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입업체들의 목재제품 가격이 하락돼 이익률의 손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수입 PB의 경우 평균 1.5% 가량 하락했고, 준내수합판의 경우도 평균 1.5% 가량 하락했다. OSB도 2월에 비해 3월에는 평균 8.1%가량 크게 하락해 차이를 보였다. 이와 같은 현상은 환율의 불확실성 증대로 인한 것으로 파악된다.실제 달러 환율이 3월 초 달러당 1,240원까지 갔던 것에 비해 1차 심리적 저지선인 1,150원 선을 깨고 1,147원까지 급락해, 한 달여 사이에 97원이나 하락했다. 가장 큰 요인은 미국 금리 추가 인상 지연으로 당분간 이런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다.보드류 업체 관계자는 “3월에 들어서면서 달러 환율이 급격히 낮아져 국내시장의 가격 경쟁이 심화됐다”라며
대한민국에 유통되고 있는 거의 모든 목재제품을 한권의 책에서 확인할 수 있는 책, 목재제품 전문 도서가 곧 출간된다. 미디어우드는「2017 목재제품 구매가이드 총람」을 올해 상반기 발행해 목재 관계자 및 전국 지자체, 설계사, 시공사, 건축주, 가구 제작회사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목재제품 구매가이드 총람은 2년 주기로 미디어우드가 발행하며, 현재 2015년도 책이 출간돼 있고 유료 판매되고 있다.2017년판에 소개되는 제품군은 종합자재 유통, 가구재(집성재/떡판), 바닥재, 인테리어재(아트월/루바), 외장재, 데크재, 단열재, 도료, 석고보드, 기계, 철물, 창호재 및 도어, 몰딩재, 냉난방재, 건축 시공 및 프리컷, 보드류(합판/MDF/PB), 난연목재, 한옥 전용 자재, 협회, 기타 이다. 이번에
2016년 1월 PB 및 OSB 국별 수입실적
지난해 원목과 제재목의 수입량이 2014년과 비교해 원목은 2.7% 증가, 제재목은 8.6%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단판, 합판, MDF, PB, OSB, 목탄, 성형목재까지 모두 전년대비 상승했다.수입 원목은 2013년에는 총 375만㎥이 수입됐던 것이 14년에는 총 367만㎥, 15년에는 총 377만㎥이 수입돼 전년대비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원목중에서도 활엽수 수입이 늘어났고 상대적으로 침엽수 원목은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수입 제재목은 2013년에는 총 175만㎥이 수입됐던 것이 14년에는 총 198만㎥, 15년에는 총 215만㎥이 수입돼 제재목은 해마다 증가 수입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제재목은 활엽수와 침엽수 모두 증가했고 활엽수 중에서는 특히 월넛, 비취, 티크 수종의 수
목재제품을 한권의 책에서 확인할 수 있는「2017 목재제품 구매가이드 총람」이 발간된다. 목재제품 구매가이드 총람은 2년 주기로 미디어우드가 발행하며, 현재 2015년도 책이 출간돼 있고 유료 판매되고 있다.2017년판은 올해 6월 제작돼 발간된다. 제품군은 종합자재 유통, 가구재(집성재/떡판), 바닥재, 인테리어재(아트월/루바), 외장재, 데크재, 단열재, 도료, 석고보드, 기계, 철물, 창호재 및 도어, 몰딩재, 냉난방재, 건축 시공 및 프리컷, 보드류(합판/MDF/PB), 난연목재, 한옥 전용 자재, 협회, 기타 이다.이번에 발간되는 책은 전국에 2만권이 배포되고 페이지수는 500페이지 분량이며 300여개
본지는 전국 목재산업단지의 기업 대표님들을 모시고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합니다.집성재 전문 공급 회사의 큰 형님, 상신목재올해로 회사 창립 24주년을 맞는 상신목재. 이제 ‘상신목재’라는 상호는 국내 목재인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상신목재의 오랜 명성은 이제 누구도 부정할 수 없게 됐다.최근 집성판을 유통하는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오로지 제 길만을 묵묵히 걸어가고 있는 상신목재는 ‘항상 상(常) 믿을 신(信)’이라는 그 이름처럼 목재업계를 듬직하고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있는 큰 형님과 같은 곳이다.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집성목 수입업체로 성장한 상신목재는 올해초 인천 서구 원석로에 새로운 둥지를 틀면서 제2의 도약을 시작했다.‘목재 메카타운’ 인천
2015년 12월 PB 및 OSB 국별 수입실적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는 목재법에 의거해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외국에서 수입돼 유통되는 섬유판과 파티클보드에는 제품의 앞, 뒤 판면 또는 측면중 한곳에 고시가 정한 품질표시 사항을 표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수입자명은 번들 단위로 표기할 수 있고 번들이 해체돼 낱장 유통시에는 낱장에 표기해야 하며, 지난 1월 19일에는 산림청 법무담당관실에서 협회를 방문해 위 표시 조치가 얼마나 효과가 있었는지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집성재 고시가 지난해 12월 30일 시행된 가운데 가구용 집성재 회사들은 고시 내용을 어느 정도까지 알고 있을까? 가구용 집성재 제조사들은 물론 수입 회사들까지 대부분 모르고 있다는게 업계의 평이다.‘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에 따라 집성재는 지난 12월 30일자로 고시 시행에 들어갔다.집성재는 사용 용도에 따라 구조용 집성재·수장용 집성재·집성판으로 구분되며 그중 수장용 집성재 및 집성판의 품질 기준은 1등급, 2등급, 3등급으로 구분된다.하지만 현재 업계에서 가장 화두가 되는 부분은 함수율과 옹이 유무에 따른 등급 구분이다. 고시를 보면 ‘함수율이 12% 이하일 것’으로 규정돼 있고, 제품의 구분이 1·2·3등급으로만 표시돼 있어, 업체들은 옹이 유무에 따라 무절등급과 유절등급을 구분해 ‘무
