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지난달 30일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 지자체,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에 대비하여 경관 숲 조성을 위한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산림경관 유형별 작업방법을 정립하기 위해 주요 사업 추진계획과 업무 협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내구성과 품질 뛰어나 목구조에 적용임업사업을 통해 토지 및 목재 분야의 직영자재 인프라를 확보하고 사업의 토지, 건축 인허가 단계부터 설계, 시공 자재, 유지관리까지 하고 있는 SK임업에서는 글루램 사업과 펠릿사업 등을 신규 사업으로 도심 안에서 목재와 함께 어울릴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SK임업 홍정표 박사는 “현대인들은 도심 건물 속에서 정서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원하며 그로인해 자연친화적 제품과 목구조로 된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다. 자연과 가깝다고 느끼면서도 목재는 다루기 힘든게 사실이다. 다루기 힘든 목재 특유의 결점을 보완해 내구성과 품질이 뛰어난 글루램을 이용해 실내·외와 잘 어울릴수 있게 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SK임업에서는 횡성에서 운영중인 수페아이 유치원의
지난 1월 10일 국립산림과학원장으로 취임한 윤영균 원장이 올해 첫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기관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윤영균 원장은 “임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연구기관으로서 특히 임산공학부서에서는 목재산업을 지탱하며 업무를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국립산림과학원은 ▲대형 목조건축물 구조요소 개발(담당부서: 재료공학과) ▲나노셀룰로오스 복합재료의 기능성 첨단소재화 연구(담당부서: 목재가공과)를 포함한 총 10개의 연구과제를 선정했으며, 목재이용 기술 개발을 위해 목재산업의 고도화 기반기술 연구를 강화하고 목질계 바이오에너지 및 목질성분 이용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대형 목조건축물 구조요소 개발에 대한 연구에는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일부에 목구조를 반영하겠다는 의
지난해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유명한 김연아 선수도 동계올림픽 유치에 참여하며 대중의 관심과 함께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평창으로 선정돼 전 국민이 기쁨을 함께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중순부터 국내 목재시장은 평창동계올림픽경기장에 목구조 경기장을 염원하고 바래왔다. 하지만 그 단꿈은 쉽게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지난 1월 18일 동계올림픽추진본부는 강원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피겨쇼트트랙경기장과 아이스하키경기장의 건축설계용역 입찰 안내를 공지했다. 하지만 기존의 예측과 달리 건축설계용역 입찰 안내서에는 목구조에 대한 인센티브가 기재되어 있지않아 관계자들이 낙담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다만 일부 보조경기장의 구조는 ‘조립·해체가 용이하고, 경제적 구조’라고 설명돼 있다.지난해 연말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12월 20일 지방청 산림재해상황실에서 주요사업에 대한 투명성 및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자문위원회는 2차 자문위원회에서 논의된 평창동계올림픽 경관 숲 조성계획, 대관령 산림습원사업에 대한 조치사항을 논의하고, 3차 자문위원회에서 기 논의된 국유림 조림확대 계획에 대해 보다 심도있는 추가토론을 펼쳤다. 