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이하 스탠리)는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희망의 집짓기자원봉사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9년 연속 참여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희망의 집짓기는 한국 해비타트가 지역별 저소득 가정의 생활 안정을 위해 주거공간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스탠리는 약 3000만원 상당 집짓기 활동에 필요한 공구류 일체를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천안 목천읍 지역에서 무주택 가정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임직원 36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전용면적 2012세대 규모의 목조주택 공사 및 건물 골격을 세우는 작업을 진행했다.

앞서 스탠리는 지난 10월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친환경 DIY가구 지원 활동에도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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