2015년 11월 PB 및 OSB 국별 수입실적
다사다난했던 2015년이 가고 새로운 한해가 시작됐다. 추운 겨울이 시작됐고 한파로 각 업체들은 옷깃을 여미게 됐지만 겨울이 지나 또다시 봄이 오면 목재 산업체들은 다시 한번 바쁜 활동을 해나갈 것이다.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가장 인상깊게 남았던 부분은 바로 산림청의 단속이었다. 6월의 합동단속과 9월의 PB·MDF 단속이 가장 뜨거운 이슈였다. 산림청의 단속중에서 아쉬웠던 부분은 6월 합동단속의 결과가 뒤늦게 나왔고 회사명도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렇게라도 정부기관이 단속을 실시하고 또 목재법이 하는 역할이 무엇인지 업체들에게 확인해 줄 수 있는 시간이 됐다는 점에서 산림청의 지난 한해 업무 성과는 박수칠 정도로 잘했다고 생각한다. 또한 국정감사에 흘러간 한국임업진흥원의 자료들로 인해 신문에 회사명이 거론된
2015년 10월 PB 및 OSB 국별 수입실적
합의에 도달한 환태평양 경제 연계 협력(TPP)에서 주된 임산물 합의내용이 밝혀졌다. 각국 공통된 품목도 있고 국가별로 다른 품목, 같은 품목에서도 HS코드의 분류(수종이나 사이즈)에서 달라지는 케이스도 있다.SPF나 OSB에 대해 세이프가드를 구비해둔 캐나다에 대해서는 두 국가간 임업위원회를 창설해 세이프가드의 필요성을 점검하는 것 외에 캐나다의 현행 원목 수출 규제를 완화하는 것으로도 합의했다. 주요 15품목중 각국 공통된 품목은 블록 보드 등 집성재, 사개 가공, MDF, 그 외 건축용 목제품, LVL, 집성재 8품목으로 앞의 6품목은 관세를 즉시 철폐한다.국회 결의품목인 제재목, 합판 및 그 경쟁품목인 활엽수합판, 침엽수합판, OSB, 파티클보드(PB), SPF 제재목 등의 7품목은 국가별로
지난 9월 열린 국정감사에서 윤명희 의원 등은 국내 섬유판 제조사인 포레스코, 한솔홈데코, 광원목재의 일부 제품이 폼알데하이드 방출량 E1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밝혔다(본지 461호 1면 기사 참고). 섬유판 제조사들에게는 회사에 타격을 줄 수밖에 없는 그야말로 목재업계를 발칵 뒤집어놨던 국정감사 발표였다.이에 본지는 국정감사에 제출됐던 자료에 문제는 없었는지, 과연 포레스코·한솔홈데코·광원목재의 제품 검사 결과가 타당성을 갖췄는지 역추적하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과 각 회사들에게 1차와 2차에 걸쳐 공식 서면질의서를 준비해 답변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에 한국임업진흥원은 품질표시 대상제품의 품질을 확인하기 위해 PB와 MDF의 품질표시 E1 제품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고 품질
산림청은 지난 20일 목재이용위원회를 열고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가운데 ▲목재 플라스틱 복합재(부속서 4) ▲배향성 스트랜드보드(부속서 9)의 규격과 품질기준에 대한 심의를 마쳤다. ▲난연목재(부속서 3)에 대해서는 12월초에 심의를 진행한다. 이로써 난연목재, WPC, OSB 세가지 품목은 12월말에 고시가 확정될 예정이며 내년 6월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현재까지 목재제품 8개 품목(방부목재, 합판, PB, 섬유판,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목탄)은 모두 고시가 시행되고 있으며, 3개 품목(집성재, 목질바닥재, 성형목탄)은 12월 30일에 시행 예정이다. 난연목재, WPC, OSB만 올 12월말 고시가 확정되면 제재목을 제외한 목재제품 14개에 대해 고시가 마련되는 셈이다. 한편,
2015년 9월 PB 및 OSB 국별 수입실적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6월에 있었던 합동단속 결과를 공개했다. 대상은 목재제품 규격 및 품질기준 고시가 시행중인 목재펠릿, 방부목재 등 8개 품목을 취급하는 생산·수입업체이며, 이중 방부목재 1(국내 생산), 합판 4(수입), 파티클보드 1(수입) 총 부적합 6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산림청은 시험성적서 통보를 즉시했으며, 산림청 국유림관리소 특별사법경찰관이 사법처리중에 있다고 밝혔다.또한 산림청은 대대적인 목재 생산·수입 업체를 단속한 결과 PB와 MDF 생산·수입 6곳의 위반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9월 17일 특별사법경찰관 36명과 함께 실시한 목재제품 품질단속 결과를 지난달 22일 발표했다.단속은 파티클보드와 섬유판을 생산하거나 수입·유통하는 53개 업체를 대상으로
2015년 8월 PB 및 OSB 국별 수입실적
2015년 7월 PB 및 OSB 국별 수입실적
2015년 6월 PB 및 OSB 국별 수입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