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토건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개신2지구 도시개발사업 A1블록에 짓는 ‘청주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2단지’가 27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9일 진행된 청약결과 620가구 모집에 2,967명이 신청하며 평균 4.7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면적▲84㎡ C타입은 109가구 공급에 1,228명이 몰리며 11.27대 1의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국민평형으로 일컬어지는 전용면적 ▲84㎡ 타입 모두 1순위 마감하며 청주의 분양 열기를 이어갔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에
경기 침체 장기화 등으로 내년 부동산시장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충북 청주 분양시장이 뜨겁다. 풍부한 개발 호재에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 데다, 비규제지역으로 투자 부담도 적다는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이 달 원건설이 충북 청주에서 븐양한 ‘원봉공원 힐데스하임’은 전체 27개 타입 중 일부타입을 제외하고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전체 경쟁률은 824가구 모집에 3만6361명이 신청해 44.13대 1이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전용면적 96㎡T(테라스)형으로 4가구 모집에 1671명이 신청하며 417대
경기 침체 장기화 등으로 내년 부동산시장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새 아파트 청약시장에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 경기 흐름에 영향받지 않고, 확실한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이 몰린 결과이다.이런 관점에서 충북 청주 분양시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올해 분양한 새 아파트들이 잇따라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풍부한 개발 호재에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 데다, 비규제지역으로 투자 부담도 적다는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HDC현대산업개발이 충북 청주에서 진행한 ‘청주 가경 아이파크
연말까지 아파트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강릉은 상승세를 보이는 있어 눈길을 끈다. 이러한 가운데 금호건설이 지난 16일(금)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강원 강릉은 올해 4.5%의 가격 상승률을 보였다. 올해 전국 아파트 가격이 평균 5.22% 하락한 것과 상반된 결과다.업계는 강릉의 가격 상승 요인으로 동서고속화철도, 강릉KTX역세권 개발 등 굵직한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에 투자 수요가 몰린 것으로
최근 경기 침체, 금리 인상 등으로 전국적으로 집값 하락이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도 강릉은 가격 방어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러한 가운데 이달 금호건설이 강릉의 중심지 교동생활권에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강릉의 지가 상승률은 올해 11.52%로 지난해(11.83%)에 이어 두 자릿수 상승세를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KB부동산월간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강릉시 아파트값은 2020년 3.01%, 2021년 24.86%, 2022년(11월까지)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금강주택은 경기도 양주신도시 내 회천지구에 들어서는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를 성공적으로 분양 완료했다.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하 1층~지상 29층 6개 동 총 935가구이며, 전 가구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로만 구성됐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 681가구 △59B 87가구 △59C 81가구 △59D 86가구 총 4개 타입으로 공급된다.양주신도시 회천지구의 중심에 들어서는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하철 1호선 덕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호원I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동탄역 헤미쉬’ 오피스텔이 2차 회사보유분을 분양한다고 밝혔다.