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베상사가 독점수입하는 독일의 자동화 ‘HOFFMANN(호프만) 도브테일 머신’은 대량 생산에서의 문제점인 본딩과 클램핑에서 소모되는 시간을 해결한 신개념 비지니스형 모델이다. 문틀, 서랍, 박스, 액자, 난간 등 다양한 곳에서의 작업을 정확하고 빠르게 실행할 수 있고 호프만의 전용key가 고정되는 순간 자동 클램핑되도록 설계돼있어 별도의 클램핑 작업없이 간단하고 빠르게 작업 마무리가 가능하다. 제품에 사용되는 전용key는 기본 4가지 종류로 ABS플라스틱, 나무, 알루미늄 등의 재질로 제작됐고, 사이즈와 다양한 길이를 선택할 수 있다.한편 네베상사의 다른 수입 상품인 다기능 다용도 파이프 클램프 ‘Kee Klamp’는 영국 Kee Safety社의 다목적 파이프 클램프로 설치 및 분해가 매우 간단하며
스텐레스 못 전문 생산기업 두남금속(대표 이해춘)이 그동안 생산하지 않았던 스텐레스 스틱 자동못(Stainless steel collated stick nails)을 생산해 공급하기 시작했다. 두남금속은 기존에는 동그랗게 말려진 코일못을 생산해 목재 마루판이나 데크재에 시공할 수 있게 했었지만, 이번에 새로 출시한 스틱 자동못은 타카안에 못을 넣고 사용하면 자동으로 못을 연달아 박을 수 있도록 제작돼 망치 두드림 없이도 타카만으로 손쉽게 못을 자동으로 박을 수 있게 했다. 더구나 기존 타카를 갖고 있는 남성들은 타카와 호환이 잘되는 스텐레스 스틱 자동못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로 공구를 사지 않아도 된다. 못의 중요성을 알고 있으면서도 대부분 많은 시공업체에서는 못이 비싸다는 이유로, 부
엔에스홈(대표 박찬규)이 선보인 목재 구조패널 ‘어드벤텍(AdvanTech)’은 건축가가 선정한 우수한 성능과 품질을 자랑하는 목재 구조패널로 에드벤텍 위에 무엇을 시공하든지 단단한 내구성으로 무너지지 않는 견고함을 자랑한다. 또 바닥재에서 끝나지 않고 지붕과 벽체용으로도 제공되는 멀티제품으로 빠르고 쉬운 설치는 물론 완벽한 물과 습기차단과 뛰어난 설계강성도를 지닌 고밀도 공학목재로, OSB나 합판보다 우수한 강도로 더 많은 하중을 지탱한다. 여기에 고급 습기저항성 수지기술이 적용된 패널로 연결철물을 단단히 고정시켜 안정되고 평평한 바닥이 완성되며 뒤틀림, 휘어짐, 갈라짐 현상을 최소화했다. 이 외에도 특허받은 고정 가이드와 정밀하게 가공된 내구성이 뛰어난 T&G 프로파일 덕분에 설치가 빠르고
펀앤하비(대표 박준철)에서 수입하고 있는 팀버렉스의 목재마감용 오일은 벨기에에서 제조된 제품으로 실내와 실외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라인을 갖추고 있다. 주로 목재제품을 대량 생산하는 공장과 공항, 전시장, 체육관 등의 대형건물의 실내, 원목마루를 전문적으로 시공하는 업체 등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이 외에도 식물로부터 추출한 천연 오일로 만들어 제품 자체의 인화성과 독성 또한 없어서 고품질에 초점을 맞추는 DIY유저들까지도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한편 모든 목재는 그 자체로 오일과 레진 성분을 가지고 있어 풍화나 흰개미와 같은 해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있지만, 목재가 제재될 경우 이러한 오일에 의한 효과가 많이 감소하게 되며 보호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우딘(대표 강원선)이 선보이고 있는 목재 프레임은 창틀과 문틀 등의 시스템 도어에 사용되는 프레임으로 자동 슬라이딩 기능을 접목해서 끝까지 힘을 주지 않아도 자동으로 문이 닫히고 반대로 힘을 세게 주고 닫아도 완전히 닫히기전에 멈췄다가 서서히 닫히게 설계된 안전한 기능성 제품이다. 목재프레임중 일체형 문틀에는 기본적으로 라왕 집성재를 주로 사용해서 선보이고 있지만 MDF나 기타 소재도 사용가능하며, 그 위에 천연 무늬목이나 PVC시트 등을 접착해서 화려한 질감을 내는 것도 가능하다. 우딘의 시스템도어 모델에는 적용이 가능한 다른 프레임들도 있는데, 먼저 차음용 프레임은 안과 밖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소리를 완벽하게 잡아줘 어떠한 소음이 없는 독립공간을 가능케 하는 제품이다. 또 안전체 프레임은
영림목재(대표 이경호)가 직접 만든 히노끼 솔리드 무절 집성판을 선보인다. 히노끼 원목은 일본산으로써 영림목재는 자사 공장에서 솔리드 무절 집성판을 본격적으로 생산한다. 히노끼는 최근 개인 도서실, 실내 공간, 침대 프레임, 책상 테이블 등에 사용되고 있는데, 히노끼에서 뿜어져 나오는 특유의 짙은 향과 피톤치드로 인해 사용자의 건강을 이롭게 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의 다른 어떤 수종보다도 주목을 받고 있는 목재중 하나다. 영림목재는 히노끼 솔리드 무절 집성판 생산을 시작으로 앞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히노끼를 소비자들에게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수입과 함께 생산도 병행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히노끼는 고급 건강소재로 국내에서는 주로 인테리어 용도와 가구용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전북 익산시에 소재한 금홍(대표 방진혁)이 가구를 제작할 때 사용하는 목재 집성기를 선보인다. 목재 집성기는 금홍이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목재와 본드간의 강한 접착을 가능하게 하는 강한 철제물로 구성돼 있다. 목재 집성기는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수직으로 제작됐고, 풋캐스터(Foot caster)가 적용돼있어 이동과 고정이 쉽다. 또 개방형 구조이기 때문에 집성판에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은 본드가 있으면 작업자가 간단하게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고, 특수하게 설계된 압축 스크류의 조작으로 본드와 목재간의 균일한 가압력을 줄 수 있어 뒤틀림이 없는 균일한 평면을 성형할 수 있다. 금홍 방진혁 대표는 “사양대로 주문재 생산이 가능할 뿐 아니라 정확성이나 작업의 효율성 면에서 테이블이나 가구재의
