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우드(대표 이남희)는 유럽산 레드파인으로 제작된 열처리목재 ‘아이티우드(ITWOOD)’를 공급하고 있다. 아이티우드는 특수 열처리를 통해 목재의 내구성과 치수안정성을 크게 향상시켜 소비자들로 하여금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인터우드 이남희 대표는 “아이티우드 제품은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밝은 밤색톤의 수요가 가장 많은데, 특히 이 제품은 투명 스테인 작업을 거치면 더욱 고급스러운 색상을 띠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열처리목재는 열처리과정 중 목재가 수분을 함유하도록 하는 수산기의 파괴를 가져오기 때문에 수분에 의한 변형이나 부후가 일어나지 않는 특징이 있다. 뿐만 아니라 갈색톤의 재색이 목재의 내부까지 이어진다는 점과 특유의 향이 나는 점, 가볍고 재면이 매끄러운 점 등
인천남동구에 위치한 이솔우드(대표 이현철)에서는 러시아산 레드파인(일명 사스나) 방부목제품을 공급한다. 방부목 품질표시제도의 시행에 맞춰 이솔우드에서는 방부목 품질표기가 명시된 H2 등급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러시아 현지에서 사스나를 직수입하고 있어 경제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이솔우드 관계자는 “레드파인 방부작업을 국내에서 하고 있지만 해외 완제품과 비슷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어 반응이 좋다”고 설명하며 “방부공장에서 철저하게 품질관리를 해주고 있어 믿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이솔우드는 최근 자사의 쇼핑몰인 이솔우드(www.esolwood.co.kr)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 사이트를 통해 고객들이 제품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 광주에 위치한 삼익산업(대표 김중근)에서는 핀란드산 열처리목재 ‘루나우드’를 공급한다. 루나우드는 화학처리를 하지않고 높은 온도(215℃)와 증기만을 사용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인체에 유해한 폼알데하이드의 배출이 없는 친환경 소재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루나우드는 다른 자재에 비해 무게가 가볍고 내구성이 좋아 목조시공시 내·외장재 등으로 광범위한 응용이 가능한 자재다. 또한 삼익산업의 루나우드는 지난 6월 ‘제18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최고수준의 에너지고효율 친환경건축물로 인정받은 풀무원 ‘로하스아카데미’의 내·외부마감재 그리고 데크제 등에 사용됐을 정도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삼익산업의 관계자는 “루나우드는 영국의 유명 컨설팅 평가단체인 BRE(the
경기도 남양주시의 나무좋아요(대표 박세민)는 독일식 시스템창호인 ‘레하우(REHAU)’ 제품을 공급한다. 나무좋아요가 공급하는 레하우 시스템창호는 프레임 두께가 60㎜와 70㎜다.레하우 창호 SR60 제품은 저단열 주택 전용으로 프레임 폭 60㎜안에 다양한 유리를 사용할 수 있으며, 단열 간봉과 단면에는 로이코팅이 적용돼 있다. 또한 25㎜의 2중유리로 돼있어, 빗물이 창호사이로 들어올 경우 빗물이 자연스럽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중간챔버에 경사를 만들어 줬다. 레하우 창호 SR70은 폭 70㎜의 프레임과 3중유리가 적용돼 있다. 특히 SR70은 프레임이 오염 돼도 쉽게 청소가 되는 PVC 코팅이 돼있으며, 3개의 가스켓으로 외기와 빗물을 차단해 준다. 무엇보다 U=1.4W/㎥·K로써 점차 중요
수출용 파렛트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일겸목재는 특히 12형 파렛트나 13형 파렛트 등 양면 사방형과 다양한 파렛트를 제조하고, 건조목 파렛트 주문 제작을 통해 파렛트 소비업체로부터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회사 설립 초기에는 땔감을 파는 소규모 사업을 하다가, ‘어상자’ 같은 생선 박스, 사과 박스, 귤 박스 등을 제조하기 시작해 현재는 목재 파렛트 제작을 메인사업으로 펼치고 있다. 목재 파렛트는 하자 발생시 보수가 쉽고, 비규격 생산이 자유로워 목재 파렛트의 수요는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 일겸목재는 헴록, 라디에타파인, 국산 낙엽송 등의 원목을 제재해 파렛트를 생산하고 있다.최승갑 대표는 “일겸목재는 원목 제재부터 가공, 이를 이용한 조경시설물과 데크 시공까지 자회사인 ‘한성팀버’를
인천 서구 가좌동의 대양목재(대표 김진원)는 창업한지 20년이 된 제재소로 뉴송 원목테이블 상판 제작 전문업체다. 대양목재는 건축재·조경재·포장재·가구재 등의 원목을 산지에서 직접 수입해 가공을 마친 후, 도·소매상에 공급한다. 대양목재는 소비자의 주문에 따라 다양한 비규격 사이즈의 목재 테이블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테이블재로 인기가 많은 뉴송 상판은 표면의 재면상태가 깔끔하고 원목의 피죽없이 부드럽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김진원 대표는 “소비자들에게 ‘테이블재 상판’ 하면 ‘대양목재’가 떠오를 수 있도록 품질에 있어서는 최고를 자신하고 있다”며 “우리는 직경이 크면서도 가공성이 좋은 최고급 뉴송만을 취급하고 있다”고 전했다.대양목재의 뉴송 상판 테이블재는 소비자 주문에 따라 맞춤형으
