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열변형 목재 제조업체인 써말우드(캐나다)는 웨스톤 포레스트프로덕트사와 제품유통협정을 체결함으로서 온타리오에서 회사의 입지를 확장시킬 것이다. 웨스톤 포레스트와 계약 체결은 써말우드사(북미)에서 맺은 첫 번째 유통 협정이다. 미시사가에 본사를 둔 침엽수 및 활엽수재 제조업체인 웨스톤 포레스트는 온타리오 내 300개 주택 개조 사업장과 14명의 영업사원으로 구성 된 팀과 네트워크를 보유 하고 있다.
2008년에 설립된 써말우드는 섭씨 225도의 균일한 고온에서 목재를 가열하기 위해 특수 설계된 가마를 사용한다. 써말우드는 가열 공정이 목재의 특성을 변형시켜, 화학 첨가물 없이도 치수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벌레에 의한 부패 및 손상에 잘 저항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써말우드사의 목재는 바닥과 외장재에 사용 되는 압력처리 된 나무판자의 대안이 될 뿐만 아니라 가구, 천장 타일, 기타 등에도 사용된다. 출처=globalwood.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