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보존협회(회장 김병진)는 지난달 23일 영림목재 회의실에서 ‘일본의 내화목재 기술개발 동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목재보존협회 류재윤 상근부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20여명의 협회 회원사 대표들은 물론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삼림총합연구소의 하라다 토시로(HARADA Toshiro) 박사의 ‘일본의 내화목재 기술개발 동향’ 강의가 있었다. 강의 후에는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한 토론의 시간이 마련됐다.
한편, 지난달 17일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목재·제지산업 KS표준 전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이 있었다. 목질재료 전문위원회 위원은 총 15명이 위촉됐으며, 한국목재보존협회 김병진 회장, 협회 기술위원 김규혁·김영숙 교수도 위원으로 위촉됐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