수풍수출포장(대표 이태윤)은 직접 자사 공장에서 건조기능을 포함한 열처리 시설을 갖춰 파렛트와 수출전용 포장박스를 생산하고 있다. 수출포장은 기계·IT·화학·자동차부품 등을 포장하기 때문에 포장재 제작시 숙련된 노하우를 요구된다. 이런면에서 수풍수출포장은 해당 분야에서의 수많은 경험과 실적을 갖고 있다. 수풍이 사용하는 목재는 미송·뉴송·유럽산 스프러스 등 강도가 우수한 목재만을 사용하며 원자재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제재목 일정량을 직접 수입하고 있다. 합판 역시 정제품 이상의 등급을 사용하고, 국내 제재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원자재 부족으로 인한 생산차질이 없도록 안정적인 공급을 하고 있다. 수풍수출포장의 관계자는 “많은 산업에서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포장의 기술이 중요해진 만큼
천연데크재 전문기업 명원목재(대표 정성곤, 홍영명)가 멀바우 데크재를 공급한다. 명원목재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천연데크재를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는데, 특히 정성곤 대표가 현지에 상주해 직접 한국으로 제품을 공급하기 때문에 수요자가 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오리지널 수종만을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멀바우는 치수안정성이 좋은 목재로 충해에 강해 데크재는 물론 계단재나 마루재 등으로 적합하다. 실내 인테리어용으로 사용하면 고급스러운 느낌도 연출할 수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멀바우 데크재는 21×90, 30×120 규격으로 매월 꾸준하게 입고될 예정이다. 명원목재 관계자는 “이번에 들여온 멀바우 데크재는 한국에서 꾸준히 찾는 사이즈를 들여오게 됐고, 현지에서 품질검수가 완벽하게 돼서 수입
홈우드와 우드라인이 미국 워싱턴주에서 생산되고 있는 플라이잼 시스템 Pro Series 모델의 창호를 선보이고 있다. 플라이잼(Ply Gem)은 무격자로 수입되며 삼중유리에 로이코팅이 돼있고 아르곤가스가 주입돼 앞으로 더욱 강화되는 단열기준을 잘 충족할 수 있는 창호다.플라이잼 Pro Series 모델은 국내에는 처음 소개되는 제품으로, 미국과 캐나다 서부지역의 혹한의 날씨에도 우수한 단열성을 증명한 고기능성 창호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또한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있는 창호인 플라이잼(Ply Gem) 기노창호도 홈우드와 우드라인을 통해서 소비자들이게 선보인다. 기노 플라이잼은 창호 고정유리 오른쪽 하단에 세계적 기업인 카디날(Cardinal) 유리공장에서 레이저로 표기한 ‘P’ 마크 표기가
인천 서구 오류동에 자리한 서영목재(대표 박대홍)가 낙엽송으로 만든 파렛트를 제작해 공급하고 있다. 서영목재는 국내산 낙엽송을 전문으로 제재하는 곳으로 낙엽송 외에 수입산과 국내산 목재를 전문으로 제재하고 있다. 서영목재는 공장에서 직접 타카를 박아 파렛트 완제품을 생산해 전국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결이 곧은 낙엽송은 세포가 치밀해서 강도가 좋고 내구성이 우수해 시설물재에 사용하기 좋은 수종이다. 심재는 적갈색, 변재는 담황백색으로 그 구분이 뚜렷하며 연륜 또한 뚜렷한 목재다. 박대홍 대표는 “국내산 낙엽송 원목의 가격이 최근 인상돼 제품가격에 인상분을 반영하기는 어렵지만, 낙엽송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최고의 제품들을 만들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싶다”고 전했다. 서영목재가 공급하는
인천 서구 석남동에 자리한 대운목재(대표 임정혁)가 조경용 벤치재를 공급한다. 대운목재가 공급하는 벤치재는 두리안, 니아토, 라왕 수종으로 40×60/90×900/1200/1600/1800 규격으로 함수율 10% 미만인 제품이다. 대운목재 임정혁 대표는 “우리가 공급하는 하드우드 벤치재는 자리면이나 등받이에 시공할 경우 갈라짐이나 변형, 어긋남, 벌레먹음과 같은 결함이 없고, 특히 내구성이 뛰어나 강한 하중을 잘 버틸 수 있어 어떤 제품을 만들어도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다”며 “소량의 주문이라도 전국 어느 곳이든 원활한 벤치재의 공급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놓았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정부나 지자체 차원의 조경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돼 관급시장에서 벤치재의 거래량이 대폭 증가했다. 그에
삼산실업(대표 김광재, 김낙기)이 브라질산 마대마프라 Top F/J 무절집성판을 선보인다. 마대마프라는 겉에서 봤을때 노르스름한 색상을 띠고 무늬결이 살아있기 때문에 목재 그대로의 품격을 느낄 수 있다. 마대마프라 Top F/J 무절집성판은 삼산실업이 올 하반기 DIY공방을 타깃으로 수입한 제품이다. 목재 특유의 은은한 색상과 질감을 가지고 있어 침대나 가구재로 가공하면 우아한 느낌을 준다. 특히 목재 자체가 지니고 있는 짙은 노란빛은 따로 컬러도장을 하지 않고 투명한 바니쉬만 칠해줘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삼산실업은 브라질에서 직접 제품을 공수해서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 이 유통과정에서 비용을 확실하게 줄여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저렴한 단가로 공급하는데 성공했다. 회사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