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스테이빌리티
사진제공 = 스테이빌리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스테이빌리티는 경주에 위치한 ‘하루연가’를 리노베이션 완료했다고 전했다.

경주에 위치한 ‘하루연가’는 한옥의 멋은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내부는 편리하게 머물 수 있도록 개조된 모던 한옥 풀빌라로 신경주역을 비롯하여 황리단길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다.

서까래를 노출시켜 한옥의 매력을 고스란히 지닌 하루연가의 실내공간은 인테리어, 작은 소품 하나하나 눈길이 닿는 곳곳마다 세심하게 디자인했다.

야외는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한 8M의 온수풀과 야외수영장을 바라보며 불멍을 즐길 수 있는 공간과 바비큐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야외샤워부스도 마련됐다.

스테이빌리티 관계자는 “화려한 호텔에서의 휴가도 좋지만, 가끔은 조용하고 소박한 시골집에서의 평온함이 필요해진다”라며 “하루연가는 고재와 도자기 등의 소품을 통해 옛 멋을 구현하여 따뜻한 분위기를 품고 있어 평온한 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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