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가구기업 퍼시스그룹이 ‘2017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3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7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올해 23회를 맞는 국내 대표 리빙 트렌드 전시회로 ‘PLAY at HOME, 우리집에 놀러와’라는 주제 아래 국내외 300여 개의 디자인 브랜드가 참여했다.
퍼시스그룹은 ‘가치 있는 공간, 같이 사는 공간’이라는 컨셉 아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iloom),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sidiz), 폼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slou), 소호(SOHO)가구 전문 브랜드 데스커(DESKER)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공간을 연출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건강을 배려한 생산 및 유통과정 등 공간과 사람을 생각한 기본에 충실한 혁신으로 설계부터 제조까지 직접 제대로 가구를 만드는 퍼시스그룹의 가치와 철학을 만나 볼 수 있다. 퍼시스그룹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공간 가치를 디자인하며 가구코리아를 선도하고 있는 퍼시스그룹의 핵심 동력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 및 투자를 통해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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