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특수기업(대표 이회랑)에서 완벽한 평활도를 구현하도록 돕는 ‘허니컴 아트판넬(HoneyComb Art Panel)’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1986년 설립된 우정특수기업은 아스팔트 슁글, 금속기와 등 각종 지붕재를 비롯해 외장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공급 및 시공하고 있는 업체로 이회랑 대표의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신기술 개발에 앞장서왔다. 각종 특허기술을 보유하며 지난 2010년에는 국토해양부 장관에게 표창을 수여받기도 하는 등 업계에서 이름을 꾸준히 알려왔다. 우정특수기업이 선보이고 있는 허니컴 아트판넬은 기존의 허니컴 코어를 이용, 거멀접기 형태의 시공을 적용해 평활도를 해결한 제품으로 건물 외벽에 적용시 보다 완벽하고 깔끔한 시공이 가능한 제품이다. 치수안정성이 좋아 면적에 관
한국임업진흥원 2대 신임 원장에 김남균 前산림청 차장이 취임했다. 김남균 신임 원장은 기술고시 17회 출신으로 1985년 산림청과 인연을 맺은 이래 국립수목원장, 국유림관리국장, 산림정책국장, 산림청 차장 등 산림청의 요직을 두루 거친 산림전문가다. 독일 산림청에서의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임업선진국의 산림정책을 우리 산림현장에 맞게 접목시키는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남균 신임 원장은 산림청 재직 당시 직무 공적을 인정받아 홍조근정훈장, 근정포장, 대통령표창을 받았고,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와 활발한 대외활동으로 산림청 해외자원협력관실 신설 등 조직과 예산 확대에 기여했으며 임업 현장 중심의 업무에도 앞장서왔다. 김남균 신임 원장은 “산림행정 3.0을 구현해 임업소득 증
나무 종합 재해방지 전문기업, 보림의 김희상 대표는 나무 재해방지를 위해 오랜 시간을 투자해 온 나무 재해방지 전문가이자 장인이다. 35년간을 임업직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얻은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나무 재해방지를 위한 제품 개발에 쏟아부은 결과 수간충전도포제 트리머드, 인공수피겸 나무붕대 트리밴드, 근원부 멀칭용 트리매트 등 수목보호관련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앞으로도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평생을 임업의 발전과 연구에 힘쓰고, 기술 개발에 노력하겠다는 김희상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나무를 통한, 나무를 위한 삶보림의 사명은 김희상 대표의 아호에서 유래한 것으로 한자로는 ‘寶林’이라고 쓴다. 여기에는 ‘나무를 보물처럼 지성으로 사랑하고 보호하면 큰 숲을 이뤄 반드시 보답한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5월 16일 산림조합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창립 51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산림자원조성 및 산림조합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했다.이날 기념사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창립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우리 산림조합이 사명감을 갖고 산림의 미래가치를 창조해 나감으로써 ‘산림부국, 산림복지국가’를 실현하는 중심축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달라”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이날 기념식 후에는 임업인 등 관계자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조합 창립 51주년과 임업경제경영연구소 창립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유공자 수상에는 철탑산업훈장에 △홍주의 대전광역시산림조합장 △산
제68회 식목일을 기념해 산림자원조성과 산림소득증대 등 임업발전에 공이 많은 임업인 9명이 훈장과 포장, 대통령 및 국무총리 표창 등을 각각 받았다. 신웝섭 산림청장은 지난 4일 오전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독림가 임석희 씨에게 동탑산업훈장을, 김은환 한국산림복합경영인협회 부회장에게 철탑산업훈장을 각각 전수했다. 또 최원규 전 목재칩연합회장과 임업후계자 강진하 씨는 각각 산업포장을 받았다. 황성태 씨와 백승대 씨는 대통령 표창을, 진달호·권병섭·황경철 씨는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받았다.
