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한국합판·MDF·파티클보드 심포지엄의 첫 번째 발표자로 나온 농어업정책포럼의 최재관 이사장은 ‘산림뉴딜 특별법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국내산림과 목재이용을 활성화하려면 ‘산림뉴딜 특별법’이 필요하다고 그 제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가칭 산림 그린뉴딜특별법 제정에 관한 연구’라는 법안 문건을 공개했다.이 법안 문건은 법무법인(유) 광장이 한국 합판보드협회의 의뢰를 받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칭 ‘산림뉴딜특별법’에는 산림영급조절, 지속가능한 항속림 경영, 순환형 목재생산 내용을 담은 산림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문화유산의 도시 경주에서 학회와 2개의 심포지엄 행사가 동시에 열렸다.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틀간 경주화백 컨벤션센터에서 2021 목재공학회 추계학술대회와 2020 BIOCOMP 국제심포지엄, 제10회 한국 합판·MDF·파티클보드 심포지엄이 동시 개최됐다. 코로나 방역 속에서 우여곡절 끝에 열린 이번 행사는 학계와 기관과 산업계의 이목이 집중된 중요한 행사로 치러졌다.10월 1일 행사 이틀째 날 한국목재공학회(회장 박병대) 추계발표대회에는 박병대 회장의 인사말과 선앤엘의 서성교 대표의 축사가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한국목재공학회와 공동으로 세계 최고 권위의 목재복합재료 연구 학술대회인 ‘2020 국제바이오복합재학술대회(BIOCOMP2020)’를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BIOCOMP2020은 전 세계 목재과학 및 목질복합재료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학술행사로 1992년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2년마다 개최되었다. 당초 2020년 개최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1년이 연기되어 올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개최되었다.이번 학술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국립산림과학원, 한국목재공학회, 한국합판보드협회가 주최하는 ‘제10회 한국 합판·MDF·파티클보드 심포지엄’이 9월 30일 12시 30분부터 “탄소중립을 위한 목재이용 증진과 목재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이 날 개회식에는 정연준 한국합판보드협회장의 개회사, 박현 국립산림과학원장의 환영사, 박병대 한국목재공학회 환영사,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심포지엄은 1부에 3개 주제발표가 있고 2부에 4개 주제발표가 있다. 이어 종합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1부 주제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50년 역사를 지닌 한국목재공학회는 산림청 산하 사단법인으로 임산관련 목재공학 분야의 학술단체다. 500여 회원으로 이뤄진 이 학회는 임산관련 대학과 연구기관을 주축으로 학술교류와 산학연 연구와 교류를 하고 있다. 한국목재공학회는 년 2회의 학술대회와 학회지를 발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목재연구소를 개소해 목재산업분야의 현안과제를 깊숙이 다루고 있으며 코로나19 비대면 시대를 맞아 온라인 학술대회와 세미나 및 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대응하고 있다. 올 가을에는 세계목질 복합재 학술대회(BIOCMPO21)와
“바이오복합재 분야의 국제적 교류 강화해 나갈 것”사단법인 한국목재공학회(회장 한규성)는 2020년 국제바이오복합재학술대회(BIOCOMP2020, The 15th Pacific Rim Bio-Based Composite Symposium)를 경주 하이코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국제바이오복합재학술대회(BIOCOMP)는 1992년도 뉴질랜드 로트루와 대회를 시작으로 매 2년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전세계 목재과학 및 목질보드 관련 과학·기술자들이 참여해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목질보드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다. 한국목재공학회는 유치지원기관인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재단법인 경주화백컨벤션뷰로와 함께 유치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10월 29일~31일 기간 중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마
‘제8회 환태평양 바이오복합재 심포지엄’ 참관기저급 폐목재를 양질의 복합재로…세계과학기술 한자리에지난해 11월20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프루에서 ‘제8회 환태평양 바이오복합재 심포지엄(8PRBBCS 2006)’이 열렸다. ‘바이오복합재의 진보와 도전(Advances and Challenges in Biocomposites)’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 14개국, 192명의 연구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우리나라에서는 필자를 비롯해 전북대 문성필 교수 등 5명이 참가했다. 1992년 뉴질랜드에서 처음 개최된 이 심포지엄은 한국, 뉴질랜드, 캐나다, 일본, 말레이시아, 폴란드, 인도 등 환태평양지역 국가를 중심으로 창립해 2년마다 자리를 갖고 있다.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