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농업회사법인 월드플라워(주)(대표 이정일)가 8월 28일 개최된 ‘2023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에서 ‘화훼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가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물‧기업‧기관‧브랜드 등을 발굴하여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경기도 안양시, 법무법인 대륙아주, sbm중소기업정책자금지원센터, 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아이넥스시스템(대표 조정민)이 28일 개최된 ‘2023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에서 ‘무인관제시스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가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물‧기업‧기관‧브랜드 등을 발굴하여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경기도 안양시, 법무법인 대륙아주, sbm중소기업정책자금지원센터, 스타벅스 코리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제이디테크(대표 김동분)가 28일 개최된 ‘2023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에서 ‘로봇보호커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가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물‧기업‧기관‧브랜드 등을 발굴하여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경기도 안양시, 법무법인 대륙아주, sbm중소기업정책자금지원센터, 스타벅스 코리아, GS리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이 28일 개최된 ‘2023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에서 ‘공공기관(노인복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가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물‧기업‧기관‧브랜드 등을 발굴하여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경기도 안양시, 법무법인 대륙아주, sbm중소기업정책자금지원센터, 스타벅스 코
2021년 청년창업사관학교 선발 기업인 제이크앤코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체계적 창업교육과 자금지원을 받아 필드맨 서비스 개발에 성공했다.이에 따라 제이크앤코 측은 금번달 내 현장 기술서비스 중개플랫폼 필드맨의 Beta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필드맨 Beta서비스는 문고리, 수도꼭지, 조명기구 등의 제품 설치∙교체부터, 인테리어 부분시공, 철거, 리모델링 까지 다양한 분야의 현장출장 기술서비스 전문업체(이하 ‘파트너사’)를 비교견적을 제공하는 현장 기술서비스 중개 플랫폼이다.필드맨 Beta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한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국산목재를 이용해야 하는 당위성은 누구나 공감하지만 선뜻 산업화가 어려운 측면이 있다. 국산목재의 제재비율이 13% 정도이다 보니 공급이 원활치 못하고 수요도 일정하지 않아 취급하는 제재소들이 많지 않은 실정이다. 그런 가운데 국산목 가공의 중심에 선전국의 제재소들이 뜻을 합쳐 세운 한국국산목제재협회는 산림청의 사단법인으로 정식 출범했다. 앞으로 국산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국산목재의 가공기술 개발과 효율적 공장운영과 지원정책개발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흥평임업이란 회사를 3대째 운영하고 있고 국산 활엽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조합중앙회는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 회장이 23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제10차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대통령을 대신하여 정현찬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 위원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고 농특위 제2기 위원으로 활동한다고 밝혔다.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 회장은 앞선 제1기에서도 농특위 위원으로 임업계를 대표하여 활발하게 활동해 왔으며, 특히 농어업에 비해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연간 221조 원 상당의 공익적 가치를 지닐때까지 묵묵히 산림을 지켜 온 산주와 임업인의 최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신기술 인증제도』는 국내에서 개발한 신기술을 조기에 발굴하여 그 우수성을 인증함으로써 개발된 신기술의 상용화 촉진 및 신기술제품의 신뢰성 제고로 시장 진출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이다.신기술(NET : New Excellent Technology)이란, 신규성, 기술성능의 우수성 및 현장적용의 우수성을 갖춘 기술을 말한다. (『산업기술혁신 촉진법』제15조의 2)『목재제품의 신기술 지정제도』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18조에 따라 2015년 4월부터 시행되었으며, 『목재제품 신기술
◇ 산림조합중앙회장 최창호존경하는 산주와 조합원, 임업인 및 산림조합 가족 여러분!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언제나 산림조합을 아껴주시고 성원해주시는 80만 조합원, 210만 산주와 임업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지난해 산림조합은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인 위기속에서도 조직발전을 위한 변화와 혁신, 산주와 임업인의 신뢰를 얻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먼저 임업계 최대숙원사업인 ‘임업직접지불제’ 도입을 추진하였고, 코로나19와 수해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임산물의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축물에너지 성능향상을 위해 협력방안을 마련하고 공동부령으로 운영중인 관련법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국토부와 산업부는 지난 5월 11일 양 부처 에너지성능 향상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전체 에너지소비량의 약 20%를 차지하는 건물부문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건물부문 에너지 절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 실무자와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건축물에너지 혁신 솔루션 전담조직(T/F)’을 3차례 운영하여 아래와 같이 협력방안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올해 신기술 2건을 지정했다. 지정된 신기술은 대현목재(대표 남궁원)의 ‘레일각관과 T볼트로 체결한 목재데크 시스템’과 휴플러스(대표 송의섭)의 ‘파일·플레이트 공법을 적용한 부정형 원목기둥 목재데크 시스템’이다.대현목재의 신기술(제2020-01호)은 T자형 볼트와 프로파일 각관을 사용하여 데크재와 장선에 고정하는 방식으로 천공 없이 데크재 측면 홈을 고정하는 데크 체결 기술이다. 휴플러스의 신기술(제2020-02호)은 데크 구조체 및 난간의 기둥을 박피·샌딩한 부정형 원목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일본은행은 이미 보유자금이 현저히 고갈돼 가고 있으며, 일본정부의 긴급자금지원이 필요한 상황에 처해있다. 일본은 지금 수 십 년간 최대의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중이다. 코로나19로 공장의 생산 저하와 소비자의 구매욕구 저하로 2월 생산과 소비가 심각할 정도로 떨어지고 있다. 일본의 최대 수출국인 미국과 중국시장도 15개월 연속적으로 수출물량이 떨어지고 있으며, 1987년의 부동산버블로 인한 경제폭락 이후로 가장 장기적인 불경기가 진행되고 있다.