된 목조기술인 한옥과 첨단 테크놀러지가 만난다. 2017한옥박람회는 지난 2일과 4일 이틀 동안 한옥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좌를 준비했다. 이번 ‘한옥과 첨단 테크놀로지’ 강좌는 ‘한옥을 듣다, 전통을 듣다’를 주제로 진행된다.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옥과 첨단 테크놀로지’ 강연은 남성원 사물인터넷융합디자인협동조합의 대표와 김종오 지경다짐 한옥건축의 대표가 사물인터넷(Iot)과 가상현실(VR)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박경철 2017한옥박람회조직위원회의 국장은 “이번 강좌는 한옥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다양한 측면에서 이끌어내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대학생, 관련업체 뿐 아니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연간단위의 전통예술 강좌를 기획 중”
등산객 증가로 몸살을 앓고 있는 백두대간 등산로에 대해 앞으로 정기적인 실태 조사와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등산로 보호와 주변 산림생태계 회복을 위해 휴식년제와 예약 탐방제, 둘레길 조성 등이 추진된다.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백두대간 마루금 보전·관리 대책’을 10일 발표했다.백두대간 종주 등을 하는 등산객 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 속 백두대간 마루금 등산로 훼손을 막고 보전하기 위한 조치이다. 앞으로 산림청은 마루금 등산로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에 나선다.우선 훼손이 심한 구간(약 30㎞)에 대해선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를 투입해 등산로 입지조건, 이용과 훼손 특성 등을 연말까지 정밀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정비계획을 마련해 내년부터 정비·복구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영춘 의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내정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의원(부산진구갑)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됐다. 김영춘 의원은 부산진구갑이 지역구다. 김 의원은 1962년 부산 출신으로 15대 총선에 출마해 낙선, 이후 서울 광진갑에서 제16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진갑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이재정 더민주 원내대변인은 “농해수위원장 임명은 김영춘 의원이 부산 출신, 해양도시라는 특성이 반영됐다”라며 “농림축산식품과 해양수산 등을 관할하는 복합상임위라 해양·수산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으로 그런 점이 고려가 됐다”라고 전했다.대한목재협회, 원목 야적장 확보 위한 청원서 제출대한목재협회가 국민권익위원회에 인천 원목 야적장 확보를 위한 청
강릉에 한옥마을 들어선다… 건축비 대폭 절감오는 8월 강원 강릉 죽헌동에 현대 주택건축 기술이 접목된 한옥마을이 들어선다. 건축비가 절반 수준으로 낮아져 한옥 대중화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죽헌동에서 한옥마을 상량식을 열었다. 상량식은 목조 건물의 골재가 거의 완성된 단계에서 대들보 위에 건물 최상부인 마룻대(상량)를 올리고 그곳에 공사 기록과 축원문이 적힌 상량문을 봉안하는 의식이다. 강릉 한옥마을은 대지면적 1만2,300㎡, 연면적 1417.14㎡에 한옥체험시설 20개동(체험시설 18, 에너지절약형 한옥, 관리동)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88억을 투입해 지난해 7월 공사를 시작했고 올해 8월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 곳에는 새로운 한옥기술
산림청의 2013년도 목재이용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목재법에서 목재제품 품질인증 대상으로 정한 15개 품목의 국내 생산 및 수입업체는 1,046개로 나타났다.그 가운데에서도 특히 일반제재업의 2013년도 원목 총 구입량은 390만7,725㎥으로, 이중 직접 구입하는 물량이 365만8,906㎥이며, 그 외는 타사에서 구입하거나 유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2012년 원목 공급량(353만4,121㎥) 보다 10% 증가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실제로 2009년 경기 침체로 인한 건설경기 수요가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어 건설관련 제품 생산이 줄어들고 있지만, 수출을 하기 위한 포장재 및 둘레길 조성으로 인한 데크재 등의 수요 증가, 건축 내장재 수요 증가, 국산 원목
산림청은 지난 10월 28일 ‘산림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IT업계 등 100여개 기업, 창업희망 대학생, 산림관련 기업인 1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설명회를 개최했다.산림청은 그동안 축적하고 있었던 무궁무진한 산림공공데이터 4가지(등산로, 숲길, 식물도감, 국가표준식물목록)를 공개해 행사 참가자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실제로 시연회에 참여한 한 IT업계 관계자는 “이 데이터를 이용해 등산용 네비게이션, 지리산둘레길의 구간별 특성과 맛집 소개 출판물 그리고 식물정보를 활용한 교육용 앱개발 등 새로운 서비스 창출을 통한 상업적 용도로도 활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참관의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김용하 산림청 차장(사진)은 “오늘부터 개방되는 산림공공데이터가 기업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과 사단법인 숲길은 지리산 둘레길 해빙기 안전사고 점검과 안전표지판 설치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이용안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절기 기간 동안 노면의 안전 상태, 시설물과 안내시스템 점검, 마을주민 의견청취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이 가능토록 했다. 금년도에는 ▲지리산 둘레길 주민 모니터링단 운영 ▲센터별 마을 협력체계 마련을 통한 주민참여 운영 ▲현장 모니터링과 안내원 배치를 통해 이용안전과 지속적인 운영관리 ▲청소년 및 사회약자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성찰과 순례의 길’로 가꾸게 된다.
