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강진숙]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대표이사 박성민)이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공간 맞춤형 가전제품 비스포크(BESPOKE)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공간 콘셉트에 따라 디자인, 크기, 색상 등을 맞춤 적용할 수 있는 가전 솔루션과 함께 주방 인테리어를 제안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집닥을 통해 인테리어 견적 신청하고 비스포크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본체 1개당 최대 9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해당되는 제품에는 T9000냉장고를 비롯해 김치플러스, 24인치 BMP 냉장고, 18인치 변온냉장고, 24인치 1도어 냉장고·냉동고, 24인치 김치냉장고 등이 포함되며, 제품 구매 시 글라스 또는 스탠 등 재질별 도어 선택도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집닥 홈페이지 및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집닥 박성하 마케팅팀장은 “개인별 맞춤형 주방 인테리어 수요가 지속해서 늘어남에 따라 커스터마이징 생활 가전제품을 제공하고 있는 삼성전자 비스포크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앞으로 공간별로 특화된 인테리어 제휴 상품을 늘리기 위해 여러 기업과의 협업 기회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집닥은 인테리어 유관 제품 구매가 가능한 온라인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으며, LG전자(케어솔루션), 삼성SDS(도어락), 현대 HCN(LED조명), 쉐누(중문), 한스클린(줄눈) 등 인테리어 유관 기업 20여 군데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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