또한 4차 자문위원회 안건인 동해안 산불관리센터의 효율적 운영방향과 관련하여 장소, 인력, 주관·유관 기관 등에 대해 자문위원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SK임업(대표 박인규)에서 지난 11월 28일 전라남도 화순공장에서 생산되는 집성재에 대해 KS F 3021-구조용집성재 KS인증(인증번호 12-1663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발맞춰 SK임업은 올해부터 총 4년간 연구비 16억원을 투입한 산림청 산학협동 기획과제인 국산목재를 이용한 교차집성판(CLT: cross-laminated timber) 생산 및 상용화에 대하여 서울대학교(이전제 교수)와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SK임업 목재연구팀 홍정표 박사는 “KS인증을 시작으로 SK임업은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발휘해 목구조건축이 국내에서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개발과 시장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평창동계올림픽 빙상 경기장 목구조 건축사업 추진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대한민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청사 신축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임시 청사에서 신청사로 이전하고 지난 11월 27일 이돈구 산림청장, 권성동 국회의원, 최명희 강릉시장, 김화묵 강릉시의장, 염돈호 강릉문화원장, 장신중 강릉경찰서장 및 강릉내 기관장을 비롯해 업계 관계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동부지방산림청은 기존의 노후한 건물을 철거하고 연면적 2,451㎡(약742평) 규모의 신청사 준공을 완료했다. 새롭게 건립된 청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이며 설계 과정에서 에너지효율 1등급 시설 예비 인증을 받았다. 주요시설로는 사무실과 회의실로 구성됐으며 특히 3층에는 산불이나 사고를 대비한 산림재해상황실이 마련됐다.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권성동 국회의원은 “이돈구 산림
목재라는 하나의 키워드를 가슴속 깊이 품고, 각기 다른 필드에서 분주히 달려 나가는 그 남자들. 나이가 중요한 것도 아니요, 가방끈의 길이가 중요한 것도 아니다. 이 남자들 머리 속에서는 어쩌면 골프, 술, 유흥에 대한 관심보다는 목재라는 단어가 늘 맴돌고 있을 것이다.지난 1년간 한국목재신문이 만나 온 목재와 연애중인 木材人들의 관심사를 다시 한 번 되짚어봤다.왜 목조 주경기장이 필요하나?2011년 밴쿠버올림픽 빙상 경기장 ‘리치먼드 올림픽 오벌’은 우리 국민에게도 낯익지만 그 건물이 목조라고 생각하는 국민은 많지 않을 것이다. 더구나 그 지역에서 좀벌레 피해를 입은 목재를 활용해 지어졌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도 드물 것이다. 리치먼드 오벌은 빼어난 건축미와 세계적 수준의
국립산림과학원 재료공학과에서는 국내 최초로 차량용 목조교량을 개발하고, 지난 7월 3일 명지대학교 하이브리드구조실험센터에서 공개 성능실험과 함께 그동안의 경과를 소개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에 소개된 ‘국내 최초의 차량용 목조교량’은 그동안 재료공학과에서 연구를 통해 개발한 국산 구조용집성재 제조 기술, 부재 설계 및 접합기술, 목구조 설계 및 해석기술 등이 총망라된 결정체이다. 재료공학과에서는 이전에도 ‘ㅎ·ㄴ그린 프로젝트’를 통해 홍릉 테스트하우스, 광릉 ㅎ·ㄴ그린 목조주택, 잣나무 테스트하우스, 삼나무 테스트하우스를 축조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 목구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연구성과의 보급·확산을 모색한 바 있다.목조건축 ㅎ·ㄴ그린 프로젝트ㅎ·ㄴ그린은 전통과 크다는 의미의 ‘ㅎ·
우리는 알고 있다. 목재의 사용량이 증가하면 국내 목재시장 또한 성장할 것이란 사실을. 하지만 목재의 사용량을 늘리기란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 얼마 전 국내 기술력으로 최초의 차량용 목조교량을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개최된 워크숍에서 경민산업의 이한식 대표는 발표 시작시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목재 이용에 있어 최대의 사용처는 목구조 건축이다”라고. 하지만 건축자재로써의 목재는 일부 단점들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 쉽사리 환영받지 못하고 있다. 뒤틀림, 옹이부분의 강도저하, 갈라짐 등의 문제는 현대인들이 꺼리는 요소이다.분명한 건 목재산업을 살리기 위해선 사용량을 늘려야하며, 가장 쉽게 사용량을 늘리는 건 건축자재로써의 활용이라는 점이다. 이를 해결하는 가장 적합한 방법은 공학목재일지도 모른다. 아직 국
