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전일목재산업은 2016년 야외데크용 방부목재(EL258)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표지인증을 받아 2018년 연장 승인을 받았다. 올해 11월 20일까지 시효가 만료됨에 따라 2차 연장 신청을 했지만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갱신불가라는 내용을 전달받게 됐다.한국산업환경기술원의 K연구원은 “해당 제품은 관련법상 원료의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사용에 관한 3자 인증을 받은 목재이거나, 유엔환경개발외의 산림원칙에 따른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기준에 적합하게 생산된 목재를 사용해야한다는 명시적 조항에 따라 국내에
[한국목재신문=송관복 기자] 불연건축자재 리딩 컴퍼니 비엠투에서 판매하는 신소재 난연 데크 티클립 후로링은 시멘트건축자재로 유명한 SCG그룹이 생산하는 화이버시멘트 제품이다. 비엠투는 이 제품을 국내시장에 수입 및 유통 공급을 하고 있다. SCG그룹은 다양한 화이버시멘트 제품군을 특화해 왔으며, 국내 건축시장에서 우수한 내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정평 나 있는 불연건축자재다.SCG 화이버시멘트(CRC)는 "Cellulose fiber Reinforced Cement"의 약자로 시멘트에 천연 셀룰로스 섬유를 강화한 시멘트제품을 뜻한다
중목구조 전문시공 기업인 창조하우징(대표 김연철)은 브랜드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집을 짓고 있다. 창조하우징은 설립된 이래 단독주택 전문시공사로서 모든 프로젝트에서 창조적이고 독창적인 건축물들을 만들어 왔으며, 계획 설계부터 완공단계에 이르는 건축의 전과정을 one-stop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일본설계사와 협력을 통한 차별화된 공간계획을 제시해줄 최고급 프리미엄 주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흙으로 구운 ‘점토기와’, 히노끼 등 자연소재의 재료를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주택으로 선보이고 있다. 직접 발로 뛰던 열정가득한 건축주, 창조하우징을 만나다70대인 건축주는 자동차 제조업 상무이사를 역임하며,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하다는 엔진개발 전문가로서 매사에 신중하고 꼼꼼한 성품의 소유자였다. 젊은
국내 데크재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천연데크재 수입 전문업체인 에이원우드후로링이 폭넓은 수종과 차별화된 영업력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빅트리’(Big tree)라는 브랜드를 앞세우고 있는 에이원우드후로링은 방킬라이, 멀바우, 캠파스 등 일반적으로 데크재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수종뿐 아니라 시중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빌링가, 덴야, 무쿠룽구, 끌레당, 꾸메아, 꾸란지 등의 데크재를 비롯해 전반적인 동남아 수종 등을 취급하고 있다.그 중 무쿠룽구(Mukulungu)는 아프리카 콩고산의 나무로 색상이 균일하고 가공성이 좋은 것이 장점이다. 남양재 수종 중 마사란두바와 비슷하면서도 조금 옅은 빛을 띤다. 무쿠룽구는 정목면에 광택이 나고 진한 색깔과 매끈한 질감을 가져 시공 시 깔끔한 인상
청림목재후로링(대표 박석배)이 최근 아프리카 콩고산 목재 빌링가를 공수해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데크재로 가공한 빌링가 제품은 19T × 90㎜ 규격으로 재질이 균일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청림목재의 박석배 대표는 “최근 천연 데크가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일부는 재질이 균일하지 않다는 아쉬움도 있다”며 “이에 비해 빌링가는 가격이 싸지는 않지만, 균일한 재질로 소비자 만족도에서는 최상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국내에 유통되는 방킬라이 데크의 가격대 수준인 빌링가는 색상이 일률적일뿐 아니라 작은 핀홀 조차 없을 정도로 표면이 깨끗하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 박 대표는 “내구성이 좋아 야외데크용으로 손색이 없지만, 재질이 워낙 좋아 내부에 사용하기에 좋다”고 전했다. 김태영 기자 you
펜션에는 다양한 테마공간을 둘 수 있다. 펜션의 테마에 따라 홈바나 와인바, 간단한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호스트주방, 보다 발전된 형태로 클럽하우스 개념의 카페, 최근 유행하고 있는 노천 스파, 장식의 개념을 넘어선 러브체어 공간, 영화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A.V룸 등 큰 시설을 갖추지 않아도 손님들을 즐겁게 할 수 있는 공용공간은 펜션의 필수요소. 어느 펜션에 있는 평범한 바비큐장보다 도시의 야경을 즐기는 호텔 스카이라운지보다 몇 배는 더 로맨틱하게 차 한 잔, 와인 한 잔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금상첨화다.큰 공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호스트공간을 조금만 양보해도 만들 수 있는 테마공간을 만들어보자.호스트주방을 이용해 간단한 아침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공용주방을 만들 수 있다. 기존 싱
4. WPC의 상업적 이용앞서도 언급한 것처럼 WPC는 그 기술의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많은 제약이 뒤따르는 까다로운 공법중의 하나이다. 그렇기 때문에 선진국에서도 많은 시행착오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세스가 검토되고 수정을 위한 시간의 투자가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 결과 가장 합리적으로 평가된 몇가지 방법으로 상업화를 이루었는데 이에 대하여 살펴보면 지난호에서 언급한대로 WPC는 중합법으로 우선 구분되어지며 중합법에 따라 적합한 케미칼이 결정되어지게 된다. 초기WPC의 중합법으로 원자력을 이용 방사선법은 그 방법의 가능성은 확인이 되었으나 막대한 설비투자비의 부담으로 인하여 국가의 재정적 보조가 뒷받침 되어야만 하는 단점으로 이를 이용한 상업화는 원자력위원회가 뒷받침된 미국에서
15평 규모 데크로 재탄생…9월7일 방송예정대붕실업(주)(대표 조준희)이 지난달 23일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박수홍의 러브하우스 코너에 방부목을 협찬해 화제다.이전까지 러브하우스에 자재를 협찬해 온 목재관련 업체들이 대부분 대기업 또는 제조업체 였던 것에 비춰볼 때 전문 수입유통업체인 대붕실업의 방부목 협찬은 이례적인 일이다. 대붕실업이 협찬한 방부목은 경기도 양주군에 위치한 박수홍의 러브하우스 15호점 재선이네 집에 야외데크로 사용됐다. 방부목의 수종은 북미산 햄퍼와 유럽산 레드파인으로 데크는 15평 규모로 제작됐다. 시공은 오석규 디자이너팀이 맡았으며 새 단장한 재선이네집은 오는 9월7일 MBC 일요일일요일밤에 박수홍의 러브하우스에서 볼 수 있다. 문의 1544-3648 유현희 기자 h
대붕실업(주)(대표 조준희)이 지난달 23일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박수홍의 러브하우스 코너에 방부목을 협찬해 화제다. 이전까지 러브하우스에 자재를 협찬해 온 목재관련 업체들이 대부분 대기업 또는 제조업체 였던 것에 비춰볼 때 전문 수입유통업체인 대붕실업의 방부목 협찬은 이례적인 일이다. 대붕실업이 협찬한 방부목은 경기도 양주군에 위치한 박수홍의 러브하우스 15호점 재선이네 집에 야외데크로 사용됐다. 방부목의 수종은 북미산 햄퍼와 유럽산 레드파인으로 데크는 15평 규모로 제작됐다. 시공은 오석규 디자이너팀이 맡았으며 새 단장한 재선이네집은 오는 9월7일 MBC 일요일일요일밤에 박수홍의 러브하우스에서 볼 수 있다. 1544-3648유현희 기자 hyunhee@wood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