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를 찾아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사업법인 등 전문가들과 함께 효율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대구 달성군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매우 극심해 올해 초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됐다. 특별방제구역에서는 훈증이나 단목 벌채 방제법이 아닌 활엽수는 남겨두고 소나무류는 모두 베낸 후 새로운 숲을 조성하는 수종전환법을 추진한다.해당 사업지 또한 현재 소나무류의 모두베기가 완료되어 올해 편백나무 숲으로 새롭게 재탄생할
연간 수백 곡의 음원이 제작되고 있는 국내의 수준 높은 녹음실 ‘숲레코드’ 가 뛰어난 음향특성을 가진 케이디우드테크 사운드메이트 브랜드의 어쿠스틱 보드를 설치했다.현대 음향기기들은 아주 낮은 저역부터 초고역까지 방대한 재생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해상도와 입체감, 다이나믹 등을 가감 없이 귀까지 전달하기 위해 숲레코드는 룸어쿠스틱에 많은 초점을 두었다. 흡음과 반사를 적절히 분배하는 것이 스피커 후면벽 설계의 핵심인데 KD우드테크의 프라임 어쿠스틱 보드는 그 목적에 가장 훌륭한 기능과 멋진 외관을 가지고 있다.사운드메이트 어쿠스틱 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특수 방역업체 '방역수사대'가 해충 방역 진행 시 공간 살균소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방역수사대는 해충 방역 후처리 작업으로 살균과 소독 작용에 도움을 주는 피톤치드를 이용한 공간 살균 소독 서비스와 연무기 케어를 진행하고, 믿고 맡겨주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안심 인증서도 추가로 제공한다.공간 살균 소독은 위생관리가 필요한 가정집, 공공장소나 요식업, 사업장, 어린이나 노인, 환자들이 많은 병원과 어린이집, 요양원 등에 필수적이며, 일반 소비자의 위생에 관한 인식
문경시민들에게 삼림욕이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숲길을 손꼽으라고 하면 새재길을 비롯해 진남숲, 영신숲, 소야솔밭, 구랑리숲 등을 꼽을 것이다. 이 숲들은 환경 친화적으로 잘 조성 관리해 오고 있으며 남녀노소가 소나무에서 내뿜는 피톤치드로 힐링할 수 있는 사랑받는 곳이다. 그런데 이 숲속에다 터널형의 파크 골프장을 만들겠다면 시민들은 적극 찬성일까 강력 반대일까?이 물음에 십중팔구는 그걸 질문이라고 하느냐며 정신 나갔다고 소리칠 것이다. 왜냐하면 수백 년 된 송림 숲속에 골프장을 조성한다는 것은 산림보호법 등의 위반 소지가 있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남 광양에 위치한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맨발 걷기 열풍이 한창이다.맨발 걷기 황톳길은 백운산자연휴양림 안의 다양한 야외시설 중 하나다. 약 20년 전에 조성된 맨발 걷기 오솔길에 황토를 발라 만든 것으로 길이는 대략 1km 정도다. 성인 보통 걸음으로 20~30분 정도 걸린다. 백운산 황톳길의 가장 좋은 점은 3가지 정도다.첫 번째는 황톳길을 둘러싸고 있는 소나무 등 수많은 나무숲이다. 이곳 황톳길은 황토보다도 수많은 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기분 좋은 피톤치드가 더 좋다는 애호가들도 있을 정도로 크고,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 (주)케이디우드테크의 오동나무 원목100% 인테리어 마감재 ‘프라임우드’ 시리즈가 주거용 인테리어 마감재 뿐만 아니라 상공간, 공공시설물의 인테리어 아트월과 벽마감재로서 최고의 자재로 인정받고 있다. 중금속과 라돈가스, 환경호르몬을 방출하는 다른 건축소재와는 달리 알러지 발생이 적고 풍부한 피톤치드로 인해 면역력을 향상시켜준다는 장점을 지녔다.지구 온난화를 저지하는 co² 감축에 큰 기여를 하는 건축용 목재는 1루베(㎥)당 917kg에 달하는 이산화탄소 저장능력을 가지고 있다. 프라임우드 시리즈는 시공성과 흡음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친환경홈케어 전문기업인 모니카클린에서 친환경 신축아파트 입주 패키지를 런칭했다.자회사 모니카사전점검을 통해 입주 전 사전점검 날짜에 전문적으로 하자를 찾는 사전 점검 대행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 점검을 이용한 고객이 입주청소 외 다양한 입주전 시공들을 예약하는 경우 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모니카클린의 친환경 입주청소는 모든 청소도구를 구역별로 나눠쓰고 있으며 1회 사용 후 살균, 소독해야 재사용한다.이 외에 줄눈도 친환경도료를 이용해 다양한 색상 선택이 가능하며 탄성코트 또한 바이오세라믹, 월드클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어린이들이 국산 목재를 만지고 느껴볼 수 있도록 어린이집 실내환경을 친환경 국산 목재로 바꾸는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 참여 희망 어린이집을 4월 18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국·공립 및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이 아닌 민간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은 4월 28일까지 관내 시·군·구청 담당부서에 신청하면 된다.신청 자격은 영유아보육법 제10조의 어린이집 중 법인·단체 어린이집, 직장어린이집, 가정어린이집, 협동어린이집, 민간어린이집으로서 연면적 300㎥ 이상으로 신청일