해당 오피스텔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일반상업지역에 지하 6층 ~ 지상 13층1개동 규모로 1~2층 근린생활시설과 3층~13층 오피스텔 총 88호실이 계획되어 있으며 주택형별 △39A 타입 44실 △39B 타입 33실 △39C 타입 11실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다락 공간은 두 개의 룸으로 나뉘어져 위 아래 총 4개의 룸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광폭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으로 계획된 창릉 신도시가 대규모 자족 용지 활용으로 수도권 서북부 일자리 거점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다. 국책사업을 통한 자족도시 예정 부지로, 쿠팡 물류단지 및 스마트 물류단지 조성으로 물류 허브로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삼송테크노벨리와 상암 DMC 업무단지, 고양 스타필드, 이케아 롯데 아울렛 등이 인접해 직주 근접 수요층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창릉 신도시 첨단 지식산업센터와 원흥 지식산업센터, MBN 미디어센터 등의 풍부한 수요층이 더해져, 교통과 일자리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CS개발㈜는 2002년부터 복합쇼핑몰, 오피스텔, 아파트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 공급해온 부동산 개발 전문회사다. 풍부한 부동산 개발경력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이론과 실무, 전략적 사고를 지닌 전문가들이 뭉쳐 ‘주거문화의 창의적인 혁신을 통해 삶의 품격을 높이자’라는 목표로 최근에는 주택공급시장 환경 변화에 맞추어 가로주택정비사업과 같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가 주최,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21 인물(기업/기관)‧브
대우건설이 오는 10일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경남 김해시 안동 360-3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대 47층, 7개동, 전용면적 59~84㎡에 이르는 총 1,4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별공급 물량 591가구를 제외한 809가구를 일반분양하며 평균 분양가는 1,000만원 초반대다. ■ 우수한 광역교통망 입지와 동김해 개발계획 호재, 평지에 들어서는 평세권 아파트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는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우선, 동김해 IC를 통해 부산, 창원,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 중 서울 도심에 공급되는 4만호 63곳이 사업승인, 착공 등의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시행자별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7천호, 서울시와 서울도시공사(SH)가 3만 2천호, 코레일 등이 1천호를 공급하게 된다.유형별로는 ①국공유지 활용 34곳(1.9만호), ②군 유휴부지 활용 7곳(4.5천호), ③공공시설 복합개발 9곳(6.6천호), ④민간사업, 공공기여 등 기타 유형 13곳(1만호)이 추진 중이다.현재까지
김포마송 B-5BL 행복주택가 이번 달 18일까지 500세대 입주자를 모집한다. 2021년 4월 입주예정인 김포마송 B-5BL 행복주택의 공급형별 전용면적은 각 16ㆍ36ㆍ44㎡이다. 행복주택은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는 것은 임대료가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낮다는 점이다. 따라서 임대료 부담 없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필요로 하는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또 김포마송 B-5BL 행복주택은 젊은 사회활동 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직장과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우근민)가 고유가 시대를 맞아 저탄소 녹색성장과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절약을 위해 2010년부터 목재펠릿 보일러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본격적으로 목재펠릿 보일러 사용에 따른 이산화탄소 절감에 앞장서기 위해 목재펠릿보일러 25대에 118백만 원을 투자해 신청자 우선 순위에 따라 보급할 예정이다.지금까지 총 40대의 펠릿보일러를 보급한 제주도는 올해 1월 1일 부터는 품질 인증 후 산림청에 등록된 보일러만 보급하도록 돼있어 그 동안 품질 인증되지 않은 보일러의 사후 관리 등의 문제점이 해소될 전망이다. 수요가 가장 많은 가정용보일러는 용량 20㎾(100㎡ 기준)으로 1대당 470만 원 중 329만 원(70%)이 지원되며 소비자는 141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더불어
