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지난 12일(금), 한국마루협회와 한국목재칩연합회를 방문하여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고시 개정사항 설명회를 개최하고 회원사 이해관계자들과 국내 목재산업 활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국립산림과학원은 2022년부터 추진해온 고시 전면 개정이 올해 완료되어 2월 16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지난달부터 국내 목재산업 관련 협·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설명회를 추진하고 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부속서 6(합판)에서 코어합판·포장용 합판 종류가 새롭게 신설된 것과 폼알데하이드 방출량 E2등급의
◇ 김 병 진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계묘년이 지나고 희망찬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목재인 가족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는 복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목재법 시행후 10년째 접어들면서 목재산업의 발전과 기반을 이루기 위해 국산재활용도 제고, 기후변화에 따른 에너지 사용의 효율화, 탄소배출권 거래제도 확산 등 목표를 이루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목재산업을 이끌어오신 목재 산업체 대표님들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올 한해는 맡으신 사업이 한층 번성하기를 기원합니다.한국목재신문은 많은 목재인들의 생각과 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월 19일(화)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대회의실에서 수상업체 임직원, 산림청 및 한국임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임산물 수출유망업체 발굴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대회에서는 대상(1개), 금상(3개), 이노베이션상(1개) 등 총 5개의 상이 수여됐다. 대상(산림청장상)은 평창팜의 간편조리용 곤드레국수가, 금상은 농업회사법인 ㈜담우의 산나물 간편조리식품(밀키트) 3종 세트와 ㈜우리두의 초미세공법으로 산양삼 함유량을 높인 추출액 제품, ㈜잇더컴퍼니의 건조 산양삼 선물 세트 제품이 수상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은 2023.3.10.(금) 조달에 참여하는 플로어링보드 19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직접생산확인 관련 자정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결의대회는 플로어링보드 일부 업체에서 공공기관의 장과 납품계약 체결 후 직접생산확인 위반(하청 /완제품에 대한 타사상표 부착(대기업,해외수입 완제품) / 원산지 및 수종·규격 허위표기)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른 업계의 반성과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플로어링보드 업체 모두는「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을 준수할 것을 촉구하며 향후 질서를 확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김병진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2022년 8월로 창간 23주년을 맞이하는 한국목재신문의 발전과 성장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한국목재신문은 우리나라 목재산업 정책정보 및 기술정보 등 국내 목재산업의 종합 뉴스 전문지로서 지금까지 다양한 국내외 목재정보 제공과 더불어 목재산업계의 의견을 대변함으로써 목재산업 발전과 종사자들의 권익신장에도 많은 기여를 하여왔습니다.지난 한 해 본인은 중소기업중앙회 이사로서 목재인들의 지위향상을 위하여 능동적 업무실행을 위하여 청렴계약을 실시하였고, 소액수의계약 활성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병진)은 플로어링보드의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 제품의 원가인상 협상을 벌여 인상에 합의했다고 알려왔다.2020년도부터 코로나 감염으로 산지 생산 감소, 해상운임 인상, 북미와 유럽의 목조건축 호황 등으로 모든 목재 원자재가 상승된 바 있다. 특히 나라장터 등록제품인 플로어링보드는 합판 자재와 부자재 가격이 지속적으로 올라 조달납품 품목에서 내릴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으나 1년간의 목재공업협동조합의 노력 끝에 원가인상을 하게 됐다.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승삼 전무는 “국가계약법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지난 5월 14일 중소기업 DMC 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바닥 재(플로어링보드)의 직접생산확인 세부기준 개정안이 마련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가 열렸다. 11시부터 시작된 이날 공청회는 직접생산확인이 필요한 여러 제품군들과 함께 열렸다.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병진)은 지난해 바닥재 직접생산확인 개정안을 조합회원의 의견을 모아 추인하고 올해 공청회를 거쳐 개정안을 확정했다.개정안에 따르면 바닥재는 치장목질마루판, 천연무늬목치장마루판을 한 품목으로 목재플로어링보드를 한 품목
