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한 ‘2019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이 지난 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렸다.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380여 가구업체가 참여해 1,948개 부스를 차리고 가구부터 인테리어 소품, 목공기계, 원부자재까지 하반기 트렌드를 이끌어갈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특히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필리핀 등 8개국에서 온 가구업체들이 독특한 매력의 천연소재 가구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번 코펀2019에서는 가구조합이 만든 친환경 공동 브랜드 ‘이로채’가 론칭했다. 중소가구업체로 구성된 이로채는 공인시험 검사 기관의 제품 검사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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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지 기자
2019.08.31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