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아파트의 편리함과 전원주택의 쾌적함을 모두 갖춰 화제가 되고 있는 타운하우스가 밀집되어 있는 용인시에 ‘수지 더 힐 138’ 타운하우스가 분양 중이다.용인시는 서울과 30분 거리에 분당, 판교 생활권을 구축하고 있는 전원생활 주거지로 수요가 꾸준한 지역이다.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일원에 들어서는 ‘수지 더 힐 138’은 지하1층~지상3층 총 17세대 규모의 타운하우스로, 대지 전용면적 235㎡, 236㎡, 282㎡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하였다.세대는 자연녹지 특성상 20%인 건폐율을 보완할 수 있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일원에 들어서는 ‘수지 더 힐 138’이 분양중이다. ‘수지 더 힐 138’은 대지면적 5,353.50㎡, 총 17세대 규모의 단독 전원주택형 타운하우스이다.단지는 튼튼한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6.6평에 달하는 중정 공간(서비스 면적)과 테라스 앞마당 정원을 제공한다.자연녹지 특성상 20%인 건폐율을 보완할 수 있는 지층구조를 활용하여 거주 공간을 넓게 확보하고 뒤로는 중정을 내어 환기와 여유공간 확보의 일석이조 효과를 낼 수 있다. ‘수지 더 힐 138’ 타운하우스는 신재생에너지를 연료로 사용하
수지구 신봉동에서 ‘수지 더 힐 138’ 타운하우스가 분양소식을 전했다.단독형 주택인 만큼 층간소음으로부터 자유롭고, 자신만의 프라이빗한 공간 조성과 주변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수지 더 힐 138’은 대지면적 5,353.50㎡에 총 17세대 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단지는 튼튼한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6.6평에 달하는 중정 공간(서비스 면적)과 테라스 앞마당 정원을 제공한다.전세대는 태양광 설치와 지열난방 시스템으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전원주택의 단점인 유지관리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개인 취향에 맞는 공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경산시 평산동 813번지 일대에 조성된 유럽풍 테라스하우스인 샤갈의 마을은 '2020미래건축문화대상' 타운하우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인터불고CC의 스카이코스 2번 홀 앞에 위치한 벨르동과 상떼동, 남서향으로 채광 좋은 씨엘동으로 구성돼 있는 샤걀의 마을은 친자연적인 컨셉을 실내로 끌어들이기 위해 원목루버를 선택했다. 도배 대신 활용하는 페인팅의 단점을 극복한 오동나무 루버 프라임우드는 필름, 무늬목, 대리석, 인조대리석, 세라믹으로 마감된 차가운 부분을 목재의 포근하고 섬세한 감성으로 완화시켰다.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건설경기 침체로 신축아파트 물량이 줄어들면서 페인트 업계가 우울하다. 건축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각 업체들의 수익이 악화됐기 때문이다.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페인트 시장 39%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KCC 도료부문의 올해 3분기 실적은 매출 3542억 원, 영업이익 192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12.04% 감소했다. 건축용보다 자동차‧선박용 도료 매출 비중이 높은 KCC인만큼 제한된 세계경기 회복, 환경규제강화로 인한 수출 수요 둔화와 부진한 민간소비로 인해 국내
[한국목재신문=편집국] 프리미엄 친환경페인트 브랜드 베어페인트(BEHR)가 미국 마케팅정보회사 ‘J.D Power'가 실시한 2019 소비자만족도 조사 인테리어 페인트 부문에서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J.D 파워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소비자를 상대로 제품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하는 미국 시장조사 전문기관이다. 이곳의 소비자만족도는 실제 구매자를 통해 상품의 품질뿐 아니라 브랜드 인지도까지 반영해 심사를 진행하는 만큼 높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베어페인트는 올해 J.D 파워 평가 항목 중 페인트의 도포 편의성이나 발색력, 내구성 면에서 최고 우수 등급인 ‘Among the best' 등급을 받았으며, 종합 만족도 역시 ‘Among the best' 등급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인테리어
미국 색채 기업 팬톤은 2019 ‘올해의 색’으로 ‘리빙 코랄(Living Coral)’을 선정했다. 패션, 인테리어, 코스메틱, 예술 작품을 아우르며 트렌드를 주도하는 올해의 색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이번 2019 올해의 색은 국내 산업에 어떤 변화를 불러왔을까. 리빙 코랄(팬톤 색상 번호 16-1546)은 황금빛을 띄는 밝은 오렌지에 핑크를 더한 컬러다. 잘 익은 자몽의 과육을 연상시키며, 오렌지색의 통통 튀는 에너지와 핑크의 온화함을 동시에 갖춘 매력적인 색. 바닷속 산호초에서 영감을 받은 색으로, 리빙 코랄은 생물의 서식지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먹이도 되는 산호의 생명력을 떠올리게 한다. 2019 올해의 색으로 선정된 이유 중 하나도 바로 이런 점 때문.
