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_View
가라마쓰 (カラマツ, 낙엽송) Pinaceae (소나무과) 學名 : Larix kaempferi Sarg.= Larix leptolepis Gordon 商名 : (일본) 가라마쓰, 후지마쓰, 라구요우쇼우, 日光松, 新羅松, 唐松(중국) 落葉松(한국) 일본잎갈나무, 일본 낙엽송(영명) Japanese larch(독일) Japanische lärche 分布 : 일본 원산으로 자연적인 분포 지역은 본주(本州)의 중부, 서부, 관동의 산악지대, 기이 반도, 사국(四國), 구주(九州) 등지이며 북해도(北海島)와 장야현에는 식재된 것이 자라고 있다. 性狀 : 노령목은 수고 30m, 흉고지름 0.8～1m에 이르기도 하는 낙엽 침엽 중경목이다. 수관은 좁고 원추형으로 수간은 완만하며 수피는 회갈색 또는 암갈색으로 작은 비늘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내수피는 홍색이 감도는 적색이다. 木質 : 변재는 담황백색이고 심재는 갈색 또는 담적갈색으로 심, 변재의 구분이 명확하다. 목리는 통직하나 더러 교착되어 있으며 나무갗은 거친 편이다. 축방향, 수평방향 모두 수지구를 지닌다. 침엽수로는 약간 무겁고 단단한 편으로 기건비중 0.40～0.60이다. 심재의 내구성이 특히 강하다. 수축률은 보통 정도며 강도는 압축강도 450㎏/㎠, 인장강도 850㎏/㎠, 곡강도 800㎏/㎠, 전단강도 80㎏/㎠로 보통 정도다. 절삭, 가공성도 보통 정도이다. 수지를 지니므로 건조가 어려운 편이며 건조시 틀어짐이 생기기 쉽다. 할렬이 일어나기 쉽고 약제주입은 어렵다. 옹이가 비교적 많은 편이고, 마무리한 표면이 매끄럽지 못하다. 건조하지 앉은 목재에서는 수지가 흐른다. 用途 : 수중에서 내구성이 강하여 다리 및 갱도의 토목용재로 쓰이며 침목, 전주, 건축, 선박, 펄프용 등의 목재로 적당하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