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공업(대표 구자현)은 지난 6월 5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개최된 ‘서울시 환경의 날 기념 환경한마당’에서 녹색기술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서울시에서는 서울의 환경을 쾌적하고 푸르게 조성하는데 남달리 헌신 봉사해 온 시민과 단체 및 기업을 격려하기 위하여 서울특별시 환경상을 수여하고 있다. 9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서울시 환경의 날 행사에서는 녹색기술분야, 에너지절약분야, 환경보전분야, 조경생태분야, 푸른마을분야 등 총 5개 분야에 대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도료업계 중 유일하게 수상받은 삼화페인트는 친환경 페인트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및 투자활동과 소외계층 주택 리모델링 사업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김세빈 충남대 교수(사진)가 지난달 4일 산림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김세빈 교수는 산림청의 산림정책평가위원, 각 지방 산림청의 경영자문위원 등으로 활약하며 산림행정 발전에 기여해 왔고 현재는 동북아 산림포럼 운영위원장, 대전·충남 생명의 숲을 창립해 공동운영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산림에 대한 국민인식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숲 가꾸기 국민운동이 시작된 1998년부터 대전·충남 생명의 숲 국민운동을 결성한 바 있는 김 교수는 숲 가꾸기와 국민에 대한 산림의 역할을 홍보하고 산림행정의 인식을 변화시키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했으며 현재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한편 김 교수는 동북아 산림포럼의 발족부터 몽골분과위원장을 맡아 몽골 고비사막의 녹화와 사막화 방지사업에 노
모범임업인에 산업훈장 등 수여산림청(청장 이돈구)은 4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올해 산림사업 유공자 포상전수식을 열고 모범임업인 9명에게 동탑·철탑 산업훈장 및 포장·표창 등을 수여했다. 동탑산업훈장에는 영농조합법인 윤제림 정에드워드 대표가, 한솔홈데코 고명호 대표는 산업포장, 대한목재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영도목재 양종광 대표는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산림과학원 전직원 직장교육 실시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4월 2일 ‘21세기와 생명, 녹색, 산림’이라는 주제로 전 직원 대상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의 강사로 초청된 내일신문 장명국 사장은 “현재 세계경제에서 부국은 모두 농림업선진국이다. 독일, 미국, 캐나다, 프랑스, 네덜란드 등을 보면 명확히 알 수 있다”며 강조했다
지난 3월 5일 동화기업의 김홍진 대표가 제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서인천세무서(서장 고명완)의 1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돼 직무를 수행했다.김홍진 대표는 이날 하루동안 명예세무서장으로서 모범 납세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업무 결재, 세무서 순시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김 대표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조세행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하며 “국가와 지역 사회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의 김광중 회장이 지난해 ‘자랑스런 전남인상’을 수여 받았다.이어 김 회장은 전남 신안군에 소재한 엘도라도 리조트(㈜한백알엔씨)로 ‘국토해양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해 2관왕의 영광을 얻었다.
한국임업진흥원 설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의 이전제 회장이 수여받은 표창장을 들고 수줍게 카메라를 바라봤다.
제46회 전국목재산업진흥대회가 10월19일, 이와테현(岩手縣) 모리오카시(盛岡市) 내에서 개최돼 전국목재협동조합연합회 창립50주년 기념대회와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전국에서 700명이 참가하는 성대한 대회가 개최됐다. 오노다 토미오(小野田富男) 이와테현(岩手縣) 목재산업협동조합연합회 이사장은 환영인사에서 “2011년은 업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해였다. 산림·임업재생플랜의 실행 첫해 직전에 대지진 재해를 겪은 것은 이번 기회에 깊이 고려해 대응하라는 하늘의 계시로 생각된다. 7월에 의회 결정된 기본방침에 효율적인 가공·유통체제의 정비, 주택·공공건축물의 목조·목질화에 의한 수요확대가 있다. 이들 시책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이 이번 대회 기간 중에 강구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목재조합연합회장
산림치유 정책, 더 효과적으로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지난 16일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정책자문위원들을 초청해 정책자문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자문회의에 앞서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과 산림생산기술연구소의 연구시설, 간벌(솎아베기) 시험사업지 등을 둘러보고 현장 토론을 벌였다. 녹색산촌체험 행사 개최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 9월23일 충남 공주 산마루알밤농원에서 도시민 40명을 대상으로 밤 줍기 등을 통해 산촌마을을 직접 체험하는 ‘녹색산촌체험’행사를 개최했다. 북부산림청, 나무 11만본 심는다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지난 9월19일 경기도 양평군을 시작으로 강원영서ㆍ수도권 지역 39ha, 소나무 용기묘 11만본 가을철 나무심기 사
서강대, 외대, 서울대, 카이스트, 와세다대, 중앙대, 고려대, 성균관대, 세종대의 대학이나 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을 다 다녔다면 누가 믿겠는가? 그는 우리 업계에선 마당발로 통한다. 이번엔 목재업계를 넘어서 전국구로 진출했다. 높은 친화력과 리더십으로 국내외 지인이 많아 그들에게 늘 배우면서 스스로를 다듬을 줄 아는 남자. 목재업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높은 기업인으로 최근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직에 오른 남자. 대학특강에 초대되기도 하고 일간신문 컬럼을 연재하는 등 다재다능하고 부지런한 남자. 매사 빈틈없이 차세대 사업을 단계적으로 완성해 가면서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영림목재 이경호 대표를 인터뷰했다. 언제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에 선임됐나요?