◇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김병진이사장 2020년 8월로 창간 21주년을 맞이하는 “한국목재신문”의 발전과 성장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은 우리나라 목재산업 정책정보 및 기술정보 등 국내 목재산업의 종합뉴스 전문지로서 지금까지 다양한 국내외 목재정보 제공과 더불어 목재산업계의 의견을 대변함으로써 목재산업 발전과 종사자들의 권익신장에도 많은 기여를 하여왔습니다.우리경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불확실성 심화로 금융위기 이상의 경제적 충격에 2020년도 경제성장률 –6.7% 전망됩니다. 하지만 사스, 메르스 등 과거사례를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은 1일(화) 여의도 조합회의실에서 중소기업자간경쟁제품중 ‘플로어링보드’ 직접생산확인기준 개정을 위한 업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검토회의와 업체간담회를 통해 일부 수정된 직접생산확인기준개정(안)은 아래와 같다.개정(안)은 중소기업중앙회 제출 후 공청회를 거쳐 개정될 예정이다.이번 플로어링보드 직접생산확인기준 개정안은 플로어링보드 직접생산기중의 세부내용을 일부 수정하기 위함이다. 직접생산은 바닥재(치장목질마루판, 천연무늬목치장마루판, 목재플로어링보드)의 직접생산은 제재목, 집성목, 합판, 섬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제9조 제2항에 따라, 개정 고시된 중소기업자간경쟁제품에 대한 직접생산 확인기준(중소벤처기업부고시 제2020-27호, 2020. 3.16.일부개정)을 개정 고시했다. 동 기준은 고시일(2020.3.16)로 시행되며, 이 고시 시행일 이전에 받은 직접생산 확인은 그 유효기간까지 이 고시에 의하여 확인받은 것으로 보며, 이 고시 시행 전에 직접생산 여부의 확인을 신청한 경우에 관하여는 종전의 규정에 따른다.목재공업협동조합 소관품목인 방부목, 목재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2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조합원사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은 목재분야 전문 언론매체로 국내외 목재관련 각종 이슈와 목재자원, 가공, 시장 및 산업 동향에 대하여 신속하게 목재인과 일반인에게 전달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목재산업의 기반확립과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다고 생각합니다.본인은 우리 목재업계의 많은 지원과 협조 속에 산림청 지속가능한 산림과학기술위원회 위원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중앙회 공공구매제도 활성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되었습니다. 앞으로 공공구매제도 위원장으로 목재인들의 지위향상과 권익신장을 위하여 4차 산업혁명 속에 목재의 접목을 위해서 정부참여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하겠습니다.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은 목재제품의 공공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병진)은 지난달 23일 경기도 안산 간석목재산업(주)에서 2019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박남진 간석목재산업(주) 이사의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이사회에는 김병진 합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이상률 동양특수목재(주) 이사, 양종광 영도목재(주) 이사, 김경환 (주)중부이엘에스 이사, 진기섭 (주)세일 이사, 이승환 영림목재(주) 이사, 황성현 (주)모던우드 이사(代 이순재), 조규철 (주)삼성조경 이사(代 김해섭), 박세환 영풍목재(주) 감사, 이승삼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전무이사가 참석했다.회의를 시작하기 앞서 간석목재산업(주) 회사 소개와 플로어링보드 생산현장을 참가자들이 함께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직접 생산 확인 기준 개정(
국내 최초 제조 히노끼 강마루 ‘포레시온’히노끼 강마루 제조에 대한 도전은 국내에서 이미 많은 업체들이 시도해왔다. 그러나 히노끼라는 수종 자체가 연질이고 수분에 민감한 소재인 만큼 마루 용도로 제작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이에 동양특수목재는 수년전부터 히노끼 마루에 대한 국내 수요가 있음을 포착, 그동안 히노끼 제품 제조에 대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살려 2018년 9월 히노끼를 바닥에 적용한 포레시온을 출시했다.포레시온은 숲을 뜻하는 ‘FOREST’와 행복의 땅, 낙원을 의미하는 ‘엘리시온(ELYSION)’의 합성어로 ‘행복의 숲, 숲의 낙원’을 의미한다. 이는 친환경 마루를 통해 모든 소비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건강한 행복을 선사하겠다는 동양특수목재의 의지가 담긴 브랜드 이기도
김재현 산림청장, 정원 전시회 개최김재현 산림청장이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창경궁 대온실 앞 광장에서 ‘2018 우리 꽃과 정원 전시회’를 개최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소개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정원이 일상 속에서 함께 느끼는 문화의 공간이라는 인식의 변화가 생기기를 바란다”고 했다. 류광수 차장, 국유림 제도 개선 국민공모 선정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국유림의 보전·이용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국유림 정책과 관련된 국민 체감형·현장 중심형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시행한 ‘국유림 분야 제도개선 국민공모제’에서 5건의 우수제안을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윤영균 원장, 수목장림 사용료 전액 지원윤영균
목일목재, 소음 공해 최소화하는 플로어링플로어링 전문 제작 업체인 목일목재에서 ‘고무패드삽입경질 단풍나무 플로어링’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 플로어링 제품과는 달리 2개의 홈을 파고 사이에 액상고무를 삽입하는 ‘경질 단풍나무 이중제혀쪽매 플로어링’ 또한 선보이고 있다. 홈이 하나일 때는 틈이 생겨 소음이 발생하거나 균열이 일어나기 쉽지만 홈이 2개에다 액상고무를 삽입하는 해당 제품의 경우 홈 사이에 넣은 액상고무가 24시간이 지나면 액상고무가 경화되면서 단단한 고무상태로 변한다. 이렇게 형성된 고무막은 부피가 늘어나면서 비어있는 틈을 빈틈없이 메워서 소음을 최소화시켜 운동 경기 시 외부 타격에 의한 충격음을 약화시켜 소음공해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의 습기를 빨아들여 주변의 변형을 억제한다.
