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아카데미 제7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김인기(선양 회장), 이순자(메일랜드 교수) 운영위원을 비롯한 7기생 전원은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공주시 소랭이권역 활성화센터에서 24차 마지막교육을 마치고 소년소녀 가장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했다.소년소녀 가장 돕기 일환으로 연말 소년소녀 가장 돕기 성금 230만원을 모금했다.성금은 한국산림아카데미 본사가 소재한 대전광역시 서구청에 115만원, 교육장이 소재한 충남 공주시에 115만원을 지난 12월 4일 전달했다.김창준 7기 회장은 전달식에서 “연말을 맞이해 소년소녀 가장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는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에서 후원하는 201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수상자가 최종 발표돼 ‘2015 목재산업박람회’ 기간중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의 후원으로 계획부문 대상은 캐나다우드에서 주최하는 ‘캐나다 목조건축 기술 연수’ 참가와 체제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는 2006년부터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 후원을 해오고 있다. 또한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는 내년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2016 하우징브랜드페어에 참가해 캐나다산 구조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골목구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부스 방문자에게는 캐나다우드에서 만든 기술책자 내용이 수록된 CD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한국목재공학회 제23대 상임부회장에 충북대학교 한규성 교수가 당선됐다. 한규성 교수는 한국목재공학회 이사이며 충북대학교 목재·종이과학과에 재직중이다. 한규성 교수는 총 투표자중 과반 이상의 득표로 한국목재공학회 제23대 상임부회장으로 당선됐다.한편 한국목재공학회는 한국과총 강원지역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5 산림환경과학기술포럼’ 개최한다. 포럼의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다.•주 제: 숯의 새로운 부활 -숯 산업의 르네상스 21세기-•일 시: 11월 26일(목) 13:30~18:00•장 소: 강원대학교 산림환경과학대학 1호관 교수세미나실•주 최: 한국과총 강원지역연합회, (사)한국목재공학회•주 관: 한국과총 강원지역연합회, 강원대학교 산림과학연구소, 한국숯연구회•연락처: 010
일본의 다양한 목재제품 및 목재의 이용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된다. 일반사단법인 일본목재수출진흥협회, 한국목재보존협회가 주최하고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2015 한·일 목재제품 및 이용기술 세미나’는 오는 12월 4일(금요일) 13:00~17:00까지 코엑스(컨벤션 전시장) 3층 세미나실 300호에서 열린다. 발표 내용에는 ▲삼나무, 편백의 내장재 이용 ▲한국에 일본산 목재의 이용 ▲일본의 외장재 및 보존처리기술 ▲일본의 명목벽지 Sheet 및 이용 사례 등의 주제 발표가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목재보존협회 사무실로 문의(02-780-5476)로 할 수 있다.
산림청과 목재문화진흥회는 재능기부를 통한 목재나눔 행사를 오는 28일 토요일 10~16시까지 대전 삼천중학교 강당내에서 진행한다. 지원품목은 목재가구 30세트로 책상 60개, 책장 30개가 지원된다. 수혜 대상에는 전국 지역아동 공부방, 복지단체 등 30개 단체가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1세트는 책상 2개와 책장 1개로 이뤄져 있으며 국산 편백나무로 제작된다.이에 산림청과 목재문화진흥회는 자원봉사자 100명을 모집하며 수혜기관 30개소도 선착순 마감을 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25일까지다. 접수 방법은 아이러브우드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한 사연 및 참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28일의 일정은 아이러브우드캠페인에 대한 소개 및 가구제작 기본 교육과 함께 좌식 책상 제작, 책장 제작, 수혜기관장 참석
한국목조건축협회는 경골목구조의 기본개념과 목재 부재가 부담해야 할 하중에 대한 구조적 거동을 해석하면서 현장 관리자나 목수들이 실수하는 부분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제2회 경골목조 건축물의 구조교육을 11월 28~29일 양일간 실시한다. 협회 회원사 직원들은 물론 목조건축 현장 빌더를 대상으로 실무자 교육을 실시한다.날짜 및 시간은 11월 28~29일이며 10:00~17:00 2일간(총 12시간) 진행된다. 장소는 삼익산업 덕평교육장(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이평리 267-17, ㈜홈엔디포)에서 진행된다.이 목구조 실무자 교육은 현장 관리자나 목수들이 실수하는 부분에 대한 이해를 돕고, 특히 5-Star 품질인증 실사시에 지적되는 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 고품질의 경골목조