일본목재 유통전문업체인 ㈜채우림은 편백나무(히노끼), 삼나무(스기) 구조재와 구조용 집성재를 대량으로 보유하고 경제적인 가격으로 판매에 나섰다.채우림은 그동안 일본 목재 판매량을 꾸준히 늘린 실적을 일본 업체들로부터 인정받아 2023년부터 일본 구마모도현, 에히메현, 오카야마현, 미에현, 나가노현 등 현지에서 구조재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대규모의 공장들과 최저가에 공급받기로 협력을 체결했다.편백나무는 침엽수의 꽃이라고 불릴 정도로 최고 수종으로 알려져 있다. 물에 강하고, 강도도 좋아 주로 욕조나 사우나 욕탕을 만드는 데 사용해 왔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를 맞이하여 남이섬에서는 25일부터 8월 27일까지 ‘무민 아일랜드’ 전시를 진행한다.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NAMBOOK Fastival)는 2년마다 남이섬에서 열리는 어린이 책 문화 축제로, 올해 11번째를 맞는다. 이번 축제의 주빈국은 대한민국과 핀란드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핀란드로 정했다. ‘무민 아일랜드’ 전시는 남이섬 중앙에 있는 평화랑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학적 스토리를 담고 있는 무민은 단순한 캐릭터가 아닌 해를 거듭하며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독보적인 위치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와 10. 31.(월) 전라북도 교육청(전주)에서 「학교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목제 교실은 학생들의 집중력 향상과 스트레스 완화, 불안정 감소 등에 효과가 있어 산림청, 전라북도 교육청, 목재문화진흥회가 협력하여 학교에 국산 목재 이용, 건강한 학교 조성, 전라북도 생산 목제 제품 이용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이번 협약을 통한 국산 목재의 이용 확대로 우리나라 산림 부문 탄소저장량 증진과 건축 부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활동 구성에 따른 치유 효과 특성을 구분하고, 향후 산림치유 프로그램 설계 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는 최신 의과학적 근거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해당 연구는 국내외 산림치유의 의과학적 효과를 입증한 연구 32건의 무작위 배정 임상시험(RCT) 결과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산림치유 프로그램은 걷기, 명상, 운동, 초실감 기술을 활용한 가상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하는 활동에 따라 다양한 치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치유 효과가 가장 뛰어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피톤치드(Phytoncide)는 편백나무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나무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방출하는 다양한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물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숲의 긍정적 효과의 원인이 피톤치드이며, 피톤치드는 편백나무에서만 나온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는 관련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전문가 인터뷰를 진행했다.