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용인 본사 전경
현대리바트 용인 본사 전경

[한국목재신문=양이슬 기자] 현대리바트가 스티로폼 사용 제로화캠페인을 시작한지 약 7개월 만에 23만 개의 스티로폼 포장 폐기물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이는 약 6.8톤으로 서울시민7,240명이 1년간 배출하는 스티로폼 폐기물과 맞먹는 규모다.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7월부터 주방 가구, 붙박이장 등 일부 가구 배송시 제품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했던 스티로폼을 100% 재생 종이로 만든 친환경 완충재 허니콤(Homeycomb)으로 대체했다. 7개월간 사용한 허니콤 완충재는 총 40만개로, 현대리바트측은 내년에 연간 70만개의 허니콤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를 통해 절감하는 스티로폼 양은 50만개(16)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단순히 허니콤 사용에 그치지 않고 가구 배송에 사용한 허니콤을 수거해 이상 없는 재품은 재사용하고, 파손된 완충재는 재활용하는 친환경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등 순환 경제 모델(Circular Economy)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 보호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면서 환경 보전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또한 중요해지고 있다친환경 제품 생산 및 소재 개발 등 기업 경영 전반에 필환경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리바트는 2014년 국내 가구업계 최초로 B2C용 가구 전 제품에 친환경 목재인 E0 보드만을 적용하는 유해물질 제로경영을 선언했으며, 지난해 사용한 E0보드는 2014년 대비 약 두 배 이상 늘어난 18에 달한다.

현대리바트가 스티로폼 사용 제로화캠페인을 시작한지 약 7개월 만에 23만 개의 스티로폼 포장 폐기물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이는 약 6.8톤으로 서울시민7,240명이 1년간 배출하는 스티로폼 폐기물과 맞먹는 규모다.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7월부터 주방 가구, 붙박이장 등 일부 가구 배송시 제품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했던 스티로폼을 100% 재생 종이로 만든 친환경 완충재 허니콤(Homeycomb)으로 대체했다. 7개월간 사용한 허니콤 완충재는 총 40만개로, 현대리바트측은 내년에 연간 70만개의 허니콤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를 통해 절감하는 스티로폼 양은 50만개(16)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단순히 허니콤 사용에 그치지 않고 가구 배송에 사용한 허니콤을 수거해 이상 없는 재품은 재사용하고, 파손된 완충재는 재활용하는 친환경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등 순환 경제 모델(Circular Economy)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 보호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면서 환경 보전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또한 중요해지고 있다친환경 제품 생산 및 소재 개발 등 기업 경영 전반에 필환경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리바트는 2014년 국내 가구업계 최초로 B2C용 가구 전 제품에 친환경 목재인 E0 보드만을 적용하는 유해물질 제로경영을 선언했으며, 지난해 사용한 E0보드는 2014년 대비 약 두 배 이상 늘어난 18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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