신라의 황룡사 9층 목탑, 백제의 기술이 전파된 일본의 호류사 5층 목탑…. 탁월한 목조 기술로 이뤄낸 역사의 상징물들은 시대가 흐를수록 그 가치와 의미는 더 깊어지고 있다. 세 번의 도전 끝에 이뤄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우리는 삼수 끝에 유치에 성공한 평창의 끈기와 도전정신을 높게 평가받으며 평창을 아시아 동계 스포츠의 허브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평창 올림픽 개최를 위해 신축 예정인 6개 경기장 중 사이언스오벌(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을 강원도산 목재를 사용해 한국의 고유미를 접목한 목조 경기장으로 지어 친환경 경제 올림픽을 준비하고, 강원도와 대한민국의 상징물로써 자리매김 할 수 있길 기대해본다. 평창 동계올림픽, 목구조로 짓자2010년 한국 역사상 처음
오랜 시간 염원해 온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평창 동계올림픽에 신규로 지어질 6개 경기장 중 사이언스오벌(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을 국산재로 지어지길 희망해본다.지난 2010년 벤쿠버 리치먼드 올림픽 오벌, 1998년 나가노 올림픽 오벌이 보여준 친환경 목구조 경기장은 설계에서부터 남다르다. 자국의 목재를 사용하고 친환경 공법 등을 도입해 외형적으로나 내적으로 우수한 목조 경기장을 완성한 바 있다. 우리도 하지 못하란 법은 없다. 강원도산 낙엽송과 소나무, 잣나무를 활용한 목조 경기장은 강원도의 상징성을 높여줄 뿐 아니라 나아가 대한민국 목조 건축 기술을 세계에 알릴 좋은 기회다. 게다가 강원도산 목재를 국가에서 제공하여 목조경기장을 지으면 건축비도 절감될 것이다. 국산재를 이용한 목조 경기장을 짓게 되
일본의 호류사 5층 목탑은 670년경 백제의 목수들이 건축기술을 전수해 지었다고 한다. 애석하게도 화마에 사라졌지만 645년 신라는 80m가 넘는 거대하고 세련된 황룡사 9층 목탑을 지었다. 지금의 30층 빌딩에 해당하는 건축물이다. 분명 세계 최고의 목조건축기술이다. 이는 400년후에 지어진 1056년 현존 세계 최고층의 중국의 응현목탑(67m)보다 13m가 더 높다. 이렇듯 우리는 세계적 최고의 목조건축기술을 보유한 나라였다. 1400년이 영국의 KLH사가 머레이그로브시에 9층 목조빌딩을 지어서 화제였다. 또 이 회사가 30층 목조빌딩을 짓겠다 해 화제가 된 현실에 비춰보면 우리의 목조건축기술이 얼마나 뛰어났는지 가늠하게 한다.우리는 지금 우리의 뛰어난 목조건축기술을 세계만방에 알릴 기회가 왔다. 바
국가의 산림과 목재산업의 연구를 총괄하는 국립산림과학원의 구길본 원장은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평창 동계 올림픽 주경기장은 목조로 지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한국은 세계적으로 손색없는 목조건축기술을 보유했으나 지금은 콘크리트 건축 일색 문화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해 안타깝다고 말한다. 그래서 삼수만에 어렵게 유치한 평창 동계 올림픽 주경기장을 목조로 지어 새로운 건축문화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목조 주경기장은 친환경, 에너지저감기술 건축물이 돼야 하며 벌채기에 접어든 국내목재자원의 부가가치 있는 개발을 위해서도 필요하고 더 나은 한국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상징적 의미를 지닌 올림픽 주경기장은 반드시 목조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제 콘크리트 문화를 탈피해 새로운 건축문화 이정표를 세워야 할 때
키클램프는 국내에 소개된 역사가 짧아 다소 생소한 아이템이지만 용접 없이 80종 이상의 파이프를 조립해 다양한 구조체를 만들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템이다. 누구나 키클램프를 만나면 손쉽게 난간이나 가구용·산업용 테이블, 받침대, 행거 등을 제작할 수 있다. 용접 대신 파이프커터로 간편하게 파이프를 절단해 목적이나 디자인에 맞는 클램프를 끼우면 하나의 선반이 뚝딱 완성된다. 특히 건설, 인테리어 현장과 DIY유저들을 타깃으로 런칭된 키클램프는 조립 후 분해가 간편해 보관이 용이하며 재활용도 가능하다.키클램프를 국내에 소개하는 네베상사의 이협우 대표는 “실제로 키클램프 제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나이아가라폭포의 난간에 설치된 제품으로 내구성이 입증된 제품”이라며 “이 제품은 평창동계올림픽 때 난간설치에
2018년에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은 국격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시대에 맞는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이끌어 내야하고 기념비적 도전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한번도 시도된 적 없는 평창올림픽에 주경기장을 목조로 세워야 한다. 친환경 건축기술을 집약체인 목조 주경기장은 국산목재를 사용한 구조용 집성재를 적용해서 지구온난화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세계만방에 보여줘야 한다.이미 세계적으로 여러 경기장이 목조로 지어지 바 있다. 캐나다의 오벌경기장, 일본의 고노하나돔, 미국의 타코마돔 경기장이 목조로 지어졌다. 목조 주경기장은 그 나라의 목조기술의 자랑이자 건축문화유산이다. 캐나다는 오벌 주경기장을 목조로 지으면서 좀벌레 피해를 받은 목재를 활용했다. 우리도 낙엽송, 소나무, 잣나무 자원을 이용해 평창올림픽 목조