박진아씨(서울남부기술교육원)의 ‘미니멀 베니티(Minimal Vanity) 화장대’가 올해 대한민국 가구디자인 공모전의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는 지난 5일 오후 4시 30분 킨텍스에서 최현덕 경제실장, 에넥스, 에몬스가구, 일룸, 퍼시스, 한샘, 현대리바트 등 가구 대기업 대표와 수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5 대한민국 가구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박진아씨의 작품을 올해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 경기도와 도내 가구 대·중소기업간에 체결한 이후의 행사이다.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장길완)는 지난 13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5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회장 인사말, 중반기 협회 사업보고에 이어 협회 하반기 사업과 2016년도 사업계획 등의 논의가 있었다.신규 사업에 대한 논의 외에도 5-STAR 품질인증 운영규정과 기타논의 사항으로 협회 홍보방안과 내부 구조교육 및 BEAM 교육 등의 일정논의, 11월 2015 코리아우드쇼와 12월 목재산업박람회, 연말 송년행사 등 진행 사업에 대한 논의를 했다. 또한 이번 5차 이사회를 통해 정식 가입이 승인된 신규 회원사와 제명 승인된 회원사가 있어 알린다.※신규 회원사 승인자재사-더원우드시공사-미목하우징설계사-키마건축사사무소, 종합건축사사무소백석그룹, 예일건축설계사사무소, 건축사사무소이인집단 ※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와 수퍼-E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캐나다 에너지효율수출기업연합회는 신축 단독 및 저층 ‘경골목구조 주택 성능의 최적화’를 주제로 오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캐나다 수퍼-E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은 캐나다 연방정부 천연자원부의 친환경 저에너지 주택 프로그램인 R-2000와 이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 적용된 수퍼-E 프로그램을 통해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연구와 발전돼 온 경골목구조 주택에 최적화된 에너지 고효율, 기밀, 내구성 그리고 건강한 실내 환경의 구현을 위한 요소 기술전수와 디테일의 이해를 위해 기획됐다.·주최: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캐나다 수퍼- EⓇ사무국/EEEA·일시: 2015년 11월 4~5일, 9:00~17:00
한국조경사회(회장 황용득)는 최근 조경의 근간을 흔드는 일련의 사태와 관련해 조경 생존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일정은 지난 21일 16시에 열렸으며 장소는 한국조경사회 회의실에서 열렸다.주요 안건은 ▲산림자격보유해도 ‘조경기술자’ 인정 ▲‘건설기술자 등급 인정 기준 개정 시행’과 ‘리츠사업에 의한 조경공사 통합발주’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의견서-조경자격과 관련한 국가 자격 종목에 대한 의견서에 대한 내용이다.
한국DIY가구공방협회(회장 오진경)가 2015년 제5회 목공DIY교육사 자격검정 일정에 대해 공고했다. 검정자격은 목공DIY교육사 1급이며, 원서접수는 10월 19일부터 31일 까지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필기/실기 검정일은 오는 11월 07일 필기(13:00~13:50), 실기(14:00~17:00) 일정으로 준비됐다.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한국DIY가구공방협회는 최근 협회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며 좀더 깔끔하고 정돈된 메뉴들로 구성해 접속자들의 꾸준한 접속이 이뤄지고 있다.(협회 홈페이지 주소: koreadiy.org)
NS주택문화센터가 외부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액티브하우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건축산업대전 주간(10월 20~23일, 코엑스)에 개최됐으며 NS주택문화센터는 21일(수)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세미나를 진행했다.강의 내용에는 ▲천창 설계 상세(강사 송재승 원장, 건축사사무소 미추) ▲액티브하우스 적용사례(강사 최재철 소장, TCM 글로벌) ▲액티브하우스와 솔루션(강사 Henrik Norlander Smith, VELUX)으로 이뤄져 있다. 이로써 세미나를 통해 액티브하우스를 국내 목조건축에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는 중국산 침엽수 합판의 산업피해조사와 관련해 공청회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정은 22일 목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되며, 세종특별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석 대상자는 국내 생산자 및 수입자, 외국 수출자의 대표자 및 대리인, 관련 단체 대표자, 정부 관계자 등이다. 공청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이해관계인은 소명자료와 진술할 발언요지 및 인적사항을 첨부해 무역위원회에 사전 신청해야 하며,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는 공식적인 협회 의견을 도출해 진술요지를 제출할 예정이며, 전문 위원 및 일부 업체의 의견을 청취해 반영할 예정이다.※협회 행사 일정: 10월 27일 협회 회장배 친선 골프대회※협회 회원사 동정-신무역(신앤파트너스) 사무실 이전: 인천 서구 북항로