이돈구 산림청장, 북부지방산림청 첫 방문이돈구 산림청장이 지난 8일 북부지방산림청을 처음 방문하고, 산사태를 비롯한 여름철 수해방지대책 등 현안사항을 윤영균 북부지방산림청장으로부터 보고받고,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국유림 현장의 소리를 수렴했다. 장일환 산조중 회장, 조합장 대상 특강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용인의 대한생명 인재개발원에서 회원조합장을 대상으로 미래경제 환경전망과 경영전략 마인드, 상호금융 자산 확대 및 리스크 관리 등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산과원-美루이지애나주립대 MOU 체결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 사진)과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William B. Richardson 부총장)는 지난 6월17일
탄광촌에서 자라 무작정 상경하지 않았으면 광부로 살았을 운명. 17세 때 서울 올라와 합판회사에서 받은 월급 3만 원을 모두 저축할 정도로 안 쓰고 어렵게 모든 돈으로 지금의 두일상사를 세웠다. 항상 에너지가 넘치고 자신에 차 있으며 어느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부지런함과 정렬을 소유한 남자. 합판장사를 누구보다 잘 하고 잘 아는 남자. 한 번 시작한 일은 최고 수준 까지 남보다 빨리 올라야 직성이 풀리는 강한 집념의 소유자. 41년 동안 업에 종사해 온 그가 세속의 즐거움을 마다하고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 술과 담배를 완전히 끊고 ‘건강 전도사’가 됐다. “요즘 하루하루가 희열 그 자체다. 청년이 된 느낌이다”라며 이 느낌을 이웃과 공유하고 싶어 한다. 할 애기가 너무 많다는 두일상사의 변희철 대표와
온돌마루의 효시. 온돌마루 개발을 위해 과감한 투자와 연구를 아끼지 않은 기업. 높은 수준의 브랜드 네이밍과 대규모 전시참가 및 전폭적인 홍보를 통해 황무지에서 시장을 창조해 성공한 기업. ‘유니마루’를 생산하는 한국종합목재 최병길 대표를 인터뷰했다. 어릴 적 기억나는 일은?“할아버지와 할머님과 함께 충남 부여에서 살았어요. 초등학교 1학년 때 예방주사를 맞아 덧나서 곪은 부분을 긁어낼 때 너무 아파 견디기 힘들었는데 할머니가 업고서 오징어 사준다고 달래는 기억이 납니다. 또 할머니가 흰 속치마를 물들여 운동회 때 입을 반바지를 해준 기억도 납니다.”87년 작고하신 부친에 대한 기억은?“87년 아버님께서 돌아가시고 난 후 사업이 어려울 때마다 생각이 났어요. 아버님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지난5월17일 산림조합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창립 49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산림자원조성 및 산림조합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했다.시상식에서는 톱밥공장 및 잣가공공장 등 임산물유통사업소를 설치해 임산물유통 활성화에 기여하고 임업기술지도, 산림사업 및 상호금융사업 등을 성실히 수행해온 이상구 강원 홍천군산림조합장이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또한 산업포장은 신흥철 전남 장흥군산림조합장이 받았는데, 지역 특산물인 표고버섯 유통 활성화에 기여하고 성실한 산림사업의 수행과 함께 정책자금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산주 및 조합원의 권익신장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이밖에 대통령 표창에는 최순창 충북 제천산림조합장, 김병구 산림조합중앙회 경영
BNG(대표 이병렬)가 국토해양부가 주최·주관하는 ‘친환경 주택건설 기술 및 신자재 개발 대상’에서 어린이 야외놀이시설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올해 처음 진행된 ‘친환경 주택건설 기술 및 신자재 개발 대상’은 친환경·에너지 절감자재의 사용을 장려하고 연구개발의 확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달 23일 ‘2011 경향하우징페어·하우징브랜드페어’ 개막식에 맞춰 시상식이 진행됐다.BNG는 국산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어린이놀이시설을 생산한 공로를 인정받아 ‘어린이 야외놀이시설부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특히 토리 플레이그라운드 토탈시스템(Tory Playground Total System)은 목재의 뒤틀림과 갈라짐 등의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AL-WOOD(알루미늄+목재)와 S-WOOD(금속+목재)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지난달 24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이돈구 산림청장과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전국의 회원조합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정기총회에서는 2010년도 감사보고를 마친 후 2010년도 결산안과 비상임감사 및 대의원 선출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2010년도 경영우수조합과 산림조합발전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2010년도 경영우수조합으로 경기도 파주시산림조합이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고, 강원 강릉시산림조합과 충남 공주시산림조합이 산림청장상을, 충북 보은, 전북 부안, 전남 광양, 경북 문경, 경남 거제시산림조합이 산림조합중앙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이와 함께 사업분야별