최근 케이블채널 tvN '내 방의 품격'이란 프로그램은 셀프 인테리어로 유명한 블로거를 초청하여 그녀의 집과 인테리어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 블로거는, 옷처럼 매일 갈아입을 수 없는 집이란 공간을 손쉬운 방법으로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 중 가장 좋은 도구로 친환경페인트를 소개했다. ’셀프 인테리어’, '집방' 열풍과 함께 1인가구가 늘어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는데 소비를 아끼지 않는 트렌드족에게는 손쉬운 방법으로 큰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는 페인트칠이 제격이기 때문이다.특히 아이를 키우고 있는 블로거는 방의 분위기를 바꾸어 주는 것이 아이가 성장 하는 데에 매우 효과적인 육아법이라고 설명하며 친환경 페인트를 이용한 다양한 벽면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그녀는 아름다우면서도 쾌적하게 다양한 변화를 줄
예주홈플랜(대표 김병주)은 인천 남동구에 2층 목조주택을 설계 시공했다. 건축주의 요구사항은 모던스타일의 세련된 외부와 다락방을 이용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공간배치를 원했고 경사지를 이용한 옥내 차고를 요구했다. 건물의 가장 중요한 설계 포인트는 볼률감 있는 외부이미지와 도시적인 직선이 강조되는 모던스타일의 목조주택을 포인트로 했다.콘크리트 건물은 아니지만 외벽 마감재를 노출콘크리트 보드를 사용함으로써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을 줬으며 컬러강판을 사용해 도시적인 느낌이 많이 살아나도록 외벽 마감에 중점을 뒀다.실내 공간분할시 주안점을 뒀던 부분은 거실 부분을 최대한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공학용 목재인 글루램을 장선으로 사용해 구조적인 보강을 함으로써 넓은 거실을 확보했다. 1층 전
예주홈플랜(대표 김병주)이 경기 성남 판교에 목조주택을 시공했다. 건축주는 교수로 재직중에 있으며 너무 화려하지 않고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주택을 짓기를 희망했다. 대지가 코너인 점을 감안해 직선이 강조되는 지붕선과 고풍스러움을 표현할 수 있도록 고벽돌로 외벽을 마감했다. 건축주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자연스러운 내부와 도시적인 느낌이 날 수 있도록 모던클래식의 인테리어를 요구했다.건물의 가장 중요한 설계 포인트는 도시적인 느낌이 나면서자연스러운 마감으로 모던과 클래식의 조화가 함께하는 목조주택을 포인트로 했다. 외부 디자인은 고벽돌의 고풍스러움과 현대적인 느낌이 나는 컬러강판의 지붕마감재가 서로 어울려 화려하지는 않지만 도시적인 느낌과 전원의 느낌을 한꺼번에 살리려고 노력했다.실내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성분들과 제조된 친환경페인트인 헤펠레의 ‘아우로 월페인트 No.321’은 통습성이 있는 무광 백색의 월페인트로 방수성과 은폐성이 뛰어나며 월페인트용 농축안료를 가미해 다양한 컬러의 조색이 가능하다. 또한 헤펠레 천연페인트만의 은은한 오렌지향으로 작업환경 및 작업 후의 환경을 개선시켰으며 작업시 페인트가 손이나 작업 주변에 튀지않아 섬세한 시공이 가능하다. 헤펠레의 아우로페인트는 친환경페인트의 대명사답게 유칼립투스, 로즈마리, 아마인유, 오렌지, 다마르 등의 천연재료에서 추출한 성분을 더해 유해한 Voc 발생 염려 없이 알레르기 환자와 호흡기 계통환자 및 어린이, 노약자들의 주거공간에도 적합해 실제로 병원이나 어린이집 등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헤펠레코리아의 관계자는 “올
