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인건축 종합건축사무소의 김형권, 지성현 건축사는 충청남도 당진시에 새로운 전원주택모델을 발표했다.이번에 우인건축에서 발표한 전원주택 모델은 153.31m2 면적의 단층 주택으로 46평에 이르는 면적을 단층으로 사용하고 있어 굉장히 넓은 공간을 누릴 수 있는 주택으로 설계되었다. 또한 넓은 면적인 만큼 전체를 3개의 구획으로 나누어서 별도의 2층이 있는 것 같은 느낌으로 거주할 수 있는 평면으로 구성했다.우인건축의 김형권 건축사는 ”이번 주택은 정면에서 봤을 때 3개의 박공지붕 모양을 볼 수 있는 독특한 외관의 주택이다. 그리고 이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우리나라에서 아파트 지붕재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아스팔트 슁글’. 기와 대비 무게가 약 20%(9kg/1㎥)에 불과하고 시공이 간편하면서 저렴하기 때문에 경량목구조에서부터 아파트에 이르기까지 넓은 범위에서 사용되고 있는 자재다.아스팔트 슁글은 셀룰로이즈 섬유 또는 유리섬유를 심재로 해 양면에 아스팔트를 입힌 뒤 보호광물질을 씌워 제조된다. 내구연한은 20년가량이다.하지만 아스팔트 슁글에 대한 기본적인 시공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아 무분별한 시공이 이뤄지고 있고 이로 인해 태풍 등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주택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충북 진천 택지개발지구에 주변의 아름다운 산세(山勢)를 고스란히 담아낸 중정형 주택이 있다. 포치와 테라스를 중앙에 배치해 프라이버시와 소음 문제를 해결하고 자연이 그려낸 풍경을 온전히 집안으로 들였다.중정형 주택은?가운데 마당을 둘러싸고 배치된 주택. 프라이버시와 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좋으나 공사비가 많이 든다. 건축비는 바닥면적보다 표면적으로 결정되는데, 마당을 가운데 배치하는 경우 ‘ㄷ’자나 ‘ㅁ’자 형태의 집 구조를 취하게 된다. 이때 일반주택보다 표면적이 넓어져 공사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고궁과 박물관 밖에서 전통문양의 가치를 재발견할 시간. 현대 주택에 스며든 한국의 전통문양을 살펴본다. 전통문양이 거기서 거기일 거라는 생각은 버리시길.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본사 1층 아트리움에 박공지붕을 가진 건축물이 들어섰다. 리빙룸, 다이닝룸, 베드룸, 파우더룸 그리고 라이브러리로 구성된 이곳은 현대의 집을 작게 축소해 놓은 공간이다. 하얀 천으로 가려진 이곳의 문을 연 순간, 공간을 압도하는 문양들이 눈을 사로잡는다.#리빙룸&베드룸익숙한 공간을 신선하고 낯설게 만드는 전통문양입구를 지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한적한 산 아래 그림 같은 집이 눈에 들어온다. 높은 천장과 깨끗한 화이트 벽, 은은한 핀조명까지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이 집은 주거 공간과 문화 공간이 적절하게 합쳐져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빚어낸다. 프리패브 공법으로 경제적인 공사가 가능했던 경기도 여주 모듈러 목조주택을 들여다봤다. 모든 방이 연결되는 순환구조 주택좁지만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공간 구조를 원했어요.여주 모듈화 주택은 모든 공간이 순환구조로 연결돼 있어 공기 순환이 원활하고 생활 동선이 간단해 일상의 편의를 높였다. 순환구조의 가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결혼 후 처음 마련한 신혼집에 각자의 취향을 담는 일은 신혼생활의 묘미가 아닐까 싶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다른 듯 비슷하게 따로 또 같이, 집을 꾸며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서로의 취향이 닮아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울산광역시 울주의 작은 마을에 반듯한 박공지붕을 얹은 이 집은 20대 부부가 서로의 비슷한 취향을 녹여낸 집이다. 젊은 부부의 감각이 돋보이는 울산 신혼집을 들여다봤다. 클래식한 취향을 담은 집꿈꾸던 집을 그대로 재현해내기란 쉽지 않다. 정해진 예산에 맞춰 평수, 집터, 인테리어 등 건축주가 원하는 조건을 실현해내기 어렵기 때문이다. 비단 신혼집만이 아니라 모든 집짓기가 로망이 아닌 현실인 이유다. 나무가 우거진 야산 바로 아래 위치한 울산 신