나무간판과 디자인 전문업체인 나무공작소(대표 허승량)가 최근 공공스토리사업단을 출범했다. 공공스토리사업단은 시민과 공공기관, 사업자 등 3박자가 모두 만족하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나무공작소는 공익 공간인 다중이용시설을 테마복합공간으로 만들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나무공작소 허승량 대표는 “삶이 질을 높이는 동시에 지자체의 발전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참여가 많아야 한다.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감동과 만족을 동시에 얻게 된다면 도시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라며 “지자체 또한 지자체의 발전을 위해 많이들 생각하고 연구하시지만 새로운 아이디어나 주민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 등 쉽게할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공공사업단을 통해 이야기를 만들어 그들만의(지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지리산둘레길 하동구간(삼화실 에코하우스)에서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와 전남 장성 치유의 숲에서 산소길 건강사랑 걷기대회를 가졌다. 산소길 건강사랑 걷기대회는 우리나라 최대 편백나무 조림 성공지인 치유의 숲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산소길을 걸으며 쌓였던 스트레스를 치유하자는 의미에서 올 해 처음 시작하는 행사였다.
구일특수목재(대표 박준범)가 인도네시아산 잠부잠부 데크재를 선보인다. 잠부잠부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단단한 나무로 평균 비중이 1.1이 넘으며 밀도가 무겁고 내구성이 좋아 조경용과 건물 외부에 사용하기가 좋다. 이 제품은 다른 데크재에 비해 색상이 진하고 아름다우며 단단하고 무거워 시공 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구일특수목재 박준범 대표는 “오리지널 방키라이 데크재를 대체할 수 있는 수종으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조경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고 둘레길에서도 데크재를 찾는 문의가 많아져 잠부잠부 데크재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문의: 구일특수목재 032-582-0964)
남양재 데크재를 전문으로 수입 유통하고 있는 구일특수목재(대표 박준범)가 인도네시아산 잠부잠부 데크재를 새롭게 선보인다. 잠부잠부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단단한 나무로 평균 비중이 1.1이 넘는다. 밀도가 무겁고 내구성이 좋아서 조경용과 건물 외부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구일특수목재는 그동안 자라·이페·울린 등 다양한 데크재를 취급해오다 최근에 가격대비 품질이 좋고 강도도 우수한 데크재 수요가 있는 것에 착안해 새롭게 잠부잠부 데크재를 들여오게 됐다. 이 제품은 다른 데크재에 비해 색상이 진하고 아름다우며 단단하고 무거워 시공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박준범 대표는 “오리지널 방키라이 데크재를 대체할 수 있는 수종으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조경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고 둘레길에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제15호 태풍 ‘볼라벤’ 북상에 따라 27일 지리산둘레길 출입 통제를 실시했고 밝혔다. 이번 통제로 관내 지리산둘레길 274㎞ 전 구간이 통제됐으며 서부산림청 관계자는 “탐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인 만큼 통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지리산둘레길은 총 274㎞의 장거리 트레일로 지금까지 84만 명이 다녀간 대표적인 숲길로 자리메김 하고 있다.
지독히 불운한 가족사를 극복하고 합판유통 1세대의 대부라 불릴만큼 성공했다. 그러다 IMF 직전 잘못 판단한 투자로 재산 대부분을 잃었던 남자. 합판유통사업과 해외제조사업을 통해 롤러코스터처럼 천당과 지옥의 영욕을 맛봤던 남자. 말주변이 없고 흔한 처세술도 녹록치않아 쩔쩔 매던 그가 35년 전부터 제 손으로 일궈 장안의 화제가 된 ‘쇠꼴마을’은 그의 인생역정이 짙게 베여있는 서사시 그 자체다.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이냐 물으면 누구나 고심하기 마련이다. 그도 마찬가지였다. 그의 선택은 스토리가 있는 생태체험교육장 ‘쇠꼴마을’을 조성하는 것이었다. 35년 전 600여 평의 작은 목장에서 시작해 7만 여 평의 생태체험교육장 ‘쇠꼴마을’은 그의 혼이 없으면 불가능해 보였다. 겉모습보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7월 20일 지리산둘레길에서 서부산림청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림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캠페인은 남원구간 46㎞에서 서부지방산림청, 지역주민, (사)숲길이 참가한 가운데 일제히 실시됐으며, 쓰레기·오물수거와 더불어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림정화 캠페인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