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
(파푸아뉴기니아) Yellow hard wood, hardwood Yellow
(솔로몬) Yellow hard 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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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동남아시아 및 태평양지역과 아프리카에도 분포하는 약 70여종이 알려져 있다.
말레이, 사바, 사라왁에는 Bankal이라고 부르는 N.junghuhnii Merr.과 N.orientalis Linn. 등이 있으나 N.bernardoi Merr.는 PNG에 주로 많다. Bankal은 비중이 0.54-0.87로서 Yellow hardwood보다도 낫다.


성상
활엽수 고목으로서 수피는 회색을 띈 황색으로서 불규칙한 구열(龜裂)이 있으며 두께가 약 1.0-1.5cm정도 되고 수피내부는 황색 또는 갈색으로서 섬유질이다.


목질
대기에 장시간 두면 심재와 변재의 구별이 명료하지 않으나 처음 잘랐을 때는 심재는 선명한 오렌지색이고 변재는 연한 노란색이다.
목리는 교차하며 나무결은 약간 정교하다. 광택은 없고 나무에서 쓴맛이 난다. 산공재이고 무겁고 단단한 나무로서 기건비중은 0.62-0.79 정도이다. 건조, 가공 약간어려우며 강도는 약간 강한 편이고 대패질은 양호하게 되며 심재의 내구력도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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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중구조용재, 포장용재, 마루판등. 파푸아뉴기니아 원목이 80년대 처음들어 오면서 이 수종이 가끔 섞여 들어왔으나 용도를 찾을 길이 없어서 선적을 기피한 일이 있었으나 이제는 용도를 찾아봐야할 수종이다.


 


 


 







  참조 : 수입원목도감
저자 : 김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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