동경도합판조합연합회(회장 이노우에 아츠히로)는 동경도 내에서 모범 종업원의 표창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은 목제재업의 제조기술자나 관리영업부문의 관리자로서 성실하게 노력한 모범 종업원에게 주어졌다. 이는 황폐화되고 있는 일본 산림의 재생에 목적을 둔 것으로, 8명이 동경지사상·도연합회장상, 30명이 도산업노동국장상을 수상했다. 이노우에 회장은 “현재 일본은 세계 유수의 산림대국으로 연간 8,000만㎥의 입목이 생장하고 있지만 그 가운데 2,000만㎥ 밖에 사용되지 않고 6,000만㎥는 간벌로 산에 버려지고 있다”며 “세계적으로는 산림자원의 벌채가 진행되어 동식물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는 한편, 일본에서는 벌채하지 않음으로써 산림이 황폐해지고 있다. 힘을 모아 일본의 산림재생을 실시해 국토를
신원섭 신임 산림청장은 취임 후 첫 공식일정으로 지난 18일 오후 전국 산불관계관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산불취약지 감시활동을 강화하기로 합의하는 한편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소각 등 사람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을 원천차단하기 위해 산불위험이 높은 4월말까지를 소각금지기간으로 설정해 정부합동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민원분야’ 국무총리단체표창을 받았다. 산림청은 지난달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회 국민권익의 날 행사에서 이 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12월 권익위로부터 고충민원처리 우수기관 인증패를 받은데 이은 쾌거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산림청 법무감사담당관실의 장용진 사무관이 국민권익위원장 개인표창도 받았다.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경호)가 지난 2월 20일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제 4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회의에 앞서 산림청 목재생산과에서 올해 5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고, 본 의안에 앞서 중소기업중앙회 우수경영자 표창과 조합원社의 모범근로자에 수여하는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표창을 진행했다. 의안 심의에서는 ▲2012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 ▲2012년도 잉여금처분(안)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검토했다. 특히 협동조합의 이경호 이사장이 앞장서 문제해결에 나섰던 의제매입세액공제관련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공표현황을 설명도 이어졌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경국산업 송치승 대표이사, 메라톤 성지용 대표이사,
주식회사 세풍(世豊) Ⅲ1985년 주식회사 세풍 발족한국합판(대표 고판남)은 1985년 8월 세대제지를 흡수·합병하고 회사 명칭을 주식회사 세풍으로 바꿨다. 합판과 제지는 업종이 다름에도 한 회사로 합병됐기 때문에 세풍은 합판 사업부와 제지 사업부 두 개의 본부를 두고 각각 합판 사업과 제지 사업을 관장하게 했다. 고판남 회장은 합병의 이유로 ‘산업 합리화’라는 명분을 내걸었지만 실제 그 내막에는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다. 합판 산업이 1980년대 들어서면서 급속히 사양화되기 시작하자 합판의 감산을 위한 포석으로 합병을 한 것이다.한때 국내 최대 수출품목으로 세계 제 1위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던 합판 산업은 1980년부터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원목 수출국이 자원보호정책을 강행하면서
임상섭 목재생산과장을 포함한 12명을 으뜸산림공무원으로 선발해 표창했다. 임상섭 과장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정에 기여하고 목재이용활성화 및 목재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으뜸산림공무원은 산림청이 직원 간 경쟁을 통해 조직성과를 높이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녹색성장, 해외자원협력, 산림보호, 국유림경영, 산림복지증진 등 11개 분야에서 성과가 탁월한 직원을 뽑아 시상하는 제도다. 시상자는 각 분야별로 실·국장 및 소속 기관장 추천을 받은 직원 중 공적심사위원회가 검증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발하는 형식으로 뽑혔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지난 12월 21일 오전 대전 둔산동 하히호호텔에서 임산물 생산자와 수출업체, 수출관련 기관 등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임산물 수출경쟁력 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돈구 산림청장을 비롯해 산림조합중앙회와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및 농촌경제연구원 관계자, 각 지방자치단체 산림부서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산림청은 내년 임산물 수출정책 방향과 지원계획을 밝히고 농산물 우수 수출사례 벤치마킹에 대한 특강을 했다. 