한국목재공학회의 차기 상임부회장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학회 제23대 상임부회장 후보자를 발표했다. 한국목재공학회는 상임부회장 후보자에 대해 이의가 있거나 추천 후보자 누락 등의 문제제기를 하실 분들은 학회 사무실(wood@kswst.or.kr, 02-877-4781)로 문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투표용지는 우편을 통해 10월 16일까지 이사진들에게 등기로 발송된다.1. 이원희 교수(경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임산공학과)2. 한규성 교수(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목재·종이과학과) ·후보자 통보 기간: 10월 05~12일·투표지 발송 기간: 10월 13~16일·우편 투표 마감일: 11월 02일(우체국 소인 기준)·우편 개봉/개표일:
목재문화진흥회 나무상상놀이터가 ‘친환경 나무누림터’라는 이름으로 환경부에서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을 받았다.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제는 환경교육진흥법 제13조에 따라 프로그램, 지도자, 교육활동 환경, 활동기록 관리 등 4개 영역·10개 인증기준에 의한 객관적인 심사로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등을 환경부에서 인증해주는 제도이다.‘친환경 나무누림터’는 생애주기별 나무누리 프로젝트의 출발점으로써 유아기부터 각종 화학제품들에서 나오는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목재로 구성된 공간에서 친환경 나무 장난감을 가지고 놀이를 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함께 목재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심어줘 성장과정에서 자연의 심미적 가치를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목재의 이용으로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와 한국목재신문이 공동으로 국내 방부목재 시장의 활성화와 방부목재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국내외 학계, 연구기관 및 협회와 관련 산업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10월 5일 서울쉐라톤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렸으며, 주된 내용에는 ▲충남대학교 이종신 교수의 ACQ 방부처리 목재의 주입특성에 대한 발표 ▲캐나다 FPInnovations 지엥왕 선임연구원의 인사이징 테크놀로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나종범 교수의 진주현장 방부목 야외시험 소개 및 5년차 성능시험 보고가 있었다.이날 세미나에는 국립산림과학원, 국민대학교 교수 등 학계 및 업계에서 6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목재보존협회(회장 김병진)는 지난달 23일 영림목재 회의실에서 ‘일본의 내화목재 기술개발 동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목재보존협회 류재윤 상근부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20여명의 협회 회원사 대표들은 물론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삼림총합연구소의 하라다 토시로(HARADA Toshiro) 박사의 ‘일본의 내화목재 기술개발 동향’ 강의가 있었다. 강의 후에는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한 토론의 시간이 마련됐다.한편, 지난달 17일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목재·제지산업 KS표준 전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이 있었다. 목질재료 전문위원회 위원은 총 15명이 위촉됐으며, 한국목재보존협회 김병진 회장, 협회 기술위원 김규혁·김영숙 교수도 위원으로 위촉됐다.
한국펠릿협회(회장 한규성)는 지난달 22일 협회 주최로 주택용 목재펠릿 보일러 제조사 대표자 간담회를 청주 삿뽀로에서 개최했다.주택용 목재펠릿 보일러 제조사 대표자들이 참여한 본 간담회에서는 2016년 주택용 목재펠릿 보일러 보급사업, 향후 문제 발생시 대응 방안 등이 논의됐다.또한 지난달 3일에는 협회에서 주최하는 ‘발전용 목재펠릿 품질규격 정립 및 품질관리를 위한 제7차 간담회’가 충남 보령 웨스토피아 리조트 마운틴룸에서 개최됐다.발전사,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여한 본 간담회에서는 발전용 목재펠릿 품질규격의 정립 및 품질관리, 각 발전사 의견수렴 등이 논의됐다.
제6회 연례 바이오매스 펠릿 트레이드&파워 서밋(Biomass Pellets Trade&Power)이 지난달 14~17일 서울에서 개최됐다.본 행사의 주요 주제는 바이오매스 에너지에 대한 중국의 큰 관심, 바이오매스 공급원료 원천 유지에 대한 일본의 도전, 한국의 성숙한 바이오매스 공급 체인, 인도의 미개발 바이오매스 잠재력 등이 소개됐다.베이징 윈드벨 테크놀로지(Beijing Windbell Technology)社의 관계자는 ‘현 상황, 개발, 바이오매스 펠릿 기준, 수입 요건&절차’를 주제로 특별 세션을 진행했고, UNDP 프로그램 매니저는 ‘바이오매스 사용에 대한 규제 정책 발전’에 대한 업데이트 내용을 보고했다. 또한 중국의 주요 바이오매스 발전 기업이 주도하는 현재 프로젝트에 대한 보고도 진
NS주택문화센터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5:30분까지 코엑스 세미나실 301호에서 ‘액티브하우스 세미나’를 연다. 액티브하우스는 환경과 에너지를 생각한 집으로 다양한 장치나 설비를 건축물에 활용해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생산해 자체적으로 소비하는 주택이다.주최·주관은 NS주택문화센터이며 엔에스홈이 후원한다. 강사로는 벨룩스 건축산업분야 매니저인 Mr.Henrik과 NS주택문화센터 송재승 원장, TCM글로벌 최재철 소장이 강의한다. 교육 대상은 시공사, 설계사무소, 시공자, 건축주와 일반인이며 참가비는 사전신청자에 한해 무료이며 교재도 제공한다. 참가방법은 NS주택문화센터 홈페이지(www.whcc.co.kr)에서 할 수 있고, 접수 마감은 19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