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일원 생활숙박시설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생활숙박시설 ‘체스터톤스 속초’가 회사 보유분 특별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생활숙박시설 ‘체스터톤스 속초’는 강원도 속초시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12층 총 968실 규모로 건립됐다. 구성은 전용면적 28~120㎡다.

이 단지는 계약자의 선택에 따라 편안하게 머물 수 있고 이용하지 않을 때는 전문 위탁사에 운영을 맡겨 배당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 특히, 분양을 받은 사람들이 일반 이용객보다 먼저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돼 회원은 원하는 날에 자유롭게 숙박할 수 있으며, 가격 역시 더욱 저렴하다. 이에 세컨하우스 수요자들 사이에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투자자들 역시 ‘체스터톤스 속초’를 주목하고 있다. 1가구 2주택에 해당하지 않고 종합부동산세 및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에서도 제외돼 보유 및 사용 시 부담이 적다. 전매 제한이 적용되지 않고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은 것도 투자가치를 더하는 요소다.

사업 안정성도 높이 평가된다. 위탁 운영을 217년 전통의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부동산 브랜드 ‘체스터톤스호텔엔드레지던스’가 맡아 높은 신뢰도가 평가되는 것. ‘체스터톤스호텔엔드레지던스’는 현재 전세계 29개 국가에서 200여 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전문 운영사로,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해 업계의 신뢰도가 높다. 부동산 투자를 처음 진행하는 사람도 투자에 대한 부담감을 덜 수 있는 이유다.

단지 자체의 우수한 상품성도 ‘체스터톤스 속초’의 경쟁력을 더한다. 특히, 이 단지는 속초 최고의 온천 휴식처로 관광객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단지 내에 300평 규모의 초대형 온천 수영장과 노천온천, 온천사우나를 조성했고 최고 수질의 온천수를 공급해 투숙객들의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는 것. 실제 온천 관광객을 중심으로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공실률 제로를 기록 중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에서 청초호와 속초바다, 설악산의 풍광을 즐길 수 있고 청초호가 한 눈에 들어오는 루프탑 휴식 공간을 단지 최상층에 조성했다. 아울러 공유주방•바비큐존•야외공연장•웰컴푸드스테이션 등 커뮤니티 시설도 풍부하게 갖춰 단지 내에서 다채로운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이벤트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체스터톤스는 휴양이다’라는 테마 아래 전문 업체와 함께 키즈 및 패밀리 대상 요가 프로그램, DIY 클래스, 쿠킹 클래스, 아쿠아 레크레이션, 클래식· 디제잉· 버스킹 콘서트 등 숙박객을 위한 부대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편리함에 중점을 둔 거주 공간도 매력적이라는 평이다. 풀퍼니처 시스템이 각 호실마다 적용돼 있고 하우스 키핑과 딜리버리, 아이돌보미 등 라이프케어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도입해 머무는 기간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도록 했다.

단지 밖의 풍부한 인프라도 놓쳐서는 안되는 장점이다. 먼저, 이 단지는 뛰어난 접근성을 갖춰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양양고속도로(동서고속도로)가 지난 2017년 개통되면서 서울로의 이동편의가 크게 좋아졌다. 차로 30분 거리에는 일본, 중국, 대만 등 25개 해외노선과 3개 국내노선이 취항 중인 양양국제공항도 자리해 있다.

광역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용산~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예정)가 2027년 개통될 예정으로, 속초~서울 용산 구간을 1시간 15분대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같은 해에는 부산부전~강릉~제진을 잇는 KTX이음도 개통될 예정으로, 3시간이면 부산 부전에 도달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관광 인프라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실제 속초중앙시장, 속초해수욕장, 척산온천 휴양촌 등이 ‘체스터톤스 속초’ 인근에 자리해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 향후 국내외 관광이 더욱 활성화된다면, 속초가 해양레저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이 단지의 미래가치 상승도 전망된다.

한편, ‘체스터톤스 속초’ 분양가는 원룸이 1억6천만원대부터, 투룸이 2억8천만원대부터다. 스위트룸은 4억원대부터다. 홍보관은 속초시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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