충북도가 2011년 목재펠릿보일러 보급사업에 28억원을 들여 가정용보일러 650대를 설치하고, 산업용 보일러 10개소, 주민편의시설용 보일러 3개소를 시군별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도는 청원 2개소, 진천 1개소, 괴산 7개소에 산업용 보일러를 설치하고, 주민편의시설용 보일러는 청원 1개소, 영동에 2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목재 펠릿 산업화에 앞장서고 있는 청원군지역에 설치되는 산업용보일러는 정부 시범사업으로 책정되어 1개소당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목재펠릿보일러 보급사업은 2009년부터 시작,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도는 작년까지 가정용 펠릿보일러 1600대(2009년 750대, 2010년 850대)를 보급했다.또한 청원군, 괴산군, 단양군 3개 지역에 펠릿연료 제조
정부의 녹색성장정책에 부응해 산림청이 2008년 12월부터 목재펠릿사업을 추진한지 2년이 흘렀다. 산림청의 목재펠릿사업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시기 상조다’, ‘성공이다’, ‘실패다’ 라는 등 여론이 분분한 가운데 2년간 추진됐다. 2년간의 성과는 어떠했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은 어떠한지, 산림청 목재펠릿사업의 모든 것을 살펴보기로 한다. ■ 목재펠릿사업 2년간 추진실적1. 농가용(가정용) 목재펠릿 보일러 보급실적 · 현재 목재펠릿보일러 가격은 370만 원(국산30kw, 30~40평 난방용 기준) 정도인데, 농가에서는 110만 원에 살 수 있다. 농가구입금액이 싼 이유는 농가에서 목재펠릿보일러 구입시 정부에서 보일러 가격의 70%를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산림가족 여러분!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한 해 보내주신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해 우리는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높아진 대한민국의 ‘국격’을 체감하였습니다. 총회 개최국으로서의 당당함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통해 우리는 선진일류국가로 한걸음 더 다가갔습니다. 아울러, 우리 산림분야도 ‘품격있고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 추진으로 ‘국토의 품격’을 한층 높인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G-20 회의에 발맞춰 주요 도로변·가시권의 덩굴류를 제거하여 산림경관을 개선하였으며, 녹화기에 심었던 나무들을 가치가 있고 탄소흡수 능력이 좋은 나무들
대한주택공사(사장 한행수)는 ‘제1회 주부아이디어 공모전’의 입선작을 발표하고 6월22일 시상식을 개최했다.‘집에 대한 새로운 생각’이라는 주제의 이번 공모전에는 발코니 확장에 따른 공간 활용을 비롯해 주방, 화장실, 수납공간의 활용에서부터 인테리어 및 단지배치, 주민편의시설 등에 이르기까지 모두 99편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된 가운데, 대상을 포함한 총 17편의 입선작이 선정됐다.입선작 중 경기도 시흥시에 거주하는 유지화 씨가 현관 진입 공간에 마당 개념을 도입해 이웃과의 교류가 가능하도록 한 층별 현관마당, 침실 발코니의 툇마루 공간, 세대의 통합 및 분리가 가능한 1+1=1아파트, 확장형 발코니를 통한 수납공간 설치 등의 아이디어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2~3개 층의 코어를 통합해
정부가 ‘용산공원건립추진위’를 발족했다. 추진위는 공원건립에 대한 대략적인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소식을 접한 목재업계 관계자들은 청계천복원 때, 목재를 적극 활용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경험을 되짚었다. 이번 용산공원만큼은 시민들에게 친환경적인 목재를 보여줘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민간 16명, 정부 10명 추진위 구성정부는 지난달 10일 총리실 산하에 ‘용산공원건립추진단’(추진단)을 설치하고, 공원조성사업의 중요정책을 심의할 ‘용산민족·역사공원건립추진위원회’(추진위)를 발족했다. 추진위는 역사·민족·문화·건축·도시계획·조경 등의 민간전문가 16명과 정부위원 10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민관 대표 1인씩 공동위원장을 위촉했다. 이해찬 국무총와 선우중호 명지대 교수(전 서
1999년 9월 창업 이래 가압식 목재 방부처리 및 가공목재를 제조 판매해오면서, 목재가공 전문 기업 이미지를 다져오고 있는 금화방부목재(이하 금화)는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금화는 제재, 가공, 방부처리, 건조 등의 일괄처리 및 물류비 절감의 장점을 바탕으로 단기간내 시장기반을 다짐으로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러한 움직임의 중심에 우뚝 서있는 상병찬 대표를 통해 국내 방부산업 현황 및 금화의 향후 발전상에 대해 알아보았다.그는 현시기는 “방부 시장 규모 키우기와 더불어 시장질서 확립을 통한 발전적 방향모색에 나설 단계”라고 진단하고 “목재보존협회 차원의 노력과 과당경쟁 자제 움직임이 결합될 때 시장이 보다 활성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상병찬 대표는 IMF가 방부업에 있어서는 일등공신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