또한 분야별 수출협의회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올 한해 임산물 수출확대에 기여한 우수업체 및 해외조림 유공자를 표창했다. 이날 참석한 대한목재협회 양용구 이사는 “내년에도 금년도와 마찬가지로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해외시장활로를 넓히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자랑스러운 목재인의 날, 산림청 표창을 받은 4명의 목재인(좌측부터 성창기업 강동진 부장,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가영 사무국장, 산림청 김남균 차장, 동우종합목재 심재원 대표, 우드뱅크 이태호 대표) ▲우드뱅크 이태호 대표 ▲국민대 엄영근 교수, 서울대 김현중 교수◀콰트로 중창단
지난 12월 21일 대전의 한 호텔에서 수출임업인 역량강화 및 수출전략 워크숍이 개최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산림청, 임산물 수출업체, 생산자단체 등 약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수출유공자 표창과 내년 임산물 수출확대전략 발표 및 우수 수출사례 특강이 이어졌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지난 11일 오후 1시부터 이틀간 충남 보령 대천한화리조트에서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펠렛협회, 한국입업진흥원 관계자와 연구자, 목재펠릿 및 보일러 제조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성하는 목재펠릿 보급 활성화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목재펠릿 보급사업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에 이어 목재바이오 확대 정책 등에 대한 강의와 펠릿 제조시설 품질개선방안 소개, 펠릿보일러 보급실태에 대한 토론 등이 이어졌다. 임상섭 산림청 목재생산과장은 “한 해동안 목재펠릿 보급에 힘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내년 산림바이오매스 확충사업의 정책방향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수립시 반영해 목재펠릿 보급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회장 고명호)는 지난 11월 15일 여의도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2012 목재산업 박람회 추진상황 보고 및 계획 ▲산림청의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캠페인 추진계획 ▲신규회원 가입 승인 ▲목재의 날 산림청장 표창 대상자 선정 등을 논의했다.
산림청이 국민생활과 임업발전의 도움을 줄 수 있는 산림분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오는 9월 11일까지 온라인(산림청 홈페이지, 국민신문고)과 우편, 방문, 팩스를 통해 산림분야의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산림청은 접수된 아이디어중 총 6건을 채택해 표창과 상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건에는 산림청장 표창 및 상금 100만 원, 우수상 2건에는 표창과 상금 50만 원, 장려상 3건에는 표창 및 상금 30만 원 씩 지급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문의는 산림청 법무감사담당관실(042-481-4159)을 통해 가능하다.
● 아프리카 원목, ‘아조베’를 수입하다1999년 어느 여름, 김태규 사장이 “사무실로 찾아가도 되겠느냐”며 필자에게 전화를 걸어왔던 적이 있다. 당시 필자는 연안부두에서 ‘(주)코마’ 라는 원목 수입상을 하고 있을 때였다. 필자의 사무실 뒷 편에 있는 연안부두 어시장 조그만 횟집에서 김태규 사장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김 사장은 “아프리카 원목 중 ‘아조베’라는 수종을 6000㎥정도 수입하려고 하는데 아조베가 어떤 수종인지 아느냐”고 물어왔다. 이에 필자는 “철도침목을 만들기에는 단단하고 좋지만 주의해야할 점은 아조베라는 수종이 변재가 약 5㎝정도 되는데, 부후하기 쉽다고 문헌에 나와있으니 변재 부분을 감량받아서 와야 할 것”이라고 일러줬다. 서너 달이 흘렀을까. ‘아조베’가 한국에 들어왔을 때 동양목
인천상공회의소가 창립 127주년을 맞아 인천지역 기업 대표들을 인천라마다송도호텔로 초청했다. 이날 창립 기념행사에는 목재공업협동조합의 이경호 이사장직(사진)을 맡고 있는 영림목재의 이경호 대표가 참석했으며 이날 영림목재의 10년 근속직원 김미숙 씨가 인천지방중소기업청장 표창을 수령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가 2011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시설관리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4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전국책임운영기관워크숍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휴양림관리소는 지난해 태양열·목재펠릿을 활용한 에너지절약형 썰을 조성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