도움을 준 전문가는 해당 분야의 연구를 진행한 경험이 있는 목재 관련 국내 최고 전문연구기관인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의 임산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어린이들이 국산 목재를 만지고 느껴볼 수 있도록 어린이집 실내 환경을 친환경 국산 목재로 바꾸는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을 공모한 결과, 서울 은평구 은행나무어린이집 등 2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 선정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과 목재정보 누리집(www.ilovewoo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은 주로 실내에서 활동하는 어린이들이 더욱 쾌적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면서 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껴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지하철, 지하도상가 등 지하 생활공간이 늘어가던 1996년, 실내 공기질을 알맞게 유지·관리함으로써 그 시설을 이용하는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상의 위해를 예방할 목적으로 [지하 생활공간 공기질 관리법]이 처음 제정되었다. 이후 지하공간에서 다중이용시설로 관리 대상이 확대되었고, 인체에 해로운 10가지 공기 중 오염물질을 지정하고 이를 방출하는 건축 자재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다. 비로소 2016년 대부분의 실내 공간에 적용되는 [실내공기질 관리법]이 제정되면서 건축 자재에서 방출되는 오염물질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우드퓨리 임직원들이 지난 4월 5일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태원에스아이 최광국 대표는 “나무심기는 지구온난화와 플라스틱 사용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탄소중립 실천의 핵심자원인 나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는 김포 약암리 일대를 거점으로 진행되었으며 천연 항균물질인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방출하는 편백나무 위주로 식재되었다.한편, 우드퓨리는 천연 소재인 나무 원목과 재생이 가능한 금속을 주 자재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오포가구단지 원목가구전문점 ‘가구쇼’에서 원목 제품 초특가 할인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1관 2층 전시장에 마련된 원목 제품들은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친환경 제품들로 단품 구매부터 패키지 구매까지 가능하다. 쇼룸으로 전시된 공간이기 때문에 다른 제품들과 함께 구매할 수 있고 가격 정찰제를 진행하고 있어 보다 편리하게 구매를 진행할 수 있다.신축 건물에 입주하기 전 유해성분을 제거하기 위해 일부러 약품을 집안에 분포하기도 하는데, 친환경 원목가구에서는 자연스럽게 피톤치드 성분이 방출되기 때문에 인위적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탁)는 외부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관리가 필요 없는 신제품 ‘실크우드 규화목’ 3종 디자인을 출시했다.실크우드 규화목은 외장용 건축자재로 출시되었으며, 외벽을 모던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디자인할 수 있고 보온 단열이 높아 자연 건축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 규화목은 지속 가능한 재료로 만들어져 숲의 향기인 피톤치드를 발산해 준다. 사계절 외부로 노출되는 외장재로서 목재는 마감재의 선택은 무척 중요한 요소다. 케이디우드테크는 “실크우드 규화목은 규소(Sio2)가 주원료인 규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환경부는 목재의 정유성분인 천연향(천연휘발성유기화합물, NVOC)을 실내공기 오염물질로 규정하고 2017년도부터 시행한 ‘목질판상제품’의 총휘발성유기화합물 (TVOC) 기준치를 올해 1월 1일자로 0.8 → 0.4mg/㎡·h로 낮췄다. 그러자 국산 침엽수로 만든 중밀도섬유판(MDF) 마저 기준치를 넘을 수 없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목재가공·유통업계 전반에 발등의 불이 떨어지게 됐다.그동안 TVOC 규제 수치에 둔감했던 목재업계는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0.4mg/㎡·h라는 기준치가 정유성분의 향이 있는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근 충청남도 공주의 한옥펜션 ‘한적한가‘에서 도심 속 불멍 체험 테마를 강화하며 도심속 힐링 한옥펜션 자리매김 하고 있다.’한적한가‘ 한옥펜션은 가동, 나동 2동으로 분리되어 운영하고 있다. 가동은 내부 전체가 소나무로 지어져 피톤치드를 만끽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이용객이 많다. 한켠에서 즐길 수 있는 모래놀이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모래체험이 가능하다.나동은 채광이 좋아 이용객에게 햇빛맛집으로 불리우며 따스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한적한가‘ 관계자는 “이용객의 편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