정유년이 지나고 희망찬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목재인 가족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복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목재이용법 시행후 5년째 접어들면서 목재산업의 발전에 기반을 이루기 위해 국산재 활용도 제고, 기후변화에 따른 에너지 사용의 효율화, 탄소배출권 거래제도 확산 등 목표를 이루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목재산업을 이끌어 오신 목재 산업체 대표님들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올 한해는 맡으신 사업이 더 한층 번성하기를 기원합니다. 산림청에서는 지속가능한 목재이용종합계획(2015~2019년) 5개년 계획이 많은 문제점을 나타냈고, 내년부터 실행하는 불법벌채목재 교역제한제도 및 이력관리제 부분 역시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목재업계 종
2017년 8월 1일로 창간 18주년을 맞이하는 한국목재신문의 발전과 도약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은 우리나라 목재산업 종합 뉴스 전문지로서 창간 이래 지금까지 폭넓고 깊이 있는 목재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하여 줌으로써 목재 관련 뉴스를 재해석하여 비평과 충고로 우리 목재산업 종사자들의 권익신장에 많은 기여를 하여 왔습니다.국내 중소기업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대는 상대적으로 자원이 부족하고 가격경쟁력이 약하며, 특정 품목 및 지역에 대한 수출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글로벌 교역여건이 악화될 경우 이는 국내 중소기업 수출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또한, 글로별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는 상대적으로 환리스크 관리가 취약하고 환율변동에 대한 완충능력이 부족한 국내 중소기업의 수익성을
신원섭 청장, 故조병준 정비사 영결식 참석신원섭 산림청장이 지난 10일 오전 강원도 산불화재 진화 중 안타깝게 순직한 故조병준 산림항공 검사관의 영결식에 참석했다.신 청장은 안장식이 진행된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유가족들을 위로하며 헌화를 진행했다. 김용하 차장, 중앙산불방지대책 본부 방문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지난 4일 정부대전청사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 산림청 소속기관과 영상회의를 통해 산불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김 차장은 “각 기관별 산불 취약지를 중심으로 산불대응 태세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석형 회장, 산림조합 55주년 기념식 개최산림조합이 지난 5월 17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산림조합 창립 5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각재·목재판재, 원목 사용해야 직접생산 인정방부목재, 필수 생산시설에 제재기·절단기 추가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은 지난달 29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DMC타워에서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직접생산 확인기준 개정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가구 등 85개 경쟁제품 관련 개정안과 내년 경쟁제품 지정이 검토 중인 18개 제품의 기준 제정안에 대해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됐다.공청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품군별로 진행됐으며, 목재산업과 관련해 각재, 판재, 방부목의 직접생산 확인기준이 변경돼 14개 목재업체에서 공청회에 참가해 각각 의견을 냈다.직접생산 확인기준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각재를 생산하는 업체는 제재목(원목을 1차 제재한 원목)이 아닌 원목을 보유
2016년도 상반기(1월~6월)에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진행된 방부목·목재 판재·목재 마루재(플로어링보드)의 우수제품과 일반제품의 총액계약·단가계약·3자단가를 총 분석한 결과, 2015년도 상반기(1월~6월)와 비교해 올해 관급시장 목재 수요가 꾸준한 것으로 확인 됐다.목재 판재의 경우 2015년도 상반기 계약 수가 402건, 2016년도 930건으로 131% 증가했으며, 거래금액은 2015년도 153억, 2016년도 217억으로 42% 증가해 조달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파악됐다. 목재 마루재는 2015년도 427건, 2016년도 523건으로 18%증가했지만, 거래금액은 2015년도 386억, 2016년도 364억으로 5.8%만 감소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방부목은 2015년도 계약 수가 44건,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