삼화페인트공업(대표이사 김장연)은 교과교실별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친환경교실 색채 가이드라인인 ‘교육시설용 실내배색기준’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개발된 배색기준은 삼화페인트 친환경 대표브랜드인 ‘아이생각’의 컬러를 추출해 배색시스템을 모듈화시켰으며, 교육시설을 유치원·초등학교·중고등학교로 분류하고, 일반교실·미술실·어학실·음악실·과학실·가사실·컴퓨터실·교사연구실 등 공간별 특성을 고려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총 224가지 실내 배색기준을 만들었다.삼화페인트는 건물의 실내색채가 인간의 행동상태와 심리변화에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토대로 환경색채가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 교과수업의 전문성을 높이는 교실실내 환경을 조성을 위해 홍익대학교 색채디자인 연구센터와 공동으로 ‘교육시설용 실내배색기준’을 개발
봄철 결혼시즌을 앞두고 각 가구업계는 앞 다투어 신제품 발표와 웨딩박람회 등과 같은 각종 행사를 마련해놓고 있다.그렇다면 신혼부부에게 있어 가구를 고르는 가장 큰 기준은 무엇일까? 아무래도 남에게 뽐낼 수 있으면서도 집안 분위기를 아름답게 해주는 독특함에 있을 것이다. 이에 DIY 집성목 쇼핑몰인 ‘하사(HASA)’는 독특하고 친환경적이면서도 경제적인 반제품가구를 신혼가구로 제안했다.반제품 가구란 조립은 됐지만 페인트 마감이 되지 않은 상태의 가구를 뜻한다. 원하는 수종과 크기를 선택하면 책상, 책장, 공간박스, 선반, 테이블 다리 등 어떤 가구든 다양하게 제작이 가능하다.하사 관계자는 “집안 인테리어를 꾸미는 데 있어 주요 소품 역할을 해주는 책장, 탁자 등은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
2009년 10월16일 234호 최효정 기자 jjung@woodkorea.co.kr
우드돌과 함께 크는 DIY 스카시인형에 페인팅을 통해 표정과 색을 추가하고, 옷을 만들어 입히면 우드돌이 완성된다. 컨츄리우드(대표이문선)가 만드는 우드돌은 컨츄리 인형과 톨페인팅작업이 합쳐져 완성되는 것으로 특히 일본에서 매우 유명한 아이템. 최근 한국DIY가구공방협회에 가입한 컨츄리우드는 우드돌을 비롯한 생활속 각종 DIY소품을 판매하는 업체다. 현재 우드돌산업은 붐의 형태로 확장되고있으며, 컨츄리우드 역시 잇따라 체인점을 오픈하며 성장하고 있다. 전체 DIY시장에서 보면 컨츄리우드는 제품에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작업을 추가하는 단계에 위치해있다. DIY공방이원목가구를 제작하고, 페인트 회사가 그 위에 친환경페인트를 칠한다면, 컨츄리우드는 그 위에 귀여 운 컨츄리인형을 얹고, 예쁜
주부들이 먼저 아는 친환경페인트DIY소품부터 건물외벽까지, “써 본 사람은 안다” 캘리포니아 환경청의 승인기준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때문에 이 캘리포니아 환경청과 미국식약청이 승인한 던에드워드의 페인트는 주거환경에 한참이나 민감해져 있는 주부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던에드워드 한국총판인 나무와사람들의 김진관 사장은 “페인트가 아토피를 예방할 수 있다면 믿겠는가? 던에드워드 페인트는 독성 위험물질인 EG(에틸렌글리콜)를 첨가하지 않아 실내에서 사용해도 무해하다. 우리는 특별히 페인트에 대해 홍보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친환경적 페인트를 찾는 주부들로부터 먼저 반응이 왔다”고 설명했다.던에드워드 페인트에 첨가되지 않았다는 EG는 라텍스페인트에 사용되는 용매제. 무색무취의 액체 및
부산시가 학생들의 교실에서의 생활 건강에 발벗고 나섰다.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새집증후군으로부터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부산시 교육청이 모든 교사에 친환경페인트를 사용키로 하는 등 자체 교실 실내공기질 개선방안을 수립했다.부산시 교육청은 지난 26일 교사 내부벽, 마루, 목재창호 등에 친환경페인트 사용을 의무화하는 등 `부산시 교육청 교실 실내공기질 개선방안'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또 내부벽은 환경마크협회 인증제품중 한국공기청정협회(우수등급이상) 인증을 받은 제품만 사용하도록 하고, 마루는 유기화합물 농도가 3.6g/L 이하인 친환경제품으로, 목재창호는 환경마크협회 인증제품만 사용키로 했다.책.걸상.사물함도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의 포름알데히드 방산량이 기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