인천 청라동 청라국제도시에 가면 모던하고 심플한 스타일의 경사 지붕이 시선을 끄는 ㄱ자 모양의 집이 있다. 정방형의 대지 위에 설계된 이 주택은 도로와 인접해 있음에도 개인 공간의 프라이버시를 살려내고 남쪽의 채광이 온전히 유입되어 빛과 바람을 끌어들이는 구조로 설계됐다. 거실의 오픈 천장에서는 가족들 간의 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3대가 함께 살아가는 각각의 공간은 서로의 간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넓은 마당이 있는 집에서 3대가 살아가고 있는 인천 청라동 전원주택을 소개한다. 인천 청라동 주택은 정방형의 대지 위에 설계됐다. 본래 주택을 짓기 위한 대지는 주도로가 동쪽에 위치해 있는 땅이었다. 주도로에서 진입하면서도, 건물의 정면과 남쪽의 채광을
▶경기 용인 Y 건축주는 3대가 함께 경기도 용인에 목조주택에서 살고 있다. 건축주는 오래 오래 편히 쉴 수 있는 집, 방수와 단열이 잘 돼서 유지 관리가 편한 집, 노모가 편안히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길 바랐다. 기존에 살던 주택은 지은지 40여년이 되어서 오랫동안 단독주택을 살아 본 경험이 있는 건축주는 이곳 용인 목조주택에서는 크지 않은 대지이지만 주차장에서 마당을 느끼면서 현관으로 들어갈 수 있는 구조가 필요했고, 이를 위해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면서도 마당의 아늑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뉴타임하우징에 시공을 의뢰했다. 좋은 평가로 뉴타임하우징에 시공 의뢰건축주는 뉴타임하우징에 시공 의뢰를 했는데, 건축주가 부지를 알아보는 과정
▶ 오랜 도시생활을 접고 귀촌하는 것이 도시인의 꿈이라면 여기 그 꿈을 실현한 건축주가 있다. 도시생활을 갈무리하고 불필요한 공간을 덜어내고 지은 30평 규모의 전원주택, 주변 환경을 고려한 주택 배치, 중후함에 볼륨감을 더한 입면 디자인, 가족 구성원에 맞춘 효율적인 공간 구성이 돋보이는 집,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곳곳에 설치된 따스한 조명이 집안 가득히 자리하는 가족에 대한 애정을 그대로 보여준다. 이 중후하고 멋스런 주택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도록 하자. 도시인의 꿈, 낙향해 귀촌하는 삶오랜 도시생활을 접고 귀촌해 자연을 벗 삼아 사는 여유로운 삶. 도시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삶이지만, 귀촌을 실행하기란 막상 쉽지 않은 일이다. 아무런 연고도 없는 곳으로 귀촌한다면 더더욱 그
▶ 겉에서 바라보면 한없이 심플하고 평범한 목조주택이다. 특별히 모난 곳도, 둥근 곳도 없는 단조로운 주택이지만 내부에 기존 주택들과는 구별되는 색다른 요소를 지니고 있다. 바로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면 한옥의 서까래마냥 고스란히 드러나 있는 목구조체들이다. 심플한 현대식 주택에 얼핏 어울리지 않는 구조인가 싶으면서도 계속 바라보고 있자니 어쩐지 정감이 가는 모양새다. 집의 골조를 이루는 목구조체를 하나의 디자인적 요소로 삼은 파주의 목조주택을 만나보자. 도시의 소음을 피해 고즈넉한 시골로건축주는 세 자녀를 둔 40대 부부로 도시의 한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파트라면 최고층이 아닌 이상에야 결코 피해갈 수 없는 ‘층간소음’을 포함한 기타 등등의 문제들과