송파대로 한복판에 위치한 이곳.향기로운 커피향과 함께 어른만한 덩치의 개가 꼬리를 흔들며 지나가는 손님의 발길을 잡는다.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최근 20~30대 신혼부부들에게 인기만점이라는 모던 내츄럴 가구가 가득하다. 심플과 모던의 가치를 아는 가구공방, 나무사이에의 정성필 대표를 만나봤다.새로운 도전홍대 주변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했던 정성필 대표는 주변의 가구공방을 통해 신혼가구들을 주문하면서 처음으로 수제작 가구를 접했다고 한다. 주말마다 가구공방에 나가 취미로 즐기던 가구제작에 재미를 붙인 정 대표는 8년간 몸 담아온 안정적인 회사를 뿌리치고 가구공방 사장님에 도전했다. 칼출근, 칼퇴근의 직장생활을 뿌리치려던 순간 부인과 주변 지인들의 걱정이 있긴 했지만 흘러가는 물에 몸을 맡긴
라파즈한라시멘트가 18일, 한국조경학회가 주최하는 “2010 제5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광산복구 생태조경부문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라파즈한라시멘트 측은 ”환경부장관 표창은 라파즈한라시멘트가 지난 2006년부터 중장기 광산복구계획을 수립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석회석 광산이 생태적으로 건전하고 환경 친화적인 복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인 노력의 결과“라며, ”이번 환경부장관 표창은 라파즈한라시멘트가 그 동안 적극적으로 시행해 온 친환경 광산복구를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공로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라파즈한라시멘트는 이번 석회석 광산복구 프로젝트를 국내?외 모범사례로 만들겠다는 큰 계획아래 중?장기적 복구계획의 공개적 검증절차를 이행하고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김진희 명예회장이 2010 건축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토해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4일 개최된 2010 건축의 날 기념행사는 우리 고유의 건축문화 창달과 미래건축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토해양부 정창수 차관과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정명원 위원장을 비롯 건축계 인사, 국회의원, 정부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2010년 건축유공자(대통령상, 국무총리상, 국토해양부장관상, 문화체육부장관상)들의 포상 표창식을 가졌다. 또한 리셉션 후에는 미국건축사 피터 프란의 특별강의와 해외진출작품 전시회, 건축영화 상영이 이어졌다.한편 김진희 명예회장은 그 동안 국내 건축산업 발전에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건축가협회의 추천으로 국토해양부장관
사무가구 전문기업인 퍼시스(대표 이종태)가 녹색성장 박람회에서 친환경 시스템을 전시, 선두적인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퍼시스는 지난 10월6일부터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0 저탄소 녹색성장박람회’에 참가해 자사의 친환경 기법을 선보였다.이번 전시회에서 퍼시스는 자체 개발한 국내 최초의 환경 통합 측정 및 분석시스템인 환경 분석 ‘키스오크’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유비쿼터스 기반 모니터링 방식의 모바일 측정 시스템으로 공기환경의 유해성과 빛, 음, 열 환경의 쾌적성을 평가해준다.또한 일반 제품과 퍼시스 제품 내부를 공개하고 친환경 자재와 비친환경 자재를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눈으로 친환경 기법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지난 2004년에는 가구업계
● 오슬로 기후와 산림회의 참석 정광수 산림청장은 지난 5월 26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된 '오슬로 기후와 산림회의'에 우리나라 수석대표로 참석해 기후와 산림에 관한 국제협력을 위해 외교활동을 펼쳤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코펜하겐 총회 이후 REDD+ 파트너십 이행 및 실행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3월 11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주재로 열린 파리회의 후속조치로 열린 것. 정광수 청장은 5월27일 정상급회의에 참석했으며, 각료급 회의에서 '기후와 산림에 관한 국제협력: 과제와 전망'이라는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이에 앞선 26일에는 노르웨이 산림 및 경관 연구소를 방문하고 인도네시아 산림부장관을 면담하는 등 적극적인 산림외교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