목조건축 시장의 성장과 발전에 힘입어 대형 목조건축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사이언스 오벌을 목구조로 시공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캐나다 BC주의 크리스티 클락수상과 Green Building사절단은 지난 5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관련한 친환경 건축 시설물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국내 목조건축물 시공업체와 평창 동계올림픽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친환경 설계구조를 설명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의 목재 사용에 따른 수익성 분석 및 참가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채워졌다.리치몬드 올림픽 경기장은 건물면적 22500㎡로 경간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의 이경호 이사장이 이명박 대통력에게 직접 “평창올림픽 주경기장의 지붕구조를 목조건축으로 지어야한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중소기업중앙회의 부회장직을 겸하고 있는 이경호 이사장은 지난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열린 한·중·일 3개국 정상회담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과의 만찬장에서 평창올림픽 주경기장의 목조의 사용을 제안하자 이명박 대통령은 “건축비가 어떻게 되느냐?”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경호 이사장은 밴쿠버의 리치몬드 경기장의 성공사례를 소개하며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산림청에서 원목을 제공할 경우 목조공사비는 철골조와 유사하다”고 설명하며 “강원도산 낙엽송 집성재를 건축물로 사용한다면 평창올림픽은 강원도민의 긍지가 되고, 이 경기장
올림픽 활강장 대안지 조사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활강경기장 부지로 예정된 가리왕산 중봉의 대안지를 물색하고 이곳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산림청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활강경기장 보전·복원을 위한 2차 자문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이같이 결정했다. 중봉의 대안지로 검토되고 있는 곳은 만항재와 두위봉 2곳이다. 산림과학원, 초등교육용 웹프로그랩 개발학교에서 자라는 나무의 종류와 수를 입력하면 학교숲이 흡수할 이산화탄소와 배출할 산소의 양을 계산하는 등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알려주는 초등학생 교육용 웹프로그램이 개발됐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이 개발한 ‘탄소나무스쿨(V1.0)’은 산림청 홈페이지(www. forest
산림청, 한전과 산불방지 손 잡았다 산림청(청장 이돈구)과 한국전력(대표 김중겸)은 산불 예방과 산림내 전력시설 보호, 숲 체험·가로수관리 등의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기로 하고,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에서 상생발전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돈구 청장과 김중겸 대표가 참석해 서명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산불방지, 산림 내 전력시설 보호, 숲 가꾸기, 가로수 관리 등 양 기관의 영역이 겹치는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임업단체총연합회 정기총회 개최산림조합중앙회 장일환 회장은 3월 27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회원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임업단체총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1년도 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