▶ 화려하기보다는 따뜻하고 편안한 집이 되기를 원한 건축주의 바람대로 10개월이라는 긴 설계기간 동안 땅을 단단히 다지고 집의 기반을 천천히, 그러나 꼼꼼하게 집을 지어 올렸다.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 아기자기한 멋과 여유를 담은 집은 낮이면 따스한 볕이 집 안을 가득 채우고 밤이면 가족 간 오고가는 넘치는 애정들을 은은한 조명처럼 빛을 발한다. 가족을 위한 가치로 쌓아 올린 집, 진월재를 지금 만나보자. 긴 설계 기간으로 여유가 반영된 집충청남도 아산에 위치한 진월재는 소하건축이 두 번째로 진행한 프로젝트로,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진행한 집이었다. 건축주가 다른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을 본 후 상담을 요청했고 아산 현장에서 부부 건축주가 함께 집이 지어질 부지와 집에 대한
▶ 새하얀 벽면은 도화지로, 그 위로 아이들의 발걸음과 웃음소리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그림을 남기는 선온재는 건축주의 어린 시절 추억을 아이들과 함께 공유코자 하는 마음으로 지어졌다. 널따란 정원과 다채로운 특색을 지닌 각 공간이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는 곳, 선온재를 지금 만나보자. 옛 인연에서 비롯된 새로운 인연소하건축의 최성호 대표가 독립한지 얼마 되지 않아 예전 사무실에서 작업했던 건축주의 소개로 선온재의 건축주를 만나게 됐다. 건축주의 회사 동료였던 지인이 같은 동네에서 살자고 제안하면서 자신의 집을 지을 때 좋은 기억을 선사해준 소하건축(대표 최성호)을 추천해 준 것이다.곧 완벽한 형태의 집이 쌓아 올려질 대지에서 만나, 여러 집 이야기를 나눈 후 예산을 맞춰 규모와 일정을 상담한 후
▶ 어떤 제품을 만들려고 할 때, 우리는 생각한다. 실용적인 기능성과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룬다면 얼마나 좋을까? 게다가 자연스럽게 말이다. 더군다나 오랫동안 고민하면서 꿈꾸던 집을 짓게 된다면 이런 고민은 한없이 깊어질 것이다. 그저 생각만 하는데 그치지 않고 직접 발로 뛰며 그 꿈을 찾은 사람과 그 길을 제시하고 함께 완성해준 사람의 이야기가 담긴 바로 그 곳, 우린 그 집이 궁금하다. 이에 창조하우징이 시공한 경남 양산시 목조주택을 들여다본다. 그 여정의 시작중·고등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던 한 부부가 있었다. 부부는 한옥이지만 지루하지 않은 모던한 한국형 목조주택을 꿈꾸며, 오랫동안 관련된 자료를 공부 해왔다.일본 건축 자료를 보면서 지진에 안전한 중목구조를 공부하는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이 주택은 언뜻 보면 두 집 사이에 다른 한집이 낀 세대용 건물처럼 보인다. 하지만 사실은 층을 달리해 세대가 구분된 두 세대용 주택이다. 1세대와 2세대가 함께 꿈꾸며 살고자 했던 집은 초반 건축공법에 따른 의견 차이로 험난한 길을 예견하기도 했다. 하지만, 두 세대를 모두 만족시키며 사로 상생할 수 있는 집 ‘상생재’를 탄생시켜 두 세대의 돈독함은 물론 앞으로의 세대들에게도 편안한 안식처를 마련해줬다. 지금부터 상생재에 대해 소개한다. 주택이 지어지게 된 배경은?건축주와 처음 현장에서의 만남이 기억납니다. 건축주는 현장에서 이 땅에 어떤 집을 지었으면 좋겠냐고 물어왔고, 저는 간단한 스케치로 대답을 대신했습니다. 그리고 6개월 동안 집을 지어 완공했습니다.주택을
매력적인 연남동 골목 사이사이를 따라 걷다 보면 세월의 흔적이 잔뜩 묻어난 구옥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너무 오래된 건물이라 새로 지을까 하고 생각해보지만, 어린 시절의 모든 추억이 한순간에 지워져 버릴까 두려워 선뜻 결정하기 어렵다. 이에 디자인길드는 증축이라는 해법을 가지고 연남동에 새로운 공간을 창조했다. 어린 시절의 추억과 함께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갈 목조 건축물을 소개한다. 건축물이 지어지게 된 배경은?건축주와의 첫 만남은 본인이 영국에서 귀국하지 얼마 되지 않았던 때였습니다. 당시 건축주는 어머님이 살고 계시던 주택을 다세대 주택으로 신축하고 싶다고 방문했습니다.그러나 이는 개인 사정으로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몇 년 후 건축주는