일본정부는 코로나19 사태가 통제 가능한 수준이 오면 대규모의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올 2월 12일부터 제조업체가 투자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청정생산설비의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조세특례제한법상 투자세액공제 대상이 되는 청정생산설비의 범위를 12개 업종‧74개 설비에서 16개 업종‧139개 설비로 대폭 확대‧고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고시 개정을 통해 반도체‧시멘트 등 4개 업종, 20개 설비(친환경 반도체 제조설비, 에너지절약설비 등)는 세액공제대상으로 신설하였으며, 자동차, 철강, 석유화학 등 기존 12개 업종도 45개 설비를 대상으로 추가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등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면서 재건축·재개발 일감이 줄어들자 대형건설사들이 100가구 남짓한 소규모 정비사업과 리모델링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사업성은 낮지만 규제가 덜하기 때문이다. 이에 건자재업계는 대형건설사가 정비사업 및 리모델링 시장의 ‘메기’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대형건설사의 규제 덜한 소규모 사업‧리모델링 시장 진입GS건설이나 현대건설 등 대형건설사들은 최근 공사비가 1000억 원 미만의 초소형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주하고 있다. GS건설은 서울 송파구 삼전현대아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사)한국DIY가구공방협회(회장 오진경)가 교육부의 진로체험 대국민 서비스 플랫폼인 ‘꿈길’을 통해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목재문화체험 교육을 실시한다.‘2019 녹색자금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이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및 청소년을 위한 목재문화체험교육’ 공익사업의 하나로 산림과 목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와 다양한 진로 및 직업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목재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한국DIY가구공방협회 전국 13개 교육기관과 500여 명의 전문 강사(목공DIY교육사)가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교육부 ‘꿈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DIY가구공방협회(044-862-6576)에 문의하면 된
12개 교육기관, 전문강사들이 진행하는 특별한 목공 교육 시간사단법인 한국DIY가구공방협회가 교육부의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2017년 9월)되어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목재문화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해당 교육은 2018 녹색자금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취약계층 및 청소년과 함께하는 목재문화체험교육’ 공익사업 프로그램으로 산림과 목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와 다양한 진로, 직업을 체험과 교육을 통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18 녹색자금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취약계층 및 청소년과 함께하는 목재문화체험교육’ 숲체험·교육 사업으로 복권기금 녹색자금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공익사업이다. 평소 산림문화체험을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이들이 생활 속 목재의 긍정
자신의 꿈을 보다 넓게 확장하고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자리 사단법인 한국DIY가구공방협회가 취약계층 및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목재문화체험교육 사업을 실시한다.해당 사업은 2018 녹색자금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취약계층 및 청소년과 함께하는 목재문화체험교육’ 숲체험·교육 사업으로 복권기금 녹색자금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공익사업이다. 평소 산림문화체험을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이들이 생활 속 목재의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와 산림의 친환경 이미지를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목재문화체험 교육은 자유 학기제와 연계해 청소년들에게 생활 속 목재문화를 체험과 교육 형태로 제공, 자신의 꿈을 보다 넓게 확장하는 과정을 거쳐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임업인의 사유림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국내 유일의 임업전문 금융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상호금융 비전2020 경영혁신 운동’을 전개한다.‘상호금융 비전2020 경영혁신 운동’은 정부 임업정책자금 취급, 임업 경제사업의 원활한 자금지원, 귀산촌인 창업자금 지원 등 공적기능 수행 강화를 위해 2020년까지 상호금융 사업 규모를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실시한다.이를 위해 산림조합중앙회는 회원조합별 여건에 맞는 ‘맞춤형’ 경영 컨설팅 지원을 강화하고, 상호금융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 분석, 자료 공유·확산 등으로 상호금융 발전을 위한 전사적 경영혁신 전략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산림조합중앙회는 그동안 숙원 사업이었던 자산 및 리스크 통합관리시스템을 1년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회장 김종호)는 ‘숲에서 나무랑 놀자’ 활동이 유아의 행복감, 정서성, 창의성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목재체험 프로그램개발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으로 지원하는 녹색자금지원사업 중 숲체험 교육 사업으로 유아들이 숲에서 목재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전주 초록빛유치원(원장 강신영)에서 유아 90여명을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숲에서 나무랑 놀자’ 활동이 유아의 행복감, 정서성, 창의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통적으로 실험집단 유아의 행복감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특히 목재에 인두화로 그림을 그리는 우드버닝 활동은 ADHD 증세를 보이는 유아들도 높은 몰입감을 보였으며, 본 프로그램 진행 중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
목재산업은 다른 산업과는 달리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 빈도나 성과는 매우 낮은 편이다. 설령 대학에서 연구를 한다고 해도 제품화해서 시장에 반영되는 사례가 극히 드물다. 대기업조차 연구개발을 주저해 성장엔진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심지어 다른 산업에 투자하기까지 한다.목재산업의 미래는 단연 차별화된 제품개발에 있다. 글로벌 수준에 걸 맞는 기술개발을 한 제품은 숙명적 과제다. 하지만 지금까지 기업도 대학도 연구기관도 시장에서 통하는 제품을 개발하는데 역부족을 드러낸다. 진정성이 결여돼 보이기까지 한다. 제품개발에 필요한 시작과 끝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측면을 많이 느낀다. 제품개발하면 무엇하느냐. 금방 따라하면 그만인데. 국내에서 안되면 해외에서 카피제품 만들면 되지 그 고생을 왜하냐. 이런 자조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