틸리(TILLY)는 오스트리아에 있는 집성판 전문 생산기업으로, 1레이어·3레이어·5레이어 집성판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3레이어 집성판을 메인으로 생산한다. 틸리社는 국내의 집성판 대표 수입기업 상신목재와 협력업체이며, 두 업체는 앞으로 끈끈한 우정을 바탕으로 틸리의 집성판을 상신목재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틸리는 3레이어 제품만을 위한 하나의 공장을 새롭게 더 짓고 있을 정도로 3레이어 집성판은 단연 최고의 제조사라고 할 수 있다. 매월 500컨테이너 분량을 생산하고 있는 틸리社는 여러 수종 가운데에서도 스프러스 집성판을 가장 많이 제조하고 있다. 상신목재 하종욱 과장은 “틸리는 상신목재와 강력한 굿파트너로서 이미 상신목재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오스트리아의 품질좋은 제품
실내용 마루 전문 제조사 윈윈우드(대표 박용원)가 비원마루를 선보이고 있다. 비원마루는 국내 최초로 나뭇결과 엠보가 일치하는 동조 엠보방식의 원목마루로써, 천연 원목에 윈윈우드의 특수 브러쉬 제작방식을 접목함으로써 선명한 마루 목리의 특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동조 엠보기법이 적용된 비원마루는 손으로 만져봤을때 원목의 미려한 무늬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압효과는 물론 높은 보행감과 논슬립 기능이 돼있다. 비원마루는 윈윈우드의 특허제품으로써 표면에 특수코팅이 돼있고 단판의 두께가 두꺼워 천연 원목마루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윈윈우드 관계자는 “기능성(원적외선, 항균, 항곰팡이)을 향상시킴으로써 인체 건강에 유익함을 최대화한 환경 친화적인 마루제품을 앞으로도 계속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낙엽송 합판 대표기업 에이스임업(사장 하종범)이 이번엔 이름도 특별한 ‘유니크 시리즈’를 새롭게 개발했다. 유니크 시리즈는 천연 원목을 얇은 단판으로 재단한 후 특수 염색가공 처리해 수천겹의 같은 방향 적층구조로 접착한 공학목재다. 색상을 다양하고 아름답게 구성해 고가품의 특수목재 패턴으로 제작된 유니크 시리즈는 친환경 본드로 접착해 인체와 환경에도 무해하도록 개발됐다. 루바·계단재·조각용·가구용·문짝·문틀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유니크 시리즈는 오크·티크·월넛·부빙가·웬지·흑단·패덕·낙엽송 등 수종의 이름앞에 모두 ‘유니크’가 붙어 공급된다. 에이스임업 하종범 사장은 “앞으로는 LVL의 시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 또 다양한 컬러를 구현할 수 있는 LVL의 장점을 에
경기 하남의 레이저픽스코리아(대표 고영종)가 레이저 컷팅기(X-cut 1390)를 선보인다. 레이저 컷팅기는 고속형 4 wheel belt drive를 사용해 빠른 커팅이 가능하고 고속 무진동 브라켓을 사용해 작업시 기계 자체의 진동이 없다. 또 1대의 컴퓨터 만으로도 복수의 장비를 작동시킬 수 있어 비금속재인 모든 소재를 컷팅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미세한 가공이 가능하고 모션과 움직임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컷팅이 가능하다. 특히 우드사인에 적용하면 좋고 ‘앤그레이빙’이라고 하는 마킹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음각과 양각이 표현돼 작업자가 원하는 형태로 가공이 가능하다. 고영종 대표는 “컷팅기는 MDF의 경우 12㎜까지 재단이 가능하고 아크릴의 경우는 15㎜까지 재단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양유니버설에서 이태리 다리오社 아티클밴드쏘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아티클밴드쏘는 목조주택과 한옥 등에 사용되는 목재에 자유롭게 곡선 등 원하는 모양을 손쉽게 작업할 수 있는 기계다. 또한 사용자에게 안전성과 편리성을 갖췄으며 쉬운 작동과 이동이 편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양유니버설 관계자는 “움직임이 자연스러울 수 있는 이유는 아티클 암이라는 특허받은 기술이 들어있기 때문”이라며 “아티클 암은 하나의 관절처럼 생겼는데 장착된 아티클 암이 모든 각도로 부드럽게 회전해 복잡한 형상도 간단하고 정확하게 작업할 수 있다”고 말했다.또한 아티클밴드쏘는 커팅디바이스 기능으로 정확도를 높여주고, 틸팅디바이스 기능으로 동일한 제품에대한 균일한 제품을 한번의 과정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 목공방에서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