건축주 L씨는 남양주에서 개인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의사로 본인이 짓고자 하는 집에 설치할 일본 브랜드 YKK AP社의 베나토 현관문 구매를 위해 찾아보다가 우연히 일본자재를 수입하는 블루하우스코리아와 인연이 닿았고, 건축주와 함께 기존설계도면을 직접 보면서 문제점들을 보완해 새롭게 주택설계를 시작하게 됐다.글&사진: 블루하우스코리아건축주가 원한 주택은 어떤 형태인가?건축주는 도심지 한가운데 있는 주택이라는 것을 감안해서 건물사이에 쉴수 있는 공간을 주는 중정형으로 설계해 프라이버시를 중시할 수 있는 집을 원했다.디자인적으로는 기와지붕을 올린 따뜻한 느낌이 물씬 나는 프로방스 스타일의 주택을 갖기를 원했다. 패시브하우스의 요소를 살린 특징은 무엇인가?최근에는
건축주는 판교에 대지를 구입하고 판교에서 가장 많은 집을 짓고, A/S가 잘 된다는 마고퍼스건축을 방문해 상담 후 바로 설계계약을 진행했다. ‘집다운 집’을 짓고자 하던 건축주 내외는 미국식의 주차장을 가지고 싶어 했으나 작은 대지에서는 불가능하다 생각해 포기한 상태로 마고퍼스건축에 설계를 의뢰했다. 또 1층에는 거실, 식당, 부엌, 서재 등을 2층에는 부부침실, 두 자녀를 위한 침실 2개와 다락방이 기본 요구사항이었다. 마고퍼스건축은 건축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감각 있는 멋진 집을 짓기 시작했다.글·사진 마고퍼스건축고단열 주택을 위한 설계와 시공국내에서의 목조주택은 기후의 특성상 외단열 패시브하우스는 쉽지 않다고 한다. 또 국내에서 구조용 목재로 많이
목조주택 전문 시공사 마고퍼스건축그룹이 경기 용인 죽전동에 2층 목조주택을 시공했다. 이 주택은 건축주가 요구했던 모던함과 스타일리쉬함을 강조하기 위해 지붕에 스페니쉬 박공지붕을 만들었고, 외장은 벽돌형 타일과 아크릴 마감재를 사용해 깔끔한 외관을 연출했다. 이 주택은 고단열주택을 지향하고 있었기 때문에 단열성능을 최대한 높게 설정해 실내 구성이나 창문의 배치에 신경써 시공됐다.스튜디오 오유와 마고퍼스의 만남마고퍼스건축그룹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지상 2층 목조주택을 시공했다. 건축주는 단독주택에서 살겠다는 결심을 한 것이 6년 전인데, 양평과 광주 등 경기도의 각지를 탐방하면서 앞으로 살아갈 집을 지을 땅을 찾으며 이 집을 지어줄 건축가와 시공사를 찾게됐다. 3년전 한 시공사를 통해 스튜디오
엔디하임(대표 류명)이 용인에 지은 S씨의 주택은 3층으로 지어진 목조주택으로 세부적인 구조계산을 통해 안정적이고 간결한 공간구성으로 지어졌으며 주된 건축주 생활공간인 2층 하부는 목구조 철물과 구조부를 설치해 구조적인 안정성을 추가 보완했다. 건축주는 세입자 2가구와 부모님과 함께 살 총 3가구 주택을 지을 생각으로 의뢰했다. 다세대가 함께 사는 집인 만큼 주차공간을 4~5대를 원했으며 어머님이 몸이 아프셔서 간병인의 생활공간과 자녀들을 위한 피아노실에는 흡음벽을 설치해 달라고 요청했다. 건물의 가장 중요하게 설계한 부분은 공간의 효율에 중점을 두었던 점이다. 건축주는 식구가 많아서 공간이 독립적이면서도 유기적인 소통이 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한다는 점과 자연적으로 통풍이 되는 집을 원
캐나다에서 다수의 목조주택을 시공한 경험이 있는 김형섭 대표는 한국 실정에 맞는 목조주택을 짓고 싶다고 전했다. 한국의 기후와 지리에 맞는 주택으로 건축주가 만족하는 주택을 지어 나가겠다고 말하는 김형섭 대표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하자에 대해 미리 준비하고 예측할 수 있어야만 좋은 주택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김형섭 대표를 만나 마고퍼스의 시공 전략과 강점들을 들어본다.마고퍼스건축그룹(구 금탁정안주택, 대표 김형섭)은 올해를 맞아 창업한 지 햇수로 3년이 되는 회사다. 하지만 김형섭 대표는 캐나다 RCA/CJP 건축사 사무소, 캐나다 ABBA주택 PM 단독주택부, 캐나다 BC주 단독주택 시공면허를 취득한 시공분야 베태랑으로서 캐나다에 마고퍼스 홈즈를 설립한 바 있다. 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